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자동차코리아가 KBS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 자사의 차량을 협찬한다고 30일 밝혔다. KBS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김명민과 김현주 등 톱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은 다른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이다.
볼보자동차는 본 드라마를 통해 자사의 프리미엄 중형 SUV인 더 뉴 XC60과 플래그십 모델인 올 뉴 XC90, 더 뉴 S90, 더 뉴 크로스 컨트리를 선보이고 있다. 극 중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은행 지점장의 아내 선혜진(김현주 분)은 더 뉴 XC60을 타고 등장한다.

더 뉴 X60은 볼보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스웨디시 다이내믹 SUV'로, 동급 SUV 최초로 반자율주행 시스템과 시티 세이프티,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최신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으로 제공한다.
XC60외에도 스웨디시 럭셔리'의 품격을 갖춘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 3종 또한 중심 인물들의 차량으로 대거 등장 한다. 특히, 선혜진의 남편이자 창창한 출세가도를 달리는 최연소 은행 지점장 송현철(김명민 분)은 올 뉴 XC90 엑설런스를 탄다.
이 밖에 젠틀한 신사의 면모를 지닌 글로벌 마켓의 한국지사 대표인 금성무(조셉 리 분)는 더 뉴 S90을, 넘치는 여성상과 재력을 뽐내는 송현철의 어머니인 황금녀(윤석화 분)는 더 뉴 크로스 컨트리(V90) 차량을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