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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에 사륜구동 적용되나, 기대감 '업'

신형 쏘나타에 사륜구동 적용되나, 기대감 '업'

현대차 신형 쏘나타에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로드쇼는 현대차 고위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신형 쏘나타의 사륜구동 출시 가능성을 보도했다. 신형 쏘나타의 N3 플랫폼은 크로스오버와 SUV까지 고려해 설계됐다.현대기아차의 전륜구동 기반 사륜구동 세단 출시 가능성은 지난해부터 얘기됐다. 먼저 언급된 모델은 기아차 옵티마(국내명 K5), 세도나(국내명 카니발)로 미국내에서의 수요 증가가 원인이다. 사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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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신형 알티마' 국내 첫선, 여름 출시 계획

닛산 '신형 알티마' 국내 첫선, 여름 출시 계획

닛산 풀체인지 6세대 모델 올-뉴 알티마가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올-뉴 알티마는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커진 차체를 통해 상품성이 향상됐으며, 가변압축비 엔진를 적용해 성능과 효율을 함께 높였다. 신형 알티마는 올 여름 출시된다.신형 알티마의 내외관 디자인은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V-모션 2.0 컨셉에 기반해 역동적이고 세련된 모습으로 진화했다. 이전 세대 모델과 대비 더 낮아진 전고, 길어진 전장, 넓어진 전폭

신차소식탑라이더
토요타 '신형 라브4' 국내 첫선, 5월 사전계약

토요타 '신형 라브4' 국내 첫선, 5월 사전계약

토요타 신형 라브4가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5세대 라브4는 풀체인지 모델로 도심과 오프로드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세련된 터프한 모델로 진화했다. 토요타코리아는 오는 5월 1일부터 라브4 사전 계약에 돌입할 예정이다.신형 라브4의 외관은 크로스 옥타곤을 모티브로 터프함이나 강력함 속에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과감한 입체구조의 디자인과 저중심, 와이드 스탠스는 차량을 더욱 역동적이고 안정적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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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터보 적용한 '시빅 스포츠' 출시

혼다코리아, 터보 적용한 '시빅 스포츠' 출시

혼다코리아는 시빅 스포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 시빅 스포츠는 신규 1.5리터 VTEC 터보엔진과 CVT 변속기 조합으로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가격은 3290만원이다.시빅 스포츠는 젊고 트렌디한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북미 최상위 트림인 시빅 투어링(Touring)을 기반으로 북미 스포츠(Sport) 트림의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한국 전용 사양으로 출시됐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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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XM3' 내년 1분기 출시, 주요 특징은?

'르노삼성 XM3' 내년 1분기 출시, 주요 특징은?

르노삼성이 내년 1분기 XM3를 국내에 출시한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로 공개된 쿠페형 크로스오버 XM3는 르노 아카나와 형제 모델로,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생산돼 태풍 엠블럼을 적용하고 선보인다. XM3의 시범 생산은 올해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XM3 인스파이어 콘셉트카의 외관에서 아카나와 가장 큰 차이는 엠블럼이다. 르노의 세로형 엠블럼을 대신해 자리잡은 르노삼성의 태풍 엠블럼은 크기가 줄고 곡선이 강조돼 조금은 다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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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마스터피스, 모하비 부분변경 미리보기

모하비 마스터피스, 모하비 부분변경 미리보기

기아차 플래그십 SUV 모하비의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Masterpiece)'가 28일 공개됐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하반기 출시될 모하비 부분변경 기반의 콘셉트카로 정통 SUV 기반의 과감한 스타일이 특징이다.모하비 마스터피스는 플래그십 SUV로서의 프리미엄한 가치를 시각화하는데 집중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전면부는 기존 그릴이 전체로 확대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그릴과 램프 간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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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UX 250h' 국내 출시, 가격은 4510만원

'렉서스 UX 250h' 국내 출시, 가격은 4510만원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최초의 콤팩트 SUV '렉서스 UX'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렉서스 UX는 도심형 콤팩트 하이브리드 SUV다. 국내에는 2가지 모델이 출시됐으며, 가격은 UX 250h 2WD 4510만원, AWD 5410만원이다.렉서스 UX는 대형 스핀들 그릴과 함께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인상을 주는 '타임 인 디자인(Time in Design)' 컨셉이 적용됐다.. 레이싱 카의 후면 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일자형 리어램프는 운전시 바람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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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LPG 시스템, LPG차 규제 폐지로 '주목'

4세대 LPG 시스템, LPG차 규제 폐지로 '주목'

