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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스포츠카 '닛산 370Z 페이스리프트'

현실적인 스포츠카 '닛산 370Z 페이스리프트'

닛산이 지난 27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프랑스에서 열린 '2012 파리모터쇼'에 370Z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370Z 페이스리프트는 후면부로 갈수록 낮아지는 윈도우 라인과 더욱 짧아진 차체, 날카롭게 찢어진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그릴 디자인은 사각형으로 바뀌었으며, 범퍼의 모양도 심플해졌다. 여기에 LED 주간주행등이 추가됐다.또, 18인치 알로이휠이 기본 장착됐으며, 고성능 상위 모델에는 19인치 휠에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가 장착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더 독특해진 스마트 포스타…

더 독특해진 스마트 포스타…"탐나는 디자인 매력적"

스마트가 '2012 파리모터쇼'에서 포스타 콘셉트를 공개했다.포스타는 도심형 전기차로, 스마트 특유의 2인승 정원에 보다 넉넉한 적재 공간을 확보했다. 포스타 콘셉트의 크기는 전장×전폭×전고 각각 3550×1770×1505mm로, 전·후 오버행의 길이를 최소화해 더욱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 휠베이스는 2470mm로 일반 포투보다 670mm가 길며, 트렁크 바닥은 최대 280mm 확장 할 수 있다. 포스타의 파워트레인은 스마트 포투 브라부스를 기반으로 제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파리모터쇼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차 TOP10

파리모터쇼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차 TOP10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가 뜨겁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파리모터쇼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이번 모터쇼는 21개국 270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또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차와 신기술 등이 쏟아졌다.온라인 자동차 전문매체 탑라이더는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27일부터(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린 ‘2012 파리모터쇼’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신차를 살펴봤다.이번 모터쇼는 ‘지금이 미래다(LE FUTUR, MAINTENANT)’란 슬로건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쉐보레 소형 SUV 트랙스, 실제로 보니…“인기 끌겠네”

쉐보레 소형 SUV 트랙스, 실제로 보니…“인기 끌겠네”

쉐보레는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유럽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는 다양한 신차를 선보였다. 특히 한국GM이 개발을 주도한 소형 SUV 트랙스는 많은 내외신 기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쉐보레는 27일부터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내달 14일까지 프랑스 파리 베르샤유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2 파리모터쇼’에 소형 SUV 트랙스를 비롯해 스파크 페이스리프트, 말리부 디젤, 올란도 터보 등 유럽 시장을 공략할 다양한 신차를 공개했다.특히, 소형 SUV 트랙스는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연비 32km/l까지 끌어올려…폭스바겐 신형 골프 블루모션

연비 32km/l까지 끌어올려…폭스바겐 신형 골프 블루모션

폭스바겐이 골프 블루모션 콘셉트카를 '2012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했다.이 모델은 7세대 골프를 기반으로 만든 것으로 기존 모델 대비 연비가 15% 가량 향상됐다. 새롭게 개발한 차세대 1.6TDI 엔진을 장착했으며 차체 경량화를 통해 섀시 26kg, 상부구조 37kg 등 총 63kg의 무게를 줄였기 때문이다.여기에 스타트-스탑 시스템, 저구름저항 타이어, 에너지 회생 브레이크, 기어비 조정, 공기역학 개선 등 연비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7세대 골프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폭스바겐 신형 골프 최초 공개…

폭스바겐 신형 골프 최초 공개…"업그레이드 컴플리트"

폭스바겐이 27일(현지시간), '2012 파리모터쇼'에서 7세대로 진화한 신형 골프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골프는 MQB 플랫폼이 적용돼 이전 모델에 비해 크기는 커지고 실내공간은 늘었다. 신형 골프는 길이 4255mm, 너비 1799mm, 높이 1452mm, 휠베이스 2637mm다. 이전 모델에 비해 길이 56mm, 너비 12mm, 휠베이스 59mm가 늘었고 높이는 28mm 낮아졌다. 전체적인 크기가 커졌지만 높이는 낮아져 스포티한 느낌이 강조됐고 휠베이스가 크게 늘어 실내공간 및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현대차, WRC 출전…300마력의 i20 괴물차 공개

