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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의 변화,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출시

10년만의 변화,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출시

현대자동차는 20일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를 출시했다.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는 10년 만에 외관 디자인을 크게 변경한 부분변경 모델로 9인승 모델을 추가하고 서스펜션을 개선했다. 또한 강화된 유로6 기준을 맞춰 친환경적인 모델로 재탄생했다.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의 전면부는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 그릴과 조화롭게 연결된 가로형 레이아웃의 헤드램프 등으로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췄다. 기존보다 높게 설계된 후드는 충돌 시 보행자

신차소식탑라이더
렉서스, 신형 LS 500h 출시..가격은 1억5100만원

렉서스, 신형 LS 500h 출시..가격은 1억5100만원

렉서스코리아는 20일 신형 LS 500h를 출시했다. 신형 LS 500h는 11년만에 풀모델체인지를 거친 5세대 모델로 디자인과 플랫폼, 파워트레인이 완전히 변경됐다. 또한 렉서스코리아는 LS의 커뮤니케이션 슬로건 '비저너리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신형 LS 500h는 GA-L 플랫폼에 의해 더 낮고 넓어진 차체를 통한 역동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을 갖는다.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3.5 V6 가솔린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 유단 기어의 조합으로 강력한 구동력

신차소식탑라이더
12월, 장기렌트카 구매 최적기로 꼽는 이유

12월, 장기렌트카 구매 최적기로 꼽는 이유

12월은 국산차와 수입차 구입시 가장 좋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시기다. 특히 신차장기렌터카의 경우 더욱 혜택이 커 주목된다. 신차장기렌터카의 경우 연말 프로모션이 적용됨과 함께 연식변경에 대한 중고차 감가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일반적으로 신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은 연말 각종 할인과 연식변경 사이에서 고민한다. 연식변경에 따른 감가가 중고차 매각시 차량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기렌터카의 경우 이같은 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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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출시될 '신형 K3', 도로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1월 출시될 '신형 K3', 도로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기아자동차가 내년 1월 선보일 신형 K3가 카메라에 잡혔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K3는 휠베이스를 늘려 동급에서 가장 큰 차체로 출시될 계획이며, 4-포인트 LED 주간주행등과 가로로 긴 바 타입의 리어램프가 특징이다.주행 중 포착된 신형 K3는 커진 차체와 개선된 프로포션을 통해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신형 K9에도 적용된 C-필러의 오페라 글래스가 적용돼 날렵한 루프라인과 아반떼와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매끄러운 리어도어 파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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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로 공개된 BMW X7, 레인지로버·GLS와 경쟁

티저로 공개된 BMW X7, 레인지로버·GLS와 경쟁

BMW는 19일(현지시간) 플래그십 SUV X7 출시에 앞서 생산라인과 일부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에서는 X7의 전면그릴과 헤드램프, 엔진룸, 머플러팁 등 부분적인 외관 디자인과 기어노브, 썬루프와 천정 등 일부 실내 디자인이 공개됐다.BMW X7은 X5 보다 큰 3열 7인승 SUV로 프리미엄 대형 SUV 시장에서 벤츠 GLS, 레인지로버와 경쟁한다. X7은 BMW의 완전히 새로운 라인업으로 내년 공개돼 하반기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된다. X7의 일부 부품은 롤스로이스 컬리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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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단협 잠정합의, 기본급 5만8천원 인상

현대차 임단협 잠정합의, 기본급 5만8천원 인상

현대차 노사가 2017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합의했다. 19일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열린 37차 본교섭에서 현대자동차 노사는 기본급 5만8000원 인상, 사내하도급 근로자 3500명 추가 특별 고용을 골자로 하는 합의안에 서명했다. 또한 2019년까지 사내하도급 및 직영 촉탁계약직 50% 감축, 자동차 산업 위기를 반영한 임금/성과금 인상 자제, 중소기업 상생 방안 마련, 4차 산업혁명 대응 관련 노사공동 협의체 구성 등 발전적인 부분에 대한 합의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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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등 현대기아차 6종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쏘나타 등 현대기아차 6종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2017 굿디자인 어워드에 제네시스와 현대차, 기아차 등 현대차그룹 신차가 대거 선정됐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운송 디자인 자동차 부문에 제네시스 GV80 콘셉트, G80 스포츠, 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 기아차 스팅어, 니로, 프라이드가 선정됐다고 19일 전했다.제네시스는 브랜드 출범 첫 해인 2015년 EQ900(현지명 G90)가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데 이어 2016년 쿠페형 콘셉트카 비전G, 2017년 G80 스포츠와 수소연료전지 SUV 콘셉트카 GV80가 연이어 수상하며 3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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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올해의 차' 실차 테스트 진행..내달 선정

