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7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1억4680만원부터

BMW코리아는 X7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X7 부분변경은 풀체인지 수준으로 변화된 외관과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실내 등이 특징이다. 모든 파워트레인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다. 6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1억4680만원부터다. X7 부분변경은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와 M 스포츠 패키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6인승 또는 7인승을 선택할 수 있다. 세부 가격은 가솔린 xDrive40i 1억4580~1억5030만원, 디젤 xDrive40d 1억468

신차소식이한승 2022.12.06 10:55

AMG 신형 S63 하이브리드 공개, 802마력 슈퍼 세단

메르세데스 AMG는 신형 S63 E 퍼포먼스를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S63 E 퍼포먼스는 4.0리터 8기통 엔진과 전기모터, 배터리 등이 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합산 총 출력 802마력을 발휘한다. 사륜구동, 에어 서스펜션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형 S63 E 퍼포먼스의 파워트레인은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후륜 전기모터, 9단 자동변속기, 13.1kWh 용량의 배터리 등으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다. 합산 총 출력 802마력, 최

신차소식이한승 2022.12.06 08:57

토요타 C-HR 프롤로그 공개, 파격 디자인 소형 하이브리드 SUV

토요타는 C-HR 프롤로그(Prologue) 콘셉트카를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C-HR 프롤로그 콘셉트카는 2세대 C-HR의 양산형 버전 미리 보기로 독특하면서도 진화적인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신형 C-HR은 내년 상반기에 공개된다. C-HR 프롤로그 콘셉트카는 1세대 C-HR과 마찬가지로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토요타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설계됐다. C-HR은 토요타 콤팩트 SUV다. 2세대 C-HR은 C-HR 프롤로그 콘셉트카를 기반으

업계소식이한승 2022.12.06 07:36

쉐보레 트랙스 풀체인지 실물은 이런 모습, 잘생긴 쿠페형 SUV

쉐보레 트랙스 풀체인지 실물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트랙스 풀체인지는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가 예정된 쿠페형 콤팩트 SUV다. 신형 트랙스는 트레일블레이저보다 크고 저렴한 가격을 강점으로 1.2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트랙스 풀체인지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GM VSS-F 플랫폼을 공유하는 모델이다. 스포티한 쿠페형 스타일 SUV다. 신형 트랙스의 생산은 한국GM 창원 공장에서 진행되는데, 최근

업계소식이한승 2022.12.05 15:16

BMW X5 연말 할인 레이스 시작, 최대 2190만원

BMW X5의 파격 할인이 일부 딜러사를 통해 시작됐다. X5는 12월 한 달간 가솔린 xDrive 40i 최대 1100만원, 디젤 xDrive 40d 최대 1150만원, 고성능 가솔린 xDrive M50i 최대 219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X5는 BMW 주력 SUV로 지난달과 비교해 할인 폭이 상승했다. X5는 국내 시장에서 가솔린과 디젤, 5인승과 7인승 등 다양한 트림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격대는 가솔린 xDrive 40i 1억1610~1억1980만원, 디젤 xDrive 40d 1억1110~1억1720만원이다. xDrive 40i는 현금 구매 및 BMW 파이낸셜 사용

업계소식이한승 2022.12.05 12:49

롤스로이스 컬리넌 인스파이어드 바이 패션 공개, 화려한 외관 컬러 ‘주목’

롤스로이스는 컬리넌 인스파이어드 바이 패션(Inspired by fashion)을 공개했다. 컬리넌 인스파이어드 바이 패션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가 제작했으며, 하이 패션계로부터 영감을 받은 화려한 외관 컬러가 특징이다. 또한 스타라이트 테일게이트가 새롭게 적용됐다. 컬리넌 인스파이어드 바이 패션은 리벨(Re-belle)과 퓨션(Fu-Shion) 두 가지의 프레타포르테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일반 컬리넌과 블랙 배지 컬리넌의 다채로운 특성을 보여줌과 동

신차소식이한승 2022.12.05 12:46

볼보자동차 국내 누적 판매 10만대 돌파, AS 서비스 확대 예고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국내 누적 판매 10만대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2012년부터 10년 연속 연간 판매량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국내 수입차 시장 역사상 첫 기록이다. 향후 5년간 1500억원을 투자해 서비스 접점 확대에 나선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볼보자동차코리아의 누적 판매량은 총 10만1079대다. 1987년 700 시리즈를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12년부터 10년

