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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푸조 508' 1차 출시국에 한국 포함, 기대감 '업'

'뉴 푸조 508' 1차 출시국에 한국 포함, 기대감 '업'

푸조 브랜드의 풀체인지 신차 뉴 푸조 508이 이르면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 한불모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은 프랑스, 영국, 스페인과 함께 뉴 푸조 508의 1차 출시국으로 선정됐다. 이는 PSA그룹 지사가 위치한 중국이나 일본보다 빠른 출시로 의미 있는 성과다.국내 출시 시기는 물량 수급을 위해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말 출시가 가능하지만 물량 부족으로 인한 출고 적체를 피하기 위해 내년 초로 출시가 미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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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말리부, 무릎 에어백 포함 10-에어백 적용

신형 말리부, 무릎 에어백 포함 10-에어백 적용

쉐보레가 오는 26일 사전계약에 돌입하는 신형 말리부에 동급 최초로 10개 에어백을 탑재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형 말리부에는 기존 모델에 적용된 1열과 2열의 사이드 에어백 등 총 8개의 에어백에 더해 앞좌석 무릎 에어백이 추가돼 총 10개의 에어백이 장착된다. 신형 말리부에는 차체의 73%에 달하는 광범위한 영역에 포스코가 납품하는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강성을 확보했다.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저속 및 고속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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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내년 QX50 등 SUV 신차 대거 출격

한국닛산, 내년 QX50 등 SUV 신차 대거 출격

한국닛산이 내년 상반기 베스트셀링 SUV 엑스트레일을 시작으로 인피니티 QX30과 QX50을 연이어 출시해 SUV 라인업을 강화, 판매 확대에 나선다. 한국닛산은 현재 알티마 등 세단 라인업이 전체 판매량을 이끌고 있는 상태로 내년 SUV를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닛산은 중형 SUV 엑스트레일 국내 공식 런칭에 앞서 오는 12월 8일 성수동 에스 팩토리에서 열리는 프리런칭 행사 '닛산 익사이팅(X-citing) 콘서트'에서 엑스트레일을 처음 공개한다. 사이먼 도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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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벤츠 CLS 400d, 젊은층을 위한 S클래스

[시승기] 벤츠 CLS 400d, 젊은층을 위한 S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LS 400d 4Matic을 시승했다. 더 뉴 CLS는 4도어 쿠페 세그먼트의 개척차 CLS의 3세대 모델로 6년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출시됐다. 국내에 출시된 CLS 400d 모델은 신규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이 적용돼 퍼포먼스와 효율성이 향상됐다. 온라인상으로 신형 CLS가 처음 공개됐을 때 많은 사람들은 디자인에 대해 실망스럽다고 표현했다. 하지만 실물로 접한 신형 CLS는 오히려 이전 세대 대비 디자인 완성도가 뛰어난 모습이다. 도로를 달리는 모습

수입차 시승기탑라이더
'카마로 부분변경' 11월 출시, 10단 변속기 적용

'카마로 부분변경' 11월 출시, 10단 변속기 적용

쉐보레가 11월 스포츠카 카마로SS 부분변경을 국내에 출시한다. 신형 카마로SS는 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10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높였다. 카마로SS는 국내 브랜드 유일의 후륜구동 8기통 고성능 쿠페로 최고출력은 453마력에 달한다.카마로SS는 국내 시장에서 올해 10월까지 총 156대, 작년 총 513대가 판매돼 국내 고출력 스포츠카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6년 출시 4개월만에 650여대를 판매한 것과 비교하면 판매량을 크게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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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롱보디 '셩다', 맥스크루즈 보다 크다

싼타페 롱보디 '셩다', 맥스크루즈 보다 크다

현대차가 색다른 구성의 중국형 싼타페(현지명 셩다)를 공개해 주목된다. 이달 말 공개를 앞둔 대형 SUV 팰리세이드와도 다른 디자인으로 싼타페 기본형에서 각기 다른 파생모델을 출시했다. 셩다는 싼타페 대비 전장은 160mm, 휠베이스는 100mm 늘어났다.중국형 싼타페는 신형 싼타페의 차체를 기반으로 전장과 휠베이스를 늘리고 후면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해 사실상의 맥스크루즈 후속으로 보여진다. 현행 맥스크루즈는 전장 4905mm, 전폭 1885mm, 전고 169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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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X5' 조용히 판매 개시, 9790만원부터

