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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싼타페, 뉘르부르크링에 등장..출시는 언제?

차세대 싼타페, 뉘르부르크링에 등장..출시는 언제?

현대자동차 차세대 싼타페가 뉘르부르크링 서킷에 등장했다. 지난 4월 독일에서 목격된 이후 2개월 만으로 등장한 것으로 코나와 유사한 분리형 헤드램프와 캐스케이딩 그릴, 플래그타입 사이드미러가 특징이다. 차세대 싼타페는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최근 코나 출시행사를 통해 향후 출시될 SUV 라인업 확대를 공개했다. 현재의 B-세그먼트 코나, C-세그먼트 투싼, D-세그먼트 싼타페와 맥스크루즈로 구성된 라인업에 A-

업계소식탑라이더
실물까지 공개된 스토닉, 코나와는 어떻게 다른가?

실물까지 공개된 스토닉, 코나와는 어떻게 다른가?

기아자동차 영국법인은 20일(현지시간) 스토닉을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스토닉은 스포티지 아랫급의 B-세그먼트 SUV로 현대차 코나, 쌍용차 티볼리,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와 경쟁한다. 스토닉은 오는 7월 국내에 정식 출시될 계획이다.스토닉의 외관 디자인은 정통 SUV의 강인한 디자인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직선을 강조한 캐릭터라인과 범퍼는 안정감과 단단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타르가 스타일 루프는 2013년 공개된 프로보 콘셉트에서 영감

신차소식탑라이더
'스토닉'은 이런 디자인, 출시 앞두고 실내외 유출

'스토닉'은 이런 디자인, 출시 앞두고 실내외 유출

기아자동차가 7월 출시할 서브콤팩트 SUV 스토닉이 온라인을 통해 유출됐다. 미리 공개된 스토닉은 직선을 강조한 단단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분리형 헤드램프의 현대차 코나와 달리 일반적인 형태의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스토닉의 전면은 넓고 편평한 보닛과 직선을 강조한 범퍼 디자인을 통해 강인한 이미지가 강조됐다. 역사다리꼴 형상의 헤드램프 안에는 LED 주간주행등이 내장됐다. 호랑이코 그릴은 디자인적인 요소로 실제 에어 인테이크는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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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남다른 이유, '쇼퍼 서비스' 론칭

제네시스가 남다른 이유, '쇼퍼 서비스' 론칭

제네시스 브랜드는 오는 7월 9일까지 제네시스 스튜디오(경기도 하남시 소재)에서 GV80 콘셉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GV80 콘셉트카는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고급 SUV로 향후 출시될 SUV 라인업이 나아갈 디자인 방향성을 엿볼 수 있다. 또한 G90 스페셜 에디션과 G80 SPORT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G90 스페셜 에디션은 화려하면서도 정제된 고급스러움의 진수를 보여주는 핀 스트라이프 수트의 디자인에서 영감 받아 디자인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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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 장마철 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FCA코리아, 장마철 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는 오는 7월 29일까지 약 6주간 크라이슬러-지프-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17 FCA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FCA 여름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FCA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본사와 연결된 와이텍 진단장비를 이용한 전문 테크니션의 혹서기 대비 에어컨 시스템 및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모파(MOPAR®) 순정 부품 10% 할인을 비롯해 순정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 컬렉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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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CMC, 올인원 세라믹 코팅제 '슈프림원' 출시

SJCMC, 올인원 세라믹 코팅제 '슈프림원' 출시

자동차용품전문기업 SJCMC은 장마철을 맞아 손쉬운 시공으로 차량 외부 도장을 지켜줄 신개념 하이브리드 올인원 세라믹 코팅제 '슈프림원'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슈프림원은 뛰어난 도막성능을 통해 내산성, 내알칼리, 열충격, 염무분무, 촉진내후성 등의 테스트에서도 전혀 벗겨짐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높은 경화 경도로 안정된 도막을 형성해 다양한 생활스크래치로부터 차량을 보호해준다. 특히 별도의 유지관리제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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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선인자동차, 인천공항까지 시승 이벤트 실시

포드 선인자동차, 인천공항까지 시승 이벤트 실시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 선인자동차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인천공항까지 이동 시 포드 또는 링컨 자동차를 경험할 수 있는 시승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6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하나투어를 통해 콘스탄스 할라벨리 리조트 또는 콘스탄스 무푸시 몰디브 리조트를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울을 포함 일산, 분당, 수원, 인천 등 수도권 출발 고객에게 한해 제공되며, 포드·링컨 전 차종 가운데 원하는 차량을 직접 선택하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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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출시될 기아차 스토닉, 코나와 차이점은?

