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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50 블루 스포츠' 출시..4690만원부터

인피니티, 'Q50 블루 스포츠' 출시..4690만원부터

인피니티코리아는 '더 뉴 Q50 블루 스포츠(BLUE SPORT)'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더 뉴 Q50 블루 스포츠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디자인을 개선하고 감성 품질을 높여 고급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뉴 Q50은 하이브리드 스포츠세단 인피니티 Q50S 하이브리드의 후속 모델로 합산출력 364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함께 복합연비 12.0km/ℓ(도심 11.0, 고속 13.4)의 높은 연비까지 구현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 특유의 정숙성이 강점이다.외관에서는 밝기가

신차소식탑라이더
BMW 6시리즈 GT, 럭셔리와 M 스포츠의 차이점은?

BMW 6시리즈 GT, 럭셔리와 M 스포츠의 차이점은?

BMW코리아는 13일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6시리즈 GT는 기존 5시리즈 GT에서 6시리즈로의 신분 상승을 통해 7시리즈급 편의사양을 원하는 오너 드라이브 고객들에게 어필한다.국내에 소개된 트림은 럭셔리와 M 스포츠 패키지로 각각 디젤 모델인 640d와 가솔린 모델인 640i에 적용된다. 6시리즈 GT 전 모델에는 x드라이브 사륜구동 시스템과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키, 리모트 컨트롤 파킹이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BMW,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출시..9290만원부터

BMW,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출시..9290만원부터

BMW코리아는 13일 서초 전시장에서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미디어 프리뷰를 갖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7시리즈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해 BMW 세단 라인업 중 가장 넓은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안락한 주행 성능과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체급을 기존 5시리즈에서 6시리즈로 올려 대형 플래그십 세단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재탄생했다. 커진 차체와 가벼워진 무게, 낮아진 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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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C3 에어크로스, 소형 SUV 경쟁력은 내가 최고

뉴 C3 에어크로스, 소형 SUV 경쟁력은 내가 최고

시트로엥은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뉴 C3 에어크로스를 공개했다. 뉴 C3 에어크로스는 시트로엥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덴티티가 담긴 모델로 편안함과 실용성이 강조됐다.뉴 C3 에어크로스는 전장 4.15m의 콤팩트한 차체임에도 불구하고 최상의 안락함과 여유로운 적재공간을 자랑한다. 넓고 편안한 좌석은 물론 최대 520리터의 트렁크 적재공간, 독립적으로 분리되는 슬라이딩 벤치 시트 등을 적용해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확보했다.외관은 투톤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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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트로 아님, 한정판 아우디 R8 V10 RWS 공개

콰트로 아님, 한정판 아우디 R8 V10 RWS 공개

아우디는 12일 999대 한정판 모델인 R8 V10 RWS를 공개했다. 쿠페와 스파이더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R8 V10 RWS는 후륜구동 고유의 드라이빙 감각을 표현하기 위해 R8의 콰트로 시스템을 덜어내 무게를 50kg 줄였다.레이스카에는 일반적으로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하지 않는다. 사륜구동으로 인한 무게 증가와 핸들링 감각이 무뎌지기 때문이다. 후륜구동을 선택한 아우디 R8 V10 RWS와 유사한 모델로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LP580-2가 존재한다.아우디 R8 V10 RWS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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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인 F1 로드카, AMG '프로젝트 원' 공개

합법적인 F1 로드카, AMG '프로젝트 원' 공개

메르세데스-AMG는 12일 F1 기술을 접목한 하이퍼카 '프로젝트 원'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원은 F1 레이스카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합법적 로드카다. 275대 한정판 모델로 이미 완판됐다. 판매가격은 227만유로(약 30억8799만원)다.프로젝트 원에 적용된 1.6 V6 터보엔진은 총 4개의 전기모터와 함께 합산출력 1000마력을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상시 사륜구동으로 구동된다. 최고속도는 350km/h, 정지상태에서 200km/h 가속은 6초 미만이다.프로젝트 원

