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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ATS 슈프림 블랙 출시, 50대 한정 판매

캐딜락 ATS 슈프림 블랙 출시, 50대 한정 판매

캐딜락 브랜드는 한정판 에디션 ATS 슈프림 블랙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ATS 슈프림 블랙은 대담한 블랙 스타일로 모던함과 퍼포먼스 감성을 강화한 캐딜락 첫 번째 한정판 모델이다. ATS 슈프림 블랙은 5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5788만원이다. 캐딜락 ATS는 최고의 스포츠 세단을 목표로 탄생했다. 완벽한 차체 밸런스와 에어로 다이내믹, 최대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7kgm의 2.0L 4기통 터보 엔진, 민첩하게 반응하는 하이드라매틱 자동 8단 변속기

신차소식탑라이더
현대차 N 라인업, SUV 포함 5개 모델로 확대

현대차 N 라인업, SUV 포함 5개 모델로 확대

현대차가 고성능 N 라인업에 i30와 벨로스터 외에 SUV 모델을 추가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는 최근 현대차 알버트 비어만 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총 5개 모델로 계획된 N 라인업에는 i30 패스트백과 SUV 모델이 포함된다.이미 출시된 i30 N과 벨로스터 N에 이어 선보일 N 모델은 i30 패스트백 N이다. i30 패스트백 N은 최초 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피터 슈라이어의 실물 모형을 접한 후 i30 패스트백 N의 디자인이 스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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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잡힌 제네시스 차세대 G80, 특징은?

카메라에 잡힌 제네시스 차세대 G80, 특징은?

제네시스가 내년 말 선보일 차세대 G80 테스트카가 미국에서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차세대 G80 테스트카는 저중심의 날렵해진 프로포션과 쿼드 헤드라이트, 뒤로 갈수록 기울어진 트렁크리드 등 일부 디자인 특징이 노출됐다.차세대 G80의 전면은 긴 보닛과 짧은 프론트 오버행이 눈에 띈다. 전통적인 후륜구동 모델 중에서도 극단적인 비율을 선택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위장막에 가려진 방패형 그릴은 G90 부분변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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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하우스 서울, 서울 도산대로에 오픈

캐딜락 하우스 서울, 서울 도산대로에 오픈

캐딜락 브랜드가 강남구 도산대로에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오픈했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젊어진 아메리칸 럭셔리 문화를 전달하기 위해 아트, 패션, 라이프스타일의 다채로운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복합 문화 공간이다. 지난해 8월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운영되어 많은 고객들로부터 성원을 이끌어낸 바 있는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1년여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해 더 넓어진 규모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 및 컨텐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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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화재, 냉각수와 오일류 점검으로 예방

자동차 화재, 냉각수와 오일류 점검으로 예방

무더운 여름철은 사람 뿐만 아니라 자동차에게도 가혹한 계절이다. 태생적으로 높은 열을 발생시키는 내연기관의 특성상 자동차는 작은 부주의에도 화재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매년 발생되는 자동차 화재는 4500여건에 달한다. 2017년 국내 자동차 화재는 총 4550건으로 지난해말 기준 자동차 등록대수 2253만대와 비교했을 경우 1만대당 2.02건이다. 소방청의 분류에 따르면 자동차 화재의 가장 많은 원인은 과열 및 과부하, 오일 및 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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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형 RS7, 671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예고

아우디 신형 RS7, 671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예고

아우디 신형 A7 기반 고성능차 신형 RS7이 역대 가장 강력한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신형 RS7에는 포르쉐 파나메라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 신형 RS7의 출시는 2019년 말이다.신형 RS7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아우디 스포츠 모델로 기록된다. 기존 RS7을 비롯해 RS6, RS5 등 아우디 스포츠 라인업은 자연흡기 엔진 혹은 터보차저가 적용된 파워트레인을 사용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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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투싼 페이스리프트, 유럽산 SUV 정조준

[시승기] 투싼 페이스리프트, 유럽산 SUV 정조준

현대차 투싼 페이스리프트 디젤 2.0을 시승했다. 투싼 페이스리프트의 가장 큰 변화는 8단 자동변속기의 적용과 서스펜션 개선을 통한 상품성 개선이다. 이를 통해 전반적인 주행감각의 완성도가 높아졌으며, 실연비도 향상됐다. 다만 적은 디자인 변화는 아쉽다. 현대차는 지난 7일 투싼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했다. 투싼은 유럽에서 연간 15만대, 미국에서 연간 11만대가 판매되는 인기 모델로 최근 미국에서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내수 판매량은 4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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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고차시장서 디젤차 인기, 신차 판매는 급감

