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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이코닉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카의 진화

하이퍼이코닉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카의 진화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튜닝카 '하이퍼이코닉 아이오닉'을 공개한다. 이달 말 미국에서 열리는 2017 세마쇼에서 공개될 하이퍼이코닉 아이오닉은 비지모토에서 튜닝한 모델로 주행성능을 높였으며, 연비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디자인과 기술이 적용됐다.하이퍼이코닉 아이오닉에는 비즈모토의 펄스-챔버 배기시스템이 적용돼 배기효율을 높였다. 또한 0W20 규격의 전용 저마찰 엔진오일이 적용됐으며, 실리카 비율을 높인 고효율 타이어가 적용됐다

애프터마켓탑라이더
GR HV 스포츠 콘셉트, 토요타의 미래 스포츠카

GR HV 스포츠 콘셉트, 토요타의 미래 스포츠카

토요타가 2017 도쿄모터쇼를 통해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를 공개한다. GR HV 스포츠 콘셉트로 명명된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는 토요타 86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전면과 후면에 완전히 다른 디자인이 적용돼 차별화했다.모델명 GR HV은 토요타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 Gazoo Racing의 약자와 하이브리드의 약자가 합쳐진 합성어다. GR HV 스포츠의 파워트레인에 대한 세부 제원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토요타 86의 차체에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

업계소식탑라이더
현대차 i30 N의 타이어 자랑, 맞춤형 피제로 적용

현대차 i30 N의 타이어 자랑, 맞춤형 피제로 적용

현대차 N 브랜드의 첫 번째 모델인 i30 N에 전용 타이어가 적용돼 주목된다. i30 N 19인치 휠에 적용된 전용 타이어는 i30 N을 데일리 스포츠카로 완성하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피렐리와 현대차가 협력해 제작했다.사이드월에 HN 로고가 새겨진 전용 타이어는 i30 N 맞춤형 제품으로 235/35R19 규격을 갖는다. 역동적인 주행성능에 초점이 맞춰진 피렐리의 고성능 타이어 피제로(P zero)를 기반으로 i30 N의 특성이 고려된 퍼팩트 핏 포트폴리오에 속한다.i30 N에 적용된

업계소식탑라이더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 등장할 배트맨의 애마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 등장할 배트맨의 애마

오는 11월 미국을 시작으로 개봉될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 등장할 배트카가 메이킹 필름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배트맨으로 불리는 억만장자 영웅, 브루스 웨인의 차로 낙점된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콘셉트카, AMG 비전 그란 투리스모다.배트맨에서 극중 주인공 브루스 웨인은 일상 생활에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레벤톤 등 람보르기니 차량을 이용했다. 하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벤츠가 새롭게 스폰서 계약을 맺으며 극중 주요 인물들의

업계소식탑라이더
석유 수요, 전기차 확대로 얼마나 줄어들까?

석유 수요, 전기차 확대로 얼마나 줄어들까?

전기차 보급 확대와 연비 향상으로 석유 수요가 감소할 전망이다. CNBC 리포트에 따르면 전기차 보급과 차량 연료 소비효율 향상을 통해 2025년까지 하루 약 350만 배럴의 석유 수요를 줄일 수 있다. 이는 이란의 하루치 석유 생산량과 유사한 수준이다.또한 오는 2040년까지 전기차가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3분의 1을 차지한다면, 하루 약 900만 배럴의 석유 소비를 줄일 수 있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일일 석유 생산량의 약 90%에 육박하는 수치다.최근 프랑

업계소식탑라이더
코닉세그 아제라 RS, 0-400-0km/h 신기록 수립

코닉세그 아제라 RS, 0-400-0km/h 신기록 수립

코닉세그의 하이퍼카 아제라 RS가 36.44초로 0-400-0km/h 신기록을 수립했다. 덴마크 반델 비행장에서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서 아제라 RS는 1958m, 26.88초 만에 400km/h에 도달했으며, 완전 정지까지 483m, 9.56초가 소요됐다.기존 0-400-0km/h 기록은 부가티 시론이 지난달 세운 41.96초, 3112m다. 부가티 시론은 8.0 W18 쿼드터보 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1500마력, 최대토크 163kgm를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400km/h를 넘어선다. 500대 한정판으로 가격은 약 29억원에서 시작된다.이번

업계소식탑라이더
차세대 렉서스의 예고편, 토요타 '크라운 콘셉트'

차세대 렉서스의 예고편, 토요타 '크라운 콘셉트'

토요타는 4일 차세대 렉서스 GS의 형체차, 크라운 콘셉트를 공개했다. 크라운은 일본 내수시장에서 판매되는 모델로 렉서스 GS의 차체와 일부 디자인을 공유한다. 렉서스는 판매가 적은 GS를 대신해 ES와 GS를 통합한 후속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토요타 크라운 콘셉트는 오는 25일 열릴 2017 도쿄모터쇼에 선보인다. 크라운 콘셉트는 주행성능이 강조된 모델로 TNGA 플랫폼이 적용됐다. 뉘르부르크링 주행 테스트를 통해 주행안정성을 높였으며, 달리는 즐거