내달 출시될 기아차 스토닉, 코나와 차이점은?

기아자동차의 서브콤팩트 SUV 스토닉의 출시일이 다가오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출시될 스토닉은 B-세그먼트 SUV로 현대차 코나의 형제 모델이다. 반면 코나와는 디자인과 친환경 파워트레인 구성에서 일부 차별화될 전망이다. 스토닉의 외관 디자인은 코나와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면에는 새롭게 해석된 호랑이코 그릴이 적용되며 슬림한 헤드램프 내부에는 LED 주간주행등이 포함된다. 특히 가로형 엣지와 볼륨감을 강조한 범퍼 디자인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티저로 공개된 신형 어코드..7월 14일 공개된다

티저로 공개된 신형 어코드..7월 14일 공개된다

혼다는 20일(현지시간) 신형 어코드의 스케치를 공개했다. 10세대 모델인 신형 어코드는 풀체인지모델로 오는 7월 14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신형 어코드는 역대 어코드 중 펀투드라이브를 가장 강조한 모델로 설계됐다. 혼다의 차세대 플랫폼이 적용된 신형 어코드는 낮은 보닛과 스포츠세단에 가까운 프로포션을 갖는다. 또한 쿠페형 디자인을 통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신형 어코드의 파워트레인은 모두 새롭게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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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내는 '차세대 K9', 벤틀리 스타일?

모습 드러내는 '차세대 K9', 벤틀리 스타일?

기아자동차가 내년 상반기 출시할 차세대 K9(코드명 RJ)이 최근 국내에서 목격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8일 국내 커뮤니티와 동호회에는 차세대 K9의 스파이샷이 게재됐다.목격자들은 차세대 K9의 차체 사이즈가 EQ900과 유사하며, 벤틀리와 유사한 분위기를 나타낸다고 전했다. 사진 속의 차세대 K9에서 벤틀리가 연상되는 부분은 세로형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다. 또한 메쉬형 그릴은 벤틀리에서 즐겨 사용하는 아이템이다.현대기아차는 벤틀리 총괄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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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간단하게 살펴본 5가지 디자인 특징

현대차 코나, 간단하게 살펴본 5가지 디자인 특징

현대자동차는 서브콤팩트 SUV 코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코나는 미국, 유럽 등 선진 자동차 시장에 선보일 모델로, 비슷한 체급의 크레타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최신 디자인을 적용한 스타일리쉬 SUV로 제작됐다. 코나의 디자인은 크게 5가지로 요약된다.1.독특한 라인: 차체가 작은 서브콤팩트 SUV에서 매끈하고 단조로운 디자인은 매력적이지 못하다. 때문에 코나에는 다양한 캐릭터라인이 적용됐다.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표현하기 위해 휠 아치는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시승기] i30 디젤, 인기 없음에도 매력적인 이유

[시승기] i30 디젤, 인기 없음에도 매력적인 이유

현대자동차 i30 디젤을 시승했다. i30 디젤은 유럽차를 연상케하는 주행감각과 뛰어난 연료 소비효율이 특징이다. 높은 판매가격은 여전히 약점으로 지적되나, 여타 소형차와는 다른 꼼꼼한 마감과 감성품질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i30는 유럽시장을 겨냥한 C-세그먼트 해치백으로 폭스바겐 골프를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i30는 고성능 N 브랜드의 첫 번째 모델로 현대차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i30 N은 고성능 해치백으로 올해 하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혼다 시빅, 국내에선 볼 수 없는 쿠페와 해치백들

혼다 시빅, 국내에선 볼 수 없는 쿠페와 해치백들

혼다코리아는 최근 10세대 시빅 세단을 국내에 출시했다. 국내형 모델은 2.0 가솔린 엔진이 적용된 시빅 세단으로 LED 헤드램프, 17인치 휠, 선루프, 스마트키, 전동시트, 열선시트, 전자식 주차브레이크, 가죽시트, 오토에어컨 등 편의사양이 강조됐다.시빅은 세단 외에도 다양한 보디 스타일과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폭 넓은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시빅 세단은 2.0 가솔린엔진과 1.5 터보엔진으로 구분되며, 1.5 터보엔진의 출력을 높이고 6단 수동변속기,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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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모델 골프까지 노린다, 폭스바겐 신형 폴로

