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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노리는 재규어랜드로버, 5년 20만km 무상보증

반등 노리는 재규어랜드로버, 5년 20만km 무상보증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2월부터 5년 20만 km 연장 보증 무상 지원과 5년 서비스 플랜을 함께 제공하는 '재규어 랜드로버 토탈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초 발표한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계획에 이은 조치로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함이다.재규어 랜드로버 토털 케어 서비스는 차량 구매 후 5년간 최소의 비용으로 차량의 상태를 최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토탈 관리 프로그램이다. 기존 보증 기간 3년 또는 10만 km에서 5년 또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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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란도, 7에어백과 551리터 적재공간 확보

신형 코란도, 7에어백과 551리터 적재공간 확보

쌍용자동차는 신형 코란도의 추가적인 안전사양과 적재공간 활용성을 13일 공개했다. 신형 코란도에는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사양을 채택했으며, 동급최대 551ℓ(VDA 기준) 적재공간은 물론 매직트레이를 적용했다.신형 코란도에는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 가능하다. 또한 2단 매직트레이를 분리해 주행 중에도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격벽으로 활용할 수 있다. 평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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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리즈 부분변경의 핵심, PHEV 모델 745e

7시리즈 부분변경의 핵심, PHEV 모델 745e

BMW가 7시리즈 부분변경과 함께 선보인 PHEV 모델 745e에 관심이 모아진다. 745e는 기존 740e 대비 강력해진 파워트레인이 특징으로 2.0리터 터보엔진을 대신해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엔진을 통해 효율성과 퍼포먼스를 함께 만족한다. 740Le를 살펴봤다.BMW 745e는 노멀 휠베이스 745e, 롱 휠베이스 745Le, 그리고 사륜구동이 더해지 745Le xDrive의 3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4기통에서 6기통으로 강화된 내연기관 뿐만 아니라 강화된 전기모터를 적용하고, 배터리팩 용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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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크로스컨트리 미리보기, 왜건의 매력

볼보 크로스컨트리 미리보기, 왜건의 매력

볼보자동차코리아가 3월 신형 크로스컨트리를 출시한다.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해외에서 V60 크로스컨트리로 불리는 모델로 새로운 모듈형 플랫폼 SPA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왜건에 강점을 보이는 볼보의 핵심 모델 V60을 기반으로 오프로드 성능이 강화됐다.신형 크로스컨트리는 S60의 왜건형 모델 V60을 기반으로 최저지상고를 68mm 높혔다. 휠하우스에는 클래딩을 더하고, 전후면 범퍼 하단에는 스키드 플레이트를 더해 오프로드 주행시 차체 손상을 방지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신형 쏘나타, 주력 모델에 IVT 무단변속기 적용되나

신형 쏘나타, 주력 모델에 IVT 무단변속기 적용되나

현대차가 3월 출시할 신형 쏘나타(DN8)에 무단변속기가 적용될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신형 쏘나타 국내형 모델에는 아반떼 부분변경을 통해 선보인 간접분사엔진과 무단변속기 파워트레인이 주력으로 사용된다. 이를 통해 연비와 실용영역 성능을 높인다.최근 국산차 제조사들은 중형차에 무단변속기를 앞다퉈 적용하고 있다. 쉐보레는 말리부 부분변경에 1.35 터보엔진과 무단변속기를, 르노삼성은 SM6 프라임에 2.0 가솔린엔진과 무단변속기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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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크로스컨트리 사전계약 개시, 5280만원

볼보 크로스컨트리 사전계약 개시, 5280만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3월 출시할 신형 크로스컨트리의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V60 기반의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T5 가솔린엔진과 AWD 사륜구동이 조합된 사양이 국내에 선보인다. 가격은 5280만원~5890만원으로 책정됐다.신형 크로스컨트리는 볼보의 핵심 모델로 60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세단의 승차감과 SUV의 오프로드 성능을 동시에 제공하며 현대인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 강인하고 날렵한 디자인과 드라

신차소식탑라이더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2019년형 출시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2019년형 출시

시트로엥 브랜드가 2019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Grand C4 SpaceTourer)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형 모델은 WLTP 환경기준을 충족하는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가격은 600만원 인하해 상품성을 높였다. 가격은 4390만원~4590만원이다. 2019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의 가격은 직물시트를 적용한 샤인(Shine) 4390만원, 핸즈 프리 테일게이트와 하프레더 시트를 더한 샤인 플러스(Shine+) 트림은 4590만원이다. 한시적 개별소비세 할인 혜택을 적용할 경우