BMW '신형 X5' 조용히 판매 개시, 9790만원부터

BMW 신형 X5의 국내 판매가 시작됐다. 공식 출시전 딜러사를 통해 계약이 시작된 신형 X5의 가격은 9790만원~1억3860만원으로 기존 X5의 1억60만원~1억3910만원 대비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이다. 반면 에어 서스펜션 기본화 등 신규 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였다.국내에 출시된 X5는 총 3가지 라인업으로 X5 xDrive 30d xLine, X5 xDrive 30d M Sport, X5 xDrive M50d로 구성된다. 국내 판매가격은 각각 9790만원, 1억590만원, 1억3860만원이다. 신형 X5의 복합연비는 X5 xDrive 30d 10.0km/ℓ, X5 xD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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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링카 '신형 코롤라' 공개, 아반떼 라이벌

베스트셀링카 '신형 코롤라' 공개, 아반떼 라이벌

토요타의 베스트셀링 소형차 '신형 코롤라 세단'이 공개됐다. 2018 광저우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신형 코롤라 세단은 유럽에 먼저 선보인 코롤라 해치백의 세단형 모델이다. 세단, 해치백, 왜건의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 코롤라는 내년 봄 150개 국가에서 출시된다.12세대로 진화한 신형 코롤라에는 TNGA GA-C 플랫폼이 적용됐다. 코롤라 세단은 전장 4640mm, 전폭 1780mm, 전고 1435mm, 휠베이스 2700mm의 차체를 갖는다. 낮고 넓어진 차체와 사각지대를 줄인

신차소식탑라이더
싼타페 롱휠베이스 '셩다' 공개, 전장 4930mm

싼타페 롱휠베이스 '셩다' 공개, 전장 4930mm

현대기아차가 중국시장을 공략할 SUV 2종을 2018 광저우모터쇼에서 공개했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기반의 롱휠베이스 모델 '4세대 셩다'를, 기아차는 신형 스포티지 기반의 '더 뉴 KX5'와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될 'SP 콘셉트'를 중국에서 최초로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현대차가 처음 선보인 셩다는지난 2월 국내 출시된 신형 싼타페를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의 운전 습관과 기호를 반영해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고급 SUV로 새롭게 탄생했다.

신차소식탑라이더
BMW 신형 330e 공개, 더 강력해진 하이브리드

BMW 신형 330e 공개, 더 강력해진 하이브리드

BMW는 15일(현지시간) 신형 330e를 공개했다. 신형 3시리즈 기반의 330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새로운 e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돼 성능과 효율이 향상됐다. 특히 엑스트라부스트(XtraBoost)가 적용돼 일시적으로 출력을 41마력 더할 수 있다.BMW 330e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전기모터가 적용된다. 터보엔진의 최고출력은 184마력, 전기모터는 68마력을 발휘한다. 전기모터의 경우 피크 출력을 109마력까지 높일 수 있다. 330e의 합산출력은 252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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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저보다 크다? 쉐보레 'FNR-캐리올' 공개

블레이저보다 크다? 쉐보레 'FNR-캐리올' 공개

쉐보레는 15일 FNR-캐리올(FNR-CarryAll) 콘셉트 SUV를 공개했다. 2018 광저우모터쇼에서 처음 실차가 공개될 FNR-캐리올은 스포츠카 카마로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 적용됐다. 모델명 캐리올은 1935년 쉐보레 최초의 SUV 서버밴 캐리올에서 가져왔다. FNR-캐리올은 전장 5000mm, 전폭 2258mm, 전고 1693mm, 휠베이스 2867mm의 차체를 통해 6인승 시트 레이아웃과 인상적인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FNR-캐리올은 역전 배치된 헤드램프와 커다란 그릴을 통해 존재감을 강조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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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된 벤츠 '더 뉴 C클래스' 첫선, 5220만원

부분변경된 벤츠 '더 뉴 C클래스' 첫선, 5220만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벤츠 더 뉴 C-클래스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올해 더 뉴 C 220 d를 우선 출시하고 내년 초부터 순차적으로 전 라인업을 출시한다. 더 뉴 C 220 d 가격은 5220만원이다.C-클래스는 1982년 전신인 190(W 201) 모델을 선보인 이후 전세계적으로 950만여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C-클래스는 5세대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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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울' 티저 이미지 공개, 내년 초 국내 출시

'신형 쏘울' 티저 이미지 공개, 내년 초 국내 출시

기아자동차 미국법인은 14일(현지시간) 3세대 쏘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베스트셀링 박스카 쏘울은 독보적인 스타일과 하이테크 디자인이 적용된 신형 쏘울로 진화한다. 신형 쏘울은 이달 말 LA모터쇼에서 공개되며, 국내 출시는 내년 초로 예정됐다. 2008년 첫 선을 보인 쏘울은 2013년 진일보한 감각의 2세대를 거치며 유니크한 디자인과 높은 활용성을 바탕으로 기아차 브랜드의 상징적 모델로 자리잡았다. 특히 미국에서 매년 10만대 가량 판매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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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글래디에이터' 유출, 랭글러 기반 픽업트럭

