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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반얀트리 호텔 웨딩카 됐다"

마세라티의 공식수입업체 FMK는 16일, 어반 럭셔리 호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제휴하여 럭셔리 스포츠세단 콰트로포르테로 예식 고객을 공항까지 에스코트하는 웨딩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는 우아한 스타일과 탁월한 성능이 어우러진 모델로 이탈리아 대통령의 의전차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웨딩카로 제공되는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는 4.7리터 V8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440마력에

업계소식김상영
카시야스·포돌스키·벤제마…현대차를 위해 뭉쳤다

카시야스·포돌스키·벤제마…현대차를 위해 뭉쳤다

현대차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쉐라톤 호텔에서 15일(현지시간) 열린 현대차 유로 2012 홍보대사 ‘팀현대(Team Hyundai)’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UEFA 유로 2012 공식 후원사인 현대차는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현대차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유로 2012 본선에 진출한 국가 중 주요 5개국의 인기 선수로 홍보대사 ‘팀현대’를 선정했다.‘팀현대’는 이케르카시야스(스페인·레알 마드리드), 루카스포돌스키(독일·FC 쾰른), 카

업계소식김상영
아반떼, 아프리카도 휩쓸다…‘남아공 올해의 차’ 수상

아반떼, 아프리카도 휩쓸다…‘남아공 올해의 차’ 수상

아반떼가 전세계에서 뛰어난 성능, 상품성 등으로 인정받고 있다.현대차는 14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위치한 갤러거 컨벤션 센터(Gallagher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2 남아공 올해의 차(South African Guild of Motoring Journalists, SAGMJ, 남아공 자동차 기자협회) Car of the Year(COTY))’ 시상식에서 아반떼가 ‘2012 남아공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남아공 올해의 차’는 남아공에서 한 해 동안 출시된 신차를

업계소식김상영
위장막 벗은 쏘렌토R 페이스리프트?…무엇이 달라졌나

위장막 벗은 쏘렌토R 페이스리프트?…무엇이 달라졌나

위장막을 벗은 2013년형 쏘렌토R의 모습이 공개됐다.미국 기아차 전문 웹사이트인 기아-월드(kia-world)는 15일(현지시간), 쏘렌토R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모습을 공개했다.쏘렌토R 페이스리프트는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과 안개등 부분에 변화를 줬다. 최근 공개된 씨드와 같이 전조등 윗부분에 LED 데이라이트를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기아-월드에 따르면 쏘렌토R 페이스리프트에는 175마력을 발휘하는 2.4리터급 MPI엔진과 191마력의 2.4리터급 GDI엔진, 276마력

신차소식전승용
승승장구 포르쉐, 카이엔만 6만대 판매…전년 대비 49%↑

승승장구 포르쉐, 카이엔만 6만대 판매…전년 대비 49%↑

포르쉐는 지난 12일(독일 현지시간), 2011년 영업 실적을 발표했다. 포르쉐는 작년 한 해 동안 총 11만6978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2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8% 증가한 109억유로를 기록했으며, 영업 이익은 2010년 16억7천만 유로에서 2011년 20억5천만 유로로 늘었다. 작년 포르쉐는 총 11만8868대의 911, 박스터/카이맨, 카이엔, 파나메라를 판매했다. 이는 2010년 같은 기간을 비교했을 때 22% 성장했다. 특히, 카이엔은 작년 한 해 5만9873대를 판매하며 전년

업계소식전승용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저소득층 인재 육성 위한 ‘온드림스쿨’ 발족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저소득층 인재 육성 위한 ‘온드림스쿨’ 발족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교육사업과 장학사업을 포괄하는 인재 육성 종합 브랜드 ‘온드림스쿨(on Dream School)’을 발족하고 저소득층 미래인재 육성에 본격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온드림스쿨의 주요 사업은 ▲초·중등학생 대상 농산어촌 교육 지원 및 장학금 지원 ▲중·고등학생 대상 미래인재 육성 및 장학금 지원 ▲대학생 장학금 지원 및 학자금 대출 지원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특히, 정몽구 재단은 15일 교육과학기술부와 ‘농산

