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MT를 넘어 가족 나들이로도 각광받는 강촌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휴가를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수도권 인근의 가까운 곳 위주로 짧게 여러 곳을 가거나, 자영업자들은 긴 휴가를 내기 부담스러워 하루 이틀 정도로 가볍게 가까운 관광지, 휴가지를 다녀오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가평군 청평면의 대성리와 춘천시 남산면의 강촌리 정도를 들 수 있다. 대성리와 강촌은 수십 년 전부터 대학생들의 MT나 가족, 친구들, 연인들이 나들이를 가기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