'지프 글래디에이터' 유출, 랭글러 기반 픽업트럭

지프 랭글러 기반의 픽업트럭 글래디에이터가 미리 공개됐다. 미국 글래디에이터포럼이 게재한 글래디에이터는 최근까지 스크램블러로 불린 모델로 신형 랭글러 기반의 중형 픽업트럭이다. 글래디에이터는 국내에도 출시될 계획으로 미국내 출고는 2019년 4월부터다.지프 글래디에이터의 외관 디자인은 누구나 예상했던 모습 그대로다. 신형 랭글러를 기반으로 1524mm 길이의 오픈형 적재함을 적용해 전형적인 픽업트럭의 형태로 만들어졌다. 특히 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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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드론산업 진출, 미국 톱 플레이트와 협업

현대차 드론산업 진출, 미국 톱 플레이트와 협업

현대자동차 미국 드론 분야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톱 플라이트 테크놀러지스(Top Flight Technologies)'에 투자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와 톱 플라이트는 협력을 위한 전략 투자를 통해 고성능 드론을 활용한 차세대 이동수단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2014년 설립된 톱 플라이트는 무인항공 드론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하이브리드 및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고성능 드론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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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어코드 터보 스포츠, 스포츠세단 원톱

[시승기] 어코드 터보 스포츠, 스포츠세단 원톱

혼다 10세대 어코드 터보 스포츠를 시승했다. 신형 어코드 라인업 중 가장 고성능 모델인 어코드 터보 스포츠는 동급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뛰어난 고속주행 성능이 특징으로 5시리즈나 E클래스와 비교해도 우수한 수준이다. 온 가족이 만족할 스포츠세단이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5월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어코드를 출시했다. 10세대로 진화한 신형 어코드는 터보, 터보 스포츠, 하이브리드의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돼 각각 가성비, 스포츠성, 효율성

수입차 시승기탑라이더
이것이 'K3 GT'다, 실차로 처음 공개된 패스트백

이것이 'K3 GT'다, 실차로 처음 공개된 패스트백

기아차의 고성능 모델 K3 GT가 실차로 처음 일반에 공개됐다. 14일 현대기아차 R&D모터쇼에 전시된 K3 GT는 블랙 외장컬러가 적용된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K3 GT는 출시 한 달여 만인 지난주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K3 GT 5도어는 전장 4510mm, 전폭 1800mm, 전고 1440mm, 휠베이스 2700mm의 차체로 세단의 전장 4640mm, 전고 1435mm 대비 전장은 130mm 짧아지고 전고는 5mm 증가했다. 해치형 트렁크도어와 2열 폴딩 기능을 지원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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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DBX 테스트카 첫선, 2019년 출시

애스턴마틴 DBX 테스트카 첫선, 2019년 출시

애스턴마틴의 첫 번째 SUV DBX 테스트카가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14일(현지시간) 애스턴마틴이 공개한 DBX 테스트카는 프로토타입으로 랠리카와 같은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애스턴마틴의 첫 번째 SUV 모델인 DBX는 2019년 4분기 출시된다.애스턴마틴 DBX 테스트카의 전면은 지난 2015년 공개된 DBX 콘셉트카와 유사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다만 DBX 콘셉트카가 쿠페형 차체에 최저지상고를 높인 크로스오버 스타일이 적용된 것과 달리 DBX 테스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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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1400원 주유소 등장, 경유와 가격차는 70원

휘발유 1400원 주유소 등장, 경유와 가격차는 70원

정부의 유류세 15% 인하 조치로 휘발유 1400원 주유소가 등장했다. 강원도 원주시 중앙고속도로에 위치한 도로공사 치악주유소의 12일 기준 휘발유 가격은 1400원, 경유는 1330원을 기록했다. 13일 오피넷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유가는 1575.46원이다. 치악주유소 유가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휘발유와 경유의 가격차이가 70원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류세 인하 조치로 휘발유는 123원 인하된 반면 경유는 87원 인하됐기 때문에 휘발유와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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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사전계약 하루만에 2774대 '인기'

제네시스 G90, 사전계약 하루만에 2774대 '인기'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 G90의 12일 사전계약 개시 첫날 계약대수가 3천대에 육박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G90가 사전 계약 첫날 기록한 2774대는 올해 1~10월 국산 초대형 차급의 월평균 판매대수 1638대의 약 1.7배에 이르는 수치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제네시스 측은 G90의 인기 비결에 대해 크게 진화한 G90 만의 디자인부터 최고급 플래그십에 걸맞는 차별화된 편의성, 안전성, 주행 성능 등이 고객의 기대감에 부응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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