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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10세대 어코드 공개..스포티해진 패밀리카

혼다, 10세대 어코드 공개..스포티해진 패밀리카

혼다는 14일(현지시간) 10세대 어코드를 공개했다. 신형 어코드는 풀체인지 모델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이 완전히 변경됐다. 특히 세계 최초로 전륜구동 10단 변속기를 적용하고 터보엔진을 기본으로 적용하는 등 파워트레인 경쟁력을 높였다.신형 어코드의 전면은 시그니처 크롬 윙 그릴을 중심으로 9-램프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강조했다. 또한 그릴과 헤드램프의 위치를 낮춰 안정감과 다이내믹함을 강조했으며, 후면에는 입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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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m 낮고 115mm 길어진 '현대차 i30 패스트백'

30mm 낮고 115mm 길어진 '현대차 i30 패스트백'

현대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i30 패스트백'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i30, i30 왜건, i30 N, i30 패스트백의 i30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유럽 현지 미디어들은 i30 패스트백이 벤츠 CLA와 경쟁할 계획이라 전했다.현대차의 유럽시장 4대 전략은 SUV 라인업 확충, 친환경차, 유럽 DNA의 i 시리즈 주력, 고성능 N 등 '운전의 즐거움과 감성적 만족을 선사하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이다. 이를 통해 2021년까지 유럽시장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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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N, 퍼포먼스 패키지는 어떻게 다른가?

현대차 i30 N, 퍼포먼스 패키지는 어떻게 다른가?

현대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고성능 브랜드 N 최초의 라인업 i30 N을 공개했다. i30 N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올해 하반기 유럽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된다.남양연구소와 뉘르부르크링에서 개발된 i30 N에는 N 브랜드 전용으로 개발된 파워트레인과 섀시가 적용됐다. 2.0 4기통 T-GDI 터보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6.0kg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6.4초, 최고속도는 250km/h다.i30 N에는 R-MDPS, 전자식 어댑티브 서스펜션,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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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E-페이스 공개..국내 판매가는 5천만원대

재규어, E-페이스 공개..국내 판매가는 5천만원대

재규어는 14일(현지시간) 콤팩트 SUV E-페이스를 공개했다. E-PACE는 디자인과 주행성능이 강조된 4륜 구동 모델로 재규어 브랜드의 스포츠카 DNA가 강조됐다. E-PACE는 순수 전기차인 I-PACE 콘셉트카와 재규어 F-PACE와 함께 SUV 라인업에 합류하게 된다.E-PACE의 외관은 재규어 F-TYPE 스포츠카에서 영감 받았으며, 재규어임을 확실히 알아볼 수 있는 그릴, 근육질의 균형잡힌 자태, 짧은 오버행을 통해 역동적인 디자인이 강조됐다. 날렵한 루프라인과 두드러지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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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살펴본 '스토닉',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이 '강점'

직접 살펴본 '스토닉',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이 '강점'

기아자동차는 13일 소형 SUV 스토닉(STONIC)을 공식 출시했다. 스토닉은 2030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춘 도심형 콤팩트 SUV를 목표로 개발돼 경제성과 안전성, 개성있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기아차는 지난달 27일부터 실시한 스토닉 사전계약고객의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20대부터 30대까지의 비중이 약 57%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계약고객의 절반을 넘어선 수치로 스토닉이 첫차 구매고객 및 사회초년생 등 젊은 고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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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토닉 국내 출시..2030 첫차 고객 타깃

기아차, 스토닉 국내 출시..2030 첫차 고객 타깃

기아자동차는 13일 소형 SUV 스토닉(STONIC)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스토닉은 2030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춘 도심형 콤팩트 SUV를 목표로 개발됐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뛰어난 경제성과 최고의 안전성, 민첩한 주행감, 젊고 개성있는 디자인을 스토닉의 중점 개발 방향으로 설정하고 완성도를 높였다.스토닉은 국내 디젤 SUV 중 유일한 1800만원대의 가격, 동급 최고수준 연비 17.0km/ℓ, 드라이브 와이즈, 차량자세제어(VSM+) 등 전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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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9월 신형 S클래스 국내 출시..돌풍 예고

벤츠, 9월 신형 S클래스 국내 출시..돌풍 예고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가 오는 9월 국내에 출시된다. 12일 메르세데스 서머 나이트 행사에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은 이같이 밝혔다. 또한 신형 S클래스에는 KT와 협업해 개발한 커넥티드카 서비스가 탑재된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3만7723대를 판매해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다. 특히 상반기 판매 성장률은 54%로, 33% 성장한 중국을 제치고 전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신형 S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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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형 S8에 포르쉐 엔진 적용..680마력 파워