업계소식탑라이더

"헬기 조심하세요" 추석연휴 공중에서 얌체운전 단속

경찰청은 추석 연휴기간 전국 고속도로와 주요 혼잡 도로에 경찰헬기 14대를 집중 배치해 얌체·난폭운전 등 안전을 위협하는 법규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추석연휴에는 600미터(1800피트) 상공에서 차량번호 식별 가능한 고성능 카메라가 장착된 경찰헬기를 주요 고속도로 상공에 집중 배치해 지상 암행순찰차과 공조한다.이를 통해 얌체·난폭운전 등 교통반칙행위를 단속하는 한편, 교통사고 발생시 효율적인 사고

교통·정책·상식탑라이더
가격 공개된 혼다 어코드, 스포츠세단으로 진화

가격 공개된 혼다 어코드, 스포츠세단으로 진화

혼다는 최근 풀체인지 모델 신형 어코드의 미국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신형 어코드는 1.5 터보엔진이 적용된 기본형 모델이 2만3570달러(약 2702만원)에서 시작되며, 2.0 터보엔진의 최상급 모델의 가격은 3만5900달러(약 4115만원)이다.혼다 어코드는 미국시장 베스트셀링카로 10세대로 진화했다. 풀체인지를 통해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이 완전히 변경됐으며, 세계 최초로 전륜구동 10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전 모델에 터보엔진을 적용해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축소모델로 공개된 '차세대 아우디 A7', 12월 데뷔

축소모델로 공개된 '차세대 아우디 A7', 12월 데뷔

아우디의 패스트백 세단 차세대 A7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위크는 3일(현지시간) 차세대 A7의 축소형 모델을 공개했다. 아우디는 차세대 A7을 오는 12월 LA오토쇼를 통해 완전히 공개한다.차세대 A7은 더 넓어진 전면 그릴을 통해 존재감을 강조했다. 그릴의 형상은 기존 방패형에서 헥사고날 스타일로 변경됐다. 전체 보디라인은 현행 A7 대비 슬림함을 강조해 날렵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차세대 A7에는 A8과 동일한 MLB 에보 플랫

업계소식탑라이더
FCA 회장

FCA 회장 "10년 내에 완전 자율주행 가능할 것"

"10년 내에 일반도로에서의 완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FCA그룹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회장은 최근 토렌토대학교 산업공학 명예 학위 수여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미 웨이모(Waymo)와 같은 진보된 자율주행차를 통해 실도로에서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며, 남은 과제는 법률적인 규제라고 밝혔다.마르치오네 회장은 FCA그룹이 마세라티 브랜드를 통해 자율주행기술을 선보일 예정임을 암시했다. 특히 오는 2021년까지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차

업계소식탑라이더
할인과 보증연장, 무상옵션까지..10월 프로모션 개시

할인과 보증연장, 무상옵션까지..10월 프로모션 개시

올해 하반기 국산차시장은 신차 가뭄이 예상된다. 굵직한 신차는 모두 선보였으며 연식변경을 이유로 소비자들은 신차 구매를, 제조사는 신차 출시를 꺼리는 시기다. 이에 국산차 제조사는 추석연휴를 시작으로 10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를 강화하고 나섰다. 10월 현대차, 기아차, 쉐보레, 르노삼성, 쌍용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재고차량 소진에 나섰다. 생산월과 차종에 따라 적게는 4%, 많게는 12%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10% 이상 할인율

업계소식탑라이더
허머 H1의 부활, 주요 동맹국에 군용차로 수출

허머 H1의 부활, 주요 동맹국에 군용차로 수출

GM이 허머 브랜드를 단종시킨지 7년만에 허머 H1이 다시 생산된다. 허머를 생산하는 AM제네럴은 최근 허머 H1 수출을 위한 5억5000만달러(약 6305억원) 규모의 계약에 서명했다. 이를 통해 H1은 이라크, 요르단 등에 약 3000대가 수출돼 군용차로 활용된다.이번 계약은 미군의 해외 군사판매 계획의 일환으로 전체 수출물량은 22억달러(약 2조5223억원) 규모다. 전체 물량의 4분의 1이 먼저 출고되며 전체 물량은 약 1만1560대에 달한다. 이는 허머 브랜드가 민수용으