LPG차 사용규제가 완전히 폐지돼 누구나 LPG차 이용과 구입이 가능해졌다. 저렴한 연료비와 디젤차 대비 배출가스가 적어 주목받는 LPG차는 단점도 갖는데, 바로 동배기량 가솔린차 대비 낮은 출력과 토크다. 이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LPG차 신기술을 살펴봤다.LPG 차량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인식은 그리 좋지 않다. 'LPG 차량은 연비가 좋지 않다', '엔진 내구성이 떨어져 아꼈던 연료비가 수리비로 지불된다', '가스 봄베로 인해 트렁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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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터보' 디자인 공개, 공격적인 스타일

'쏘나타 터보' 디자인 공개, 공격적인 스타일

현대차 신형 쏘나타 1.6 터보 외관 디자인이 공개됐다. 2019 서울모터쇼에도 선보일 신형 쏘나타 1.6 터보는 먼저 출시된 쏘나타와 구분되는 스포티한 전후면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범퍼와 그릴, 노출형 머플러팁, 19인치 휠 등 차별화된 디자인이 확인된다.이번에 공개된 신형 쏘나타 1.6 터보는 북미형 모델로 범퍼에 호박색 리플렉터가 추가되고, MFL 타입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는 등 국내 출시 모델과는 일부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공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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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엔트리 SUV 차명은 '베뉴', 4월 17일 공개

현대차 엔트리 SUV 차명은 '베뉴', 4월 17일 공개

현대차가 올해 하반기 전세계에 출시할 엔트리 SUV(코드명 QX)의 차명을 '베뉴(VENUE)'로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베뉴(VENUE)는 영어로 특별한 일이나 활동을 위한 장소를 의미하는데, 베뉴 내부 공간은 물론 베뉴와 함께 도달할 장소 등 다양하게 해석된다.현대차는 베뉴가 엔트리 SUV라는 점을 고려해 지명을 차명으로 사용한 기존 현대차 SUV 라인업과 차별화했다. 기존 현대차 SUV 모델 차명은 코나(KONA), 투싼(TUCSON), 싼타페(SANTAFE), 팰리세이드(PALIS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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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전문으로 거듭나는 쉐보레, 시작은 트래버스

SUV 전문으로 거듭나는 쉐보레, 시작은 트래버스

쉐보레가 올해 하반기 트래버스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SUV 전문회사로 거듭난다. 이는 SUV 중심으로 라인업을 개편하는 GM의 움직임과 함께 하는 것으로, 쉐보레 트랙스, 이쿼녹스의 단촐한 라인업은 향후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블레이저까지 확대된다.쉐보레는 지난 2018년 향후 5년간 15개 신차를 출시해 SUV 모델의 내수 판매 비중을 63%까지 끌어올릴 계획을 밝혔다. 특히 차기 국내 생산 모델은 물론 미국 본토에서 성능과 가치가 확인된 유수의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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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른 르노삼성, SM6·SM7 LPG 일반판매 개시

발빠른 르노삼성, SM6·SM7 LPG 일반판매 개시

르노삼성은 SM6 2.0 LPe와 SM7 2.0 LPe 등 LPG 모델 일반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일반판매용 SM6 2.0 LPe는 SE, LE, RE 등 3개 트림으로 판매되며, 동일 배기량의 가솔린 모델 GDe 대비 약 130~150만원 낮은 가격대다.SM6 2.0 LPe의 일반고객 대상 판매가격은 SE 2477만원, LE 2681만원, RE 2911만원이다. SM7 2.0 LPe는 단일 트림으로 판매하며 일반판매 가격은 2535만원이다. SM6와 SM7 LPe에는 트렁크 공간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도넛 탱크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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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차 사용규제 오늘부터 폐지, 일반인도 가능

LPG차 사용규제 오늘부터 폐지, 일반인도 가능

LPG차 사용규제가 오늘(26일)부터 완전히 풀린다. 정부는 26일자 관보를 통해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을 공포했다. 이를 통해 일반인의 LPG차 구입과 사용이 RV 뿐만 아니라 세단과 신차, 중고차, 튜닝까지 완전히 풀렸다.정부는 액화석유가스(LPG) 연료 사용을 제한했던 것에 대해 LPG가 수송용 연료로 사용하기에 수급이 불안정해 도입된 규제라고 설명하며, 현재는 LPG 수급이 원활해 과태료 부과 근거 등 해당 조항을 삭제, 미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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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후속 국내서 포착, 출시 시점은?

