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형 쏘나타에 사륜구동 적용되나, 기대감 '업'
현대차 신형 쏘나타에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로드쇼는 현대차 고위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신형 쏘나타의 사륜구동 출시 가능성을 보도했다. 신형 쏘나타의 N3 플랫폼은 크로스오버와 SUV까지 고려해 설계됐다.현대기아차의 전륜구동 기반 사륜구동 세단 출시 가능성은 지난해부터 얘기됐다. 먼저 언급된 모델은 기아차 옵티마(국내명 K5), 세도나(국내명 카니발)로 미국내에서의 수요 증가가 원인이다. 사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