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블레이저 EV 양산 개시, 5천만원대 전기 SUV
쉐보레 블레이저 EV의 양산이 시작됐다. 블레이저 EV는 쉐보레 전동화의 주력 모델 중 하나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이 적용돼 1회 완충시 최대 515km를 주행할 수 있다. 블레이저 EV는 국내 투입 가능성도 있다. 가격은 4만4995달러(약 5900만원)다. 블레이저 EV는 보급형 모델 이쿼녹스 EV와 함께 쉐보레 전동화의 주력 모델이다. 블레이저 EV는 멕시코 GM 라모스 애리즈페(Ramos Arizpe)에서 생산된다. 블레이저 EV 가격은 미국 기준 4만4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