업계소식탑라이더
쌍용차, G4 렉스턴 9인승 · 리무진도 출시한다

쌍용차, G4 렉스턴 9인승 · 리무진도 출시한다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 파생모델로 라인업을 강화한다. 쌍용차는 이미 출시된 G4 렉스턴과 G4 렉스턴 7인승에 이어 9인승 초대형 SUV와 G4 렉스턴 리무진, 픽업트럭 Q200까지 다양한 신차를 출시할 전망이다.쌍용차는 G4 렉스턴 출시를 통해 G4 렉스턴의 브랜드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는 티볼리를 티볼리, 티볼리 에어 등 티볼리 브랜드로 확대한 것과 동일한 전략으로 G4 렉스턴은 단일 모델명을 넘어서 쌍용차의 고급차 브랜드로 차별화된다.G4 렉스턴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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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음 키우는 스팅어, 미국인들의 '머슬카 사랑'

배기음 키우는 스팅어, 미국인들의 '머슬카 사랑'

기아자동차가 미국에 판매할 스팅어의 배기 사운드를 키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로드쇼는 기아차 엔지니어들이 미국시장의 특수성을 고려해 스팅어에 새로운 배기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전했다.기아차 미국법인 제품기획 부사장 오스 헤드릭은 "유럽의 엄격한 소음규제를 만족시키는 스팅어의 배기사운드는 만족스럽지 못하다"며, "또한 한국 소비자들은 배기음이 큰 차량을 관리되지 않은 차로 인식해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업계소식탑라이더
BMW코리아, 520d SE 출시 계획..가격은 6330만원

BMW코리아, 520d SE 출시 계획..가격은 6330만원

BMW코리아가 가격 경쟁력을 높인 '520d M 스포츠 패키지 SE'를 출시한다. 520d M 스포츠 패키지 SE는 일부 옵션을 제외한 저가 트림으로 예상 판매가격은 6330만원이다. BMW 520d SE는 오는 11월 출시될 예정이다.520d M 패키지 SE는 520d M 패키지 사양에서 스티어링 휠 열선, 다기능 인스트루먼트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키, 컨시어지 서비스, BMW 리모트, 12V 파워 아울렛, 전동 트렁크, 하이빔 어시스트, 스마트폰 무선충전이 삭제된다.외관은 2018년형 5시리즈에 적

업계소식탑라이더
실속파 구입 찬스, 국산 인기차종 최대 356만원 할인

실속파 구입 찬스, 국산 인기차종 최대 356만원 할인

정부가 주관하는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28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행사에는 내수촉진을 위해 국산차 업계도 동참했다. 현대차를 비롯한 국산 자동차 제조사들은 재고 모델에 한해 정상가 대비 최대 10%의 할인을 제공한다.현대차는 아반떼, 쏘나타 등 7천대 한정으로 최대 10%의 할인을 제공한다. 모델별로는 아반떼 5%(최대 124만원), 쏘나타 7~10%(최대 356만원), 싼타페 5~7%(최대 278만원), 맥스크루즈 5%(최대 234만원)이 할인된다. 상용차 엑

업계소식탑라이더
정체불명의 슈퍼카 등장, 디자인 만큼은 역대급

정체불명의 슈퍼카 등장, 디자인 만큼은 역대급

포르쉐 911을 기반으로 한 슈퍼카가 등장했다. 캐나다에 위치한 애니벌 오토모티브(Anibal Automotive)는 첫 번째 모델로 포르쉐 911 터보S를 기반으로 한 슈퍼카, 더 아이콘(The icon)을 공개했다.포르쉐 911의 섀시와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제작된 더 아이콘은 리어램프를 제외하면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보여진다. 길고 넓게 확대된 차체와 보닛과 구분되는 전륜 휠 아치은 라페라리와 유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더 아이콘은 포르쉐 911 터보S의 552마력 트윈터보

애프터마켓탑라이더
미국가격 공개된 스팅어, BMW와 비교해보니

미국가격 공개된 스팅어, BMW와 비교해보니

기아자동차 미국법인은 최근 스팅어의 미국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미국시장에는 스팅어 2.0 터보와 3.3 터보가 출시되며, 2.0 터보는 3만2795달러(약 3759만원)에서 시작된다. 스팅어와 BMW 3시리즈, 그리고 4시리즈 그란쿠페의 가격을 비교했다.스팅어 3.3 터보는 스팅어 GT1과 GT2로 구분된다. 판매가격은 각각 4만3500달러(약 4987만원)와 4만9500달러(약 5675만원)다. 최상급 모델인 스팅어 GT2에 모든 옵션을 더한 풀패키지의 가격은 5만2595달러(약 6030만원)까지 상승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추석연휴 통행료 면제, 3일 0시부터 5일 24시까지

추석연휴 통행료 면제, 3일 0시부터 5일 24시까지

올해 추석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면제기간은 명절 전날, 당일, 다음날 등 총 3일간으로 올해 추석은 10월 3일 0시부터 5일 24시까지다. 해당 기간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는 면제된다. 이용방법은 지난 임시공휴일 때와 같이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평상시와 같이 통행권을 발권하거나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면 된다. 이는 운전자 혼란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하이패스 단말기 상으로는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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