영국 중고차시장서 디젤차 인기, 신차 판매는 급감

최근 영국 중고차시장에서 디젤차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디젤 신차 수요는 수 개월 동안 24% 감소한 반면 디젤 중고차 수요는 오히려 증가했다. 또한 친환경 중고차 수요는 25% 이상 늘어났다. 영국 자동차 생산자협회가 발표한 2018년 2/4분기 중고차 판매량은 약 200만대로 전년 대비 0.4% 감소했다. 반면 디젤차 판매는 3.2% 증가한 89만여대가 판매됐다. 가솔린차 판매는 3.3% 감소했으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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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레니게이드, 유럽서 1리터 터보 모델 출시

지프 레니게이드, 유럽서 1리터 터보 모델 출시

지프 브랜드는 17일(현지시간) 1.0 터보엔진을 적용한 2019년형 레니게이드를 영국에 출시했다. 기존 레니게이드에 2.4리터 가솔린엔진과 2.0리터 디젤엔진이 적용된 것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다운사이징이다. 가격은 1만9200파운드(약 2746만원)에서 시작된다.레니게이드에 적용된 1.0리터 3기통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9.3kgm를 발휘한다. 1.3리터 4기통 터보엔진의 경우 150마력과 180마력으로 구분되며 최대토크는 27.5kgm로 동일하다. 변속기는 6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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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내달 상품성 높인 2019년형 출시

쌍용차 티볼리, 내달 상품성 높인 2019년형 출시

쌍용차가 내달 2019년형 티볼리를 출시한다. 2019년형 티볼리는 전 트림에 크루즈컨트롤, 경사로저속주행장치(HDC), 부츠타입 기어노브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타일링 기어 트림을 단종시키고 스타일 패키지로 운영할 계획이다. 2019년형 티볼리는 티볼리 아머 가솔린 4개 트림(TX, VX, GEAR, LX)과 디젤 4개 트림(TX, VX, GEAR, LX), 티볼리 에어 가솔린 3개 트림(AX, IX, RX)와 디젤 3개 트림(AX, IX, RX)의 총 14개 트림으로 구성된다. 현행 티볼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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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X 국내 상륙, 가격은 1억1390만원부터

테슬라 모델X 국내 상륙, 가격은 1억1390만원부터

테슬라코리아가 전기 SUV '모델X'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모델X 75D와 100D로 가격은 각각 1억1390만원, 1억3490만원이다. 모델X는 국내에서 31일부터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며 전기차 보조금 적용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모델X는 전장 5050mm, 전폭 2072mm, 전고 1685mm, 휠베이스 2965mm로 테슬라 라인업 중 가장 큰 차체를 갖는다. 먼저 출시된 모델S가 세단형 전기차 차체를 갖는 것과 달리 모델X는 SUV 스타일이다. 모델X의 2열에는 위

신차소식탑라이더
아우디, 520d 보다 연비 좋은 A6 40 TDI 첫선

아우디, 520d 보다 연비 좋은 A6 40 TDI 첫선

아우디는 16일(현지시간) 마일드 하이브리드 40 TDI 엔진이 적용된 A6와 A7을 공개했다. 신규 40 TDI 디젤엔진은 4기통 디젤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스타터가 적용돼 유럽 A6 기준 BMW 520d 대비 10mpg(4.2km/ℓ) 높은 62.8mpg(26.7km/ℓ)를 확보했다.아우디 A6 40 TDI는 2.0리터 4기통 디젤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스타터가 적용돼 최고출력 201마력을 발휘한다. 전기모터는 34~99mph(54~160km/h) 항속주행시 엔진을 대신할 수 있어 연비를 향상시킨다. 제동시에는 최대 5kW의 전

업계소식탑라이더
디젤차 옥죄는 '실도로 배출가스 관리제도' 9월 시행

디젤차 옥죄는 '실도로 배출가스 관리제도' 9월 시행

환경부가 9월부터 '경유차 실도로 배출가스 관리제도(RDE)'를 전면 시행한다. RDE는 실내 실험실에서 배출가스를 측정하는 것과 달리 차량에 이동식 배출가스 측정장치(PEMS)를 탑재하고 실외 도로를 달리면서 오염물질을 측정해 적합여부를 판정하는 제도다. 그간 실내 인증을 통과한 경유차가 실도로 주행에서는 질소산화물(NOX)을 평균 7배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DE는 전세계에서는 처음으로 올해 9월부터 한국과 유럽연합(EU)에서 시행될 예정