'2018 올해의 차' 실차 테스트 진행..내달 선정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조창현, 이하 기자협회)는 19일 '2018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8)' 선정을 위한 최종 결정을 앞두고 경기도 파주 헤이리 일대에서 실차 테스트를 진행했다. 기자협회 소속 전문기자들은 이날 올해 출시된 신차 60여종 가운데 최종 후보로 선정된 10개 모델을 대상으로 상품성을 직접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테스트에는 차량의 디자인, 퍼포먼스, 편의성, 안전성, 경제성, 혁신성 등 총 20개 항목의 세부평가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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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내년 1월 아테온 사전계약 개시

폭스바겐코리아, 내년 1월 아테온 사전계약 개시

폭스바겐코리아가 내년 1월 아테온과 파사트 GT의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년 1월부터 일부 차종의 사전계약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르면 내년 3월 출고가 시작된다.먼저 투입되는 모델은 아테온과 파사트 GT다. 두 모델 모두 풀체인지 신차로 국내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테온은 CC의 후속 모델로 디자인과 사양을 고급화해 CC 보다 상위 시장을 공략한다. 국내에 선보일 모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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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의 변화, 모습 드러낸 '신형 투아렉'

기대 이상의 변화, 모습 드러낸 '신형 투아렉'

폭스바겐이 내년 출시할 신형 투아렉의 외관 디자인이 완전히 노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새로운 패밀리룩이 적용된 모습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존재감과 고급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적으로 진화한 신형 투아렉은 크롬으로 장식된 대형 그릴과 헤드램프를 통해 기존 투아렉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연출했다. 먼저 출시된 아테온과 유사한 구성이면서 SUV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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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신형 벨로스터, 광고 촬영 중 완전히 노출

이것이 신형 벨로스터, 광고 촬영 중 완전히 노출

현대자동차가 내년 1월 출시할 신형 벨로스터가 광고 촬영 중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은 18일 완전히 모습을 드러낸 신형 벨로스터를 게재했다. 신형 벨로스터는 완성도를 높인 공격적인 전면 디자인이 특징이다.신형 벨로스터는 헤드램프 일체형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하고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이 적용됐다. 디테일이 강조된 전면 범퍼에는 에어커튼을 적용했다. 프로포션 변경을 통해 보닛의 길이감을 강조해 차가 길어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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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매입에 현혹되지 않는 '중고차 매각' 방법

최고가 매입에 현혹되지 않는 '중고차 매각' 방법

합리적인 자동차 구입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저렴하게 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제조사 별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최대한 활용하고, 장기렌터카나 리스 세금혜택을 늘리고, 월 부담금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동원된다. 신차 구입시 저렴하게 차를 사는 것만큼 중요한 부분이 타고 있는 차를 파는 과정이다. 차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까지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합리적으로 차를 매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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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뉴 파나메라 4 국내 출시..1억3750만원

포르쉐, 뉴 파나메라 4 국내 출시..1억3750만원

포르쉐코리아는 뉴 파나메라 4와 뉴 파나메라 터보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국내에는 파나메라 4S 등 총 3종의 뉴 파나메라 라인업이 완성됐다. 국내 판매 가격은 뉴 파나메라 4 1억3750만원, 뉴 파나메라 터보 2억4750만원이다.뉴 파나메라 4는 기존 자연흡기 방식의 3.6 리터 엔진에서 3.0리터로, 뉴 파나메라 터보는 4.8리터 엔진에서 4.0리터로 각각 다운사이징 됐음에도 강력해진 출력과 토크를 발휘한다. 특히 저회전 영역에서도 강력

