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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3 전기차 완전 공개, 실내가 달라

기아차 K3 전기차 완전 공개, 실내가 달라

기아차 K3 전기차가 중국서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이 게재한 K3 전기차는 중국형 K3를 기반으로 시스템 총 출력 184마력, 1회 완충시 490km(NEDC)를 주행할 수 있다. 실내엔 전자식 변속 다이얼이 적용되며 센터터널 디자인이 변경됐다.K3 전기차의 실내는 중국형 K3 내연기관 모델과 달리 송풍구, 센터페시아, 스티어링 휠 스티치, 시트 스티치 대시보드를 가로지르는 라인 등에 파란색 포인트를 가미해 친환경차 이미지를 강조했다. 새롭게 디

신차소식탑라이더
BMW X7 다크 쉐도우 에디션 공개, 고급감 업

BMW X7 다크 쉐도우 에디션 공개, 고급감 업

BMW는 X7 다크 쉐도우 에디션을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X7 다크 쉐도우 에디션은 무광 처리된 특수 페인트가 외장에 입혀지며, 실내에는 나이트 블루 색상의 고급소재로 마감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했다. 8월 글로벌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11만9495달러(약 1억4300만원)다.X7 다크 쉐도우 에디션의 외장 컬러는 특수 페인트로 이뤄진 무광 회색이다. 쉐도우라인 유광 블랙 트림은 도어트림, B 및 C 필러, 사이드미러 커버, 루프레일, 키드니 그릴에 적용된다.

신차소식탑라이더
[시승기]렉스턴 스포츠 칸 다이내믹 에디션, 오프로드 승차감이 강점

[시승기]렉스턴 스포츠 칸 다이내믹 에디션, 오프로드 승차감이 강점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다이내믹 에디션을 시승했다. 다이내믹 에디션은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를 기반으로 편의성을 높이고, 오프로드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프로드에서의 뛰어난 승차감과 바디 온 프레임 방식에서 느껴지는 단단함이 강점이다.렉스턴 스포츠 칸 다이내믹 에디션에는 언더커버, 오프로드용 사이드 스텝, 데크 이지 오픈&클로즈 등이 적용됐다. 서스펜션은 호주 수출용과 같은 사양으로 오프로드 및 레저지향에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BMW M235i·M340i 25주년 에디션 출시, 6180만원부터

BMW M235i·M340i 25주년 에디션 출시, 6180만원부터

BMW는 M235i·M340i 25주년 온라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M235i M 퍼포먼스 에디션은 M 퍼포먼스 패키지, M340i 탄자나이트 블루 에디션은 인디비주얼 외장 컬러가 적용됐다. 가격은 M230i 6180만원, M340i 7840만원이며, 27일 14시 5분부터 판매가 시작된다.M235i xDrive 그란쿠페 M 퍼포먼스 에디션은 M 퍼포먼스 패키지가 기본이다. 전면부의 3차원 메쉬 타입 키드니 그릴은 블랙 하이글로스로 마감됐다. 블랙 컬러 사이드미러, 리어 스포일러 및 테일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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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수동 단종 예고, 5%의 비용 부담

제네시스 G70 수동 단종 예고, 5%의 비용 부담

제네시스 브랜드가 G70 수동 모델의 북미시장 판매를 중단할 전망이다. 미국 ABC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출시를 앞둔 G70 2021년형 모델에 6단 수동변속기를 제공하지 않는다. G70 2021은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오는 가을 국내와 미국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제네시스 G70 수동 모델의 단종은 이미 예고된 부분이다. G70와 같은 체급에서 경쟁하는 BMW 3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는 이미 수동변속기 모델의 미국내 판매를 종료했다. G70 부분변경에 적용될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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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야심작 CR-V 터보, 실차는 이런 모습

혼다 야심작 CR-V 터보, 실차는 이런 모습

혼다코리아는 뉴 CR-V 터보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뉴 CR-V 터보는 5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와 함께 혼다 센싱, 2열 열선 시트 등 안전 및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가격은 2WD EX-L 3850만원, 4WD 투어링 4540만원이다.뉴 CR-V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전면부 범퍼 디자인 변화와 함께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또한 LED 안개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측면부는 기존보다 모던한 디자인의 18인치 휠로 변경됐다. 4WD 투어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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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투싼(NX4), 선명하게 드러난 주간주행등

