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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크로스블루, '연비 37.8km/l의 디젤 하이브리드'

폭스바겐 크로스블루, '연비 37.8km/l의 디젤 하이브리드'

폭스바겐이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미국에서 열린 '2013 디트로이트모터쇼'에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크로스블루를 공개했다. 6인승 중형 SUV 콘셉트카인 크로스블루는 다목적 미니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제작된 모델로, 4987×2015×1733mm(전장×전폭×전고)의 크기에 1980mm에 달하는 휠베이스를 갖췄다. 실내에는 6개의 시트가 개별적으로 장착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크로스블루에는 최고출력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폭스바겐, 고성능 파사트 공개…250마력의 1.8 터보 엔진

폭스바겐, 고성능 파사트 공개…250마력의 1.8 터보 엔진

폭스바겐이 '2013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파사트의 고성능 버전인 '파사트 퍼포먼스 콘셉트'를 선보였다. 파사트 퍼포먼스 콘셉트는 파사트의 역동성을 더욱 강조한 고성능 버전의 모델로, 최고출력 250마력을 발휘하는 1.8리터급 4기통 TSI 엔진과 6단 DSG 변속기가 조합됐다. 여기에 낮게 설계된 스포츠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버킷 시트 등이 적용돼 더욱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 새롭게 선보이는19인치 룩소(Luxor) 알루미늄 휠과 듀얼 머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현대차 제네시스 콘셉트카, HCD-14 샅샅이 보니

현대차 제네시스 콘셉트카, HCD-14 샅샅이 보니

현대차는 14일(현지시각) 현대 제네시스 콘셉트카, HCD-14를 공개했다. 한눈에 봐도 이 콘셉트카는 현실성이 매우 떨어진다. 그동안 내놨던 다른 HCD 콘셉트카들과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과장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다른 브랜드들과 달리 비현실적이고 과격한 디자인을 내놓고 극히 일부분의 느낌만 채용하는 방식으로 콘셉트카를 활용해 왔기 때문에 이같은 디자인이 오히려 자연스럽다. 전면부는 지나치게 크고 과감하다. 구조와 가로 그릴 형태는 아

신차소식김한용
[디트로이트 모터쇼] 신형 렉서스 IS 공개…과감한 디자인에 눈길

[디트로이트 모터쇼] 신형 렉서스 IS 공개…과감한 디자인에 눈길

도요타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는 14일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신형 렉서스 IS세단의 실내외 모습과 세부 사양을 공개했다. IS는 렉서스 브랜드의 엔트리 모델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면서도 후륜구동을 갖춘 스포츠세단으로 젊은 운전자들로부터 인기를 끄는 모델이다. 이번에 공개된 2014년형 IS세단은 후륜구동과 4륜구동 버전이 있으며 2.5리터 V6엔진을 갖춘 IS 250과 3.5리터 IS 350 두가지 엔진 사양으로 판매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F 스포트 버전도 전 라

신차소식김한용
혼다코리아, 2013년형 CR-V 출시…가격 소폭 상승

혼다코리아, 2013년형 CR-V 출시…가격 소폭 상승

혼다코리아는 16일, 2013년형 CR-V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3년형 CR-V는 내·외관이 디자인에 변화를 줬으며, 루프 레일 장착 모델이 추가됐다(4WD 모델). 4WD 모델의 경우 기존의 기계식 4륜 구동 시스템에서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으로의 변했다. 4WD 모델에 적용된 ‘전자제어식 리얼 타임 4WD’는 전륜과 후륜의 구동력 배분을 전자 시스템이 제어해 운전 상황에 적합하게 동력 전달을 해준다. 국내에 판매되는 2013년형 CR-V는 미국 오하이오 공장

신차소식전승용
폭스바겐코리아, 서초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

폭스바겐코리아, 서초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

폭스바겐코리아는 16일, 서울 서초지역에 폭스바겐 서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예술의 전당 인근에 위치한 서초 전시장의 연면적은 1845㎡로 지상2층, 지하1층의 규모다. 총 11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서초 서비스센터는 전시장과 약 800m 떨어진 서초동 교대사거리 부근에 위치했다. 7158㎡의 연면적에 지상5층, 지하 4층의 규모로, 휠 얼라이먼트 장비 및 경정비 전용 작업대를 포함해, 사고 수리 및 일반 수리 차량 30대를

