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철, 졸음운전 막는 5가지 방법
7·8월은 교통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간이다. 해마다 전국의 고속도로와 국도에서 휴가를 왔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특히 장거리 운전으로 지친 운전자가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km 이상으로 주행 시 운전자가 2~3초 깜빡 조는 사이에 차량은 100여m 이상을 질주한다. 본인은 물론 다른 사람의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기 때문에 졸음운전은 매우 위험하다. 지난 2일, 도로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