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륜 구동차, 체인 어디에 끼워야 할까
4륜 구동 차량을 운전하는 한 운전자가 탑라이더에 질문을 해 왔다. 아래는 질문 내용과 답변이다. 김한용 기자님, 안녕하세요. 갑자기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에 의문이 생겼어요. 전륜구동, 후륜 구동에는 체인을 구동축에 끼우지만 전자식 4륜구동이 적용된 경우는 어디에 끼워야 하나요? 랜드로버 카달로그에는 앞바퀴에만 채우라고 돼있네요. 그러면 전륜 구동형 4륜(볼보. 산타페)은 반대
4륜 구동 차량을 운전하는 한 운전자가 탑라이더에 질문을 해 왔다. 아래는 질문 내용과 답변이다. 김한용 기자님, 안녕하세요. 갑자기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에 의문이 생겼어요. 전륜구동, 후륜 구동에는 체인을 구동축에 끼우지만 전자식 4륜구동이 적용된 경우는 어디에 끼워야 하나요? 랜드로버 카달로그에는 앞바퀴에만 채우라고 돼있네요. 그러면 전륜 구동형 4륜(볼보. 산타페)은 반대
볼보코리아는 MBC 새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에 자사의 플래그십세단 S80과 하드탑 컨버터블 C70, 프리미엄 7인승 SUV XC90 등을 협찬한다고 19일 밝혔다. MBC 새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는 처가의 재산을 노리는 큰사위의 음모에 맞서는 착한 둘째 사위의 역전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장우(오자룡 역)와 오연서(나공주 역), 장미희, 김혜옥, 이휘향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 출연하여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에서 재벌
기아차는 12일~19일까지 내한한 러시아 볼쇼이극장 공연팀에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인 K9을 의전차량으로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K9을 이용한 볼쇼이극장 공연팀의 지휘자 아나톨리 레빈은 모스크바 음악원 교수로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겸임하고 있으며, 소프라노 안나 아글라토바와 테너 올렉 돌고프는 러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중 하나다.볼쇼이극장 공연팀은 대한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대형 세단 K9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
쌍용차는 19일, ‘환경부와 함께 하는 코란도 C M/T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드라이빙 스쿨은 지난 17일 안산 스피드웨이에서 페이스북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45명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수동변속 차량의 특성과 코스 이론 교육 후 스피드웨이 내에 마련된 ‘수동변속기 트레이닝 존’과 ‘서킷 트레이닝 존’에서 다양한 운전 기술을 익히며 수동변속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함은 물론 색다른 운전
겨울이 성큼성큼 다가온다. 베테랑 캠퍼에게 겨울은 낭만의 계절이다. ‘스노캠핑’ ‘크리스마스캠핑’ 등 다양한 이벤트가 넘쳐난다. 하지만 ‘동계’에도 문을 여는 캠핑장을 찾아다녀야 하는 고충도 따른다. 치악산으로 캠핑 떠나기치악산국립공원에는 3곳의 야영장이 있다. 구룡사 가는 길목의 ‘구룡자동차야영장’, 구룡사~세렴폭포 등산로의 ‘대곡야영장’, 치악산국립공원 금대지구에 있는 ‘금대야영장&
필립K딕의 단편소설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를 모티브로 지난 1990년에 제작된 아놀드슈왈제네거 주연의 ‘토탈 리콜’이 최근 리메이크됐다.영화 제작 기술의 발전으로 영화 속 미래 사회는 더욱 생생하게 묘사됐고 자동차 추격신을 비롯한 화려한 액션신으로 오락적인 요소는 크게 높아졌다. 하지만 원작의 충격과 신선함을 넘어서기에는 영화 구성 상 부족한 부분이 많다.원작 소설의 심오함이나 삶과 기억 속에서 정체성을 찾아가고
지난 9월 현대차그룹이 남양연구소에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에서 충북대학교(지도교수 김영철) 클로소이드 팀 민경득 팀장에게 자율주행자동차의 작동 원리에 대해 직접 들어봤다.
