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틀리 벤테이가 스피드 공개, 626마력 W12 엔진 적용
밴틀리는 벤테이가 스피드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벤테이가 스피드는 신형 벤테이가를 기반으로 최고출력 626마력의 6.0리터 W12 엔진이 적용됐으며, 일반 모델과 비교해 공격적인 디자인의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가 특징이다. 2020년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벤테이가 스피드의 파워트레인은 6.0리터 W12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626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6.0리터 엔진은 1500~5000rpm에서 최대토크를 뿜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