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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E-트랜짓 커스텀 공개, 380km 주행 전기 승합차

포드 E-트랜짓 커스텀 공개, 380km 주행 전기 승합차

포드는 E-트랜짓 커스텀을 공개했다. E-트랜짓 커스텀은 1회 완충시 WLTP 기준 380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 밴이다. 1톤급으로 국산차 기준 현대차 스타리아와 같은 세그먼트다. 실내는 오피스, 캠핑, 화물 배송 등 목적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 내년 미국부터 출시된다. E-트랜짓 커스텀은 포드가 최근 런칭한 상용차 전문 브랜드인 포드 프로(Pro)에서 제작한 두 번째 순수 전기 밴이다. E-트랜짓 커스텀은 1톤급 밴으로 국산차 기준 현대차 스타리아와

신차소식이한승
파가니 유토피아 공개, 예술과 기술의 조화

파가니 유토피아 공개, 예술과 기술의 조화

슈퍼카 브랜드 파가니는 유토피아(Utopia)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유토피아는 파가니 와이라(Huayra) 후속 모델로 파가니의 새로운 디자인이 반영됐다. 6.0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864마력의 성능을 낸다. 유토피아는 99대만 한정 생산되며, 가격은 미정이다. 유토피아에는 메르세데스 AMG의 6.0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7단 수동변속기 혹은 7단 시퀀셜 변속기를 조합할 수 있다. 파가니는 7단 시퀀셜 변속기에 대해 헬리컬 기어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쏘렌토 부분변경 포착, 텔루라이드 스타일로 변화

기아 쏘렌토 부분변경 포착, 텔루라이드 스타일로 변화

기아 쏘렌토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쏘렌토 부분변경은 수직으로 배치된 헤드램프와 크기를 키운 그릴 등 전면부가 풀체인지 수준으로 변경됐다. 신규 휠 및 실내 사양으로 상품성 업그레이드가 예고됐다. 내년 하반기에 공개된다. 쏘렌토는 기아를 대표하는 패밀리 SUV다. 특히 풀체인지 모델인 현행 쏘렌토는 2020년 상반기 출시 이후 경쟁 모델인 현대차 싼타페의 판매량을 압도하고 있다. 쏘렌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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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에벤저 공개, 레니게이드보다 작은 전기 SUV 

지프 에벤저 공개, 레니게이드보다 작은 전기 SUV 

지프 브랜드는 8일(현지시간) 개최된 '지프 4xe 데이'에서 전기차 '지프 어벤저'를 공개했다. 지프 어벤저는 지프가 세계 최고의 전기 SUV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지속 가능 혁신의 일환으로, 향후 지프가 선보일 포괄적인 전동화 제품 포트폴리오를 함께 발표했다. '지프 4xe 데이'를 맞이해 공개된 올해 초 발표한 '데어 포워드 2030' 장기 전략인 탄소배출 제로 실현의 첫 단계이다. 지프는 2025년 말까지 북미와 유럽에 4종의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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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이쿼녹스 EV 공개, 한국 출시 예고된 전기차

쉐보레 이쿼녹스 EV 공개, 한국 출시 예고된 전기차

쉐보레는 8일(현지시간) 이쿼녹스 EV를 공개했다. 이쿼녹스 EV는 대중적인 전기차를 목표로 출시된 소형 SUV 배터리 전기차다. 특히 이쿼녹스 EV의 시작 가격은 3만달러(약 4159만원)에서 시작해 경쟁차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다. 이쿼녹스 EV는 국내에도 출시된다. 이쿼녹스 EV는 GM의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 기반의 배터리 전기차다. 이미 선보인 실버라도 EV를 비롯해 향후 출시될 블레이저 EV, 캐딜락 리릭, 셀레스틱, GMC 허머 EV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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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포착, 각진 갤로퍼 스타일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포착, 각진 갤로퍼 스타일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코드명 MX5)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커뮤니티 TFL카에 게재된 신형 싼타페 테스트카는 곡선 위주의 현행 모델과 다르게 직선이 강조된 박시한 스타일로 과거 현대차 갤로퍼가 연상된다. 차체 크기도 커질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에 공개된다. 싼타페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패밀리 SUV다. 2000년 1세대 출시 이후 싼타페의 국내 누적 판매량은 약 135만대다. 현행 싼타페는 부분변경 모델로 기아 쏘렌토 풀체인지에게 판매량에서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A6 추석 앞두고 파격 할인, 5천만원대 수입차

