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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함 투성이 재규어랜드로버, 국내서는 승승장구

결함 투성이 재규어랜드로버, 국내서는 승승장구

재규어와 랜드로버 차량에 대한 품질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국 신차품질조사에서 나란히 최하위를 기록한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최근 출고 4일만에 2억원 상당의 레인지로버 가 주행 중 서는 등 문제가 발생해도 대응과 조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랜드로버의 최상급 모델인 레인지로버의 경우 국내에서 출고 4일만에 가속 불량, 진동과 소음,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와 블루투스 오류 등의 내용을 담은 영상이 유튜브에서 조회수 99만건 댓글 2천여

업계소식탑라이더
기아차, GT라인 국내 도입 안해..고성능 GT로 승부

기아차, GT라인 국내 도입 안해..고성능 GT로 승부

기아자동차가 국내 시장에 GT라인 패키지를 도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4일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기아차는 국내에 고성능 GT 모델을 도입하는 한편, GT라인 패키지는 도입하지 않는다. N 모델과 N라인, N옵션을 모두 도입하는 현대차와는 다른 결정이다. 기아차는 유럽에서 노멀 모델과 고성능 GT 모델, GT 모델의 디자인을 적용한 GT라인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국내 모델의 경우 GT라인에 해당하는 일부 외관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판매하고 있다. 최근

업계소식탑라이더
스포티지 더 볼드, 48V 하이브리드 제외된 이유는?

스포티지 더 볼드, 48V 하이브리드 제외된 이유는?

기아자동차 스포티지의 부분변경 모델 '스포티지 더 볼드'가 신규 파워트레인과 최신 운전보조장치 기본 적용을 통해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현대기아차 최초로 스마트스트림 D1.6 엔진을 적용하고, DCT 변속기에 AWD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하는 점은 주목할 만 하다.먼저 유럽시장에 최근 공개한 스포티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이번 국내 출시 모델에 포함되지 않았다. 마일드 하이브리드의 경우 국내 출시는 검토되지 않은 상태로, 유럽 출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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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포티지 더 볼드' 출시, 2120만원부터

기아차 '스포티지 더 볼드' 출시, 2120만원부터

기아자동차는 상품성 개선 모델 스포티지 더 볼드(The Bold)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포티지 더 볼드 R2.0 모델에는 동급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으며, 스마트스트림 D1.6 엔진이 국내 최초로 적용돼 상품성을 높였다. 스포티지 더 볼드의 가격은 R2.0 디젤 2415만원~3038만원, 스마트스트림 D1.6 2366만원~2989만원, 누우 2.0 가솔린 2120만원~2743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R2.0에는 8단 자동변속기, D1.6에는 7단 DCT, 누우 2.0에

신차소식탑라이더
내년 국내에도 출시, 3열 7인승 SUV '캐딜락 XT6'

내년 국내에도 출시, 3열 7인승 SUV '캐딜락 XT6'

캐딜락 브랜드가 내년 XT6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XT6는 XT5와 에스컬레이드의 간극을 메울 3열 7인승 중대형 SUV로 이르면 내년 4월 미국에 출시된다. XT6에는 3.6리터 엔진을 비롯해 CT6의 기술이 대거 적용된다. XT6는 내년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XT6에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XT5의 디테일과 최근 선보인 XT4의 차세대 디자인이 함께 적용된다. 특히 ATS와 CTS를 대체할 중형세단 CT5를 통해 선보일 차세대 캐딜락 디자인이 대거 적용되며, 커다란 전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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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출시될 신차, 스포티지 더 볼드와 미국형 파사트

7월 출시될 신차, 스포티지 더 볼드와 미국형 파사트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7월 출시될 신차는 어떤 모델일까? 7월 24일 기아차는 스포티지의 부분변경 모델인 '스포티지 더 볼드'를 출시한다. 이어 27일 폭스바겐은 '파사트 TSI'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가솔린 엔진의 미국형 파사트다.상반기 신형 싼타페와 쏘렌토 상풍성 개선모델을 통해 중형 SUV 시장을 주도한 현대기아차는 하반기 투싼 부분변경과 스포티지 부분변경을 투입해 준중형 SUV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업계소식탑라이더
반자율주행에 대한 소비자 선호, 11%에 불과해