쉐보레 트랙스 후속 국내서 포착, 출시 시점은?

쉐보레 트랙스 후속 테스트카가 강원도 일대에서 포착됐다. 트랙스 후속은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해 차체 프로포션이 개선됐으며 디자인 안정감을 높였다. 트랙스 후속은 한국지엠 부평 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을 진행하는 등 한국지엠이 주도적으로 개발했다.함께 등장한 쉐보레의 2대의 테스트카는 서로 다른 디자인을 보이는 반면 차체 크기 등 동일한 체급의 모델로 확인된다. GM은 2020년까지 트랙스 후속(코드명 9BUX) 기반의 다양한 소형 SUV 신차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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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5 M·X6 M 내외관 유출, 600마력급 괴물

BMW X5 M·X6 M 내외관 유출, 600마력급 괴물

BMW가 올해 선보일 고성능 SUV X5 M과 X6 M(F95)의 내외관 디자인이 유출됐다. BMW 커뮤니티 비머포스트에 올라온 X5 M은 공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BMW X5 M과 X6 M에는 신형 M5(F90)에 먼저 적용된 608마력 S63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된다.이번에 유출된 X5 M과 X6 M의 외장 컬러는 레드와 블루의 원색 계열이 적용돼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X6 M의 경우 X6 기본형 모델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X6의 리어램프를 비롯한 후면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X6에는 쿠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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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터보와 하이브리드, 서울모터쇼에 첫선

쏘나타 터보와 하이브리드, 서울모터쇼에 첫선

현대차가 오는 28일 신형 쏘나타 1.6 터보와 하이브리드를 처음 공개한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신형 쏘나타 1.6 터보와 하이브리드는 이미 출시된 신형 쏘나타와는 다른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차별화될 계획이다. 해당 모델 라인업은 하반기 출시된다.먼저 신형 쏘나타 1.6 터보의 외관 디자인은 공격적인 스타일이 적용된다. 이미 출시된 신형 쏘나타 2.0 가솔린과 달리 격자형 패턴이 적용된 그릴과 전면 범퍼 하단부 공기흡입구가 강조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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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부분변경과 터스커 콘셉트카, 28일 공개

모하비 부분변경과 터스커 콘셉트카, 28일 공개

기아차 모하비 부분변경과 터스커(가칭)의 디자인이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다. 기아차가 오는 28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 SP 시그니처는 각각 모하비 부분변경과 터스커 양산차 기반의 콘셉트카로 올해 하반기 국내에 출시된다.모하비 마스터피스 콘셉트를 통해 모하비 부분변경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다. 모하비 부분변경은 풀체인지 수준의 대대적인 내외관 디자인 변화와 신규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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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텔루라이드, 서울모터쇼 통해 국내 첫선

기아차 텔루라이드, 서울모터쇼 통해 국내 첫선

기아자동차가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텔루라이드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오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시작될 서울모터쇼를 통해 기아차는 텔루라이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볼 계획이다. 텔루라이드는 지난 2월 미국내 생산이 시작됐다.텔루라이드는 미국시장을 겨냥한 전략 모델로 제품 기획과 디자인, 생산까지 미국 소비자들을 겨냥해 개발됐다. 국내 모델로는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텔루라이드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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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 컬러 선택이 고민되면 여기서 확인

신형 쏘나타, 컬러 선택이 고민되면 여기서 확인

현대차 신형 쏘나타가 높은 인기로 주목받고 있다. 21일 출시일 기준 사전계약 대수는 9일 만에 1만2323대를 기록했으며, 20~30대 젊은층에게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과감한 디자인과 화려한 외장컬러가 특징이다. 다양한 컬러의 신형 쏘나타를 살펴봤다.신형 쏘나타는 화이트 크림, 쉬머링 실버, 햄턴 그레이, 녹턴 그레이, 글로잉 옐로우, 플레임 레드, 옥스포드 블루, 미드나잇 블랙 등 8개의 외장컬러와 블랙 원톤, 네이비 투톤, 그레이지 투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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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X5, 앞으로 출시될 SUV 디자인 예고

기아차 KX5, 앞으로 출시될 SUV 디자인 예고

기아차가 새로운 디자인의 스포티지 KX5를 중국에 선보였다. 중국 전용 모델로 선보인 KX5는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중국 SUV 시장을 겨냉해 내놓은 C세그먼트 SUV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첨단 안전사양,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KX5는 기아차 스포티지가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이나 유럽과는 다른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이미 한 번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스포티지와 달리 기아차의 차세대 디자인이 적용됐다. KX5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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