신차소식탑라이더
신형 K9 실내는 이런 모습, 와이드 모니터 적용

신형 K9 실내는 이런 모습, 와이드 모니터 적용

기아자동차가 내년 3월 출시할 신형 K9의 실내가 포착됐다. 관련 동호회와 국내 커뮤니티에 게재된 신형 K9의 실내는 가로로 긴 와이드 비율의 돌출형 모니터 등 제네시스 EQ900와는 다른 형태의 실내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계기판은 두 개의 대형 아날로그 클러스터와 중앙에는 전자식 표시창을 적용한 타입으로 풀 LCD 방식의 기존 모델과 구분된다. 또한 가죽과 우드, 메탈 감각의 스위치가 조합된 스티어링 휠은 4-스포크 타입의 새로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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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공개된 BMW X2, X1 보다 272만원 비싸다

가격 공개된 BMW X2, X1 보다 272만원 비싸다

내년 3월 국내에도 출시될 BMW X2의 판매가격이 미국에서 먼저 공개됐다. BMW X2 xDrive28i 기준 3만9395달러(약 4294만원)에서 시작돼 동일한 파워트레인의 X1 xDrive28i 대비 2500달러(272만원) 높은 가격이 책정됐다.X2 xDrive28i는 2.0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5000-6000rpm에서 최고출력 228마력, 1450-4500rpm에서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60mph(96.5km/h) 가속은 6.3초, 최고속도는 230km/h다.X2는 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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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400마력급 '아테온 R' 출시 계획

폭스바겐, 400마력급 '아테온 R' 출시 계획

폭스바겐이 아테온에 400마력급 고성능 모델을 추가한다고 최근 밝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로틀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고성능 R 라인업 강화를 위해 아테온 R을 출시한다. 아테온 R에는 3.0 VR6 터보엔진이 적용된다.아테온 R 프로토타입은 최고출력 410마력을 발휘하며 할덱스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돼 주행성능을 강조했다. 특히 전륜구동 플랫폼을 사용했음에도 후륜에 힘을 더하는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약간의 오버스티어를 연출하도록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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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벨로스터 내외관 유출..어디가 달라졌나?

신형 벨로스터 내외관 유출..어디가 달라졌나?

현대자동차가 내년 1월 출시할 신형 벨로스터의 내외관 디자인이 유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오소리티와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신형 벨로스터는 차체 프로포션 변경을 통해 안정적이면서 스포티한 감각이 강조됐다.신형 벨로스터는 지난 11월 미디어 프리뷰를 통해 실차가 공개됐다.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을 통해 차체 강성을 높이고, 리어멀티링크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적용해 주행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2열 공간을 추가로 확보해 실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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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5 PHEV 등 i퍼포먼스 3종 국내 출시

BMW, X5 PHEV 등 i퍼포먼스 3종 국내 출시

BMW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X5 xDrive40e, 330e, 740e 등 i퍼포먼스 3종의 국내 가격을 공개하고 X5 xDrive40e의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X5 xDrive40e 1억420만원, 330e M 스포츠 5890만원, 740e M 스포츠 1억4410만원이다.BMW는 지난 2016년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서브 브랜드 i퍼포먼스를 적용하고 있다. BMW의 i퍼포먼스 라인업은 충전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연료 소비효율을 높임은 물론 주행성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X5 xDrive40e는 i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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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클래스 대항마, 내주 출시될 렉서스 LS500h

S클래스 대항마, 내주 출시될 렉서스 LS500h

렉서스 브랜드가 오는 20일 플래그십 세단 LS500h를 국내에 출시한다. LS500h는 새로운 디자인과 플랫폼,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풀체인지 신차로 주행성능과 운전자보조시스템이 크게 향상됐다. 가속감을 강조한 멀티스테이지 하이브리드가 적용됐다.렉서스 신형 LS는 세계 90개국에서 판매될 글로벌 럭셔리카로 개발됐다. 새로운 후륜구동 플랫폼 GA-L을 채용해 차체중량을 90kg 줄임과 동시에 핸들링 성능을 포함한 주행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후륜조향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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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코나 디젤, 파워트레인 완성도는 수준급

[시승기] 코나 디젤, 파워트레인 완성도는 수준급

현대자동차 코나 1.6 디젤을 시승했다. 코나 디젤은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기본으로 디젤엔진 특유의 높은 연비가 특징이다. 또한 가솔린 4WD 모델과 달리 후륜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되지 않았음에도 그와 유사한 승차감과 로드홀딩을 보여 인상적이다. 코나의 성장세가 매섭다.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꾸준히 판매량을 늘려온 코나는 7월부터 11월까지 총 2만904대가 판매돼 매월 4천대 수준의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다. 코나는 소형 SUV의 강자 티볼리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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