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새로워진 기아차 공장, 많이 방문해주세요"

기아차는 공장의 전시실, 강당, 견학로 등에 기아차 고유의 공간 아이덴티티(SI)를 적용해 기아 브랜드 체험 공간인 '레드 프레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기아차는 연간 4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공장을 기아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기존의 단조로운 공장 이미지를 탈피해 디자인과 디지털을 테마로 회사 역사 전시실, 강당, 견학로 등 공장 내 주요 시설을 새 단장했다.우선 각 공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동선을 고려해 전시실

업계소식김상영
[시승기] 폭스바겐 페이톤 3.0 TDI…

[시승기] 폭스바겐 페이톤 3.0 TDI…"가솔린 뺨치는 정숙성에 놀라다"

폭스바겐의 대형세단 페이톤 3.0 TDI를 시승했다. 이전에 시승했던 4.2리터 가솔린 모델과는 성격이 크게 달랐다. 가솔린 모델은 높은 배기량에서 나오는 출력으로 거친 맛도 느껴졌지만 디젤 모델은 차분하고 부드러웠다. 주행할 때 느낌뿐만 아니라 정차 시 소음이나 진동도 느끼기 힘든 수준이었고 가속할 때 엔진 소리에서도 디젤 차량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정숙성을 보였다. 무겁고 큰 차량에 3.0리터 디젤 엔진이 부족하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들었다.

수입차 시승기김상영
골프장 갈 때 SM7는 피해야…왜?

골프장 갈 때 SM7는 피해야…왜?

SK엔카는 10일, 주요 국산 및 수입 중∙대형 세단 30여종의 트렁크에 골프백이 몇개 실리는지 실험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험은 일반 성인남성 기준으로 골프백을 쉽게 실고 내릴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진행했으며 클럽을 모두 채운 상태에서 몇 개나 적재되는지 알아본 실험이다. 실험에 동원된 30여종의 중∙대형 세단 중 포드 뉴 토러스는 골프백이 5개가 실려 가장 넉넉한 트렁크 공간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PT크루저는 골프백이 2개

업계소식전승용
'스트리트파이터 차부수기 실사판' 외신들 깜짝 놀랄 한류?

'스트리트파이터 차부수기 실사판' 외신들 깜짝 놀랄 한류?

8일, 미국의 자동차전문지 오토블로그를 비롯한 여러 매체는 일제히 '인간 폐차기(Human car wreaker)'라는 이름으로 동영상을 게재했다. 매체들은 이 영상에 대해 "한 일본인이 90년대 유행하던 아케이드게임 '스트리트파이터'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류(Ryu)'가 차를 부수는 과정을 재현해냈다"고 설명했다. 이 영상은 한 폐차장에서 벌어지는 일로, 류와 비슷한 옷차림을 한 인물이 우스꽝스럽게 차를 부수다 나중에는 입으로 불을 뿜어 차를 불태우

재미·황당뉴스김한용
[시승만화] 르노삼성 SM7…구름 위를 나는 기분

[시승만화] 르노삼성 SM7…구름 위를 나는 기분

르노삼성차의 SM7을 차도남이 시승했습니다. SM7은 7년만에 풀체인지된 르노삼성차의 야심작입니다. 세련되고 중후한 멋을 뽐내며 현재 국내 준대형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차도남은 오랜만에 국산차를 시승해서 좋았다고 합니다. 놀란 점도 많았고 실망한 부분도 있다고 합니다. 과연 불세출의 만화가 차도남은 SM7을 어떻게 느꼈는지 함께 볼까요?

탑라이더 카툰탑라이더
스바루, LA 오토쇼에서 스포츠카 'BRZ' 콘셉트 공개

스바루, LA 오토쇼에서 스포츠카 'BRZ' 콘셉트 공개

스바루코리아는 오는 16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11 LA 오토쇼’에 ‘스바루 BRZ 콘셉트-STI (SUBARU BRZ CONCEPT-STI)’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BRZ 콘셉트-STI는 스바루와 도요타가 협력해 개발하고 있는 후륜구동 스포츠카 스바루 BRZ의 콘셉트 모델이다. 스바루 BRZ-STI에는 스바루의 핵심 기술인 수평대향형 박서엔진이 장착돼 순수한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스바루의 하이퍼포먼스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포드코리아, 전주 전시장 오픈

포드코리아, 전주 전시장 오픈

포드코리아는 자사의 딜러인 선인자동차의 서브딜러, 경신 모터스가 9일 기존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했던 전시장(이하 전주 전시장)을 덕진구로 확장 이전하며 고객 만족 강화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새로 확장 이전하는 전주 전시장은 약 320평의 규모다. 지하 1층, 지상 2층 단독 건물로, 1층 전시장에는 포드 올-뉴 포커스, 뉴 익스플로러, 토러스, 링컨 MKS, MKX, MKZ 등 최대 1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또한 전주 전시장은 차량 전시 및 구매상담, 서비스

업계소식김상영
[기자수첩] 기아차 레이 이름에 숨겨진 '출생의 비밀?'

