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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리타이어, 한국 지사 설립 '한국의 잠재력 주목'

피렐리타이어, 한국 지사 설립 '한국의 잠재력 주목'

피렐리는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해 한국 지사를 설립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의 브랜드 역량 강화와 맞춤형 현지화 전략을 수립해 최고급 타이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쥬세페 카타네오 피렐리 아시아-태평양 총괄 CEO는 "한국은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피렐리는 고객 중심의 고품질 전략과 견고한 판매망 확보, 그리고 국내 자동차 제조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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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전환 카드, 혼다 '신형 오딧세이' 출시 임박

분위기 전환 카드, 혼다 '신형 오딧세이' 출시 임박

혼다의 베스트셀링 미니밴 신형 오딧세이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혼다코리아는 10월 말 신형 오딧세이를 론칭한다. 최근 회사 안팎의 분위기를 고려해 공식 출시행사는 생략될 예정이다.신형 오딧세이는 플라이윙 그릴과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스포티함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액티브 셔터그릴이 새롭게 채용됐다. 측면 윈도우 그래픽은 기존 오딧세이의 디자인을 개선해 스포티함과 개방감을 유지했다.실내는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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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콜벳' 내년 1월 양산..페라리 스타일

'차세대 콜벳' 내년 1월 양산..페라리 스타일

미드십 스포츠카로 진화된 차세대 쉐보레 콜벳이 내년 1월 공개될 전망이다. 콜벳 공장이 위치한 지역신문 볼링그린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리뉴얼에 들어간 볼링그린 공장이 오는 11월 6일 오픈할 예정이며, 내년 1월 29일 차세대 콜벳 양산이 시작된다.GM은 볼링그린 공장 리뉴얼과 직원 재교육을 위해 9억달러(약 1조159억원)를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뉴얼에는 새로운 탄소섬유가 적용된 차세대 콜벳의 외부패널과 다른 소재에 효과적으로 착색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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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팅어 튜닝카' 공개 예고..세마쇼에 등장

기아차, '스팅어 튜닝카' 공개 예고..세마쇼에 등장

기아자동차가 스팅어 튜닝카의 공개를 예고했다. 이달 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7 세마쇼에 공개될 스팅어 튜닝카는 공격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고성능차의 이미지를 극대화했다.스팅어 GT를 기반으로 제작된 스팅어 튜닝카의 디자인은 웨스트 코스트 커스텀 디자인이 맡았다. 스팅어 튜닝카는 튜닝 서스펜션을 적용해 전고를 낮추고, 21인치 대구경 단조휠을 적용했다. 또한 와이드 보디킷을 통해 펜더를 크게 부풀린 것이 특징이다.전면 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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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원 '부가티 시론' 엔진이 단돈 1천만원

30억원 '부가티 시론' 엔진이 단돈 1천만원

최강 하이퍼카 부가티 시론의 엔진을 9365달러(약 106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1:4 축소모형 얘기다. 아말감이 제작한 시론의 엔진 모형은 8.0 W16 쿼드터보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정교한 모형으로 구현했다.모형이지만 가격은 우리돈 1천만원으로 적지않은 수준이다. 그러나 제작사는 시론 엔진 모형 디자인에 2500시간이 소요됐으며, 총 1040개 부품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이들 부품을 조립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220시간에 달한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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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형 A7 스포트백 공개..내년 2월 출시

아우디, 신형 A7 스포트백 공개..내년 2월 출시

아우디는 19일(현지시간) 풀체인지 A7 스포트백을 공개했다. 아우디의 차세대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신형 A7은 커진 차체와 날렵하고 세련된 보디라인, 라이트 애니메이션이 가능한 리어램프가 적용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가 강조됐다.신형 A7의 전면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그릴이 적용됐다. A8과 유사한 형상이나 보다 넓고 낮게 위치한다. 헤드램프는 3가지 버전이 제공되며 상위 모델에는 레이저 라이트를 지원하는 HD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신차소식탑라이더
토요타, 뉴 캠리 국내 출시..가격은 3590만원부터

토요타, 뉴 캠리 국내 출시..가격은 3590만원부터

토요타코리아는 19일 한강 세빛섬에서 '뉴 캠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8세대 캠리는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주행성능과 파워트레인 효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가솔린 3590만원, 하이브리드 4250만원이다.뉴 캠리는 TNGA 플랫폼 적용으로 파워컨트롤 유닛, 시트,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낮게 설계해 무게중심을 낮춰 주행시 롤링을 줄이고, 승차감과 고속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차체 앞부분의 경량화를 통해 무게배분을 개