업계소식전승용
친환경 타이어, 3년 쓰면 주유비 59만원 절약

친환경 타이어, 3년 쓰면 주유비 59만원 절약

친환경 타이어를 장착하면 최대 59만원의 이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 타이어의 가격은 일반 타이어에 비해 20~25% 가량 비싸지만 그로 인한 연료비 절감 효과가 더욱 크기 때문이다.이같은 이유로 최근 친환경 타이어를 사용하는 운전자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친환경 타이어는 주행 중 발생하는 타이어의 에너지를 최소화하는 구조설계 및 컴파운드 기술로 기존 타이어의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뛰어난 연비 개선의 효과가 있다.다음은 국

업계소식전승용
기아차 3도어 해치백 ‘프로 씨드’, 스케치 이미지 공개

기아차 3도어 해치백 ‘프로 씨드’, 스케치 이미지 공개

기아차 씨드의 3도어 모델 스케치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다.15일(현지시간), 기아차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미국의 웹사이트 기아월드(Kia-world)는 기아차 씨드의 3도어 모델인 ‘프로 씨드(Pro cee'd)’의 스케치 이미지를 공개했다. 프로 씨드는 스포티한 외관과 강력한 파워트레인이 장착되는 고성능 해치백이다.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다양한 터보 엔진이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행사김상영
폭스바겐, 영업이익 16조6천억 달성…전년 대비 57%↑

폭스바겐, 영업이익 16조6천억 달성…전년 대비 57%↑

폭스바겐그룹이 지난 12일(현지시간),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2011년도 실적을 공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은 작년 한 해 동안 총 8백3십만대를 판매하여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또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폭스바겐그룹의 작년 총 판매량은 총 8백3십만대로, 세계 시장 점유율은 11.3%에서 12.3%로 증가했다. 이 중 폭스바겐은 사상 최초로 연간 판매 5백만 대를 돌파(510만대)했으며, 영업이익은 74.7%가 증가한 38억

업계소식전승용
폭스바겐,

폭스바겐, "최고의 친환경 자동차 브랜드로 도약"

폭스바겐그룹은 지난 12일(독일 현지시간)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장기 비전인 '전략 2018'을 공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폭스바겐그룹은 2015년까지 유럽 지역에서 출시되는 신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20g/km이하로 낮추는 최초의 자동차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신차들에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효율성을 평균 10~15%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폭스바겐그룹은 94개의 공장에서 재생에너지 활용을 통해 친환경성을 약 25

업계소식전승용
넥센타이어 ‘엔블루 에코-S’, 에너지소비효율 국내 최고

넥센타이어 ‘엔블루 에코-S’, 에너지소비효율 국내 최고

넥센타이어는 15일, 자사의 친환경 타이어 엔블루 에코-S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실시한 인증 테스트에서 국내 타이어 중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엔블루 에코-S는 이번 테스트에서 에너지소비효율 등급(회전저항) 1등급과 젖은 노면 제동력 2등급을 동시에 획득하며 연비절감과 빗길 조정안정성을 모두 만족시켰다. 넥센타이어 측에 따르면 그 동안 국내에서 출시된 타이어 가운데 회전저항 1등급 제품은 일부 있었지만 젖은 노면 제동력까지 2등

업계소식전승용
[영상] 볼보 V40에 장착된 보행자 에어백…어떻게 작동할까?

[영상] 볼보 V40에 장착된 보행자 에어백…어떻게 작동할까?

자동차 보닛 속에서 에어백이 튀어나와 보행자의 2차 사고를 방지하는 보행자 에어백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볼보는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 5도어 해치백 V40에 세계 최초로 장착된 ‘보행자 에어백’이 작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보행자 에어백은 차량과 보행자가 충돌할 때 보닛에 설치된 에어백이 작동해 보행자의 충격을 줄여준다. 볼보 측은 V40을 시작으로 전 차종에 보행자 에어백을 장착할 계획이다.

