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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신형 RX 국내 사양부터 공개, 사실상 풀패키지

렉서스 신형 RX 국내 사양부터 공개, 사실상 풀패키지

렉서스 신형 RX의 국내 사양이 이달 21일 공식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RX는 14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세미 아닐린 가죽 시트, 1열 통풍 시트, 파노라믹 뷰 시스템, 전자제어 가변 서스펜션 등이 기본이다. 사전계약이 진행중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7년만에 풀체인지를 거친 5세대 RX는 다양해진 고객 니즈에 대응하고자 풀하이브리드 RX 350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RX 450h+, 2.4 터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RX 500h F 스포츠 퍼포먼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포니 쿠페 콘셉트 실물 공개, 여전히 매력적인 디자인

현대차 포니 쿠페 콘셉트 실물 공개, 여전히 매력적인 디자인

현대차는 8일 ‘포니의 시간’ 전시를 개최하고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포니 쿠페 콘셉트는 1974년 콘셉트카를 원형 그대로 복원한 것이 특징이다. 포니의 시간 전시는 포니가 쌓아 올린 시간의 흔적을 따라 다각도에서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다. 포니 쿠페 콘셉트는 1974년 공개 이후 선진 시장을 타겟으로 한 수출 전략 차종으로 실제 양산 직전까지 개발이 진행됐다. 그러나 1979년 석유파동으로 인한 글로벌

업계소식이한승
볼보 EX30 미국서 4천만원대, 국내 출시 예정

볼보 EX30 미국서 4천만원대, 국내 출시 예정

볼보 EX30 미국 가격이 공개됐다. EX30은 브랜드에서 가장 작고 빠른 소형 전기 SUV로 자체적인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설계 구조, 차세대 파일럿 어시스트, 고급스러운 실내가 특징이다. 미국 가격은 3만4950달러(약 4500만원)다. 국내 출시도 예고됐는데, 시기는 미정이다. EX30은 ‘높은 품질을 갖추고 매우 안전하면서도 좋은 가격대’를 목표로 개발됐다. EX30 기본형 미국 가격은 3만4950달러(약 4500만원)로 책정됐는데, 기존 엔트리 전기 SUV XC40보다 1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GLC 풀체인지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7570만원

벤츠 GLC 풀체인지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7570만원

벤츠코리아는 GLC 풀체인지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신형 GLC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본화해 효율성을 개선했다. 역동적인 외관과 여유로워진 실내, 디지털 라이트,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탑재됐다. 가격은 7570만원부터다. GLC 풀체인지는 국내에서 디젤 220d 4MATIC 아방가르드, 가솔린 300 4MATIC AMG 라인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7570만원, 8580만원이다. 공식 출시 시기는 올해 여름이다. 신형 GLC는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코나 전기차 보조금 680만원, 가격은 4452만원

현대차 코나 전기차 보조금 680만원, 가격은 4452만원

현대차 신형 코나 일렉트릭의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EV누리집에 따르면 신형 코나 일렉트릭은 트림에 따라 국고보조금 667~6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형 코나 일렉트릭 롱레인지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상온 419km, 저온 340km다. 가격은 4452~5092만원이다. 신형 코나 일렉트릭의 트림별 가격은 개소세 3.5% 및 세제혜택 반영 기준 스탠다드 프리미엄 4452만원, 롱레인지 프리미엄 4752만원, 인스퍼레이션 5092만원이다. 국고보조금은 스탠다드 17인치 휠

업계소식이한승
볼보 EX30 공개, 볼보에서 가장 작고 빠르다

볼보 EX30 공개, 볼보에서 가장 작고 빠르다

볼보자동차는 EX30을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X30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작고 빠른 소형 전기 SUV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480km를 주행할 수 있다. 자체적인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설계 구조, 차세대 파일럿 어시스트 등을 지원한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EX30의 차체 크기는 전장 4233mm, 휠베이스 2650mm로 브랜드 역사상 첫 프리미엄 소형 SUV다.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하는 네 번째 모델이다, 전기차 특성을 고려해 잠재적인 충돌 사고에서 효율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팰리세이드 2024년형 풀패키지 5646만원, 얼마나 올랐나?

현대차 팰리세이드 2024년형 풀패키지 5646만원, 얼마나 올랐나?

