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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상이 잘 안들린다구요? 이 차를 타세요"
지난달 30일 2011 도쿄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탑라이더 김한용 기자가 전시된 차량 앞에서 재미있는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커다란 귀를 갖다 붙여 눈길을 끄는 이 차는 도쿄FM이라는 일본 라디오방송국의 전시차량으로 카이어(CAR EAR)라는 자사 로고를 형상화 한 것이다. /사진 오토타임즈 박진우
지난달 30일 2011 도쿄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탑라이더 김한용 기자가 전시된 차량 앞에서 재미있는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커다란 귀를 갖다 붙여 눈길을 끄는 이 차는 도쿄FM이라는 일본 라디오방송국의 전시차량으로 카이어(CAR EAR)라는 자사 로고를 형상화 한 것이다. /사진 오토타임즈 박진우
현대차가 도쿄모터쇼에서 프레스컨퍼런스를 실시하자 일본인 기자들이 너무 많이 몰려들어 인근 부스가 마비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일본인들의 위기감을 보여주는 헤프닝이다. 현대차는 지난 30일 일본 도쿄빅사이트에서 개최된 도쿄모터쇼에서 대형버스 '유니버스'의 부분변경모델을 내놓고 프레스컨퍼런스를 열었다. 현대차는 도쿄모터쇼에 출품한 다른 완성차 업체들과 달리 버스 단 한대만 놓고 부스를 꾸며 주변을 의아하게 했다. 그 흔한 여
도요타와 스바루가 각기 새로운 스포츠카를 야심차게 내놨다. 취재진들도 이들 스포츠카를 취재하기 위해 열을 올렸지만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스바루 전시장에서 조금 전 봤던 차가 이름만 바꿔 도요타 전시관에 그대로 전시돼 있는 듯 해서다. 도요타는 지난 30일 도쿄모터쇼에서 4인승 소형 스포츠카 '86'을 공개했다. 같은 날 스바루도 스포츠카 'BRZ'를 공개했다. 이 두 차종은 엔진부터 변속기, 무게, 크기, 주요 디자인까지 모두 동일하다. 차이점은
수입차의 수리비가 동급 국산차에 비해 5배 가량 비싸다는 보험개발원의 조사 결과에 대해 '비싸다'는 입장과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는 지난 1일, 수입차 3종과 국산차 3종 등 총 6개 차종에 대해 시속 15km의 저속충돌시험을 한 뒤 파손 상태 및 수리비용을 발표했다. 보험개발원 발표에 따르면 수입차 중 포드 토러스는 1599만원, 도요타 캠리 1453만원, BMW 320d 1317만원으로 평균 1456만원을 기록했다. 국산차
날이 추워지면 아웃도어 활동이 위축된다. 눈이 왔을 때만 즐길 수 있는 스키나 보드 등을 제외하곤 딱히 즐길거리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언 땅에 보금자리를 마련해야 하는 ‘캠핑’은 겨울이 반갑지 않은 계절이다. 그런데 마니아들의 생각은 다르다. 겨울에 진정한 캠핑을 할 수 있다는 것. 왜일까. 행락객은 가고 캠퍼만 남는다필자는 한여름에는 캠핑을 잘 즐기지 않는다. 간혹 사람들과 왁자지껄 어울려야 하는 때를 제외하면 여름 캠
보험개발원이 수입차와 국산차의 수리비 비교 시험은 차량 안전성과는 관계 없다고 밝혔다. 보험개발원가 지난 1일 발표한 저속충돌시험과 관련해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수입차와 국산차의 안전성 논란이 벌어졌다. 이에 대해 자동차기술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는 15km/h의 저속에서 이뤄진 만큼 차량 안전도와는 관계가 없다면서 차량 파손시 수리비가 얼마 나오는지를 산정하기 위해 진행된 시험이라고 밝혔다. 실제 보험개발원은 말 그대로
볼보코리아는 12월 한 달간 볼보 XC60 D5와 XC70 D5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특별 금융 프로그램은 신한카드 오토리스와의 제휴를 통해 선보이는 것으로, 낮은 선수금으로 초기 비용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월 납입액 부담 크게 낮춰 더 많은 소비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볼보 XC60 D5은 신한카드 이용고객에 한해서 차량가격의 30%인 1861만 4500원을 선 지불하고 매달 29만 9000원을 납
11월은 특색 있는 신차가 유독 많았다. 11월 출시된 신차는 총 10차종으로 대수는 적지만 경차, 스포츠카, SUV, 미니밴, 슈퍼카까지 다양한 차종이 선보였다. 브랜드마다 올 한해 마지막 비장의 무기를 꺼낸 셈이다. ◆ 기아차 경차 레이 출시…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 쿠페 선보여기아차는 신개념 미니 CUV 레이를 출시했다. 레이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형태의 경차다. 완벽한 박스카의 형태이기 때문에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수많은 수
지난달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제 42회 도쿄모터쇼가 개막했다. ‘이동수단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Mobility can change the world)’는 주제로 열린 이번 도쿄모터쇼에서는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일본 브랜드들의 다양한 콘셉트카와 신차들이 선보여졌다.한편, 레이싱모델이나 부스 안내모델의 인기도 높았다. 모델들은 차량의 제원이나 특징을 관람객들에게 설명해주기도 하며 모터쇼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아래는 탑라이더가 선정한 도쿄모
포드 토러스가 시속 15km에서 발생한 충돌 사고에서 에어백이 터져 안전성 논란에 휩싸였다. 저속 충돌 시 에어백이 터지면 오히려 운전자의 안전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는 지난 1일, 수입차 3종과 국산차 3종 등 총 6개 차종에 대해 15km/h의 저속충돌시험 후 수리비가 얼마나 나오는지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 실험에서 포드 토러스는 시속 15km의 저속 충돌임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에어백이 터졌다. 또, 충돌