업계소식전승용
[포토] BMW M6 그란쿠페 공개…벤츠 CLS 63 AMG와 경쟁

[포토] BMW M6 그란쿠페 공개…벤츠 CLS 63 AMG와 경쟁

BMW가 14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미국에서 열린 '2013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6시리즈 그란쿠페의 고성능 모델인 M6 그란쿠페를 공개했다. M6 그란쿠페는 기존 모델에 비해 스포티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강력한 동력 성능이 추가됐다. M6 그란쿠페에는 4.4리터급 V8 트윈스크롤 터보차저 엔진과 7단 M 더블클러치 변속기가 장착됐다. 560마력의 최고출력과 69.1kg·m의 최대토크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2초만데 도달한다. 최고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포토] 아우디 RS7, 황홀한 자태에 강력한 성능까지

[포토] 아우디 RS7, 황홀한 자태에 강력한 성능까지

아우디가 '2013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고성능 스포트백 모델인 RS7을 선보였다. RS7은 A7의 고성능 버전으로, RS6에 탑재된 4.0리터급 V8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됐다. 560마력의 최고출력과 71.3kg·m의 동력 성능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3.9초만에 도달한다. 최고속도는 250km/h로 제한됐지만 다이내믹 패키지 선택 시 280km/h, 다이내믹 패키지 플러스 선택 시 305km/h까지 빨라진다. 여기에 에어서스펜션, 스포츠서스펜션, 다이내믹 라이트 컨트롤, 21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포토] 가장 빠른 4인승 오픈카, 벤틀리 컨티넨탈 GT 스피드 컨버터블

[포토] 가장 빠른 4인승 오픈카, 벤틀리 컨티넨탈 GT 스피드 컨버터블

벤틀리가 '2013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4인승 컨버터블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컨티넨탈 GT 스피드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소프트톱을 탑재한 컨티넨탈 GT 스피드 컨버터블에는 최고출력 625마력을 발휘하는 6.0리터급 W12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돼 최고속도는 325km/h,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는 4.4초만에 도달한다. 또, 기어비가 촘촘해진 클로즈 레이시오 8단 자동 변속기와 낮아진 서스펜션, 새롭게 설정된 스티어링 등을 통해 다이내믹한 주행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벤츠코리아, 서비스·파츠 부문 조규상 부사장 임명

벤츠코리아, 서비스·파츠 부문 조규상 부사장 임명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서비스&파트 부문 부사장으로 조규상(42세) 상무를 승진 임명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3월1일부로 공식 취임하는 조규상 부사장은 지난 1993년 연세대학교 기계 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96년 삼성자동차(현 르노삼성차)에 입사해 중앙연구소차체설계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2000년부터 5년간 스카니아 코리아의 기술지원 및 기술교육업무를 역임 했으며, 2005년에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입사해 서비스 운영 및 신차인증 상

업계소식전승용
기아차 신형 K7 미국 진출…'얼마나 잘 팔릴까'

기아차 신형 K7 미국 진출…'얼마나 잘 팔릴까'

기아차 신형 K7이 미국 시장에 공개됐다. 기아차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3 디트로이트모터쇼'’에 신형 K7(현지명 카덴자)’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미국에 판매되는 신형 K7에는 최고출력 293마력, 최대토크 약 35.3kg·m를 발휘하는 3.3 GDi 엔진이 장착됐다. 기아차는 북미 시장에서 판매할 신형 K7을 화성공장에서 양산해 2/4분기부터 수출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가 북미 시장에서 프리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탑라이더 Q&A] 2013 달라진 자동차 제도 모아보니

[탑라이더 Q&A] 2013 달라진 자동차 제도 모아보니

2013년이 되면서 정말 많은 것들이 바뀌거나 바뀌고 있습니다. 우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여성 화장실의 변기수를 남성 화장실의 1.5배로 늘리도록 했습니다. 또 부산 택시 기본요금은 기존 2200원이던게 2800원으로 오른다고 하네요. 그 밖에 어떤게 달라지는지 한번 하나씩 살펴보시죠. Q. 신연비라는게 도입된다던데요? A. 운전자 여러분들이 가장 크게 체감하시는 것은 아마 공인연비가 신연비로 바뀐다는 걸겁니다. 이름부터 공인연비가 아니라 표시연비

기자의 한마디김한용
쌍용 로디우스 후속 '코란도 투리스모' 사진 유출

쌍용 로디우스 후속 '코란도 투리스모' 사진 유출

쌍용차 로디우스의 후속모델인 코란도 투리스모의 사진이 생산라인에서 찍혀 인터넷을 떠돌고 있다. 「코란도 투리스모(Korando Turismo」는 SUV의 스타일링과 성능, 승용차의 안락함, 막강한 활용성을 겸비한 MLV(Multi Leisure Vehicle, 다인승/다목적 레저 차량) 콘셉트로 그동안 프로젝트명 A150으로 2년 여의 개발 기간 끝에 오는 2월 선보일 계획이다. 새로 확정된 차명은 30년 역사의 국내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 ‘코란도(Korando)’에 여행을 뜻하는 이태리어