현대차는 2024년형 팰리세이드를 지난 2일 출시했다. 2024년형 팰리세이드는 일부 옵션을 기본 사양으로 추가해 상품성이 강화됐으며, 가성비 트림 르블랑과 디자인 특화 캘리그래피 블랙 에디션이 신설됐다. 프레스티지 트림만 가격이 인상됐다. 풀패키지 가격은 5646만원이다. 2024년형 팰리세이드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3867만원, 르블랑 4168만원, 프레스티지 4590만원, 캘리그래피 5069만원이다. 기존과 비교해 프레스티지 트림만 159만원 인상됐고, 익스클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폭스바겐 ID.버즈 롱휠베이스 공개, 폭스바겐 버스 부활

폭스바겐 ID.버즈 롱휠베이스 공개, 폭스바겐 버스 부활

폭스바겐은 ID.버즈 롱휠베이스를 지난 2일(미국시간) 공개했다. ID.버즈 롱휠베이스는 휠베이스를 늘려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최대 7명이 탑승할 수 있다. 첨단 스마트 글래스 방식의 파노라마 선루프 등 최신 사양이 탑재됐다. 내년 미국에 출시되며, 국내는 미정이다. 폭스바겐은 ID.버즈 롱휠베이스를 ‘폭스바겐 버스’의 부활을 기다려 온 많은 팬들에게 보내는 헌정의 의미를 담아 미국 LA 인근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 ‘VW 버스 페스

신차소식이한승
푸조 신형 3008 실내부터 공개, 21인치 디스플레이 적용

푸조 신형 3008 실내부터 공개, 21인치 디스플레이 적용

푸조는 3008 풀체인지 실내를 공개했다. 신형 3008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21인치 커브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i-토글, 터치 버튼이 추가된 신형 스티어링 휠 등 파노라마 i-콕핏(Cockpit)이 적용됐다. 신형 3008은 전기차로 오는 9월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3008은 기존 EMP2 플랫폼을 대체하는 새로운 STLA 미디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신형 3008은 전기차로 출시되는데, 3개의 전기 파워트레인 옵션,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700km를

신차소식이한승
렉서스 LBX 공개, 작지만 럭셔리한 차세대 SUV

렉서스 LBX 공개, 작지만 럭셔리한 차세대 SUV

렉서스는 LBX를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LBX는 렉서스에서 가장 작은 SUV로 토요타 야리스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1.5리터 3기통 가솔린 엔진 기반 하이브리드로만 운영되며, 전륜구동과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다. LBX는 연말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투입된다. LBX는 토요타 야리스와 같은 GA-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190mm, 전폭 1825mm, 전고 1545mm, 휠베이스 2580mm다. LBX는 렉서스 UX보다 300mm 전장이 짧은 등 전체적으로 작다.

신차소식이한승
토요타 크라운 실물은 이런 모습, 역대급 외관 디자인

토요타 크라운 실물은 이런 모습, 역대급 외관 디자인

토요타코리아는 신형 크라운을 5일 출시했다. 신형 크라운 국내 사양은 크로스오버로 세단과 SUV 장점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크라운은 2.5리터 하이브리드와 2.4리터 듀얼 부스트로 운영된다. 1열 통풍 시트 등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이다. 가격은 5670만원이다. 신형 크라운 크로스오버 가격은 2.5리터 하이브리드 5670만원, 2.4리터 듀얼 부스트 6480만원이다. 2.4리터 듀얼 부스트의 경우 올해 약 100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신형 크라운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BMW 신형 7시리즈 PHEV 출시, 가격은 1억8940만원

BMW 신형 7시리즈 PHEV 출시, 가격은 1억8940만원

BMW코리아는 신형 7시리즈 750e xDrive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750e xDriv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이전 세대 대비 성능 향상된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최대 60km를 전기로 주행할 수 있다. 다양한 옵션이 기본이다. 가격은 1억8940만원이다. 뉴 750e xDrive는 우아함이 강조된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와 스포티한 스타일의 M 스포츠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1억8940만원, 1억9240만원이다. 신형 7시리즈는 기존에 출시된 가솔린과 디젤,

신차소식이한승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 출시, 가격은 5670만원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 출시, 가격은 5670만원

토요타코리아는 크라운 크로스오버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크라운은 혁신과 도전을 상징하는 토요타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16세대 크라운은 국내에서 스포티한 크로스오버 타입으로 2.5리터 하이브리드와 2.4리터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가격은 5670만원이다. 신형 크라운 크로스오버 세부 가격은 2.5리터 하이브리드 5670만원, 2.4리터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 6480만원이다. 크라운 크로스오버는 메이커 일반 보증기간인 3년/10만km에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 포착, 멋있어진 중형 SUV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 포착, 멋있어진 중형 SUV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이쿼녹스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날렵하게 디자인된 주간주행등, 분할형 헤드램프 등 쉐보레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전면부 일부가 확인된다. 내연기관 탑재로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이쿼녹스는 미국에서 토요타 라브4와 함께 가장 잘 팔리는 중형 SUV 중 하나다. 쉐보레는 올해 가을부터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이 적용된 이쿼녹스