반자율주행에 대한 소비자 선호, 11%에 불과해

자동차 제조사가 반자율주행 기술 적용에 적극적인 반면 소비자들의 11% 만이 해당 기술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에서 진행된 컨슈머리포트 조사에 따르면 2년 내에 신차 또는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반자율주행 기술 선호가 낮게 나타났다. 반자율주행 기술은 차량의 능동적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로 앞차와의 거리를 감지해 자동으로 제동하는 기술, 차선이탈을 경고하고 차선내 주행을 돕는 기술,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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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촬영 중 포착된 BMW 8시리즈 컨버터블

광고 촬영 중 포착된 BMW 8시리즈 컨버터블

BMW의 플래그십 쿠페 8시리즈 컨버터블이 처음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게재된 8시리즈 컨버터블은 스코틀랜드에서 포착된 것으로 양산차 공개를 앞두고 사진 촬영 중에 공개됐다. 8시리즈 컨버터블은 S클래스 컨버터블과 경쟁하게 된다.BMW 8시리즈 컨버터블은 예상을 벗어나지 않은 디자인을 보인다. 먼저 공개된 8시리즈 쿠페와 동일한 차체에 루프를 제거한 형태로 소프트탑 오픈카로 출시된다. 전면의 대형 그릴과 날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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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 혹은 세단, 현대차 N 브랜드 전용 모델 개발

쿠페 혹은 세단, 현대차 N 브랜드 전용 모델 개발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 전용 모델이 출시될 전망이다. 토마스 쉬미에라 고성능차 및 모터스포츠 총괄 부사장은 최근 오토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N 브랜드 전용 모델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N 브랜드 전용 모델은 2인승 쿠페나 4도어 쿠페가 검토되고 있다.현대차 고위 관계자가 N 브랜드 전용 모델 출시 계획을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가능성에 머물렀던 N 브랜드 전용 모델은 수 년내에 신차로 선보이게 된다. i30 N과 패스트백, 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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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부평공장에 신규 투자..차세대 신차는?

한국지엠, 부평공장에 신규 투자..차세대 신차는?

한국지엠은 부평공장의 글로벌 소형 SUV 생산을 확대하고자 총 5000만달러(약 556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집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연간 7만5000대까지 내수 및 수출 물량을 추가 생산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차체 공장 신설 및 부평공장의 설비 증설 작업이 조만간 개시되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확대 생산 체제에 돌입한다. 특히 배리 엥글 GM 총괄 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한국지엠이 콤팩트 SUV 제품의 차세대 디자인 및 차량 개발 거점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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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핫해치의 진화, 르노 메간 R.S.트로피

원조 핫해치의 진화, 르노 메간 R.S.트로피

르노 브랜드는 19일(현지시간) 고성능 해치백 메간 R.S.트로피를 공개했다. 메간 R.S.트로피는 전용 디자인을 적용하는 것은 물론 신규 터보엔진과 배기시스템을 적용해 퍼포먼스를 강조했다. 특히 4-컨트롤 사륜조향시스템을 적용해 전륜구동의 한계를 극복했다.르노는 메간 R.S. 1세대 모델부터 선보인 트로피 제품군을 확대해 르노 스포트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형 메간 R.S.트로피에는 1.8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300마력, 최

신차소식탑라이더
현대기아차, 하반기 'SUV 신차' 너만 믿는다

현대기아차, 하반기 'SUV 신차' 너만 믿는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20일 양재동 본사에서 양사 CEO 주재로 각각 상반기 해외법인장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해외법인장 회의는 주요 시장 권역본부 설립 이후 열리는 첫 번째 회의로 하반기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신차 출시 계획이 공개됐다. 현대기아차는 하반기 주요 지역 신규 SUV 차종 출시를 모멘텀으로 SUV 판매에 주력하고 볼륨차종 상품성 강화를 추진하는 한편, 신규수요를 적극적으로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주 후반부터 해외법인장

업계소식탑라이더
혼다, 네이키드 바이크 '2018년형 CB1000R' 출시

혼다, 네이키드 바이크 '2018년형 CB1000R' 출시

혼다코리아는 2018년형 CB1000R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형 CB1000R은 전통성과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동시에 완성한 CB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로 첨단 사양을 갖춘 스포츠 로드스터다. 가격은 1690만원이다.2018년형 CB1000R은 질량 집중화를 통한 새로운 차체 패키징 기술로 균형감을 높였으며 이전 모델 대비 12kg을 경량화해 경쾌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쇼와(Showa) 사의 SFF-BP 도립식 포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주행성을 높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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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전기차가 싫다면, 닛산 '리프 니스모' 공개