신차소식탑라이더
[시승기] 쏘렌토 2.2, 8단 변속기는 터닝 포인트

[시승기] 쏘렌토 2.2, 8단 변속기는 터닝 포인트

기아자동차 더 뉴 쏘렌토 2.2 AWD를 시승했다. 부분변경을 통해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한 쏘렌토는 8단 자동변속기의 적용으로 주행감각이 한층 개선됐다. 쏘렌토는 공간과 정숙성, 연비와 가속력까지 모든 요구사항을 한 대로 만족시켰다. 기아차는 지난 7월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쏘렌토를 출시했다. 2014년 처음 선보인 쏘렌토는 출시 이듬해 판매량을 두 배 가까이 끌어올리는 등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더 뉴 쏘렌토는 출시와 함께 판매량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전기차, 18일부터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전기차, 18일부터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전기차와 수소전기차에 대한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이 이달 18일부터 시행된다. 한국도로공사는 1종 저공해 자동차에 해당하는 전기차와 수소전기차의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통행료 할인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하이패스 이용 차량에 한정된다.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전용 하이패스 단말기를 구입, 등록 후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해야 한다. 전용 단말기는 단말기판매

업계소식탑라이더
브라부스 G65, 900마력의 짐승같은 오프로더

브라부스 G65, 900마력의 짐승같은 오프로더

900마력의 짐승같은 G바겐이 나타났다. 독일의 튜너 브라부스는 메르세데스-AMG G65 기반의 튜닝카 '브라부스 G65'를 공개했다. 역대 가장 강력한 G바겐 튜닝카로 기록될 브라부스 G65의 판매가격은 66만6000유로(약 9억599만원)에 달한다.메르세데스-AMG G65의 6.0 V12 바이터보 엔진은 출고 상태로도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101.9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5.3초다. 브라부스는 배기량을 6.3리터로 늘리고 터빈을 강화해 최고출력을 900마력으

애프터마켓탑라이더
현대차, 추석 연휴 무료 렌탈 이벤트..코나 등 250대

현대차, 추석 연휴 무료 렌탈 이벤트..코나 등 250대

현대자동차가 추석 황금 연휴를 앞두고 코나와 i30 총 250대를 귀성차량으로 무상 대여해주는 '추석 귀향 지원 12박 13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의 귀성 차량 지원 이벤트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즐겁고 편안한 귀성길을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현대차는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총 250명을 추첨, 추석 황금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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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추석 연휴 시승 고객 모집..스팅어 등 160대

기아차, 추석 연휴 시승 고객 모집..스팅어 등 160대

기아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스팅어, 스토닉 등 신차를 포함한 8개 차종 총 173대 귀향 시승차를 준비하고 추석 귀향 시승 고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아차는 추석 귀향 시승 고객을 위해 스팅어 40대를 비롯해 스토닉, 쏘렌토 각 40대, K7, K5, 모하비, 스포티지 각 10대 등 총 160대의 일반 시승 차량과 장애인용으로 특수 제작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3대를 준비했다. 일반 시승 차량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운전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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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카레라 4 GTS 출시..1억8150만원부터

포르쉐, 911 카레라 4 GTS 출시..1억8150만원부터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911 4 GT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판매 가격은 911 4 GTS 쿠페 1억8150만원, 911 4 GTS 카브리올레 1억9660만원, 911 타르가 4 GTS 1억9660만원이다. 신형 911 카레라 4 GTS에는 터보차저 엔진이 적용돼 기존 자연흡기 엔진의 GTS 대비 20마력이 증가했다. 3.0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은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56.1kgm를 발휘하며, 7단 PDK 변속기와 조합된다.911 4 GTS 쿠페는 최고속도 308km/h,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6초 만에 주파한다. 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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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가성비 끝판왕 '2018년형 SM5' 출시

르노삼성, 가성비 끝판왕 '2018년형 SM5' 출시

르노삼성자동차는 상품성을 높인 2018년형 SM5 가솔린과 LPG 택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형 SM5는 출시 20주년을 맞아 185만원에 달하는 사양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가격은 SM5 가솔린 2195만원, LPG 택시 고급형 1835만원, 최고급형 2020만원이다.SM5 가솔린 모델은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 최고급 가죽시트, 앞좌석 파워 및 통풍시트, 전자식 룸미러(ECM)와 자동 요금징수 시스템(ETCS),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기존 모델의 옵션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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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프리미어모터스, 포항 서비스센터 오픈

포드 프리미어모터스, 포항 서비스센터 오픈

포드코리아는 자사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포항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11일 전했다. 포항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포드코리아는 부산, 대구를 포함한 영남권에 6개 전시장과 7개 서비스 센터를 갖추게 됐다. 포항시 남구에 새로 오픈한 포드∙링컨 포항 서비스센터는 포드코리아의 전문 교육을 이수한 테크니션이 상주하며, 편안한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상담실 및 고객 라운지 등이 설치되어 내방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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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자전거 충돌방지 기술 탑재