현대차, WRC 출전…300마력의 i20 괴물차 공개

파리모터쇼 현대차 프레스컨퍼런스에서 랠리카가 굉음을 내며 무대로 올라왔다. 현대차는 이 랠리카로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유 박람회장(Porte de Versailles)에서 열린 ‘2012 파리모터쇼’에서 현대차는 랠리카 ‘i20 WRC’를 공개했다.현대차에 따르면 i20 WRC는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터보차저가 장착돼 300마력 수준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랠리 전용 6단 시퀀셜 변속기와 사륜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아우디 R8 페이스리프트…보기만 해도 감동

아우디 R8 페이스리프트…보기만 해도 감동

아우디가 '2012 파리모터쇼'에서 아우디 R8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R8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13년형으로 나온 것으로 전체적인 외관이 크게 바뀐 것은 아니지만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의 패턴이 달라졌다. 후면부의 리어램프, 배기구 디자인도 변했다. R8 페이스리프트는 최고출력 430마력의 동력 성능을 발휘하는 4.2리터급 V8 엔진과 525마력의 5.2리터 V10 엔진 등 두 가지 파워트레인을 장착했다. 또, 기존의 6단 R 트로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차탄당이 만난 사람들] 쉐보레 레이싱팀에 폭 빠진 레이싱모델 최별이

[차탄당이 만난 사람들] 쉐보레 레이싱팀에 폭 빠진 레이싱모델 최별이

쉐보레 레이싱팀의 새 모델로 활동했던 레이싱 모델 최별이씨! 쉐보레 레이싱팀에 푹 빠지셨다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Q: 지금 하시는 활동들 알려주세요~ 최별이(이하 최): 현재 ‘쉐보레 레이싱팀’ 전속 모델로 활동 하고 있고요~ CF, 지면 등 광고 모델로도 활동 하고 있어요. Q: 데뷔 전엔 어떤 일을 하셨어요? 최: 방과후 특기적성 반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용을 가르쳤어요. 19살때부터는 잡지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었고, 카페에서 주

이 사람을 만나다
기아차 신형 카렌스에 타보니, “7인승 아반떼네”

기아차 신형 카렌스에 타보니, “7인승 아반떼네”

기아차의 새로운 패밀리룩을 이어받은 신형 카렌스가 베일을 벗었다. 기아차는 마치 “예쁘지 않으면 기아차가 아니다”고 말하는 것 같다.기아차는 27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유 박람회장(Porte de Versailles)에서 열린 ‘2012 파리모터쇼’에서 신형 카렌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파리모터쇼에서 신형 카렌스에 직접 앉아보니 기아차의 한단계 높아진 상품성과 품질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신형 카렌스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포르쉐, 411마력의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 공개

포르쉐, 411마력의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 공개

포르쉐가 '2012 파리모터쇼'에서 파나메라를 기반으로 개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는 328마력을 발휘하는 3.0리터급 V6 엔진과 94마력을 내는 70kW 전기모터가 결합해 최고출력 412마력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은 6.0초다.포르쉐에 따르면 전기모터만을 이용해 최대 32km 정도의 거리를 이동할 수 있으며, 전기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아우디, 신형 A3 스포츠백 공개…더 커진 5도어 해치백

아우디, 신형 A3 스포츠백 공개…더 커진 5도어 해치백

아우디가 지난 27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된 '2012 파리모터쇼에' 5도어 해치백인 모델인 신형 A3스포츠백을 공개했다. 신형 A3 스포츠백은 신형 골프와 동일한 MQB 플랫폼이 적용됐다. 차체가 기존 모델에 비해 58mm 길어졌으며, 3도어 모델보다는 35mm 길다. 트렁크 공간은380L로, 뒷좌석을 접을 경우 1220L까지늘어난다. 신형 A3 스포츠백 역시 3도어 모델과 마찬가지로2.0TDI 엔진을 장착한 디젤 모델 1종과1.4TFSI, 1.8 TFSI를 장착한 가솔린 모델 2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벤틀리 콘티넨탈 GT3 콘셉트…최고급 레이싱 머신

벤틀리 콘티넨탈 GT3 콘셉트…최고급 레이싱 머신

벤틀리가 '2012 파리모터쇼'에서 레이싱 머신으로 변신한 콘티넨탈 GT3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이 차는 콘티넨탈 GT 스피드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엔진 사양은 두 가지로, 최고출력 616마력을 발휘하는W12 6.0리터급 엔진과 500마력을 발휘하는 4.0리터 V8 엔진으로 출시된다. 콘티넨탈 GT 스피드에서 사용하던 8단 자동변속기는 레이싱 시퀀셜 변속기로 바뀌었으며, 4륜구동 방식 대신 전륜구동을 적용해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미니의 7번째 라인업 페이스맨 공개…컨트리맨 쿠페형?

