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와 트랙스, '7년 14만km' 보증기간 연장
정부와 GM이 한국지엠에 자금 투입과 향후 10년간 한국시장 철수를 방지하는 장치를 마련해 한국지엠 경영정상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지엠은 최근의 사태로 국내 판매량이 급감해 5월 파격적인 프로모션과 보증 기간 연장 혜택으로 판매 확대에 나선다. 쉐보레는 5월 말리부 또는 트랙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존 보증 기간에 4년/8만km를 추가 적용한 7년 또는 14만km까지 확대된 보증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 신뢰를 회복하기 위함으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