평범한 전기차가 싫다면, 닛산 '리프 니스모' 공개

닛산의 베스트셀링 전기차 리프에 고성능 버전 니스모가 추가됐다. 일본 전용 모델로 선보인 리프 니스모는 전용 서스펜션을 비롯해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통해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닛산의 배터리 전기차 리프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 국내에도 출시된다.닛산 니스모는 닛산의 고성능 브랜드로 GT-R, 370Z 등 스포츠카를 비롯해 준중형차 센트라에도 적용되고 있다. 전기차에 니스모 브랜드가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프 니스모는 배터리와 전기

신차소식탑라이더
내년 국내에도 출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공개

내년 국내에도 출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공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이 내년 초 출시된다. 현대자동차는 1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협업해 개발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공개했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한정판으로 판매된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마블 캐릭터를 적용한 세계 최초의 양산모델로 마블과 현대차의 공동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아이언맨 수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

신차소식탑라이더
현대차 'i30 N라인' 유럽서 공개, 국내 출시는 10월

현대차 'i30 N라인' 유럽서 공개, 국내 출시는 10월

현대차 유럽법인은 19일(현지시간) i30 N라인을 공개했다. i30 N라인은 i30 N 아래 위치할 준고성능 라인업으로 유럽은 여름부터, 국내에는 오는 10월 선보일 계획이다. i30 N라인에는 i30 N의 외관과 인테리어 디자인 요소를 포함해 강화된 브레이크가 적용됐다.i30 N라인에는 N라인 전용으로 사용될 하단부 실버컬러 디테일이 포함된 전후방 범퍼와 새로운 디자인의 18인치 휠이 적용됐으며, 싱글 트윈 머플러팁을 통해 구분된다. 전면 펜더에는 뱃지가 추가됐다.

신차소식탑라이더
볼보 XC40, 2018 유로앤캡에서 최고점 획득

볼보 XC40, 2018 유로앤캡에서 최고점 획득

볼보 XC40이 강화된 2018 유로앤캡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2018 유로앤캡에서는 자전거 감지와 충돌 회피, 긴급 상황에서의 차선 유지까지 평가했다. 별 다섯 개를 획득한 XC40은 XC90과 XC60에 이어 최고 등급을 획득해 의미를 더했다.XC40에는 동급 경쟁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은 최신 안전 및 주행 편의 기술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특히 국내 모델에는 시티 세이프티를 비롯해 도로 이탈 방지 보조, 조향 지원 등 충돌 회피 지원 기능 2가지를 전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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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KT, 차량용 충전기 출시..현지화 결실

벤츠코리아-KT, 차량용 충전기 출시..현지화 결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KT와의 협력을 통해 EQ 1 차량용 충전기를 개발,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설치하고 고객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충전 규격은 완속 5핀(Type 1) 방식으로 EQ 차량 외에도 해당 방식을 사용하는 전기차는 모두 충전이 가능하다. 2018년 7월 현재, 72개의 충전기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십에 설치 완료됐으며 고객들은 해당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무료로 차량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EQ의 플러그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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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니로EV' 판매 개시, 385km 주행 가능

기아차 '니로EV' 판매 개시, 385km 주행 가능

기아자동차는 전기차 니로 EV의 인증 주행거리와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니로 EV는 고용량 배터리와 고효율 구동모터를 탑재해 1회 완전충전 주행가능거리 385km(64kWh 배터리)를 인증 받았다. 39.2kWh 모델의 주행가능거리는 246km다. 니로 EV는 64kWh 배터리를 기본으로 2개의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세제 혜택 후 기준 프레스티지 4780만원, 노블레스 4980만원으로 서울 기준의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혜택까지 더하면 프레스티지가 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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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기념한 소소한 변화, 신형 아우디 TT

20주년 기념한 소소한 변화, 신형 아우디 TT

아우디 브랜드는 18일(현지시간) 신형 TT를 공개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TT는 외관 디자인의 스포티함을 강조하고 기본 적용 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개선된 7단 S 트로닉 변속기를 적용해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강조했다.신형 TT는 TT 탄생 20주년을 맞이하는 모델이다. 3세대로 이어진 TT는 독특하고 미래지향적인 내외관 디자인을 통해 아이코닉 스포츠카로 자리매김 했다. 신형 TT에는 아우디 버추얼 콕핏을 비롯해 아우디 드라이브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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