신형 투싼(NX4), 선명하게 드러난 주간주행등

현대차 신형 투싼(NX4) 테스트카가 두바이에서 포착됐다. dubicars(SNS)가 게재한 신형 투싼 테스트카는 전면부 그릴과 주간주행등, 헤드램프가 선명하게 드러났으며, 리어램프 형상과 리어램프를 이어주는 가로바가 일부 확인된다. 신형 투싼은 8월 양산될 예정이다.전면부는 기하학적 패턴의 그릴과 비전 T 콘셉트카와 유사한 히든 시그니처 램프가 특징이다. 히든 시그니처 램프는 르필루즈 콘셉트와 그랜저 부분변경을 시작으로 투싼 풀체인지 모델에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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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 파워트레인 단순화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 파워트레인 단순화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의 파워트레인 라인업이 축소된다. GM Authority에 따르면 이쿼녹스 부분변경은 기존의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삭제되고 1.5리터 가솔린 터보 라인업으로만 생산된다. 이쿼녹스 부분변경은 2021년 상반기부터 판매가 시작된다.쉐보레는 이쿼녹스의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축소하고 있다. 2020 이쿼녹스는 1.6리터 터보 디젤 엔진의 생산이 중단된 바 있다. 이쿼녹스 2.0리터 가솔린 터보는 이쿼녹스 총판매량의 7%에 불과하다.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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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차세대 S클래스, 외관 디자인 대부분 노출

벤츠 차세대 S클래스, 외관 디자인 대부분 노출

벤츠 차세대 S클래스(W223)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신형 S클래스는 9월 출시에 앞서 실내, 증강현실 HUD, 대형 새로형 디스플레이, 신규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공개됐으며, 제거된 위장막을 통해 벤츠 최초의 팝업식 도어핸들을 확인할 수 있다.신형 S클래스의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은 돌출된 형태로 현행 S클래스 그릴에 비해 각도가 세워져있다. 헤드램프는 신형 CLS와 유사한 주간주행등이 탑재되며, 범퍼 하단을 가로지르는 크롬 라인으로 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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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X 공개, 루프 낮춘 쿠페형 SUV

폭스바겐 티구안 X 공개, 루프 낮춘 쿠페형 SUV

폭스바겐 티구안 X가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티구안 X는 중국형 티구안 롱휠베이스 기반의 쿠페형 모델로 매끄러운 루프라인과 일반 모델 대비 공격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티구안 X는 중국 시장 전용 모델로 올해 하반기 판매가 시작된다.티구안 X의 차체 크기는 전장 4764mm, 전폭 1859mm, 전고 1628mm, 휠베이스 2790mm다. 국내 판매 중인 현행 티구안 올스페이스와 비교해 전장은 64mm 짧지만 휠베이스는 같다. 전폭은 19mm 넓히고 전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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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5 50 TDI 프리미엄 출시, 7739만원

아우디 Q5 50 TDI 프리미엄 출시, 7739만원

아우디코리아는 더 뉴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2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Q5 50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286마력의 3.0리터 디젤 TDI 엔진과 버츄얼 콕핏, 헤드업 디스플레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아우디 커넥트가 적용됐다. 가격은 7739만9000원이다.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리터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3.2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9초, 최고속도 237km/h,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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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3 크로스백 전기차 사전계약, 4800만원부터

DS3 크로스백 전기차 사전계약, 4800만원부터

DS3 크로스백 E-텐스의 사전계약이 22일 시작됐다. 오는 9월 국내 출시를 앞둔 DS3 크로스백 E-텐스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로 1회 완충시 237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출력은 136마력이다. 쏘시크, 그랜드시크 2가지 트림으로 가격은 4800~5300만원이다.DS는 세계적인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달성하며 기술력을 증명했다. E-텐스에는 경기를 통해 얻은 노하우가 집약된 효율적인 전동화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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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90·XC60 T8 R 디자인, 7100만원부터

볼보 XC90·XC60 T8 R 디자인, 7100만원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는 8월 출시를 앞둔 XC90·XC60 T8 R 디자인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XC90·XC60 T8 R 디자인은 시스템 총 출력 405마력의 PHEV 모델로 기존의 T8 인스크립션 대비 1000만원 저렴하다. 가격은 XC60 7100만원, XC90 9290만원이다.XC90·XC60 T8 R 디자인의 PHEV(T8) 파워트레인은 수퍼차저와 터보차저를 포함한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해 시스템 총 출력 405마력을 발휘한다. 가솔린 엔진의 최대토크는 40.8kgm(2200~5400rpm), 전기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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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블레이저, 5인승 롱휠베이스 국내 출시?

쉐보레 블레이저, 5인승 롱휠베이스 국내 출시?