아우디 A6 추석 앞두고 파격 할인, 5천만원대 수입차

아우디 A6 디젤의 프로모션이 강화됐다. 일부 딜러사에 따르면 A6 디젤은 9월 한 달간 최대 16%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엔트리 트림은 실구매 가격을 5천만원대로 낮출 수 있다. 할인율은 기존 대비 1~2% 올랐다. 다만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등 일부 사양이 제외됐다. 아우디 A6 디젤은 9월 한 달간 현금 구매시 15%, 아우디 파이낸셜 사용시 16% 할인율이 반영된다. A6 디젤 엔트리 트림인 40 TDI의 경우 최대 1080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돼 실구매 가격은 5600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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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N 출시 임박, ‘소리마저 즐거울 것’

현대차 아이오닉5 N 출시 임박, ‘소리마저 즐거울 것’

현대차 아이오닉5 N의 출시가 임박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드라이브에 따르면 아이오닉5 N은 드리프트 모드를 지원하며, 듀얼 모터의 합산 총 출력은 최대 620마력이다. 아이오닉5 N은 운전의 즐거움을 목표로 N 전용 가상 엔진음이 적용된다. 내년 상반기에 공개된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수석 기술 고문은 드라이브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오닉5 N은 현대차 i30 N보다 훨씬 빠르다. 어떻게 더 느려질 수 있나? 최종 합산 총 출력은 확정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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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4 전기차 국내 사양 공개, 가격은 5490만원

폭스바겐 ID.4 전기차 국내 사양 공개, 가격은 5490만원

폭스바겐 ID.4의 국내 사양과 가격이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ID.4에는 폭스바겐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IQ.라이트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글래스 루프 등이 적용됐다. 1열 통풍 시트와 HUD 등은 빠졌다. 이달 중 출시된다. 가격은 5490만원, 보조금은 651만원이다. ID.4 국내 사양은 히트펌프가 포함된 프로(Pro) 트림으로 가격은 5490만원이다. 국고보조금은 651만원으로 책정됐다. 국고보조금과 지자체별 보조금을 더해 실구매 가격을 최대 4천만원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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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6 보조금 700만원 받는다, 실구매 가격 4천만원대

현대차 아이오닉6 보조금 700만원 받는다, 실구매 가격 4천만원대

현대차 아이오닉6의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아이오닉6 롱레인지 모든 트림의 국고보조금은 700만원, 스탠다드는 690만원으로 책정됐다. 아이오닉6의 가격은 5200~6135만원으로 실구매 가격을 최대 4천만원대로 낮출 수 있다. 이달 중 출시된다. 아이오닉6의 세부 가격은 개소세 3.5% 및 전기차 세제 혜택 후 기준 스탠다드 익스클루시브 5200만원,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5605만원,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5845만원, 프레스티지 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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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GT 보조금 310만원 확정, 주행거리 최대 342km

기아 EV6 GT 보조금 310만원 확정, 주행거리 최대 342km

기아 EV6 GT의 국고보조금과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EV6 GT의 국고보조금은 310만원으로 확정됐으며,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최대 342km다. EV6 GT는 고성능 전기차로 합산 총 출력 584마력, 제로백 3.5초 성능을 갖췄다. 이달 중 출시될 예정이다. EV6 GT는 기아 전기차 EV6의 고성능 모델이다. 가격은 사전계약이 시작된 지난해 기준 7200만원이다. 국고보조금은 310만원이다. EV6 GT에는 77.5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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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신형 그란투리스모 외관부터 공개, 매끈한 럭셔리 쿠페

마세라티 신형 그란투리스모 외관부터 공개, 매끈한 럭셔리 쿠페

마세라티는 신형 그란투리스모의 외관을 공개했다. 신형 그란투리스모의 외관은 이전 세대 모델과 유사한 프로포션을 바탕으로 곡선이 강조됐다. 신형 그란투리스모는 V6 트윈 터보와 합산 총 출력 1200마력을 발휘하는 전기차 폴고어(Folgore)로 운영된다. 이달 중 공개된다. 신형 그란투리스모는 2+2 시트 레이아웃의 4인승 2도어 쿠페로 향후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가 투입된다. 신형 그란투리스모의 외관은 현행 모델과 유사한 프로포션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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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M은 이런 모습, 웅장한 외관 디자인 ‘주목’

BMW XM은 이런 모습, 웅장한 외관 디자인 ‘주목’

BMW XM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가 게재한 XM 예상도는 최근 일본에서 유출된 특허 이미지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XM은 존재감 있는 전면부를 특징으로 V8 PHEV가 얹어진 고성능 SUV다. 올해 하반기에 공개되며, 국내에도 출시된다. XM은 BMW 역사상 가장 호화로운 대형 SUV이자 1978년 M1 이후 BMW 고성능 M 부서의 두 번째 전용 모델이다. XM은 BMW 최초의 V8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PHEV다. 4.4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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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4 e-트론·스포트백 e-트론 출시, 5970만원부터

