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 "골프 GTI, 선수금 없이 계약만 하고 가져가세요"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골프GTI(2011년식) 100대 한정 특별 금융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출범 기념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선수금(0%, 20%, 30%중 택일)과 유예율(65%, 50% 중 택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선수금 조건을 0%로 선택한 경우, 차량 등록비용만 부담하면 차를 인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파격적이다. 하지만 선수금이 0%인 경우 이후 36개월 동안, 월 리스료 65만원(유예율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