아우디, 신형 S8에 포르쉐 엔진 적용..680마력 파워

아우디 신형 S8에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의 엔진이 적용된다. 영국 자동차 전문지 에보에 따르면, 신형 S8에 적용될 엔진은 파나메라 터보의 550마력 엔진을 디튠한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된다. 또한 신형 S8 플러스에는 하이브리드 구동계가 적용된다.전통적으로 아우디는 S8에 폭스바겐그룹의 최상급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이전 세대 S8에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5.2 V10 자연흡기 엔진을 적용했다. 현행 S8에는 4.0 V8 트윈터보 엔진을 통해 520마력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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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SUV는 유럽차 성향, 이르면 2018년 출시

제네시스 SUV는 유럽차 성향, 이르면 2018년 출시

현대자동차가 최근 영국시장에서 제네시스DH(국내명 제네시스 G80)를 단종시켰다. 표면적으로는 낮은 판매량 때문인데, 이미 지난해 예고된 부분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2018년 제네시스 SUV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제네시스DH는 한국과 미국시장을 타겟으로 설계된 모델이다. 특히 영국에 판매된 제네시스DH 3.8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따라 부과되는 로드 텍스에 불리한 파워트레인이다. 제네시스DH 3.8은 261g/km로 최고요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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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토닉, 판매가격 확정..1895~2265만원

기아차 스토닉, 판매가격 확정..1895~2265만원

기아차 스토닉의 판매가격이 확정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스토닉은 디럭스 1895만원, 트렌디 2075만원, 프레스티지 2265만원이다. 이같은 가격은 사전계약 가격범위에서 가장 낮은 가격(트렌디 제외)이 선택된 것으로 가격 경쟁력 확보에 중점을 둔 선택이다. 옵션 구성도 공개됐다. 드라이브와이즈는 전방충돌경고, 전방충돌방지, 차로이탈경고, 운전자주의보조, 하이빔보조가 포함되며 가격은 85만원이다. 스타일은 LED DRL, LED 리어램프, 크롬 전면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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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G4 렉스턴'에 가솔린 터보엔진 적용

쌍용차, 'G4 렉스턴'에 가솔린 터보엔진 적용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에 가솔린 터보엔진을 적용할 계획이다. G4 렉스턴에 적용될 가솔린 터보엔진은 2.0 4기통 직분사 터보엔진으로 당초 해외 수출차에만 적용될 계획이었다. 쌍용차 관계자는 G4 렉스턴에 추가되는 가솔린 파워트레인에 대해 미세먼지 규제 보다는 G4 렉스턴 라인업 확대를 위함이라고 밝혔다. 쌍용차는 G4 렉스턴에 추가될 2.0 가솔린 터보엔진 외에도 2019년 티볼리 페이스리프트에 1.5 가솔린 터보엔진을 추가한다.G4 렉스턴 콘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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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앞둔 '제네시스 G70', 디자인 추가 공개

출시 앞둔 '제네시스 G70', 디자인 추가 공개

제네시스 G70이 추가로 디자인을 드러냈다. 11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은 데스밸리에서 촬영된 G70 테스트카를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부분은 헤드램프 디자인과 공조장치의 구성,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의 대구경 휠이다.제네시스 G70의 헤드램프는 최근 유행하는 바이제논 타입으로 하나의 광원이 하향등과 상향등을 겸한다. 아반떼 스포츠와 유사한 헤드램프의 디테일이 특징이며, 방향지시등으로 보여지는 LED 광원이 헤드램프 내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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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풀체인지 A8 공개..첨단 기술력의 집약체

아우디, 풀체인지 A8 공개..첨단 기술력의 집약체

아우디는 1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아우디 서미트를 통해 풀체인지 아우디 A8을 공개했다. 신형 A8은 최신 전장기기를 지원하는 48V 시스템과 리어휠 드라이브를 포함한 액티브 서스펜션 등 최신 기술을 담았다. 또한 레벨3 자율주행을 지원한다.신형 A8의 외관 디자인은 아우디가 앞으로 전체 라인업에 적용할 차세대 디자인이 적용됐다. 와이드한 전면과 사이즈를 키운 전면그릴, 근육질의 보디라인은 엘레강스한 스포티함을 표현했다.

