
포르쉐, 718 박스터 · 카이맨 6기통 엔진 유지..이유는?
포르쉐 718 박스터와 카이맨에서 단종됐던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이 부활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드라이브는 포르쉐 911과 718의 제품 매니저 아우구스트 아흘라이트너의 말을 인용해 718 라인업에서 6기통 엔진을 유지하기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포르쉐 극렬 골수팬들의 저항에 의한 결정으로, 이를 통해 718 라인업에는 6기통 엔진이 남게됐다. 과거 포르쉐는 매커니즘적으로 불안정한 리어엔진 리어구동(RR) 방식을 벗어나기 위해 전방엔진 리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