[기자수첩] 기아차 레이 이름에 숨겨진 '출생의 비밀?'

기아차 레이의 출시를 앞두고 국내소비자들의 관심이 대단합니다. 젊은 소비자들은 경차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신형 경차가 나온다는 소식에 들뜬 네티즌들도 많이 보입니다. 경차는 비교적 값이 저렴하고 취등록세가 면제되기 때문에 사고팔기 쉬워 잠시 차를 타야 하는 경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신생아가 있는 집이나, 자영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더구나 레이는 기존 경차에 비해 공간이 훨씬 넓고

기자의 한마디김한용

"닛산을 온라인에서 만나다" 이벤트

한국닛산은 올해 말까지, 홈페이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닛산을 온라인에서 만나다(Meet Nissan Online)’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닛산의 가치를 더욱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된 본 행사에서는 기간 중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규 회원 가입만 해도 추첨을 통해 모바일 스타벅스 음료 교환권(총 1000명)이 선물로 제공된다. 또 닛산 홈페이지를 통해 뉴 알티마 플러스/무라노/로그 플러스/370Z 등 닛산 주요 모델의 시승 신청

업계소식김상영
기아차 레이, 앙증맞은 외모와 실용성…

기아차 레이, 앙증맞은 외모와 실용성…"경차왕 노린다"

기아차가 9일 공개한 신형 박스카 레이가 각종 포털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기아차는 이달 29일경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신차발표회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레이의 가장 큰 특징은 조수석 후측 도어를 슬라이딩 방식으로 만들어 좁은 주차공간에서 보다 쉽게 승·하차 할 수 있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측면부 전체가 개방 가능해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확보했다는 점이다.또, 모닝에 탑재된 1000cc급

신차소식전승용
[영상]기아차 레이 주행 모습…앙증맞게 잘 달리네

[영상]기아차 레이 주행 모습…앙증맞게 잘 달리네

탑라이더는 지난달 27일, 자유로에서 시험 주행 중이던 기아차 레이(프로젝트명 TAM)의 모습을 포착했다.기아차는 9일, 레이의 모습을 최초 공개하고 29일경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신차발표회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기아 레이에는 경차 모닝과 같은 82마력 1000cc급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모닝과 플랫폼 상당 부분이 공유되지만 거주공간을 가늠하는 휠베이스가 모닝에 비해 155mm 길고 상급모델인 프라이드에 가까워서 실내

신차소식전승용
현대차, 경제성 높인 고속버스 유니시티 출시

현대차, 경제성 높인 고속버스 유니시티 출시

현대차는 9일, 서울 잠원지구에 위치한 선상 연회장 프라디아에서 신개념 경제형 고속버스인 유니시티의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유니시티는 기존 에어로시티 직행버스 모델을 기본으로,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하고 세련된 디자인 사양 및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춤은 물론 합리적 가격까지 내세운 신개념 경제형 고속버스다. 유니시티는 전면부에 루프 스포일러, 블랙 베젤 헤드램프, 블랙 아이쉐도우 느낌의 디자인, 측면부에 통유리 타입 글라스와 블랙

신차소식전승용
현대차, 고급 대형버스 뉴프리이미엄 유니버스 출시

현대차, 고급 대형버스 뉴프리이미엄 유니버스 출시

현대차는 9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 위치한 선상 연회장 프라디아에서 버스업체 사장단 및 주요 고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프리미엄 유니버스 신차발표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프리미엄 유니버스는 기존 유니버스의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각종 사양을 새로이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부각시킨 대형 버스다. 뉴프리미엄 유니버스는 전·후면부 디자인 변경을 통해 기존 유니버스가 가지고 있던

신차소식전승용
박스카 '레이' 디자인 완전 공개…'슬라이딩 도어 신기하네'

박스카 '레이' 디자인 완전 공개…'슬라이딩 도어 신기하네'

기아차는 9일, 이 달 말 출시 예정인 TAM(프로젝트명)의 차명을 레이(RAY)로 정하고 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박스카 레이는 모닝에 탑재된 1000cc급 엔진을 적용해 경차의 경제성을 모두 갖추면서도 박스형의 혁신적 디자인으로 실내의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해 다용도성을 부각시킨 모델이다. 빛, 서광, 한줄기 광명을 의미하는 레이는 감각적고 세련된 외장 디자인을 적용해 독특한 이미지를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심플하고 모던한 실루엣을 적용

신차소식전승용
혼다 시빅 개발자에게 묻다…

혼다 시빅 개발자에게 묻다…"미국서의 혹평 어떻게 보나?"