업계소식이한승 2022.12.05 12:44

벤츠 EQT 공개, 292km 주행하는 전기 미니밴

벤츠는 EQT를 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QT는 전기 미니밴으로 45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돼 1회 완충시 292km를 주행할 수 있다. EQT는 5인승으로 향후 7인승 롱휠베이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EQT 기반의 콘셉트카 매크로 폴로1은 팝업 텐트가 탑재된 캠핑 사양이다. EQT는 벤츠 소형 미니밴 T클래스 기반의 전기차다. EQT에는 45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돼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292km를 주행할 수 있다. EQT는 80kW급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배터리 10->80% 완

신차소식이한승 2022.12.05 07:43

푸조 408 국내 출시 준비 완료, 4천만원대 준중형 패스트백

푸조 408의 국내 출시 준비가 완료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푸조 408은 1.2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131마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2.9km/ℓ다. 408은 준중형 패스트백으로 매력적인 디자인이 강점이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4천만원대다. 408은 새로운 차체 디자인이 채택된 C-세그먼트 패스트백이다. 세단과 SUV의 강점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4690mm, 전폭 1860mm, 전고 1480mm 휠베이스 2790mm로 현대

업계소식이한승 2022.12.02 15:31

쉐보레 몬타나 픽업트럭 공개, 귀여운 소형 픽업트럭

쉐보레는 몬타나(Montana)를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몬타나는 쉐보레 역사상 최초의 콤팩트 유니보디 픽업트럭으로 브라질 등 남미 시장 전용 모델이다. 몬타나는 블레이저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전면부를 특징으로 133마력 1.2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몬타나는 쉐보레 역사상 최초의 유니보디 픽업트럭이다. 유틸리티 차량의 편안함과 픽업트럭의 다재다능함 및 견고함이 결합된 새로운 소형 픽업트럭이다. 남미 시장 전용 모델인

신차소식이한승 2022.12.02 11:49

한국의 ‘E클래스’ 사랑 대단했다, 단일 모델 최초 20만대 판매

벤츠코리아는 10세대 E클래스 판매 20만대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10세대 E클래스는 지난 2016년 출시 후 3년만에 수입차 최초 단일 모델 10만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이번 단일 모델 20만대 판매 역시 신기록이다. 한국은 E클래스 세단 판매가 가장 많은 국가 중 하나다. 10세대 E클래스(W213)는 지난 2016년 6월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럭셔리하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 고급 소재와 다양한 첨단 기능의 조화로 안락한 실내, 진화된 첨단 주행 보조 시

업계소식이한승 2022.12.02 11:48

기아 쏘렌토 부분변경은 이런 모습, 세련된 모습으로 진화

기아 쏘렌토 부분변경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게재된 신형 쏘렌토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쏘렌토 부분변경은 새로운 스타일의 주간주행등과 수직형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디테일이 강화됐다. 내년 하반기에 공개된다. 쏘렌토는 기아를 대표하는 패밀리 SUV다. 특히 풀체인지 모델인 현행 쏘렌토는 2020년 상반기 출시 이후 경쟁 모델인 현대차 싼타페의 판매량을 압도하고 있다. 쏘렌토는 지

업계소식이한승 2022.12.02 07:34

제네시스 GV80 2023년형 풀패키지 1억원, 수입차와 가격차 좁혀졌다

제네시스는 2023년형 GV80를 지난달 23일 출시했다. 2023년형 GV80는 연식변경을 거치면서 일부 옵션과 승차감이 개선되는 등 상품성이 강화됐다. 시작 가격은 6430만원이다. 이전 대비 294만원 인상됐다. 풀패키지 가격은 1억원 이상으로 수입산 SUV와 차이가 적어졌다. 2023년형 GV80 가격은 개소세 3.5% 기준 6430만원이다. 2022년형 대비 294만원 인상됐다. 2023년형 GV80 3.0 디젤 6822만원, 3.5 가솔린 터보 6994만원이다. 2023년형 GV80 3.5 가솔린 터보 6인승에 2열 모니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2022.12.01 15:01

