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원조의 굴욕, 볼보 미국서 안전벨트 결함으로 리콜

원조의 굴욕, 볼보 미국서 안전벨트 결함으로 리콜

볼보자동차가 동승석 안전벨트 결함으로 XC90, S90 등 최신 모델을 포함해 7만4000대를 미국에서 리콜한다. 리콜 대상 모델은 2016-2017년형 XC90, S90, XC60, S60, V60이다. 또한 해당 모델은 캐나다에서도 5084대가 리콜된다. 볼보는 3점식 안전벨트의 개발사로 알려져 이번 리콜로 자존심을 구겼다. 볼보자동차는 1959년 3점식 안전벨트를 자동차에 처음 적용한 원조 브랜드로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 감소에 큰 기여를 했다. 볼보는 3점식 안전벨트에 대한 특허

결함·문제점탑라이더
아우디 RS5 컨버터블, 출시된다면 이런 모습?

아우디 RS5 컨버터블, 출시된다면 이런 모습?

헝가리 렌더링 디자인팀 엑스토미디자인(X-tomi design)은 10일 RS5 카브리올레 렌더링을 공개했다. 아우디는 신형 A5를 기반으로 한 RS5의 공개를 앞두고 있는 상태로, RS5 카브리올레의 출시는 확정되지 않았다. 렌더링 속의 RS5 카브리올레 외관 디자인은 아우디 최신 모델의 디테일이 담겨 있다. 신형 A5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RS 라인업의 특징인 허니컴 전면그릴과 공격적인 에어인테이크 등 퍼포먼스를 강조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보닛으로 올라간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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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내년 출시..1억3110만원부터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내년 출시..1억3110만원부터

포르쉐코리아가 신형 파나메라 전체 라인업의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신형 파나메라는 내년 상반기 국내에 출시될 계획이다. 포르쉐코리아는 현재 사전계약을 접수받고 있는 파나메라 터보, 파나메라 4S, 파나메라 4S 디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외에 파나메라, 파나메라 4,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이그제큐티브, 파나메라 4S 이그제큐티브, 파나메라 터보 이그제큐티브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신형 파나메라의 국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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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독일 테스트서 프리우스 제쳐

현대차 아이오닉, 독일 테스트서 프리우스 제쳐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에서 실시한 비교평가에서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를 제쳤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디자인과 차량 성능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대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절제된 외관 디자인과 6단 DCT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통한 변속감, 그리고 가속성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아우토빌트의 비교평가 결과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독일시장 판매에 청신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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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전용차, '에스컬레이드' 스타일로 변경

미국 대통령 전용차, '에스컬레이드' 스타일로 변경

미국 대통령 전용차가 교체된다. 신형 방탄차는 내년 1월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처음 선보일 예정으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디자인이 적용된다. 현행 오바마 대통령의 방탄차는 캐딜락 DTS의 헤드램프와 리어램프가 적용돼 있다. 짐승(The Beast)이라고 불리는 현행 대통령 전용차는 새로운 디자인과 사양으로 개선된다. 새로운 대통령 전용차는 기존과 동일하게 GM에서 제작을 담당한다. 차기 방탄차는 현재 GM의 프루밍 그라운드에서 최종 테스트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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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 페이스리프트 노출..국내 판매는?

폭스바겐, 골프 페이스리프트 노출..국내 판매는?

폭스바겐 골프 페이스리프트가 공개를 하루 앞두고 페이스북을 통해 노출됐다. 7세대 모델인 현행 골프는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R-라인 스타일의 헤드램프와 리어램프가 적용됐으며, 공격적인 전면 범퍼와 커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그리고 전자식 계기판이 특징이다. 페이스리프트 골프는 파워트레인이 대폭 변경된다. 기존 1.4 TSI와 1.8 TSI 엔진의 가솔린엔진은 1.5 TSI 터보엔진으로 대체된다. 또한 1.6 TDI 디젤엔진은 배기량을 낮춘 신형 1.5 TDI 엔진

신차소식탑라이더
사진으로 보는 신차, 575마력 재규어 F-타입 SVR

사진으로 보는 신차, 575마력 재규어 F-타입 SVR

재규어코리아가 오는 11일 F-타입의 최상급 모델 F-타입 SVR을 국내에 출시한다. F-타입 SVR에는 재규어의 고성능 디비전 SVO의 5.0 V8 수퍼차저 엔진이 적용돼 6500rpm에서 최고출력 575마력, 3500-5000rpm에서 최대토크 71.4kg.m을 발휘한다. 8단 퀵쉬프트 트랜스미션에는 SVR 전용 세팅이 적용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7초, 최고속도는 322km/h에 달한다. 인텔리전트 AWD 시스템이 탑재된 F-타입 SVR에는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라인 다이내믹스를 통해 스티어링 휠

신차소식탑라이더
알피나 B7, 풀색 외관으로 '눈길'..경쟁모델은?

