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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4인승 스포츠카 'GTC4루쏘 T' 국내 출시

페라리, 4인승 스포츠카 'GTC4루쏘 T' 국내 출시

페라리가 8기통 4인승 모델 'GTC4루쏘 T'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8일 전했다. GTC4루쏘 T는 우아함과 편안함 그리고 스포티함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GT 컨셉의 모델이다. 특히 후륜 구동과 사륜 조향 시스템이 결합됐으며, 무게 배분의 조정(46:54)과 12기통 모델 대비 50kg의 감량을 통해 주행성능을 높였다.이번 모델에 탑재된 3.9리터 8기통 터보 엔진은 2016 올해의 엔진상에서 '올해의 엔진 대상'을 포함한 유닛으로 페라리 8기통 트윈 터보엔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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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슈퍼레이스에 '신형 크루즈' 레이스카 투입

쉐보레, 슈퍼레이스에 '신형 크루즈' 레이스카 투입

쉐보레는 8일 올 뉴 크루즈의 본격 판매 개시에 앞서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시승행사는 서울 남산에서 경기도 양평 중미산 천문대까지 약 70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올 뉴 크루즈는 동급 최장의 차체와 더불어 기존 모델 대비 27% 향상된 차대 강성과 110kg 경량화를 동시에 이룬 새로운 아키텍처와 GM의 신형 1.4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의 조합됐다. 한국지엠 기술연구소 크루즈 개발 총괄 이병직 상무는 "신형 크루즈는 경량, 고강성, 고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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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차세대 싼타페 포착..커진 차체 '눈길'

현대차, 차세대 싼타페 포착..커진 차체 '눈길'

현대자동차 차세대 싼타페 테스트카가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차세대 싼타페는 4세대 모델로 눈에 띄게 커진 차체, LED 주간주행등과 역전 배치된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차세대 싼타페는 전장과 전폭, 전고 등 전체적인 차체 사이즈가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미국시장의 경우 기존 싼타페의 차체가 경쟁모델 대비 작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전면에서는 보닛에 가깝게 위치한 LED 주간주행등과 하단부에 위치한 헤드램프가 확인된다. 이같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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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4680만원 'Q50S 스타일' 국내 출시

인피니티, 4680만원 'Q50S 스타일' 국내 출시

인피니티가 4680만원에 Q50S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인피니티코리아(대표 이창환)는 Q50S 하이브리드 스타일(Style) 트림 및 Q50S 스포츠 에디션(Sports Edition)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Q50S 스타일은 364 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모델 특유의 정숙성과 효율성(복합연비 12.6km/ℓ)을 지닌 모델로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유일한 4천만원대 퍼포먼스 하이브리드카다. 선루프와 내비게이션이 제외되고, 6스피커 오디오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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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5 스페셜 에디션 출시..LED 헤드램프 적용

기아차, K5 스페셜 에디션 출시..LED 헤드램프 적용

기아자동차는 K5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K5 스페셜 에디션은 대폭 강화된 사양과 매력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기아차의 K5 스페셜 에디션은 2.0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 적용됐으며,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드라이빙 세이프티 PACK'의 주요 사양인 '후측방 경보시스템'을 기본화해 안전성을 높였다.기아차는 기존 K5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운전석 통풍시트를 추가하고, 노블레스 기본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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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월 싼타페 터보 출시..QM6 가솔린과 경쟁

현대차, 3월 싼타페 터보 출시..QM6 가솔린과 경쟁

현대자동차는 오는 3월 2.0 가솔린 터보엔진을 적용한 '싼타페 터보'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싼타페 터보는 미국시장에 판매되는 모델로 쏘나타 2.0 터보에 적용된 엔진을 일부 변경해 출시된다. 싼타페 터보에 적용되는 파워트레인은 2.0 4기통 T-GDi 터보엔진이다. 6000rpm에서 최고출력 240마력, 1450-3500rpm에서 최대토크 35.8kgm를 발휘한다.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되며, 전륜구동 혹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지원한다.싼타페 터보는 미국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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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 PHEV로 유럽시장 공략