교통·정책·상식탑라이더
벤츠 신형 GLE, 중국에서 실내 디자인 유출

벤츠 신형 GLE, 중국에서 실내 디자인 유출

메르세데스-벤츠가 올해 선보일 신형 GLE의 실내 디자인이 다시 한번 유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뉴스차이나에 게재된 GLE는 중국 베이징에서 촬영된 것으로 계기판과 모니터가 하나로 이어진 디스플레이와 가죽과 스티칭으로 고급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벤츠 신형 GLE는 오는 10월 유럽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 글로벌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신형 GLE 실차가 공개될 첫 무대는 2018 파리모터쇼로 예정됐다. 벤츠는 최근 유튜브채널을 통해 네 바

업계소식탑라이더
BMW 신형 Z4, 이번에는 공식 이미지 유출

BMW 신형 Z4, 이번에는 공식 이미지 유출

BMW 신형 Z4의 공식 이미지가 출시에 앞서 유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Z4 공식 이미지는 앞서 공개된 외관 이미지에 추가로 전체적인 실루엣과 일부 실내 디자인이 확인된다. BMW 신형 Z4는 2주 후 페블비치에서 완전히 공개될 예정이다.신형 Z4는 기존 Z4의 정체성을 유지한 프리미엄 소형 로드스터로 출시된다. 긴 보닛과 뒤로 치우친 시트포지션, 짧은 프론트 오버행과 짧은 리어 데크는 날렵하면서 스포티한 프로포션을 완성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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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10월 선보일 '신형 3시리즈' 세부사항 공개

BMW, 10월 선보일 '신형 3시리즈' 세부사항 공개

BMW가 올해 하반기 선보일 신형 3시리즈(G20)의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2018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형 3시리즈는 10mm 낮아진 무게중심과 55kg 줄어든 공차중량, 전후 50:50의 무게배분을 통해 승차감과 주행성능이 향상된다.신형 3시리즈는 현행 3시리즈(F30) 대비 전장과 전폭, 휠베이스가 늘어난다. 특히 주행시 민첩성과 조향 정밀도를 높이고, 바퀴 사이의 좌우 거리를 넓혀 보다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리프트 댐퍼를 적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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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생산 중단, 부분변경 모델 출시 눈앞

아반떼 생산 중단, 부분변경 모델 출시 눈앞

현대차 아반떼의 생산이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위해 중단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아반떼는 부분변경 모델의 생산을 위해 지난주 생산이 중단됐으며, 아반떼 스포츠의 경우 10월까지 생산이 지속되며 이후 부분변경 모델로 대체될 예정이다.또한 연식변경 모델 생산을 위해 제네시스 G80와 상용차 포터의 생산도 중단돼 일부 출고량 조절에 나설 것으로 보여진다. 현대차는 8월 말 아반떼 부분변경을 시작으로 9월 2019년형 제네시스 G80, 10월 2019년형 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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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내는 '트랙스 후속', 블레이저 스타일

모습 드러내는 '트랙스 후속', 블레이저 스타일

블레이저를 닮은 GM의 소형 SUV 테스트카가 카메라에 잡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가 트랙스 후속으로 소개한 테스트카는 역전 배치된 헤드라이트와 각진 1열 도어 프레임, 한 눈에 봐도 안정적인 프로포션, 그리고 파노라마 선루프가 적용됐다.트랙스 후속 테스트카는 같은 날 스파이샷을 통해 공개된 GM의 또 다른 소형 SUV 테스트카와 유사한 크기와 프로포션을 갖는 반면 헤드라이트와 보닛, 루프라인, 1열 도어의 디자인을 완전히 달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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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등장한 쉐보레 '트랙스 후속' 테스트카

처음 등장한 쉐보레 '트랙스 후속' 테스트카

쉐보레 트랙스 후속으로 유력한 GM의 콤팩트 SUV 테스트카가 카메라에 잡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에 게재된 테스트카는 쉐보레 뿐만 아니라 GMC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SUV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트랙스 후속은 국내에서도 생산될 예정이다.위장막에 가려진 테스트카의 전면은 최근 쉐보레가 말리부와 크루즈에 적용한 그릴과 유사한 패밀리룩이 적용된 것으로 보여진다. 현행 트랙스 대비 낮고 와이드한 감각이 강조된 차체가 특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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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운행정지, 명령서 수신 즉시 효력 발휘

BMW 운행정지, 명령서 수신 즉시 효력 발휘

국토교통부는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긴급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리콜 대상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조치를 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15일부터 대상차량 통보 등 행정절차에 돌입하며 운행정지 명령서가 차량 소유자에게 도달하는 즉시 효력이 발휘된다. 이번 조치는 전체 리콜 대상차량 10만6317대 중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2만7246대가 대상이다. BMW 리콜 대상차량은 자동차관리법 제37조에 의거 점검명령과 함께 운행정지명령이 발동된다.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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