업계소식김한용
[포토] 레이싱모델 방은영

[포토] 레이싱모델 방은영 "시빅 유로, 좋아도 너무 좋아"

혼다코리아가 15일, 시빅 유로를 출시했다. 시빅 유로는 유럽 전략형 해치백 모델로, 혼다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유럽산 차량이다. 혼다 고유의 디자인에 유럽 감성을 접목시킨 시빅 유로는 영국에 위치한 스위든 공장에서 생산된다. 국내에서는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3150만원이다.

출시행사전승용
[포토] 영국 스타일의 해치백 혼다 시빅 유로

[포토] 영국 스타일의 해치백 혼다 시빅 유로

혼다코리아가 15일, 시빅의 해치백 모델인 '시빅 유로’를 출시했다. 시빅 유로는 유럽 전략형 모델로, 혼다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유럽산 차량이다. 혼다 고유의 디자인에 유럽 감성을 접목시킨 시빅 유로는 영국에 위치한 스위든 공장에서 생산된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지면과 가까운 느낌이 들게 낮고 스포티하다. 낮은 측면 라인은 전면부에서 후면부까지 매끄럽게 이어진다. 후면부는 극단적인 라인의 C필러와 리어 스포일러가 인상

신차소식전승용
르노 SUV 캡처 공개…르노삼성에서 올해 출시

르노 SUV 캡처 공개…르노삼성에서 올해 출시

프랑스 르노 그룹이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될 도심형 크로스오버 캡처(Captur)의 사진 및 일부 사양을 11일(현지시각) 사전 공개했다고 르노삼성자동차가 12일 밝혔다. 캡처는 SUV와 MPV의 장점을 합친 차로 넉넉한 실내 공간, 컴팩트 세단의 민첩성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이 조화를 이룬 도심형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이 차의 디자인을 맡은 로렌스 반 덴 애커는 지난 파리모터쇼에서 신형 클리오를 디자인한 인물이기도 하다.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자랑하

신차소식김한용
[도쿄오토살롱] 혼다 S2000 모듈로…부활한 소형 로드스터

[도쿄오토살롱] 혼다 S2000 모듈로…부활한 소형 로드스터

혼다의 소형 로드스터인 S2000은 단종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혼다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린 ‘2013 도쿄오토살롱’에서 소형 로드스터 ‘S2000’을 기반으로 제작한 ‘S2000 모듈로 클라이맥스’를 공개했다. 이 차가 공개되자 업계에서는 S2000이 새롭게 부활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올 만큼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모듈로(Modulo)는 혼다의 커스터마이즈 브랜드로 일본에서 판매되는 대부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도쿄오토살롱] 아우디 R8 스파이더 튜닝카

[도쿄오토살롱] 아우디 R8 스파이더 튜닝카

과감한 바디킷이 적용된 아우디 R8 스파이더도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일본의 드레스업 업체인 하마나(HAMANA)는 아우디 R8 V10 스파이더를 전시했다. 아우디 R8은 아우디 디자인에 정점에 위치한 스포츠카지만 바디킷이 더해지면서 더욱 강렬하고 개성 있는 모습으로 거듭났다. 앞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 스커트, 뒷범퍼, 디퓨저 등이 새롭게 적용됐고 실내는 카본으로 꾸며졌다. 20인치 휠과 전륜 245/30R/20, 후륜 325/25R/20 타이어가 장착됐다.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도쿄오토살롱] 쉐보레 카마로 지오바나 에디션

[도쿄오토살롱] 쉐보레 카마로 지오바나 에디션

쉐보레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하쿠마리메세에서 열린 ‘2013 도쿄오토살롱’에서 일본 시장에서 한정 판매할 쉐보레 카마로 지오나바 에디션을 공개했다. 카마로 지오바나 에디션은 바디 데칼, 주유구 등 일부 디자인이 새롭게 적용됐고 라디에이터 그릴 중앙에 ‘SS’ 또는 ‘RS’ 엠블럼이 장착된다. 또 20인치 알로이휠도 추가된다. 실내에는 지오바나 에디션 로고가 곳곳에 새겨지고 헤드레스트, 도어 패널 및 씰 등이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