토요타, 프리우스 PHEV로 유럽시장 공략

토요타는 7일(현지시간)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의 유럽 사양을 공개했다. 프리우스 PHEV는 노멀 프리우스 대비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차별화 했으며, 배터리 용량 증대를 통해 연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프리우스 PHEV의 연비는 유럽 NEDC모드 기준 1리터/100km,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2g/km에 불과하다. 배터리 용량은 8.8kWh로 가정용 충전기로 3시간, 고속 충전기로는 2시간이 소요된다. 1.8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전기모터는 시스템출력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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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펠, 인시그니아 스포츠 투어러 공개

[포토] 오펠, 인시그니아 스포츠 투어러 공개

GM그룹의 유럽 브랜드 오펠과 복스홀은 6일(현지시간) 왜건형 모델인 인시그니아 스포츠 투어러를 공개했다. 인시그니아는 쉐보레 말리부와 동일한 E2XX 플랫폼을 사용하는 모델이다. 전륜구동을 기본으로 토크벡터링을 지원하는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으며, 디젤과 가솔린엔진, 그리고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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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벤츠, SL 디지뇨와 SLC 레드아트 에디션 공개

[포토] 벤츠, SL 디지뇨와 SLC 레드아트 에디션 공개

메르세데스-벤츠는 6일(현지시간) 스페셜 모델 SL 디지뇨와 SLC 레드아트 에디션을 공개했다. SLC 레드아트 에디션은 레드 컬러 포인트의 스플리터, 에어벤트, 알로이 휠이 특징이며, SL 디지뇨는 매혹적인 블루 외장컬러와 20인치 AMG 휠, 투톤 스티어링 휠과 최고급 나파 가죽과 다이나미카로 마감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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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40 테스트카 포착..내년 출시 계획

볼보, XC40 테스트카 포착..내년 출시 계획

볼보의 새롭게 추가할 라인업 XC40 테스트카가 처음 카메라에 잡혔다. XC40은 XC60 보다 작은 차체의 소형 SUV로 콘셉트 40.1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 XC40은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며, 메르세데스-벤츠 GLA, BMW X1, 아우디 Q3와 경쟁한다. 볼보 변화의 시작점이 XC90이라면 변화의 완성은 XC40을 중심으로 한 40 시리즈다. 볼보는 연간 50만대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했는데, 크로스컨트리와 XC 라인업 등 크로스오버 모델의 판매율이 50%를 넘어섰다. 이는 타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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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국산 디젤 중형차 78% 독식..이유는?

르노삼성 SM6, 국산 디젤 중형차 78% 독식..이유는?

르노삼성자동차 SM6가 국산 디젤 중형차에서 압도적인 판매를 기록해 주목된다. 국토교통부 1월 차량 등록 자료에 따르면, 디젤 모델인 SM6 dCi는 총 898대가 등록됐다. SM6 dCi의 1월 등록대수 898대는 동급 경쟁 모델인 현대차 쏘나타의 150대와 기아차 K5의 105대를 크게 앞서며 국산 디젤 중형세단 시장 점유율 78%를 기록했다. SM6 dCi는 지난해 8월 출시 첫 달 56%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78%까지 매달 점유율을 높여왔다.출시 후 지난달까지 SM6 dCi의 6개월 평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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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뉴 스타일 코란도 C, 의외의 장점 2가지

[시승기] 뉴 스타일 코란도 C, 의외의 장점 2가지

쌍용자동차 뉴 스타일 코란도 C를 시승했다. 5세대로 진화한 신형 코란도 C는 풀체인지에 가까운 전면 디자인 변경을 통해 신선함을 불어 넣었다. 특히 고속주행에서의 뛰어난 안정감과 브레이크 설정은 코란도 C의 강점이다. 코란도 C는 지난 2011년 처음 선보였다. 올해로 7년차에 접어드는 모델로 SUV의 모델 교체 주기가 세단보다 긴 것을 감안해도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 코란도 C는 이후 몇 차례의 상품성 강화 작업을 통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등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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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국내 리콜 개시..교통비 지원

폭스바겐, 티구안 국내 리콜 개시..교통비 지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에 대한 리콜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 차량들은 30분 정도 소요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리콜을 완료할 수 있다. 리콜은 무상으로 실시되며, 대중교통 비용 지원 및 픽업 앤 배달 서비스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지난 달 12일, 폭스바겐그룹 본사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제시한 대상 티구안 차량의 리콜 방안을 통해 배출가스 기준 허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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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테크데이 워크숍 개최..터치 윈도우 '눈길'

