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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모터쇼] 뚜껑열린 콜벳, 쉐보레 콜벳 컨버터블 공개

[제네바모터쇼] 뚜껑열린 콜벳, 쉐보레 콜벳 컨버터블 공개

쉐보레 콜벳 역사상 가장 강력한 오픈카가 공개됐다. 또 기존 콜벳은 지붕을 손으로 직접 탈착하는 방식이었지만 신형 콜벳 컨버터블은 자동으로 조작되는 소프트톱이 장착됐다. GM은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3 제네바 모터쇼(83r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를 통해 쉐보레 콜벳 C7 스팅레이 컨버터블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콜벳 C7 스팅레이 컨버터블은 지난 1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7세대 콜벳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제네바모터쇼] 기아차 고성능 해치백, 국내 출시될까?

[제네바모터쇼] 기아차 고성능 해치백, 국내 출시될까?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고성능 해치백 프로씨드 GT를 공개했다. 또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보 콘셉트카까지 선보였다. 이에 국내에도 기아차의 고성능 모델이 출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아차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3 제네바 모터쇼(83r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를 통해 프로보 콘셉트카, 프로씨드 GT, 씨드 GT 등 소형 고성능 모델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고성능 터보 GDi 엔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수입 중고차도 디젤이 대세…연비는 기본, 성능도 향상

수입 중고차도 디젤이 대세…연비는 기본, 성능도 향상

국내 수입 중고차 시장에서 디젤 모델의 거래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는 7일, 올해 1~2월 수입 중고차 등록 대수를 조사한 결과 디젤 모델의 비중은 27.11%로 전년 대비 6.88% 증가했다고 밝혔다. SK엔카에 따르면 2002년에 등록된 수입중고차의 디젤 비중은 1.26%에 불과했지만 지난 10년 동안 거래량이 꾸준히 증가해 작년에는 20%대를 넘어섰다. 수입 디젤 차량의 거래량 증가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디젤 차량의 점유율은 2002년 통계

업계소식전승용
현대차, 신형 에쿠스로 프리미엄 이미지 굳힌다

현대차, 신형 에쿠스로 프리미엄 이미지 굳힌다

국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신형 에쿠스가 미국 시장에 공개된다. 현대차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스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이달 29일부터 열리는 ‘2013 뉴욕모터쇼’에 신형 에쿠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형 에쿠스는 한층 정제된 느낌의 외관 디자인, 세계적 명차 트렌드로 자리 잡은 수평형 레이아웃 인테리어 적용, 최고급 첨단사양들의 대거 기본화 등 대폭적인 상품성 혁신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존-크라프칙 미국판매법인

업계소식김상영
아반떼,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현대차 2위…1위는?

아반떼,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현대차 2위…1위는?

1989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쏘나타가 194만여대가 판매되며 현대차의 미국 누적 판매 800만대 돌파를 이끌었다. 현대차는 지난 2월, 미국 시장에서 5만2311대를 판매하며 미국 진출 27년 만에 누적 판매 9227대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는 1986년 미국으로 처음 수출을 시작한 이래로 21년만인 2007년에 누적 판매 500만대를 넘어섰다. 이후 판매량은 가파르게 상승했고, 불과 6년 만에 800만대 고지에 올라섰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현대차는 쏘나타로

업계소식전승용
[제네바모터쇼] 피닌파리나가 만든 스포츠카, “헬멧은 필수”

[제네바모터쇼] 피닌파리나가 만든 스포츠카, “헬멧은 필수”

페라리의 엠블럼이 붙었지만 페라리가 아닌 독특한 스포츠카가 공개됐다. 이탈리아 자동차 디자인회사 피닌파리나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3 제네바 모터쇼(83r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에서 지난해 세상을 떠난 세르지오-피닌파리나를 기념하기 위한 세르지오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세르지오-피닌파리나는 페라리, 마세라티, 알파로메오 등 수많은 스포츠카를 디자인하며 최고의 디자이너로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제네바모터쇼] 롤스로이스 레이스, “럭셔리 GT의 최고봉”

[제네바모터쇼] 롤스로이스 레이스, “럭셔리 GT의 최고봉”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스포티한 쿠페가 베일을 벗었다. 롤스로이스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3 제네바 모터쇼(83r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를 통해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쿠레인 ‘레이스(Wraith)’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레이스는 롤스로이스만의 특징인 그대로 담긴 쿠페로 강력한 성능까지 갖췄다. 6.6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632마력, 최대토크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제네바모터쇼] 강력함에서 강력함으로…포르쉐 911 GT3