BMW 320d와 기아차 K7을 같은 조건에서 충돌실험한 결과 BMW320d가 기아차 K7에 비해 더 많이 파손되고 수리비도 4.6배 가량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는 1일, 수입차 3종과 국산차 3종 등 총 6개 차종을 국제 기준 충돌시험을 한 뒤 파손 상태 및 수리비가 얼마나 나오는지를 발표했다. 15km/h의 저속에서 정면 충돌했을 때, 수입차인 BMW 320d는 전면부가 휘어지면서 범퍼까지 손상됐다. 그러나 동급 국산차인 기아 K7은 큰 파손없이 충격
수입차의 수리비가 동급 국산차보다 5.3배 정도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산하 자동차기술연구소는 1일, 수입차 3종과 국산차 3종 등 총 6개 차종에 대해 15km/h의 저속충돌시험 후 수리비가 얼마나 나오는지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험에는 포드 토러스(SEL3.5), 도요타 캠리(XLE2.5), BMW 320d 등 3종, 국산차는 현대 그랜져HG(3.0), 기아 K7(VG270), 한국GM 알페온(CL300) 등 3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실험에 동원된 수입차와 국산차의 가격차이는 약
람보르기니의 탄생에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람보르기니의 창업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페라리 250GT에 잦은 클러치 결함이 발생하자 이를 알리기 위해 페라리의 창업자 '엔쵸 페라리'를 찾아갔다. 그러나 엔쵸 페라리에게 문전박대의 수모를 당했고, 화가 난 페루치오는 '내 손으로 직접 최고의 슈퍼카를 만들겠다'며 람보르기니를 설립했다. 기존 슈퍼카에 대한 불만으로 설립된 만큼 람보르기니는 스포츠카의가장 원초적인 D
국토해양부는 2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경관도로 52선을 선정하고, 경관도로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경관도로별 상세정보가 담긴 '한국의 경관도로 52선' 홍보책자와 브로셔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경관도로(Scenic Road)는 도로와 주변 환경이 어우러져 도로다. 국토부는 이러한 경관도로를 일반 시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국의 경관도로 52선'을 선정하였으며, 선정시에는 미적 경관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화적 가치도 함께 고려했도 전했
국토해양부는 1일, BMW와 롤스로이스에서 제작돼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 13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리콜 원인은 압축된 공기를 강제로 엔진에 넣어 출력을 향상 시켜주는 터보의 냉각펌프 제어장치 결함으로 냉각펌프에 화재가 발생하여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리콜 대상은 2008년 5월7일에서부터 2010년 11월 8일 사이에 제작돼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 1417대이다. 550i
람보르기니가 전기차 모델은 생산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인 스테판 윙켈만은 지난 1일, 람보르기니 대치 전시장을 방문해 당분간은 전기차 모델 생산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윙켈만 회장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친환경은 미래 자동차에 중요한 이슈지만, 현재의 기술로 전기차 모델을 만든다면 람보르기니의 DNA가 손상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람보르기니는 디자인, 퍼포먼스, 트랜드세터, 하이테크놀러지 등 4가지
BMW코리아는 2일, 새로운 엔진과 각종 편의사양을 장착한 2012년형 528i와 528i xDrive 등 두 가지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부동의 베스트셀링카인 528i와 528i xDrive는 트윈파워 터보기술의 신형 4기통 2.0리터 엔진이 탑재됐다. 기존에 장착되던 직렬 6기통 3.0리터 엔진에서 다운사이징됐지만 성능과 효율은 높아졌다.엔진은 트윈파워 터보와 고정밀 직분사 기술을 적용해 기존과 동일한 245마력을 발휘하지만 최대토크는 13% 향상된 35.7kg&m
혼다코리아가 2일, 12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혼다코리아는 12월 한 달간 어코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등록비용 전액 지원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금융리스무이자, 금융유예리스(36개월) 중 한가지를 선택 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후방카메라가 포함된 3D 네비게이션도 추가로 증정한다. CR-V 구매 고객에게는 등록세, 취득세 7%지원 또는 24개월 무이자 할부지원의 혜택과 함께 무상점검을 4년 8만 km로 연장하여 제공하며, 인사이트를 구매하는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이달 5일부터 30일까지 크라이슬러Jeep닷지 전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21개 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2011 윈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크라이슬러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안전한 겨울철 주행을 위한 무상점검은 물론, 겨울에 유용한 부품 및 악세서리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크라이슬러코리아의 전문 테크니션들이 첨단와이
현대기아차가 유럽에서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현대기아차는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국립예술궁전(National Palace of Arts)에서 열리는 ‘유로 2012 본선 최종 조추첨’ 행사에 참여하는 VIP 의전 및 운영 차량으로 현대차 39대 기아차 36대 등 총 75대를 지원한다.현대차는 제네시스, 쏘나타, i30, 스타렉스(수출명 H-1) 등 7개 차종 총 39대의 차량을, 기아차는 K5 하이브리드(수출명 옵티마 하이브리드), 스포티지R, 쏘렌토R, 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