알피나 B7, 풀색 외관으로 '눈길'..경쟁모델은?

BMW 튜너 알피나는 8일(현지시간) 7시리즈 베이스의 B7을 공개했다. 알피나 B7은 메르세데스-AMG S클래스, 아우디 S8 플러스 등 고성능 플래그십 모델과 경쟁한다. BMW의 아부다비 딜러십에서 처음 실체가 공개된 알피나 B7은 그린메탈릭 컬러 외장과 우드트림이 적용된 모델이다. 연두색 컬러는 대형 세단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컬러로 사막으로 둘러쌓인 곳에서 눈길을 잡아두기에 충분하다. 알피나 B7에는 전면 범퍼 하단에 에어스커트를 추가하고 립

신차소식탑라이더
두가티, '1299 슈퍼레제라' 공개..풀카본 섀시

두가티, '1299 슈퍼레제라' 공개..풀카본 섀시

두카티는 8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2017년 새로운 모델들을 공개했다. 두카티는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쇼 EICMA에 앞서 단독으로 신모델 공개를 위한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한다. 2013년부터는 디지털 트랜드에 맞추어 온라인으로 생중계하고 있으며, 두카티 월드 프리미어 2017은 전세계 시청자를 위해 총 6개국어로 방송됐다.두카티 CEO 클라우디오 도메니칼리는 "전 세계 모터사이클 시장은 전반적인 기술력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

모터사이클·바이크탑라이더
기아차, 중국 전략모델 '신형 K2' 출시

기아차, 중국 전략모델 '신형 K2' 출시

기아차의 중국 전략 소형차 '신형 K2'가 처음 공개됐다. 기아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7일(현지시간) 중국 후난성(湖南省) 장자제(張家界)에서 김견 총경리 등 기아차 관계자와 기자단, 딜러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K2'를 출시했다. 본격적인 판매는 8일 시작됐다. 지난 2011년 처음 출시된 이후 5년 만에 2세대 모델로 새롭게 태어난 신형 K2는 중국 현지 소비자들의 요구를 철저히 반영해 탄생한 현

신차소식탑라이더
SSCL, 꿈나무 야구장학생 장학금 후원..사회 공헌

SSCL, 꿈나무 야구장학생 장학금 후원..사회 공헌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이 박찬호장학회가 개최하는 '제 19회 꿈나무 야구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에 후원사로 참여,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박찬호장학회의 '꿈나무 야구장학생 장학금'은 매년 전국의 초∙중∙고교 학생 중 야구에 재질이 있거나 야구를 좋아하고 타인의 모범이 되며 육성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선별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이번 전달식에는 박찬호 선수 뿐만 아니라 현역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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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타이어, 'B-셀렉트 인천' 오픈

브리지스톤타이어, 'B-셀렉트 인천' 오픈

브리지스톤타이어세일즈코리아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B-셀렉트(B-Select) 인천'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B-셀렉트 인천은 타이어 구매부터 유지관리까지 걸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부산에 이어 두 번째 국내 거점이다. 브리지스톤 B-셀렉트 인천은 오토상사(대표 함현구)가 운영하며, 브리지스톤타이어는 B-셀렉트의 매장 운영, 브랜드 관리에 대한 자문을 담당한다. 브리지스톤타이어 B-셀렉트는 전시공간에 전시된 각종 타이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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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 브랜드 10만대 판매 돌파..이제는 iNEXT다

BMW, i 브랜드 10만대 판매 돌파..이제는 iNEXT다

BMW그룹이 친환경 서브 브랜드 'BMW i'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출시 3년 만에 일이다. i 브랜드는 순수 전기차 모델인 BMW i3 단일 모델로 6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컴팩트 전기차 세그먼트에서 가장 성공한 모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BMW i8은 1만대 이상, i 퍼포먼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약 3만대가 판매됐다.BMW그룹 하랄드 크루거 회장은 "BMW i는 BMW 그룹에서 지금과 동일하게 혁신의 최전방에서

업계소식탑라이더
값비싼 글라스코팅, 과연 값어치 할까?

값비싼 글라스코팅, 과연 값어치 할까?