[제네바모터쇼] 강력함에서 강력함으로…포르쉐 911 GT3

자연흡기 엔진이 장착된 포르쉐 911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이 베일을 벗었다. 포르쉐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3 제네바 모터쇼(83r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를 통해 ‘911 GT3’를 공개했다. 신형 911 GT3는 섀시, 엔진과 변속기 등 모든 면에서 대대적인 변경을 거쳤다. 디자인도 일반 911에 비해 공격적인 패키지가 더해졌다. 레이싱카 수준의 에어로 바디킷이 적용됐다. 신형 911 GT3에는 3.8리터 자연흡기 수평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제네바모터쇼] 국내 출시예정, 르노 캡처…실내 살펴보니

[제네바모터쇼] 국내 출시예정, 르노 캡처…실내 살펴보니

올 하반기 국내에 QM3로 출시될 예정인 르노 캡처가 공개됐다. 르노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3 제네바 모터쇼(83r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를 통해 소형 SUV 캡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르노 캡처는 길이 4120mm, 너비 1770mm, 높이 1570mm의 크기를 지닌 소형 SUV로 쉐보레 트랙스의 경쟁 모델이다. 르노에 따르면, 캡처의 차량 내부는 비교적 넓게 설계됐다. 외관과 마찬가지로 실내도 다양한 밝은 색상이 조화롭게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현대차 맥스크루즈 살펴보니…'베라크루즈 고?스톱?'

현대차 맥스크루즈 살펴보니…'베라크루즈 고?스톱?'

현대차가 베라크루즈 판매를 계속한다며 맥스크루즈 출시로 인한 단종설을 일축했다. 그러나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여전히 베라크루즈가 단종될 가능성을 점쳤다. 현대차는 7일, 싼타페의 롱휠베이스 모델인 맥스크루즈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국내에 앞서 북미 시장에 먼저 선보인 맥스크루즈는 베라크루즈의 대체 모델로 출시돼 이날 행사에서도 베라크루즈의 단종 여부는 질문이 쏟아졌다. 현대차 측은 국내에서는 당분간

신차소식전승용
[포토] 쏘나타보다 비싼 BMW 바이크 살펴보니…

[포토] 쏘나타보다 비싼 BMW 바이크 살펴보니…

BMW 모토라드는 7일,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엔듀로 모델인 신형 R1200 GS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형 R1200 GS는 엔듀로 바이크의 대명사로 1.2리터 2기통 박서 엔진이 장착돼 뛰어난 성능과 우수한 연비까지 고루 갖췄다. 또 5가지 주행모드를 지원하며 새로운 서스펜션과 다양한 안전주행시스템도 더해졌다. 신형 R1200 GS의 판매가격은 2830만원이다.

출시행사김상영
BMW코리아, 신형 R1200 GS 출시…“다카르의 신화”

BMW코리아, 신형 R1200 GS 출시…“다카르의 신화”

다카르 랠리의 전설적인 신화를 이룬 바이크가 국내 시장에서 시동을 걸었다. BMW 모토라드는 7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IFC몰 CGV에서 최고급 엔듀로 모델인 신형 R1200 GS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R1200 GS는 BMW 모토라드가 지난 33년간 쌓아온 엔듀로 모터사이클 기술을 총 집약한 혁신적인 모델이다. GS시리즈는 파리-다카르 랠리에서 지금까지 총 6번의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영화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주연한 2편의 다큐멘터리 영화, &l

모터사이클·바이크김상영
한국도요타, 프리우스 가격 2880만원까지 내려

한국도요타, 프리우스 가격 2880만원까지 내려

한국도요타가 프리우스의 가격을 2880만원까지 내렸다. 한국도요타는 캠리의 ‘2013 올해의 차’ 선정을 기념해 3월 한 달 동안 하이브리드 차종에 대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3월 중 프리우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4개월 무이자 할부(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시), 또는 현금 구매시 200만원의 주유권을 지원한다. 한국도요타 측은 현재 도요타 기존 오너 및 가족이 재구매 시 50만원의 추가 주유권을 지원하는 것을 감

업계소식전승용
[포토] 맥스크루즈 실내 살펴보니…베라크루즈만큼 넓어

[포토] 맥스크루즈 실내 살펴보니…베라크루즈만큼 넓어

현대차는 7일, 싼타페의 롱휠베이스 버전인 맥스크루즈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맥스크루즈는 기존 싼타페에 비해 차체 길이가 225mm 길어져 보다 넉넉한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베라크루즈와 비교해 전장은 75mm 길고, 전폭은 85mm, 전고는 105mm 짧다. 실내 공간을 좌우하는 휠베이스는 2800mm로 5mm 짧다. 맥스크루즈는 2명:2명:2명 구조의 6인승 모델을 기본으로 2명:3명:2명 구조의 7인승 모델을 선택 가능하다. 6인승 모델의 경우는 2열의 가운데