신차소식탑라이더
[시승기] DS7 크로스백, 3시리즈나 C클래스의 대안

[시승기] DS7 크로스백, 3시리즈나 C클래스의 대안

DS 브랜드의 플래그십 DS7 크로스백을 시승했다. DS7 크로스백은 럭셔리 준중형 SUV로 푸조 3008, 폭스바겐 티구안과 유사한 차체와 실내공간과 함께 비교적 고급화된 디자인과 사양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와 해외에서의 경쟁 모델로는 BMW X1이 손꼽힌다. DS는 푸조와 시트로엥을 보유하고 있는 PSA그룹의 럭셔리 브랜드로 지난 2014년 시트로엥에서 독립했다. DS7은 브랜드 독립과 함께 신설된 DS 디자인팀이 만든 첫 번째 모델로 33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수입차 시승기탑라이더
K3 GT-라인 미국서 공개, 파워트레인에 주목

K3 GT-라인 미국서 공개, 파워트레인에 주목

기아자동차가 2020 K3 GT-라인(현지명 2020 포르테 GT-라인)을 공개했다. 2019 시카고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K3 GT-라인은 K3 GT의 내외관 디자인과 함께 노멀 모델의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K3 GT-라인은 오는 여름부터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된다.기아차는 최근 차별화된 디자인과 고성능 사양을 적용한 GT 라인업과 디자인 패키지와 일부 고성능 사양을 적용한 GT-라인 모델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본격적인 고성능 모델인 N과 N 라인, N 옵션을 운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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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제타 GLI 공개, 세단형 골프 GTI

폭스바겐 제타 GLI 공개, 세단형 골프 GTI

폭스바겐 미국법인은 7일(현지시간) 제타 GLI를 공개했다. 제타 GLI는 제타의 고성능 모델로 228마력의 강력한 터보엔진과 날카로운 핸들링이 특징이다. 제타 GLI에는 골프 R의 고성능 서스펜션이 일부 적용됐다. 제타 GLI의 출고는 2019년 봄부터 시작된다.제타 GLI는 신형 제타 기반의 고성능 소형차로 미국 소비자를 겨냥한 과감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신형 제타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쿠페에 가까운 실루엣으로 탄생했다. 제타 GLI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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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테온 2019년형 출시, 사양 업그레이드

폭스바겐 아테온 2019년형 출시, 사양 업그레이드

폭스바겐코리아는 2019년형 아테온을 출시하고 새로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19년형 아테온은 편의 사양을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상품성으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프레스티지 5718만8000원, 프리미엄 5225만4000원이다.2019년형 아테온은 프레스티지 모델에만 탑재됐던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이 프리미엄 모델에도 기본으로 적용됐다.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은 양손으로 짐을 들고 있을 때에도 범퍼 아래에 발을 뻗는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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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DN8), 신규 파워트레인 대거 적용

신형 쏘나타(DN8), 신규 파워트레인 대거 적용

현대차가 오는 3월 출시할 신형 쏘나타(DN8)에 신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신형 쏘나타에는 스마트스트림 1.6 T-GDi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G2.5, 세타3 터보엔진을 비롯해 스마트스트림 전륜 8속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효율성과 성능을 높인다.가솔린엔진의 경우 현행 1.6 T-GDi 엔진을 대신해 연속가변밸브듀레이션(CVVD) 엔진을 적용한다.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은 고효율 영역을 확대하고 배출가스를 줄였다. CVVD 엔진은 가변밸브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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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어디가 다른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어디가 다른가?

캐딜락코리아가 에스컬레이드 최상위 모델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을 출시했다.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은 전용 디자인과 최고급 소재, 신규 옵션이 추가됐다. 가격은 1억3817만원으로 기본형의 1억2833만원 대비 높다.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을 살펴봤다.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의 외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휠 디자인이다. 22인치로 이전 모델과 크기는 동일하나 촘촘한 스포크와 크롬 라인이 더해져 고급감을 높였다. 측면 도어 실에는 조명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재규어 F-페이스 2019년형 출시, 7110만원부터

재규어 F-페이스 2019년형 출시, 7110만원부터

재규어코리아는 2019년형 뉴 F-PACE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19년형 모델은 안전, 편의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으로 모든 트림에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또한 모든 모델에 루프 레일이 적용돼 다양한 액세서리 적용이 가능하다.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트림 별 판매 가격은 20d Prestige 7110만원, 20d R-Sport 7780만원, 20d Portfolio 7940만원, 30d S 1억260만원이다. 여기에는 구입 후 5년 동안 필요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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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신형 코란도'에 2.5세대 자율주행기술 적용