신차소식탑라이더
[시승기] 현대차 코나, SUV의 탈을 쓴 스포츠카

[시승기] 현대차 코나, SUV의 탈을 쓴 스포츠카

현대자동차 코나 1.6 터보를 시승했다. 코나 1.6 터보는 경쾌한 가속성능과 스포티한 주행감각이 강조됐다. 전통적인 SUV의 감각 보다는 크로스오버에 가까운 움직임으로 독특한 외관 디자인과 어울리는 역동성이 강조된 모습이다. 코나의 외관 디자인은 로우 앤드 와이드 스탠스 디자인 콘셉트가 적용돼 안정감과 넓은 전방 시야를 확보했다. 먼저 출시된 소형 SUV 대비 전고를 낮추고, 전폭은 넓혀 안정감을 강조했으며, 동시에 낮은 무게중심을 통해 주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대형 버스사고, 지금 당장 적용할 대책은 없나?

대형 버스사고, 지금 당장 적용할 대책은 없나?

지난 주말 양재IC 부근에서 발생한 참혹한 교통사고는 많은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지난해 발생한 봉평터널 사고와 유사한 이번 사고를 통해 다양한 대책이 얘기됐다. 과중한 운전자의 업무강도, 대형차 안전장비의 법제화 미비 등 다양한 원인이 지목됐다. 이같은 원인들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비용이 발생된다. 그 동안 불합리한 수익구조로 고통받았던 기사들에 대한 처우 개선과 대형 인명사고를 줄이기 위한 안전장비 적용은 보여

기자의 한마디탑라이더
현대차, 올해 말 'i30 N TCR' 출시..경쟁차는?

현대차, 올해 말 'i30 N TCR' 출시..경쟁차는?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이 서킷 경주용 자동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차의 첫 서킷용 경주차 i30 N TCR이 올해 말 출시를 앞두고 지난 7~9일까지 이탈리아 미사노 월드 서킷에서 개최된 내구레이스에 시험 참가해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완료했다. i30 N TCR은 이미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세 차례의 트랙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번 실전 투입을 통해 다양한 주행조건에서의 내구성을 검증하는데 주안점을 뒀다.이에 따라 미사노 월드

모터스포츠탑라이더
세금혜택 없이도 전기차는 생존할까? 테슬라의 미래

세금혜택 없이도 전기차는 생존할까? 테슬라의 미래

전기차는 세금혜택 없이도 차세대 이동수단이 될 수 있을까? 홍콩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홍콩이 전기차에 대한 세금감면을 철회한 후 홍콩내 테슬라 판매량이 급락했다. 지난 4월에는 한 대도 등록되지 않았으며, 5월에는 내륙에서 등록한 5대가 전부다.홍콩정부가 세제상 인센티브 폐지를 발표한 2월 전기차 구입은 폭발적으로 증가해 3월에만 2939대의 테슬라 전기차가 판매됐다. 1/4분기 테슬라의 홍콩내 판매량은 약 3700대다. 테슬라는 이같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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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출고용 내비 업데이트..편의성 강화

현대기아차, 출고용 내비 업데이트..편의성 강화

현대∙기아자동차에 탑재된 정품 내비게이션에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현대∙기아차는 스마트폰 수준으로 성능을 대폭 개선한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를 10일부터 양사 멤버십 사이트인 블루멤버스와 레드멤버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편의성을 높인 음성인식 서비스, 맛집 등 주요 운전 정보 제공, 폰 커넥티비티 콘텐츠 강화 등 사용자 편의 기능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목적지 설정 빈도가 높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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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강남드림빌 체험학습 후원..사회 공헌

BMW, 강남드림빌 체험학습 후원..사회 공헌

BMW코리아미래재단은 지난 7일, BMW그룹코리아 및 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임직원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청계목장에서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BMW그룹코리아가 후원하고 있는 강남드림빌 소속 아동들을 위한 것으로 상대적으로 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이 자연 친화적인 목장에서 마음껏 뛰어 놀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임직원들은 아이들의 사회성 증진과 정서발달을 위해 2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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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서초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사은품 증정

볼보, 서초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사은품 증정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하반기에도 국내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올해 상반기에만 총 4개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데 이어 서울 서초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한다.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오토모티브에서 운영하는 서초 전시장은 교통이 편리하고, 수입차 브랜드 전시장이 밀집된 서초동 수입차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서초 전시장은 기존 전시장 대비 3배 이상 넓어졌다. 서초 전시장은 총 면적 996㎡(301평), 지상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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