제네시스 G70, 자전거 충돌방지 기술 탑재

제네시스 G70에 자전거 충돌방지기술이 탑재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전방에 차량과 같은 방향으로 달리고 있는 자전거와 충돌 위험 감지시 차량 제동을 도와주는 한 단계 진화된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을 G70에 최초로 탑재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제네시스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기능은 전방에 있는 자동차와 보행자만 인식이 가능한 것과 달리 제네시스 G70에는 자전거 인식 및 판단 능력까지 추가됐다.전방에 자전거와 충돌이 예상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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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은 단종, 벤츠 '더 뉴 GLA' 출시..4620만원부터

디젤은 단종, 벤츠 '더 뉴 GLA' 출시..4620만원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더 뉴 GLA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GLA의 판매가격은 GLA 220 4620만원, 프리미엄 4930만원, GLA 250 4매틱 5510만원, AMG GLA 45 4매틱 7380만원, AMG GLA 45 4매틱 50주년 에디션 7800만원이다.더 뉴 GLA는 기존 GLA의 디젤엔진을 대신해 2.0 가솔린 터보엔진을 적용했다. 새로운 LED 헤드램프, 범퍼 및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전고가 30mm 늘었다. AMG 50주년을 기념한 메르세데스-AMG GLA 45 4매틱 50주년 에디션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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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국산차, QM6 · 프라이드 유로엔캡 최고점

안전한 국산차, QM6 · 프라이드 유로엔캡 최고점

르노삼성자동차 QM6의 수출형 모델인 꼴레오스와 기아자동차 신형 프라이드(현지명 리오)가 유로엔캡 신차 안전도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르노 꼴레오스는 승객 안전도 90%, 어린이 안전도 79%, 보행자 안전도 62%, 안전 보조장치 75%를 획득했다. 테스트 모델은 비상브레이크(AEB), 도심 비상브레이크, 크루즈컨트롤, 차선이탈방지가 적용된 모델로 공차중량 1623kg의 1.6 디젤엔진 사양이다.기아차 리오는 승객 안전도 93%, 어린이 안전도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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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019년 베이비 G바겐 'GLB' 출시 계획

벤츠, 2019년 베이비 G바겐 'GLB' 출시 계획

메르세데스-벤츠가 G바겐 스타일의 콤팩트 SUV GLB를 오는 2019년 출시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아우토빌드에 따르면 GLB는 코드네임 B24로 차세대 GLA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다. 또한 직선을 강조하고 전고를 높인 오프로더 스타일을 갖는다.벤츠 GLB는 전장 4550mm, 최저지상고 122mm로 현행 벤츠 GLA 대비 길고 높은 차체를 갖는다. 이를 통해 GLB는 동급에서 가장 넓은 적재공간과 험로 주파성능을 확보한다. GLB는 전륜구동을 기반으로 옵션으로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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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턴, 오토모티브위크서 '쏘렌토 터보 LPGDI' 공개

로턴, 오토모티브위크서 '쏘렌토 터보 LPGDI' 공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7 오토모티브위크가 8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제 1전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올해로 11회를 맞은 오토모티브위크는 자동차 부품, 정비, 튜닝, 캠핑카, 수입차 등 6개 전시부문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드리프트 동승체험, 짐카나 대회를 비롯해 전기차를 체험할 수 있는 오토EV 전시관을 마련해 눈길을 모았다.다양한 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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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트림별 사양 공개..가성비 트림은?

제네시스 G70, 트림별 사양 공개..가성비 트림은?

제네시스 G70 가격표가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8일 커뮤니티와 G70 동호회에 게재된 제네시스 G70 가격표에는 트림별 주요 사양과 특징, 그리고 옵션 구성이 포함됐다. 제네시스 G70는 총 7개 트림으로 구성된다. 각 파워트레인은 어드밴스드와 슈프림, 2개 트림으로 구분되며, 2.0 터보에는 스포츠 패키지가 마련된다. 파워트레인별 가격은 2.0 터보 3750~3995만원, 2.2 디젤 4080~4325만원, 3.3 터보 4490~5180만원이다.전 모델에는 LED 헤드램프, 18인치 휠, 열선 스티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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