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과 과속운전' 했던 사람이 또 한다
음주운전과 과속운전의 재 위반까지 걸리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운전면허 취득 후 첫 번째 위반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지만 이후 재 위반이 반복될수록 시간이 짧아져 준법의식이 낮아진다고 밝혔다. 음주운전의 경우 첫 번째 위반까지는 평균 650일이 소요됐으나 그 이후로는 536일, 420일, 129일로 재 위반까지의 시간이 짧아졌으며, 과속운전의 경우도 이와 유사한 경향을 보인 가운데 위반횟수가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