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 보는 여행] 대관령, 그 깊은 자연의 속삭임을 듣다 (2)](/data/trd/image/201206/10398_22053_295.300x200.0.jpg)
[마주 보는 여행] 대관령, 그 깊은 자연의 속삭임을 듣다 (2)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다시 캠핑장을 향하는 길에 ‘오죽헌’이 위치한다.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65호로 지정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팔작지붕 양식이며 신사임당과 율곡(栗谷) 이이(李珥)가 태어난 곳으로 조선 중종 때 건축되었다고 한다. 한국 주택건축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에 속하며 4면을 굵은 댓돌로 한 층 높이고 그 위에 자연석으로 초석을 배치하여 네모기둥을 세웠다.살아 숨 쉬는 역사 탐방의 시간어머니와 아들이 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