신차소식탑라이더
이안 칼럼, 재규어 XK 부활 언급..4인승 GT의 귀환

이안 칼럼, 재규어 XK 부활 언급..4인승 GT의 귀환

재규어가 4인승 스포츠카 XK를 부활시킬 전망이다. 재규어 디자이너 이안 칼럼은 페블비치에서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2+2 타입의 스포츠카를 준비하고 있으며, 아직 승인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이안 칼럼은 현행 2인승 스포츠카 F-타입 외에 4인승 그랜드투어러 컨셉의 스포츠카를 함께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XK의 단종으로 큰 실망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재규어 XK는 지난 2014년 판매부진을 이유로 단종된 상태다.재규어 경영진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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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게임에 등장한 현대차의 871마력 '하이퍼카'

레이싱게임에 등장한 현대차의 871마력 '하이퍼카'

현대자동차의 하이퍼카를 운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현실이 아닌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에서의 얘기다. 콘셉트카로 선보인 N2025 비전 GT는 게임상에서 최상위 레벨인 그룹 1에서 실제 프로토타입 경주차와 경쟁할 수 있다.N2025 비전 GT 콘셉트는 제원상 최고출력 670마력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과 201마력의 슈퍼 캐패시터를 사용해 합산출력 871마력을 발휘한다. 각각의 휠에는 인-휠 방식의 전기모터가 위치해 상시 사륜구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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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볼보 더 뉴 XC60, 벤츠 GLC 저격수의 등장

[시승기] 볼보 더 뉴 XC60, 벤츠 GLC 저격수의 등장

볼보 더 뉴 XC60 D4를 시승했다. 2세대 XC60은 디자인과 고급감, 상품성에서 1세대 XC60이 만들어 놓은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특히 XC60 D4 인스크립션의 상품성은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벤츠 GLC를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1세대 XC60은 벤츠 GLC, BMW X3 등 유럽 경쟁차들을 제치고 2014~2016년 유럽 프리미엄 중형 SUV 판매 1위를 기록한 베스트셀링카다. 1세대 XC60은 출시된지 9년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신차인 벤츠 GLC를 상대로 선전하며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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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718 박스터·카이맨 GTS 출시..1억820만원

포르쉐, 718 박스터·카이맨 GTS 출시..1억820만원

포르쉐는 18일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강화한 포르쉐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를 공개했다. 국내에는 2018년 상반기 출시될 계획으로 가격은 718 박스터 GTS 1억1290만원, 718 카이맨 GTS 1억820만원이다.신형 718 GTS에는 강화된 2.5 4기통 터보 박서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365마력, 1900-5000rpm에서 최대토크 43.8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1초, 최고속도는 290km/h다. 수동 6단 변속기가 기본으로, 7단 PDK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국내에 출시되는

신차소식탑라이더
차세대 BMW 3시리즈, 인테리어는 Z4 스타일

차세대 BMW 3시리즈, 인테리어는 Z4 스타일

BMW가 내년에 공개할 차세대 3시리즈의 인테리어 디자인이 노출됐다. 오토에볼루션 등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에 게재된 스파이샷에는 BMW가 최근 공개한 신형 Z4와 유사한 계기판과 기어노브, 에어벤트, 그리고 아이 드라이브 컨트롤러가 확인된다.코드네임 G20으로 불리는 차세대 3시리즈는 풀체인지 신차로 7시리즈를 통해 선보인 CLAR 플랫폼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전장이 60mm, 휠베이스는 20mm 늘어났음에도 40kg 가벼워진 차체를 갖는다. 현행 3시리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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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브랜드 폴스타, 600마력 '폴스타 1' 공개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 600마력 '폴스타 1' 공개

볼보의 고성능 전기차 브랜드로 분리된 폴스타가 첫 번째 양산차를 공개했다. 폴스타 1(Polesta one)으로 명명된 신차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쿠페로 최고출력은 600마력에 달한다. 폴스타 1의 양산은 중국 청두공장에서 2019년 중반 시작될 예정이다.폴스타 1은 2도어 2+2 스포츠쿠페로 고성능 그랜드 투어러를 지향한다. 폴스타 1에는 전동식 퍼포먼스 하이브리드(Electric Performance Hybrid)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는 102kgm를 발휘한다.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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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컨티넨탈, 잠실 롯데 애비뉴엘 1층에 전시