쉐보레 신형 콜로라도 미국서 4200만원, 보급형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 풀체인지 가격이 미국에서 공개됐다. 신형 콜로라도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새로운 플랫폼과 2.7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최신 ADAS 등이 적용됐다. 내년 1분기 미국 판매가 시작된다. 가격은 3만2190달러(약 4200만원)부터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콜로라도의 미국 가격은 3만2190달러(약 4200만원)부터다. 이전 세대 동일 사양과 비교해 2100달러(약 270만원) 인상됐다. 사륜구동 사양은 3만6395달러(약 4790만원), 최상위 트림인

업계소식이한승 2022.12.01 11:20

GMC 시에라 드날리 이달 중 출시되나? 국내 인증 완료

GMC 시에라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GMC는 최근 시에라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GMC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에라의 연내 출시 목표를 밝혀왔다. 시에라 드날리는 럭셔리 풀사이즈 픽업트럭이다. GMC는 120년 이상의 헤리티지를 보유한 GM 산하 프리미엄 픽업트럭 및 SUV 전문 브랜드다. GMC 고객은 전국 400개 이상의 한국지엠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쉐보레의 ‘프리미엄 케어

업계소식이한승 2022.12.01 09:24

쉐보레 연말 특별 프로모션 실시, 최대 400만원과 보증 연장 제공

쉐보레는 12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400만원, 타호 300만원 등 차종별 최대 400만원 현금을 지원하며, 차종에 따라 보증 연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콜로라도 Z71 구매 고객은 시그니처-X 액세서리, 캠핑 체어와 테이블 세트를 받는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프로그램 선택시 최대 4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2.9%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업계소식이한승 2022.12.01 09:22

폭스바겐 골프 GTI 국내 가격부터 공개, 4590만원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 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골프 GTI의 국내 가격은 459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이달 13일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신형 골프 GTI는 고성능 가솔린 모델로 1열 통풍 시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기본 사양이다. 신형 골프 GTI의 가격은 4590만원이다. 이전 세대 골프 GTI의 국내 가격 4480만원과 비교해 인상폭이 최소화됐다. 골프 GTI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스포츠카의 대중화를 이뤄낸 모델이자 &lsquo

업계소식이한승 2022.12.01 07:36

포드 레인저 풀체인지 플래티넘 공개, 고급스러운 픽업트럭

포드는 레인저 풀체인지 플래티넘을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레인저 플래티넘은 고급감이 강조된 내외관 전용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3.0리터 6기통 디젤 엔진이 얹어졌다. 10단 자동변속기는 소음과 진동이 개선됐다. 플래티넘은 유럽 사양으로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레인저 풀체인지 플래티넘은 최상위 트림으로 3.0리터 V6 트윈 터보 신형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47마력, 최대토크 61.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플래티

신차소식이한승 2022.11.30 10:36

기아 K8·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무상수리, 엔진오일 증가 대응

기아 K8·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무상수리가 실시된다. 기아는 K8·스포티지 하이브리드에 대해 주행 상황에 따라 엔진오일 유면이 상승, 엔진 경고등이 점등될 가능성이 확인돼 11월 30일부터 무상수리를 시행한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아야 하며, 소요 시간은 60분이다. K8 하이브리드(GL3 HEV), 스포티지 하이브리드(NQ5 HEV) 일부 차량에서 반복적인 단거리 및 겨울철 EV모드 주행시 엔진오일 온도가 충분히 상승하지 못해 저온시 응축된 물질

업계소식이한승 2022.11.30 08:58

BMW iX1 국내 출시 예고, 주행거리 438km 소형 전기차

BMW iX1이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iX1은 내년 상반기 중 국내 출시가 예정됐으며, 판매 방식은 BMW 공식 온라인 삽을 통해 진행된다. iX1은 X1 풀체인지 기반의 콤팩트 전기 SUV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438km를 주행한다. 듀얼 모터 사륜구동이 기본이다. iX1은 BMW X1 풀체인지 기반의 전기차다. iX1의 유럽 가격은 5만5000유로(약 7500만원)인데, 상위 세그먼트인 BMW iX3보다 1만2000유로(약 1600만원) 저렴하게 책정됐다. iX3의 유럽 가격은 6만7000유로(약 9200

업계소식이한승 2022.11.30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