초보운전자 김씨는 고속도로 주행중 휴게소 가기가 불안하다. 들어가는건 몰라도, 다시 고속도로에 합류할 때 본선 주행차가 비켜줄까 두려워서다. 어렵게 합류하더라도 경적과 하이빔 세례를 받는건 다반사다. 이런 운전자가 합류지점에서 겪는 사고만해도 한해 수백건에 달한다. 선진국에선 어떨까. 미국이나 유럽에서 운전해보면 합류도로에서 사고가 날 가능성이 극히 적고, 심지어불안한 일조차 거의 없다. 고속도로 속도가 무제한인 독일 아우토
지난 9월 현대차그룹이 남양연구소에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에서 충북대학교 클로소이드 팀이 제작한 투싼ix 자율주행자동차를 직접 시승해 봤다.자율주행자동차는 흔히 무인자동차라고 잘못 불리기도 하는데, 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스스로 주행하는 차라는 점에서 '자율주행자동차'라 부르는 것이 맞다고 현대차 관계자들은 말한다. 지난해 구글이 만든 자율주행자동차는 12대가 약 48만km를 성공적으로 주행해 큰
한국도요타는 16일, 도요타가 주차장 내 사고를 방지하는 '인텔리전트 클리어런스 소나'와 '드라이브 스타트 컨트롤'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인텔리전트 클리어런스 소나 기술은 차량 출발 시, 진행 방향에 벽 등의 장애물을 인식했을 경우 상황에 따라 엔진이나 모터의 출력을 제어해 자동적으로 브레이크를 밟아주는 기능이다. 이 기술은 가속페달을 잘못 밟거나 과도하게 밟는 등의 돌발 상황에 의해 사고가 날 경우, 장애물과의 충돌을 완화해 운
한국도요타는 16일, 도요타가 고속주행 시에 발생하는 추돌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충돌 회피 지원형 기술인 ‘PCS(Pre-Crash Safety)’를 개발했다고 밝혔다.PCS는 밀리파 레이더를 이용, 추돌의 위험이 감지된 경우 먼저 운전자에게 경보나 디스플레이로 전달해 브레이크를 밟도록 한다. 만약 운전자가 추돌의 위험을 감지하고 브레이크를 밟은 경우, 제동력을 추가로 지원해 평소에 비해 약 2배 빠르게 감속한다.미국에서 PCS 사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쌍용차는 16일, 중국 시장에 코란도C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며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국에 출시된 코란도C 가솔린 모델은 e-XGi 2.0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149마력, 최대토크 20.1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중국 기준으로 2WD 수동 13.4km/k, 2WD 자동 12.6km/l, 4WD 수동 12.2km/l, 4WD 자동 11.8km/l다. 쌍용차는 코란도C 가솔린 모델을 통해 연평균 54%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SUV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쌍용차 측은
현대차 투싼ix 페이스리프트의 스파이샷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됐다. 15일,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투싼ix 페이스리프트로 추정되는 차량의 스파이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차량은 차 전면부를 위장막으로 가리고 있어 정확한 변화는 알 수 없지만, 그 외에 드라난 모습을 보면 출시 예정인 투싼ix의 페이스리프트로 예상된다. 투싼ix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현대차가 지난 4월 출시한 신형 싼타페와 매우 흡사한 모습이다. 전
온라인 자동차 전문매체 탑라이더는 15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결함신고 내역을 조사해 올해 가장 결함신고가 많았던 국산차량을 선별했다.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국내서 판매되고 있는 51차종의 총 결함신고 건수는 1860건이다. 이중 르노삼성차 SM5는 302건으로 가장 많은 결함신고 접수가 이뤄졌다. 기아차 K5가 206건으로 뒤를 이었고 쏘나타 123건, 아반떼 122건, 그랜저 79건의 결함신고접수가 이뤄졌다.업체별로는 현대차 616건, 기아차 555건, 르노
아우디코리아가 15일, 뉴 아우디 Q5 2.0 TDI와 3.0 TDI를 출시했다. 뉴 아우디 Q5의 가격은 2.0 TDI 5900만원, 2.0 TDI 다이내믹 6410만원, 3.0 TDI 7540만원이다.신형 Q5 실내는 고급스런 소재를 사용하면서 운전자 중심의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디자인됐다. 고급 가죽을 사용한 시트의 촥좌감은 안락하며 파노라마썬루프는 개방감이 넓어 실내 공간을 더욱 넉넉하게 만든다. 스티어링휠에는 새로운 'Q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통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MI
아우디코리아가 15일, 뉴 아우디 Q5 2.0 TDI와 3.0 TDI를 출시했다.신형 Q5는 차체 길이와 넓이에 비해 높이가 낮아 전체적인 모습에서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느낌이 든다. 차 곳곳에 다양한 라인이 과감하게 사용돼 볼륨감과 날렵함을 동시에 살렸다.전면의 대형 싱글프레임은 좌·우 상단을 깎아내 크롬 소재의 수직 라인과 함께 매끈한 인상을 준다. 헤드램프는 12개의 LED가 점선 모양을 하던 방식에서 면발광 스타일로 달라졌다. 이밖에 안개등,
아우디코리아는 15일, 아우디센터 대치에서 뉴 아우디 Q5 2.0TDI 와 3.0 TDI를 출시했다. 신형 Q5의 판매 가격은 2.0 TDI 5900만원, 2.0 TDI 다이내믹 6410만원, 3.0 TDI 7540만원이다.신형 Q5는 면발광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된 LED 주간운행등과 싱글프레임 그릴, 범퍼와 공기흡입구, 전면 안개등이 적용됐다. 뉴 Q5 3.0 TDI의 경우는 S-line 외장 패키지가 장착돼 더욱 아름답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갖췄다. 신형 Q5 2.0 TDI는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동력 성능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7일까지 3주간 재규어와 랜드로버 전 차종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2012 윈터 프리미엄 서비스 캠페인(Winter Premium Service Campaign)'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전국 15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타이어 공기압과 엔진 소음 점검, 전조등과 와이퍼, 전장류 점검과 엔진룸, 브레이크 시스템 점검 등 겨울철 안전운행에 영향을 미치는 총 20개 항목에 대
SK엔카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최대 500만원의 중고차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차량구매 지원금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SK엔카 직영몰에서 룰렛 돌리기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당첨금은 각 5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이다. 당첨금은 당첨 후 60일 이내 SK엔카 직영차를 구입할 경우 사용할 수 있다.SK엔카 직영차는 SK엔카의 차량 전문 평가사가 직접 진단하고 보증하는 차량으로 전국 SK엔카 직영센터에서 구입할 수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5일, 기존 S클래스 라인업에 ‘S500 롱 데지뇨 에디션(S 500 Long Designo Edition)’과 ‘S500 4MATIC 롱 데지뇨 에디션(S 500 4MATIC Long Designo Edition)’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S500 롱 데지뇨 에디션과 S500 4MATIC 롱 데지뇨 에디션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상급 인테리어 마감인 데지뇨(Designo)를 적용해 선보인다.새롭게 출시되는 S500 롱 데지뇨 에디션과 S500 4MATIC 롱 데지뇨 에디션은 19인치 멀티스포크 알로이 휠, 블랙 애쉬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