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급한 미쓰비시의 '떨이 판매'…결국 브랜드 철수?
철수설에 휘말린 미쓰비시가 소셜커머스를 통해 3개 차종을 최대 600만원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에 업계에서는 국내 철수를 위한 수순이라고 입을 모았다. 미쓰비시 공식수입원은 CXC와 소셜커머스 티몬은 26일, 미쓰비시 차량 시승권을 구입한 후 구매까지 이어지면 최대 450만원 할인과 100만원의 유류비 지원, 50만원 상당의 블랙박스와 하이패스를 무상 장착 해준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판매는 미쓰비시 RVR, 랜서, 아웃랜더 등 총 3차종 50대 한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