쌍용차, 테크데이 워크숍 개최..터치 윈도우 '눈길'

쌍용자동차는 연구원들의 연구∙개발(R&D) 능력 증진 및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7년 기술연구소 테크데이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쌍용자동차 안성 인재교육원에서 열린 테크데이 워크숍에는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 기술연구소장 이수원 전무를 비롯한 기술연구소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 분야별 우수 사례 발표와 부문별 우수 연구원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기술연구소 임직원들은 연구활동(기술논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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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정기 임원 승진 단행..37세 임원 탄생

현대차그룹, 정기 임원 승진 단행..37세 임원 탄생

현대자동차그룹은 2017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정기 임원 인사에는 현대∙기아차 176명, 계열사 172명 등 총 348명의 인사가 단행됐다. 직급별로는 사장 1명, 부사장 11명, 전무 38명, 상무 62명, 이사 107명, 이사대우 126명, 연구위원 3명이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인사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한 내실경영을 더욱 강화하면서 실적 위주의 인사 원칙을 철저히 반영해, 전년 대비 5.4% 감소한 규모로 이뤄졌다.(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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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올 뉴 크루즈 양산 개시..생산 품질 강화

쉐보레, 올 뉴 크루즈 양산 개시..생산 품질 강화

쉐보레 한국지엠 군산사업장에서 '올 뉴 크루즈'의 양산 기념식을 가졌다고 6일 전했다. 쉐보레 올 뉴 크루즈의 성공적인 양산을 축하하고, 무결점 품질의 제품 생산 결의를 위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을 비롯한 한국지엠 임직원들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등 군산 지역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은 "지난해 쉐보레 말리부, 카마로 SS, 트랙스 등에 대한 고객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회사 출범 이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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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1월은 벤츠 전성시대..판매 탑5 독식

수입차, 1월은 벤츠 전성시대..판매 탑5 독식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7년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6674대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달 대비 17.1% 감소,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한 것이다. 1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220 d(1263대), 메르세데스-벤츠 E 200(1048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780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매틱(626대), 메르세데스-벤츠 C 200(582대)로 1위부터 5위를 벤츠가 독식했다. 6위는 포드 익스플로러 2.3(513대), 7위는 렉서스 ES300h(438대), 8위는 BMW 320d(420대),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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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8 싼타페 출시..'밸류 플러스' 신설

현대차, 2018 싼타페 출시..'밸류 플러스' 신설

현대자동차는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상품성을 강화한 '2018 싼타페'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2018 싼타페는 트림 조정과 신설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18 싼타페는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포함, 가격 대비 가치를 높인 '밸류 플러스'를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차별화된 디자인과 안전·편의사양을 탑재한 '원밀리언 모델'을 기존 1개에서 3개 트림으로 확대했다.밸류 플러스 트림은 실구매 고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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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크루즈, 적절한 가격인가..미국과 비교

쉐보레 크루즈, 적절한 가격인가..미국과 비교

쉐보레가 최근 출시한 올 뉴 크루즈의 국내 가격이 도마 위에 올랐다. 경쟁차 대비 300만원 가량 높은 가격이 책정됐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판매 일선에서도 저조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쉐보레는 출시와 함께 프로모션을 시작하는 등 분주하다. 올 뉴 크루즈의 국내 판매가격은 1890~2478만원의 가격대로 출시됐다. 대표 경쟁차인 아반떼가 가솔린엔진 자동변속기 기준 1560~2165만원의 가격을 제시하고 있는 것과는 차이를 보인다. 크루즈는 가격 대비 옵션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2.0 터보로 일치단결, 250마력대 중형세단 살펴보기

2.0 터보로 일치단결, 250마력대 중형세단 살펴보기

다운사이징으로 인해 4기통 터보엔진의 적용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배기량 2000cc, 4기통, 그리고 터보차저를 적용한 가솔린엔진 양산차가 급증하고 있다. 2.0 가솔린 터보엔진을 적용한 양산차는 터빈의 크기와 부스트압에 따라 100마력 초반부터 400마력에 근접한 엔진까지 다양한 출력으로 셋팅된다. 일반적으로 출력을 높이면 연비가 저하되고, 터보랙이 증가되는 단점을 수반한다.최근 출시되는 2.0 가솔린 터보엔진 양산차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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