형님 모델 골프까지 노린다, 폭스바겐 신형 폴로

폭스바겐은 1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풀체인지 모델인 6세대 폴로를 공개했다. 신형 폴로는 커진 차체와 신기술을 적용해 상급 모델인 골프에 가까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94mm 확대된 휠베이스를 통해 실내공간이 대폭 확대됐다.신형 폴로는 전장 4053mm, 전폭 1751mm, 전고 1446mm, 휠베이스 2564mm의 차체를 갖는다. 이는 1997년 출시된 4세대 골프와 비슷하거나 큰 차체다. 신형 폴로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돼 개발비용 절감과 함께 상급 모델

신차소식탑라이더
폭스바겐 신형 폴로, 공개 하루 앞두고 유출

폭스바겐 신형 폴로, 공개 하루 앞두고 유출

폭스바겐의 소형차 차세대 폴로의 외관 디자인이 공개를 하루 앞두고 유출됐다. 6세대 모델인 신형 폴로는 풀체인지모델 임에도 디자인의 변화가 크기 않은 것이 특징이다. 폭스바겐은 기존 폴로의 PQ25 플랫폼을 대신해 MQB 플랫폼을 새롭게 적용했다. 이를 통해 차체는 길고 넓어졌으며, 크게 늘어난 휠베이스를 통해 실내공간이 확대됐다. 낮고 넓어진 차체 프로포션을 통해 상급 모델인 골프의 이미지가 엿보인다.신형 폴로에는 최근 폭스바겐이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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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두 번째 N 브랜드 신차..2018년 선보인다

현대차의 두 번째 N 브랜드 신차..2018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가 2018년 두 번째 N 브랜드 신차를 출시한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기아차 고성능차 담당 부사장은 최근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코나 해외 미디어 시승행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현대차는 올해 하반기 i30N을 출시해 N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 두 번째 N 브랜드 신차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i30 N은 미국시장에 출시되지 않을 계획이나, 내년 선보일 두 번째 N 브랜드 신차는 미국시장에도 출시된다.두 번째 N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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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로 주목받는 고성능 세단, 최고 가성비는?

스팅어로 주목받는 고성능 세단, 최고 가성비는?

기아차 스팅어 출시 이후 고성능 세단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스팅어 사전계약 고객의 42%가 4460만원에서 시작되는 3.3 터보를 선택하는 등 고성능 세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 수입차 시장에서는 스팅어 3.3과 비교되는 모델로 인피니티 Q50S 하이브리드, 닛산 맥시마, 메르세데스-AMG C43 4매틱, 재규어 XE S가 판매되고 있다. 특히 4000만원대 가격의 인피니티 Q50S와 닛산 맥시마는 가격대비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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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10세대 시빅 국내 출시..가격은 3060만원

혼다, 10세대 시빅 국내 출시..가격은 3060만원

혼다코리아는 15일 서울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서 10세대 올 뉴 시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3060만원이다. 10세대 올 뉴 시빅은 스타일리시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더하고 혼다의 첨단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했다. 또한 기존의 내구성과 안전성은 한층 진보시켜 동급 최고 수준의 세단으로 재탄생 했다.올 뉴 시빅은 로우 앤 와이드 스타일을 적용해 전고는 20mm 낮아지고 전폭은 45mm 넓어졌으며 휠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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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백 7.9초 코나, 해외 미디어 평가는 어떨까?

제로백 7.9초 코나, 해외 미디어 평가는 어떨까?

현대자동차는 최근 남양연구소에 해외 미디어를 초청해 시승행사를 가졌다. 해외 자동차 전문지 오토익스프레스의 존 매킬로이는 코나의 짧은 시승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존 매킬로이는 1.6 터보엔진에 대해 수치 이상의 성능을 보인다고 호평했으며, 독특한 외관 디자인과 경쟁모델 대비 넓은 휠베이스를 통한 실내공간, 그리고 사륜구동 시스템을 지원하는 점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100km/h 정지가속은 7.9초를 기록했다.반면 무거운 스티어링 휠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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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F 스포트브레이크 공개..F-타입 스타일

재규어, XF 스포트브레이크 공개..F-타입 스타일

재규어는 14일(현지시간) 왜건형 모델인 XF 스포트브레이크를 공개했다. XF 스포트브레이크는 BMW 5시리즈 투어링, 벤츠 E클래스 에스테이트, 아우디 A6 아반트, 볼보 V90 등 중형 프리미엄 왜건과 경쟁한다.재규어 스포트브레이크는 속도감을 강조한 스포티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전후 무게배분 50:50을 통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은 물론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통해 실용성이 강조됐다.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사양으로 적재시에도 리어측의 처짐을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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