혼다코리아는 9일, 신형 시빅 신차발표회에서 혼다 R&D 개발담당총괄(LPL) 후지키유지와 기자들을 초청해 좌담회를 진행했다. 참가한 기자들은 신형 시빅을 비롯한 혼다의 차량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Q. 신형 시빅이 컨슈머리포트를 비롯해 미국시장에서 혹평을 받아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 그래서 내년에 신모델이 나온다고 하던데, 그게 사실인가.A. 컨슈머리포트의 발표가 있은 후, 미국의 많은 기자들은 차를 시승하고 컨슈머리포트

신차소식김한용
일본 혼다 이토 타카노부 사장 Q&A,

일본 혼다 이토 타카노부 사장 Q&A, "미국서 수입 검토한다"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9일 서울 강남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2년 형 9세대 ‘All New CIVIC’의 출시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혼다코리아의 한국진출 10주년을 맞아 방한한 일본 혼다 이토타카노부 사장을 포함,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등이 질의응답에 참여했다.아래는 질의응답 내용. - 한미 FTA를 맞아 도요타처럼 미국에서 생산한 차를 들여오나 A. 당연히 북미 생산거점 활용이 우선은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생각

업계소식김한용
[시승기]스포츠카 CR-Z 타보니…성능·연비를 동시에

[시승기]스포츠카 CR-Z 타보니…성능·연비를 동시에

혼다에서 지난 10월 출시한 스포츠 하이브리드카 CR-Z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기본인 뛰어난 연비 뿐 아니라 다이내믹한 외관과 독특한 실내 디자인, 탁월한 주행 능력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신개념 스포츠 하이브리드카다. CR-Z는 지난 2010년 2월 일본에서 출시 된 후 발매 1개월 만에 1만대 이상 팔렸으며, 2010 일본 올해의 차로 선정되기도 한 인기 모델이다. 국내 판매가격은 기본형 3380만원, 내비게이션이 장착된 모델이 3490만원이다. ◆다이내믹한 외관 디

수입차 시승기전승용
혼다 신형 시빅 출시…가격은 2690만원~3690만원

혼다 신형 시빅 출시…가격은 2690만원~3690만원

전세계 160개국에서 2천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대수를 기록한 혼다 시빅의 9세대 모델이 국내서 출시됐다.혼다코리아는 9일, 서울 강남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2년형 신형 시빅의 출시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혼다의 전통과 역사를 보여주는 모델인 신형 시빅은 성능과 실용성을 모두 추구하는 고객의 필요를 적극 반영해 한층 더 고급스럽게 발전했다”며 “39년의 역사 동안

신차소식김상영
혼다 시빅 '가격 파괴'…

혼다 시빅 '가격 파괴'…"성능·연비 높인 신형이 더 싸다"

혼다가 가격파괴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에 나섰다.혼다코리아는 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혼다 시빅의 신차발표회를 개최하고 판매에 나섰다. 한국진출 10주년 기념 행사를 겸한 이날 행사에는 일본 혼다기연공업의 이토타카노부(伊東 孝紳) 사장도 참석했다. 혼다코리아는 시빅의 주행성능, 연비, 승차감, 소음진동 등이 모두 기존에 비해 월등히 향상됐다고 설명했다.운전자를 위해 각종 정보를 쉽게

신차소식김한용
한국차, 일본에 통할까?…'쉐보레 아베오 도전!'

한국차, 일본에 통할까?…'쉐보레 아베오 도전!'

한국GM은 지난 8일, GM제펜이 한국GM 부평공장에서 생산한 아베오를 12일부터 일본 시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가 2009년 판매 부진을 이유로 철수한 지 2년 만에 일본 현지에서 SUV와 상용차를 제외한 한국산 승용차가 다시 팔리게 되는 셈이다. 한국GM은 아베오 수출에 앞서시장 반응을 살펴보기 위해 올 6∼10월 부평공장에서 생산한 SUV 캡티바 311대를 일본으로 수출한 바 있다. 또, 지난달에는 아베오 1차 수출분 195대를 선적했고 이달 12일

뉴스전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