쉐보레 블레이저 5인승 롱휠베이스가 처음 공개됐다. 블레이저 5인승 롱휠베이스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 판매될 모델로 북미형 5인승보다 137mm 길고, 7mm 넓다. 블레이저는 한국GM의 15개 신차 계획에 포함, 향후 국내 출시가 유력해 주목된다.아시아 전용 모델인 블레이저 5인승 롱휠베이스의 차체 크기는 전장 4978mm, 전폭 1953mm, 전고 1734mm, 휠베이스 2867mm다. 북미형 5인승보다 137mm 길고, 7mm 넓으며, 전고는 34mm 높다. 국내 기준 현대차 대형 SUV 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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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N 테스트카, 페이스리프트 미리보기

현대차 코나N 테스트카, 페이스리프트 미리보기

현대차 코나N이 양산차에 가까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포착된 코나N은 코나 페이스리프트를 기반으로 대구경 휠과 고성능 브레이크, 듀얼 퍼플러 등 N 전용 아이템으로 무장했다. 하반기 출시될 코나 페이스리프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코나N을 통해 SUV에도 N라인업을 도입할 계획이다. 코나N에는 벨로스터N과 동일한 2.0 터보와 8단 DCT 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6.0kgm, 퍼포먼스 패키지 적용시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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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투싼(NX4) 실내 렌더링, 플로팅 보드 적용

신형 투싼(NX4) 실내 렌더링, 플로팅 보드 적용

현대차 신형 투싼(NX4) 실내 렌더링이 처음 공개됐다. 프랑스 월드 스쿱 포럼에 게재된 신형 투싼 렌더링은 계기판, 대시보드 등 주요 디자인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최근 포착된 스파이샷과는 도어트림 등 일부 디자인이 다른 초기 렌더링으로 보여진다.신형 투싼 렌더링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센터페시아 디자인이다.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와 공조장치 컨트롤러를 플로팅 보드 위에 위치시킨 디자인을 통해 현대적인 분위기가 강조됐다.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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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7 PHEV 공개, 전기만으로 40km 주행

아우디 A7 PHEV 공개, 전기만으로 40km 주행

아우디는 2021 A7 55 TFSI e를 공개했다. A7 55 TFSI 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최고출력 367마력을 발휘한다. 전기모드 최대 주행거리는 최대 40km(WLTP)다. 북미 기준 가격은 7만5895달러(약 9100만원)다.A7 55 TFSI e 콰트로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105kW 출력의 전기모터, 7단 S트로닉 변속기로 구성됐다. 시스템 총 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50.1kgm의 성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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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e-208 국내 출시, 2천만원대 수입 전기차

푸조 e-208 국내 출시, 2천만원대 수입 전기차

푸조 브랜드는 전기차 뉴 푸조 e-208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뉴 푸조 e-208은 100% 순수 전기차로 전기차 구매 보조금 적용시 2천만원 대에 구입 가능하다. 2020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것은 물론, 고급 소재와 첨단 안전, 편의사양이 탑재됐다.뉴 푸조 e-208은 알뤼르(Allure) 4100만원, GT 라인(GT Line) 4590만원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정부의 저공해차 구매 보조금 지원 대상에 포함돼 국고보조금 653만원, 각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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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전기차 EQS, 충전시 주행거리 700km

벤츠 전기차 EQS, 충전시 주행거리 700km

벤츠 전기차 플래그십 EQS의 일부 제원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버즈에 따르면 벤츠는 주주 총회를 통해 EQS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 700km(WLTP) 이상, 2개의 전기모터,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EQS는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EQS에는 슈투트가르트 공장에서 자체 제작한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700km(WLTP) 이상이다. EQS가 출시될 경우 WLTP 기준 주행거리가 가장 높은 전기차가 된다. 현재는 테슬라 모델 S 롱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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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는 조용 쏘렌토는 안전? 싼타페 VS 쏘렌토

싼타페는 조용 쏘렌토는 안전? 싼타페 VS 쏘렌토

현대차 싼타페 부분변경 출시로 기아차 쏘렌토와의 본격 경쟁이 시작됐다. 두 차량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등 많은 부분을 공유한다. 그러나 쏘렌토의 에어백이 싼타페보다 2개더 많으며, 2열 이중접합 차음 유리는 싼타페에만 적용된다. 두 차량을 비교했다.싼타페 부분변경의 에어백은 6개다. 1열 어드밴스드 에어백, 앞좌석 사이드, 커튼 등으로 구성됐다. 신형 쏘렌토의 에어백은 8개다. 싼타페와 비교해 운전석 무릎과 1열 센터 사이드 에어백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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