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서스 드리프트 마스터 3라운드…"짜릿한 승부"
문화컨텐츠그룹 넥서스가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대 드리프트 경기 '넥서스 드리프트마스터' 3라운드가 주말 태백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1,2 전을 모두 우승으로 마친 황장훈(개인출전)은 이번에도 압도적인 차이로 우승을 거머쥠으로써 한국 최고의 드리프터라는 점을 증명하는 듯 했다.반면 작년 시즌 챔피언이던 카자마콴(SG팩토리)은 김태현 선수의 엔진 고장으로 예선에 참가하지 못했고, 8강전에서는 팀 동료 조선희(SG팩토리)에게 패배했다. 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