업계소식김상영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18일 영암서 첫 경기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18일 영암서 첫 경기

넥센타이어는 14일 기존 국내 최대 RV레이싱 대회인 ‘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에 승용부문을 정식으로 추가하고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으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또 오는 18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첫 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2006년부터 RV, SUV 차량 중심으로 대회를 치러 온 ‘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은 그동안 국내 최대 RV레이싱 대회로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 6년간 진행해 온 기존 넥센RV챔피언십 대

모터스포츠김상영
르노삼성, SM3 보스 에디션 출시…가격은 1920~1990만원

르노삼성, SM3 보스 에디션 출시…가격은 1920~1990만원

르노삼성차는 16일,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개발한 SM3 BOSE®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SM3 BOSE®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1.6 모델은 1920만원, 2.0 모델은 1990만원이다. 추가 옵션으로는 전자동 선루프(50만원), 가죽시트 패키지(58만원), 내비게이션(77만원), 차세제어장치(40만원) 등이 있다. 새롭게 선 보이는 SM3 BOSE® 스페셜 에디션은 핵심 타켓 고객인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고객층을 위해 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기본 장

신차소식전승용
한-미 FTA 발효…

한-미 FTA 발효…"자동차 가격, 얼마나 내려가나"

3월 15일 00시를 기해 한-미 FTA가 공식 발효됐다. 이에 따라 자동차 부품에 부과되던 관세는 발효와 동시에 없어졌고, 자동차에 부과되던 관세는 2016년까지 완전 철폐된다. 한-미 FTA가 발효됨에 따라 미국산 자동차의 관세가 4% 낮아졌다. 또, 2000cc 초과 차량에 부과되던 10%의 개별소비세도 2% 인하돼 전체적인 차량 가격도 낮아진다. 한-미 FTA 발효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자동차 업체는 포드코리아다. 포드코리아는 14일, 포드 및 링컨 브랜드의 2012년형

업계소식전승용
역시 ‘디자인의 기아’…레드닷 디자인상 4년 연속 수상

역시 ‘디자인의 기아’…레드닷 디자인상 4년 연속 수상

기아차 모닝과 프라이드가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기아차는 4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기아차는 15일, 모닝(수출명 피칸토)과 프라이드 5도어(수출명 리오)가 세계적 디자인상인 ‘2012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기아차는 지난 2009년 쏘울이 한국차 최초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은 이후 4년 연속 레드닷 디자

업계소식전승용

"국산차가 달라졌어요"…수입차 운전자 3인의 간추린 시승기

최근 국산차의 품질이 비약적으로 향상됐는데도 불구하고 수입차를 직접 비교하지 않고 막연한 동경을 가져온게 사실이다. 때문에 자동차 전문지 탑라이더는 2월 1일부터 1개월간 수입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국산차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시승에서는 일본 수입차를 운전하고 있는 여러 운전자들이 국산차를 시승했으며 각 차종의 장단점을 비교했다. 아래는 국산차를 운전해본 수입차 운전자들 중 3인의 간추린 시승기.◆ K5를 타본

국산차 시승기김한용
기아 K9, 위장막 없이 거리 활보…왜?

기아 K9, 위장막 없이 거리 활보…왜?

14일 기아차 K9이 위장막도 두르지 않은채 자유로를 달리는 모습이 탑라이더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같이 위장막을 가리지 않는 것은 K9의 출시가 임박한데다 여러 매체를 통해 외관이 이미 공개 됐기 때문이다. 차량의 출시 전에 차량의 겉모습을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자사의 기존 차량 판매량이 감소하는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아차 입장에서 K9은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만한 관계 차종이 없고, 경쟁모델인 현대차 에쿠스나

출시행사김한용
포드코리아, 한미FTA 발효로 최대 525만원 가격 인하

포드코리아, 한미FTA 발효로 최대 525만원 가격 인하

포드코리아는 14일, 한미FTA 발효를 계기로 차량 구입에서 유지·관리, 잔존가치 제고 및 제품 라인업 강화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포드·링컨 고객들은 한미FTA 효과에 따른 다양한 혜택들을 즉시 체감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포드코리아는 한미FTA가 발효되는 15일부로 포드 및 링컨의 2012년형 전 모델에 대해 차종에 따라 최대 525만원까지 차량 판매 가격을 인하하며, 부품 가격 또한 국내 소비자 가

업계소식김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