쌍용차 '신형 코란도'에 2.5세대 자율주행기술 적용

쌍용자동차가 3월 출시될 신형 코란도에 안전성과 운전편의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상용화 최고 수준의 차량제어기술이 적용된다고 8일 밝혔다. 신형 코란도의 Tech VIEW 기술은 카메라와 레이더를 활용해 차의 능동적 안전성을 높여준다.쌍용차의 새로운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은 카메라와 레이더를 통해 차량 주변을 완벽히 스캐닝하여, 위험상황에서 즉각적이고 자율적으로 차량을 제어함으로써 탑승자의 안전을 사전에 확보하는 첨단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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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텔루라이드 미국서 가격 공개, 3546만원

기아 텔루라이드 미국서 가격 공개, 3546만원

기아차 텔루라이드의 미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6일(현지시간) 기아차 미국법인이 공개한 텔루라이드의 가격은 3만1690달러(약 3546만원)에서 시작된다. 텔루라이드는 LX, S, EX, SX의 총 4개 트림으로 구성되며 최상급 트림인 SX는 4만1490달러(약 4642만원)다.엔트리 모델인 LX는 3만1690달러(약 3546만원)다. 전 트림에는 3.8리터 V6 가솔린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91마력, 최대토크 36.2kgm다. 18인치 휠, LED 포지셔닝 램프, 후방주차경고, 원터치 3열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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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TT RS 부분변경 공개, 정지가속 3.7초

아우디 TT RS 부분변경 공개, 정지가속 3.7초

아우디 TT의 최상위 라인업 TT RS 쿠페와 로드스터가 공개됐다. 부분변경된 새로운 외관 디자인이 적용된 신형 TT RS 라인업에는 최고출력 400마력의 2.5리터 5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됐다. 출고는 봄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6만7700유로(약 8688만원)부터다.아우디 TT RS에 적용된 2.5 TFSI 엔진은 올해의 엔진에 9회 연속 선정됐다. TT RS는 우수한 엔진을 비롯해 가벼운 공차중량, 스포츠 성능을 극대화한 서스펜션을 통해 주행성능을 높였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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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부분변경 공개, 5월 출고 개시

폭스바겐 파사트 부분변경 공개, 5월 출고 개시

폭스바겐은 6일(현지시간) 부분변경된 유럽형 파사트를 공개했다. 8.5세대 모델인 신형 파사트는 개선된 내외관 디자인이 특징으로, 강력해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파사트 GTE가 출시됐다. 국내에서는 파사트 GT로 판매되는 모델로 유럽 출고는 5월부터 시작된다.전면에서는 그릴과 범퍼, LED 주간주행등이 변경됐다. 그릴내 가로바는 3개에서 2개로 줄었으며, 범퍼 하단부에는 디테일이 추가돼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LED 주간주행등은 헤드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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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블레이저, 국내에도 선보일 매력적인 SUV

쉐보레 블레이저, 국내에도 선보일 매력적인 SUV

쉐보레 신형 블레이저가 미국내 판매를 앞두고 있다. 신형 블레이저는 GM의 SUV 중심 라인업 개편에 있어 핵심적인 모델로 기존 SUV와는 구분되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SUV 특유의 실용성이 결합된 모델이다. 블레이저의 포지션은 이쿼녹스와 트래버스 사이에 위치한다.신형 블레이저는 한국지엠이 밝힌 향후 5년간 한국에 출시할 15개 신차에 속하는 모델로 지난해 출시된 이쿼녹스와 상반기 출시될 대형 SUV 트래버스, 하반기 출시될 픽업트럭 콜로라도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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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쏘렌토 미리보기, 기아 '크로스 GT' 콘셉트

차세대 쏘렌토 미리보기, 기아 '크로스 GT' 콘셉트

기아차가 내년 1분기 선보일 4세대 쏘렌토에 크로스 GT 콘셉트 외관 디자인이 적용될 전망이다. 지난 2014년 8월 출시된 3세대 쏘렌토 후속 모델인 4세대 쏘렌토는 새로운 디자인과 플랫폼이 적용되며 휠베이스가 확대된다. 또한 하이브리드 출시가 예상된다.기아차가 지난 2013년 선보인 프리미엄 CUV 콘셉트카 크로스 GT(Cross GT)는 앞으로 기아차가 출시할 대형 크로스오버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고 있다. 크로스 GT의 디자인 요소는 3세대 쏘렌토에 일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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