링컨 컨티넨탈, 잠실 롯데 애비뉴엘 1층에 전시

링컨코리아 프리미어모터스가 잠실 롯데 애비뉴엘 1층에서 링컨 컨티넨탈 전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 될 예정으로 고객들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획됐다. 전시행사 기간 동안 방문하는 고객들은 현장에 상주하는 프리미어모터스 영업사원들을 통해 컨티넨탈에 대한 상담과 현장 시승을 할 수 있다. 현장에서 신청 후 시승을 진행하거나 상담받는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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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린카, 코나 3시간 무료시승 이벤트 실시

현대차-그린카, 코나 3시간 무료시승 이벤트 실시

현대자동차와 그린카가 17일부터 오는 12월 16일까지 소형 SUV 코나를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코나 무료탐험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차량은 총 50대 규모로 수도권과 전국 주요 도시에서 3시간 동안 무료로 경험할 수 있다. 신청은 그린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코나 무료시승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차량 대여요금과 보험료가 포함된 3시간 무료시승권이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단, 그린카 ID당 1회만 제공되며 주행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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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뉴 팬텀' 국내 출시..6억3천만원부터

롤스로이스, '뉴 팬텀' 국내 출시..6억3천만원부터

롤스로이스모터카는 17일 서울 반얀트리호텔에서 8세대 뉴 팬텀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뉴 팬텀은 고객 인도는 2018년 상반기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뉴 팬텀 6억3000만원, 뉴 팬텀 익스텐디드 휠베이스는 7억4000만원이다.뉴 팬텀은 100% 알루미늄으로 구성된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를 통해 더욱 가벼우면서 차체 강성은 30% 강화됐다. 럭셔리 아케텍처는 프로젝트 컬리넌을 포함한 향후 출시될 모든 롤스로이스 모델에 적용된다.새로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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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 LS500h 12월 국내 출시..사전 공모전 실시

렉서스, 뉴 LS500h 12월 국내 출시..사전 공모전 실시

렉서스코리아는 오는 12월 선보일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세단 NEW GENERATION LS500h 출시를 앞두고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신만의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장인정신에 기반해 제품을 만드는 신진 장인을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온라인 셀렉트숍 29CM와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기획단계부터 함께 협업해 진행한다.본 프로젝트는 총 2개의 파트로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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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매뉴얼 통해 공개된 '차세대 지프 랭글러'

사용자 매뉴얼 통해 공개된 '차세대 지프 랭글러'

차세대 지프 랭글러가 오는 11월 2017 LA오토쇼에 앞서 일부 디자인과 사양이 공개됐다. 사용자 매뉴얼을 통해 공개된 신형 랭글러는 2도어와 4도어 두 가지 보디타입으로 출시되며, 2.0 터보엔진과 3.6 자연흡기 엔진으로 구성된다.신형 랭글러는 기존 모델의 디자인을 유지한채 디테일과 일부 디자인 변경을 통해 세련된 오프로더로 재탄생했다. 지프는 랭글러 고유의 7-슬럿 라디에이터 그릴을 확대하고, 원형 헤드램프, 돌출형 펜더, 그리고 차체 외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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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전기차, 두 가지 배터리 용량으로 출시된다

코나 전기차, 두 가지 배터리 용량으로 출시된다

현대자동차가 내년 출시할 '코나 전기차'에 두 가지 배터리팩이 적용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코나에는 40kWh 배터리팩, 그리고 64kWh 배터리팩을 적용한다. 64kWh 배터리팩 적용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90km를 넘어선다.코나 전기차의 대용량 배터릭팩 용량 64kWh는 현재 판매중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28kWh 대비 2.2배에 달하는 용량으로 주행거리 증대는 물론 충전시간에서도 잇점을 갖는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주행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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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20d 럭셔리' 국내 출시..가격은 6330만원

BMW, '520d 럭셔리' 국내 출시..가격은 6330만원

BMW코리아는 뉴 520d 럭셔리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뉴 520d 럭셔리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M 스포츠 패키지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새로운 옵션 구성,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된 것이 특징으로 가격은 6330만원이다.이번 모델은 스페셜 에디션 전용 외장 컬러인 임페리얼 블루, 캐시미어 실버, 글래시어 실버, 자토바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키드니 그릴, 에어 브리더와 창문 마감, 크롬 라운드 테일파이프에 크롬 소재가 적용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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