신차소식전승용
[포토] 현대차 맥스크루즈, 국산 SUV 중 가장 길어

[포토] 현대차 맥스크루즈, 국산 SUV 중 가장 길어

현대차가 7일 싼타페의 롱휠베이스 모델인 맥스크루즈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맥스크루즈의 크기는 4915×1885×1690mm(전장×전폭×전고)로, 일반 모델에 비해 215mm 긴 차체에 걸맞게 웅장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이 적용됐다. 현대차에 따르면 맥스크루즈의 차체 길이는 국산 SUV 중 가장 길다. 맥스크루즈의 전면부는 볼륨감 있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입체적인 느낌의 보닛이 적용됐으며, 측면부는 강인한 느낌의 사이

신차소식전승용
현대차 맥스크루즈, 가격은 3500만원부터…4WD 추가하면?

현대차 맥스크루즈, 가격은 3500만원부터…4WD 추가하면?

현대차의 싼타페의 인기가 맥스크루즈로 이어진다. 현대차는 7일, 서울 도봉구 북한산 인근에 위치한 유러피안 레스토랑 '메이다이닝'에서 싼타페의 롱휠베이스 모델인 ‘맥스크루즈(MAXCRUZ)’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맥스크루즈는 크기는 4915×1885×1690mm(전장×전폭×전고)로, 일반 모델에 비해 전장이 225mm 길다. 외관 디자인은 커진 차체에 걸맞게 더 웅장하면서 고급스러운 스타일이 적용됐다. 또, 100mm 넓어

신차소식전승용

[영상] 도요타 아이로드 깜짝 주행, "자동차야 오토바이야?"

도요타는 5일 제네바모터쇼 도요타 부스에서 2인승 차량인 아이로드(i-Road)의 주행 모습을 공개했다. 아이로드는 2인승 3륜차로 앞바퀴가 2개 뒷바퀴가 한개 달린 차다. 코너에서 바퀴가 기울어지는 반면 넘어지지 않도록 설계 돼 있는게 특징이다. 특히 뒷바퀴는 주행 방향과 반대로 움직여 코너를 보다 민첩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오토바이처럼 차 사이를 헤치고 갈 수 있는데다 안전벨트를 매도록 돼 있어 충돌 안전에도 훨씬 안전하

세계모터쇼·전시회김한용
[기자수첩] 중국 쿠오로스, BMW 품질로 한국차 위협한 사연

[기자수첩] 중국 쿠오로스, BMW 품질로 한국차 위협한 사연

"말도 안돼. 중국이 만들었다기엔 품질이 너무 우수한데요?", "속이지 않아요. 이 차는 중국에서 만든게 맞습니다" 5일 제네바모터쇼 최초로 등장한 중국차 쿠오로스 부스. 너무 잘 만들어진게 셈이 나서였을까. 막연한 경계 심리가 생겨서였을까. 기자는 차량 곁에 서 있는 쿠오로스 직원에게 괜히 퉁명스레 질문을 던져 옥신각신했다. 유태인으로 보이는 이 직원은 차를 설명하기에 나이가 좀 많아보여서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시종

세계모터쇼·전시회김한용
[제네바모터쇼] 파가니, 와이라 카본 에디션…13억원 슈퍼카

[제네바모터쇼] 파가니, 와이라 카본 에디션…13억원 슈퍼카

파가니의 최고급 슈퍼카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업체인 파가니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3 제네바 모터쇼(83rd International Motor Show Geneva)’를 통해 ‘와이라(Huayra) 카본 에디션’을 세게 최초로 공개했다. 와이라 카본 에디션는 차체 전체가 탄소섬유강화 플라스틱과 티타늄 소재로 제작돼 경량화와 강성이 극대화된 모델이다. 6.0리터 12기통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최고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영상] 현대차 사장, i40 살펴보더니…“차에 녹슬어가지고”

[영상] 현대차 사장, i40 살펴보더니…“차에 녹슬어가지고”

현대차 사장이 제네바모터쇼에 전시된 i40 절개차를 보고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사소한 부분도 세심하게 지적하며 완벽을 위한 격려도 남겼다. 현대기아차 연구개발 본부장 권문식 사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3 제네바모터쇼’를 둘러봤다. 권사장은 현대차 부스에 마련된 투싼ix 페이스리프트에 올라타 구석구석을 살피는가 하면, i40 절개차를 보고 동행한 직원들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하며 상세하게 차량을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