미니의 7번째 라인업 페이스맨 공개…컨트리맨 쿠페형?

미니가 지난 2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2 파리모터쇼'에서 미니의 7번째 라인업인 페이스맨을 공개했다.미니 페이스맨은 컨트리맨과 플랫폼을 공유해 컨트리맨의 쿠페형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 페이스맨은 컨트리맨과 동일하게 4명이 넉넉하게 탑승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크기는 길이 4109mm, 너비 1786mm, 높이 1518mm며, 휠베이스는 2596mm다. 컨트리맨에 비해 높이가 30mm가 낮을 뿐이다. 트렁크 공간은 330리터며 2열시트를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페이스리프트…'확 달라진 범퍼 디자인'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페이스리프트…'확 달라진 범퍼 디자인'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가야르도(LP560-4)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2012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가야르도 페이스리프트의 전체적인 외관은 아벤타도르의 디자인 요소가 대거 적용돼 더욱 공격적인 모습으로 변했다. 전후방 범퍼 양쪽 끝에는 삼각형과 사다리꼴 패턴을 새롭게 장착했다. 또, 전면의 공기 흡입구와 후면의 공기 배출구 크기도 더욱 커졌다. 옵션으로 '스타일패키지'를 선택하면 전·후면 그릴에 유광 블랙 페인트가 적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포토] 세계 최초 공개, 기아차 프로씨드 직접보니

[포토] 세계 최초 공개, 기아차 프로씨드 직접보니

기아차는 K3급의 3도어 해치백모델인 프로씨드가 관심을 끌어모았다.기아자동차는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Porte de Versailles)에서 신형 ‘프로씨드(pro_cee’d)’와 카렌스 후속의 신형 MPV ‘RP(프로젝트명)’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기아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신형 ‘프로씨드’는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을 반영해 한층 역동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갖춘 3도어 해치백 모델이다.신형 ‘프로

신차소식김한용
이제 BMW도 전륜구동 소형차 시대…1시리즈GT

이제 BMW도 전륜구동 소형차 시대…1시리즈GT

BMW가 전륜구동 시대를 맞았다. 역사상 최초로 전륜구동 모델인 신형 1시리즈 GT의 콘셉트카인 액티브 투어러가 공개됐기 때문이다. BMW는 27일 파리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전륜구동 소형 MPV인, 액티브 투어러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이 차는 1시리즈GT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모델이다.하지만 1시리즈의 모습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1시리즈보다는 훨씬 둥근형태로 공기역학적이며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뚱뚱해 보이는 느낌이 들 수 있는 구조에 공격

신차소식김한용
현대차 세계 최고 공개한 i30 3도어, 직접 보니

현대차 세계 최고 공개한 i30 3도어, 직접 보니

현대차는 27일 프랑스 파리 포트 드 베르사유에서 개최한 파리모터쇼에서 i30의 3도어 모델인 i30 GT를 선보였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2 파리모터쇼(Paris, Mondial de I’Automobile 2012)’에서 i30 3도어와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ix35 Fuel Cell) 양산형 모델, i20 월드랠리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유럽 전략 모델 i30 3도어를 공개함으로써 더욱 공

신차소식김한용
베텔의 F1머신, 시속 350km로 잠수교 질주

베텔의 F1머신, 시속 350km로 잠수교 질주

세바스찬 베텔의 F1 머신이 잠수교를 질주한다.F1 레드불 레이싱팀은 내달 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수교에서 2011년 레드불 우승의 주역인 ‘RB7’ F1 레이싱카를 소개하는 ‘쇼런 2012 서울’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 시민들에게 근접한 거리에서 레드불 레이싱팀의 첨단 F1 머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RB7’은 현 F1 세계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이 지난 시즌 주행한 머신으

모터스포츠전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