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틀리 컨티넨탈 하이브리드 공개, 671마력이 보급형
벤틀리는 컨티넨탈 GT/GTC와 플라잉스퍼 아주르(Azure)를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컨티넨탈 GT/GTC와 플라잉스퍼 아주르는 보급형 트림으로 4.0 V8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총 출력 671마력을 발휘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컨티넨탈 GT/GTC와 플라잉스퍼는 풀체인지를 통해 벤틀리 차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을 탑재했다. 국내에는 지난해 상위 모델인 스피드로 신형 컨티넨탈 GT와 플라잉스퍼가 출시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