아우디 Q4 e-트론·스포트백 e-트론 출시, 5970만원부터

아우디코리아(사장: 임현기)는 콤팩트 전기 SUV인 더 뉴 아우디 Q4 e-트론 40 (The new Audi Q4 e-tron 40)과 더 뉴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The new Audi Q4 Sportback e-tron 40)을 한국 시장에 출시하고 9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우디 Q4 e-트론 40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은 아우디가 처음 선보이는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이자 MEB 플랫폼 기반의 첫 아우디 모델이다. 지난해 4월 월드프리미어를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출시 이후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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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베뉴 부분변경 내년 3월 출시 예고, 베이비 팰리세이드

현대차 베뉴 부분변경 내년 3월 출시 예고, 베이비 팰리세이드

현대차 베뉴 부분변경이 투입된다. 현대차 영업소에 따르면 신형 베뉴는 내년 3월 출시가 예정됐는데, 지난달부터 사전예약이 진행됐다. 인도에서 먼저 공개된 베뉴 부분변경은 팰리세이드와 같은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으며, 옵션 사양이 강화됐다. 가격도 인상될 예정이다. 베뉴는 지난달 계약 기준 고객 인도까지 약 1년이 소요된다. 이에 따라 현대차 영업소는 지난달부터 베뉴 계약자에게 현행 모델이 아닌 부분변경 모델로 받게 됨을 공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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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밴티지 V12 로드스터 공개, 예술품에 가까운 오픈카

애스턴마틴 밴티지 V12 로드스터 공개, 예술품에 가까운 오픈카

애스턴마틴은 밴티지 V12 로드스터를 공개했다. 밴티지 V12 로드스터는 최대 50km/h에서 6.8초만에 루프를 여닫을 수 있으며, 전면부 스플리터 등 전용 사양이 적용됐다. V12 엔진의 최고출력은 700마력으로 제로백 3.5초의 성능을 갖췄다. 249대 한정 생산되는데 완판됐다. 밴티지 V12 로드스터는 5.2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ZF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700마력, 최대토크 76.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계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을 통해 모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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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E 350+ 국내 사양 공개, 주행거리는 471km 인증

벤츠 EQE 350+ 국내 사양 공개, 주행거리는 471km 인증

벤츠 EQE 350+의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한국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EQE 350+는 1회 완충시 21인치 휠 기준 471km를 주행할 수 있다. EQE 350+는 일렉트릭 아트 트림으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1열 통풍 시트 등 국내 선호 사양이 기본이다. 이달 중 출시된다. EQE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34mm, 휠베이스 3100mm다. EQE 외관은 쿠페형 디자인을 특징으로 벤츠 전기차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EQE 350+ 국내 사양은 일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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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3 2023년형 출시, 가격은 1752~2724만원

기아 K3 2023년형 출시, 가격은 1752~2724만원

기아는 K3 2023년형을 5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23 K3는 트림별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이고 트림을 3개로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서 선택할 수 있는 신규 디자인 패키지 ‘블랙핏’이 신설됐다. 가격은 1752~2724만원이다. 2023년형 K3의 세부 가격은 트렌디 1752만원, 프레스티지 2071만원, 시그니처 2449만원이다. K3 GT는 단일 트림 시그니처로 운영되며, 가격은 2724만원이다. 기아는 인포테인먼트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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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씨커 중국서 가격 공개, 2700만원대 쿠페형 SUV

쉐보레 씨커 중국서 가격 공개, 2700만원대 쿠페형 SUV

쉐보레 씨커의 가격이 공개됐다. 쉐보레 중국 법인은 씨커의 사전계약을 시작했으며, 가격은 13만9900위안(약 2700만원)으로 책정됐다. 중국 기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같다. 씨커는 트레일블레이저와 이쿼녹스 사이의 쿠페형 SUV로 향후 국내에도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 씨커의 중국 가격은 13만9900위안(약 2700만원)부터다. 중국 기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중국은 기본형 RS)와 같다. 씨커의 경쟁 모델인 현대차 중국 전용 ix35(12만9000위안, 약 2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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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M 외관부터 공개, 전면부 존재감 대단하다

BMW XM 외관부터 공개, 전면부 존재감 대단하다

BMW XM 외관이 선공개됐다. 일본 특허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XM 외관은 분할형 헤드램프와 테두리가 점등되는 키드니 그릴을 특징으로 전면부 존재감이 강조됐다. 쿠페형 루프라인과 낮은 전고, 쿼드 머플러도 확인된다. V8 PHEV가 얹어졌으며,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XM은 BMW 역사상 가장 호화로운 대형 SUV이자 1978년 M1 이후 BMW 고성능 M 부서의 두 번째 전용 모델이다. XM의 외관은 BMW XM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그대로 구현됐다. 전면부에는 분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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