업계소식이한승
토요타 크라운 듀얼 부스트 인증 완료, 345마력 고성능 하이브리드

토요타 크라운 듀얼 부스트 인증 완료, 345마력 고성능 하이브리드

토요타 신형 크라운 듀얼 부스트가 국내 인증을 완료했다. 신형 크라운 듀얼 부스트는 2.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기반 고성능 하이브리드로 합산 총 출력 348마력을 발휘한다. 가변식 서스펜션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JBL 사운드 등 사실상 풀패키지다. 내주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크라운 듀얼 부스트는 2.4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다이렉트 시프트 6단 자동변속기, 고출력 수냉식 후륜 전기모터, 바이폴라(BIPOLAR) 니켈 수소 배터리 등이 조합됐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신형 콜로라도 바이슨 공개, 하드코어 오프로더

쉐보레 신형 콜로라도 바이슨 공개, 하드코어 오프로더

쉐보레는 신형 콜로라도 ZR2 바이슨(Bison)을 31일(현지시간)공개했다. 신형 콜로라도 ZR2 바이슨은 쉐보레와 아메리칸 익스페디션 비하이클이 협업해 개발한 오프로드 전용 픽업트럭이다. 멀티매틱 서스펜션, 주요 차체 보호 기능이 강화됐다. 35인치 타이어가 제공된다. 신형 콜로라도 ZR2 바이슨은 쉐보레와 아메리칸 익스페디션 비하이클(AEV)이 협업해 개발했는데, 과거 콜로라도 ZR 바이슨을 흥행시킨 바 있다. 신형 콜로라도 ZR2 바이슨은 오프로드

신차소식이한승
폴스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진행, 애플 카플레이 기능 ‘업’

폴스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진행, 애플 카플레이 기능 ‘업’

폴스타는 P2.9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P2.9 OTA는 주행거리 어시스턴트 앱에 에너지 소비 그래프 표시 등이 추가됐으며, 애플 카플레이는 계기판에 내비게이션이 표시되는 등 기능이 개선됐다. 하반기에는 새로운 업데이트가 예고됐다. OTA는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무선 통신으로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해 출고 이후에도 차량의 기능 개선 및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폴스타2가 국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팰리세이드 2024년형 출시, 가격은 3867~5069만원

현대차 팰리세이드 2024년형 출시, 가격은 3867~5069만원

현대차는 2024년형 팰리세이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24년형 팰리세이드는 퀼팅 나파 가죽 시트,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등 트림별 기본 사양이 강화됐다. 또한 가성비 트림 르블랑, 디자인 특화 캘리그래피 블랙 에디션 트림이 신설됐다. 가격은 3867만원부터다. 2024년형 팰리세이드 세부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3867만원, 르블랑 4168만원, 프레스티지 4590만원, 캘리그래피 5069만원이다. 현대차는 2024년형 팰리세이드는 주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모하비 2024년형 조용히 출시, 가격은 5016~5949만원

기아 모하비 2024년형 조용히 출시, 가격은 5016~5949만원

기아는 2024년형 모하비를 지난 1일 출시했다. 2024년형 모하비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기본 사양으로 변경됐으며, 플래티넘 트림 기반 그래비티가 신설됐다. 그래비티 전용 시티스케이프 그린 외장 컬러와 애프터마켓 전용 상품이 추가됐다. 가격은 5016만원부터다. 2024년형 모하비의 세부 가격은 플래티넘 5016만원, 플래티넘 기반 그래비티 5164만원, 마스터즈 5493만원, 마스터즈 기반 그래비티 5949만원이다. 기존과 비교해 플래티넘은 58만원 올랐다.

신차소식이한승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국내 첫 공개, 가격은 3억원대 후반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국내 첫 공개, 가격은 3억원대 후반

페라리는 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우니베르소 페라리 전시회에서 로마 스파이더를 국내 첫 공개했다. 로마 스파이더는 54년만에 페라리 프론트 엔진 차량에 소프트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로마 특유의 비율을 계승했다. 가격은 3억원대 후반으로 예정됐다. 로마 스파이더는 로마 쿠페를 기반으로 1950년대와 60년대의 세련되고 즐거움을 추구하는 이탈리아 라이프 스타일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됐다. 로마 스파이더는 1969년 365 GT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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