최근 글라스코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글라스코팅으로 인해 차량관리 시간을 아낄 수 있기 때문인데, 시공비용이 만만치 않은 만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특히 시공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 광택유지기간이 짧아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먼저 글라스코팅이 입혀지는 자동차의 도장면을 살펴보면, 강판을 기본으로 강판 위에 착색을 유도하는 프라이머를 입히고, 그 위에 여러 겹의 페인트층이 더해진 후 마지막으로 클리어코트가 입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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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삼륜 전기차 규제 완화..적재량 500kg 허용

국토부, 삼륜 전기차 규제 완화..적재량 500kg 허용

국토교통부는 7일 전기 삼륜형 이륜자동차의 길이와 최대적재량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국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물류 서비스 강화를 위해 친환경 전기 삼륜형 이륜자동차에 대한 기준을 완화한다"며, "전기 삼륜형 이륜자동차의 길이와 최대적재량 기준을 완화해 근거리 이동에 편리한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을 촉진할 것"이

업계소식탑라이더
미쉐린가이드, '스타' 부여하는 5가지 기준은?

미쉐린가이드, '스타' 부여하는 5가지 기준은?

최고의 식당과 호텔을 발견하는 목표로 하는 미쉐린 가이드가 2017 서울편을 발간하고 미쉐린 스타 셰프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전 세계 26개국을 대상으로 항상 독립적이고 일관된 선정 과정으로 미식 문화의 국제적 표준이 되어 온 미쉐린 가이드는 오랜 시간 공정성과 일관성을 가지고 평가를 하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는 객관성을 위해 비용을 직접 지불한 뒤 요리의 품질만을 평가한다. 특히, 요리재료의 수준, 요리법과 풍미의 완벽성, 요리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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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P90D 단종..100kWh 배터리로 변경 계획

테슬라, P90D 단종..100kWh 배터리로 변경 계획

테슬라는 최근 모델S와 모델X의 최상급 모델인 P90D를 단종한다고 밝혔다. P90D의 대체 모델은 배터리 용량을 늘리고,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글래스 루프를 적용한 P100D다. 모델S를 기준으로 P100D는 기존 P90D 대비 무려 2만달러(약 2284만원)나 인상됐다. 테슬라는 세단형 모델인 모델S P100D의 가격을 13만4500달러(약 1억5359만원)로 책정했다. 이는 기존 최상급 트림인 P90D 대비 2만달러 높은 가격이다. 크로스오버 모델인 모델X P100D의 가격은 13만5500달러(약 1억5474

신차소식탑라이더
타이어의 발전과 고무, 그리고 전쟁의 상관관계

타이어의 발전과 고무, 그리고 전쟁의 상관관계

타이어는 자동차와 지면을 연결해 주는 부분으로 자동차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다. 타이어의 성능 발전은 자동차 성능에 발맞춰 진화했으며, 오늘날 차의 성격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타이어는 단순히 생각하면 그저 고무 덩어리에 불과하지만, 그 안에는 첨단 기술이 녹아들어 있다. 먼저 타이어는 주재료인 고무를 바탕으로 다양한 재료들이 배합돼 만들어진다. 고무는 지구 상의 원재료 중 가장 까다로운 물질 중 하나로 현재도 다양

탑라이더백과사전탑라이더
이어지는 버스 사고, 주행안정장치 도입이 시급하다

이어지는 버스 사고, 주행안정장치 도입이 시급하다

최근 대형 버스사고가 이어지며 사람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지난 6일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회덕 분기점에서 발생된 관광버스 전복사고는 대형차량에 있어 주행안정장치(Electronic Stability Control)의 필요성을 여실히 드러내는 사고였다. 블랙박스를 통해 공개된 당시 사고상황은 편도 3차로로 주행하던 사고버스가 회덕 분기점으로 빠져나가던 승용차의 역진입으로 야기됐다. 사고버스는 갑작스럽게 진입하던 차량을 회피하는 과정에서 중심을 잃

기자의 한마디탑라이더
7시리즈가 싱겁다면, 수퍼카급 성능 '알피나 B7'

7시리즈가 싱겁다면, 수퍼카급 성능 '알피나 B7'

BMW 튜너 알피나는 최근 B7을 공개했다. B7은 BMW 7시리즈의 엔진 출력을 높이고, 섀시 튜닝으로 주행성능을 강화해 보다 특별한 7시리즈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어필한다. 알피나 B7의 파워트레인은 750Li의 4.4 V8 트윈터보 엔진을 튜닝해 5750-6250rpm 최고출력 608마력, 2000-3000rpm에서 최대토크 81.6kgm를 발휘한다. 8단 자동변속기는 알피나와 ZF의 협업을 통해 스포츠 기어로직으로 변경됐으며, x드라이브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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