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025년형 쏘나타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5년형 쏘나타는 연식변경으로 실내 지문인증 시스템 위치가 센터콘솔 상단으로 변경됐으며, 매뉴얼 에어컨에도 애프터 블로우가 추가되는 등 상품성이 보강됐다. 특히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3536만원으로 인하됐다. 2025년형 쏘나타 세부 가격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0 프리미엄 2831만원, 익스클루시브 3201만원, 인스퍼레이션 3536만원, 1.6 가솔린 터보 프리미엄 2898만원, 익스클루시브 3268만원,
현대차는 고성능 롤링랩 RN24를 25일 공개했다. RN24는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의 차세대 전동화 비전을 집약한 결과물로 아이오닉5 N 대비 가벼워진 차체와 짧아진 휠베이스, 총 출력 650마력 듀얼 모터 시스템, E-핸드브레이크 등 민첩한 운전의 재미가 강조됐다. RN24는 RN22e, N 비전 74를 잇는 현대차 N의 차세대 롤링랩이다. 롤링랩은 움직이는 연구소라는 뜻으로 모터스포츠에서 쓰인 고성능 기술과 각종 선행 기술을 실제 주행 환경에서 검증하는 데 쓰
제네시스는 2025년형 GV80·GV80 쿠페를 출시했다. 2025년형 GV80·GV80 쿠페는 전륜 하이드로 G부싱으로 승차감이 개선됐으며, 가죽 내장재 확대 적용, 제네시스 전용 경고음 등 전반적인 상품성이 크게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쿠페 가격은 8190만원으로 기존보다 인하됐다. 2025년형 GV80 가격은 6945만원, GV80 쿠페 8190만원으로 책정됐다. 2025년형 GV80는 기존보다 15만원 인상됐는데, 쿠페는 이전과 비교해 65만원 낮아졌다. 2025년형과 함께 출시된 GV80&mid
벤츠 GLC 2025년형 가격이 공개됐다. 벤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5년형 GLC 220d 4MATIC 가격은 7940만원으로 기존보다 소폭 인상됐으며, 프리-인스톨레이션 스마트폰 디지털 키, 탑승자 유무 알림, 실내 프리미엄 앰비언트 램프 등 신규 사양이 추가됐다. 2025년형 GLC 공식 가격은 디젤 220d 4MATIC 7940만원이다. 2024년형 GLC 디젤과 비교해 150만원 올랐다. 2025년형 GLC 가솔린 모델인 300 4MATIC에는 아방가르드 트림이 신설됐다. 아방가르드는 기존 AMG 라
제네시스는 GV80·GV80 쿠페 블랙 실차를 24일 공개했다. GV80·GV80 쿠페 블랙은 크고 작은 요소들이 모두 블랙 컬러로 구현돼 차체 라인과 형태감이 강조됐으며, 외관과 실내 일부에 블랙 전용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가격은 GV80 9860만원, GV80 쿠페 1억450만원이다. GV80 블랙 가격은 9860만원이다. GV80 블랙은 5인승을 기본으로 6인승은 250만원, 7인승은 100만원이 추가된다. GV80 쿠페 블랙은 1억450만원이다. 3.5 터보 48V 슈퍼차저는 1억965만원이다. GV8
기아는 신형 스포티지 티저를 24일 공개했다. 신형 스포티지는 부분변경으로 전면부와 후면부에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반영됐으며, 측면부는 스포티한 루프라인과 볼륨감 있는 실루엣이 강조됐다. 신형 스포티지는 11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스포티지는 기아가 3년만에 선보이는 5세대(NQ5) 스포티지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의 디자인과 상세 사양, 가격 등 세부 정보를 11월에 공개하며, 판매를
렉서스 신형 ES가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신차 매뉴얼을 통해 공개된 신형 ES는 2차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14인치 디스플레이와 새로운 디지털 계기판 등 신규 사양이 추가됐다. 2025년 상반기 공식 공개된다. 신형 ES는 7세대 2차 부분변경 모델이다. 현행 모델은 2020년 공개된 7세대 1차 부분변경으로 국내에도 출시된 상태다. 신형 ES는 2025년 상반기 중 글로벌 공개가 예정됐으며, 이후 미국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의 한국연구개발법인(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은 23일부터 26일까지 총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이하 DIFA)’에 참가해 핵심 기술과 쉐보레 신형 콜벳 등을 선보이며 GM이 선도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연구개발법인 사장은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대한민국 대표 모빌리티 엑스포인 DIFA에 참여하
MINI는 신형 미니쿠퍼 JCW를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미니쿠퍼 JCW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38.8kgm를 발휘하는데, 전기차 대비 최고출력은 낮고 최대토크는 더 높다. 신형 미니쿠퍼 JCW는 영국에서 생산되며, 내년에 출시된다. MINI는 신형 미니쿠퍼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MINI는 이달 초 신형 미니쿠퍼 전기차의 고성능 버전인 JCW를 공개했으며, 23일에는 신형 미니쿠퍼 JCW 내연기관 월드프리미어를 진행했다.
"알핀 브랜드는 오는 2026년 한국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알핀 브랜드 CEO 필립 크리프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열린 '파리모터쇼 2024' 알핀 부스에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알핀(Alpine) 브랜드의 한국 진출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알핀은 르노의 고성능차 브랜드로 2도어 경량 스포츠카 A110 라인업과 랠리카를 생산한다. 한국 진출에 앞서 A
"전 세계가 100% 전동화되는 것은 옳은 길이다. 하지만 전환 전략이 중요하다" 르노 브랜드 CEO, 패브리스 캄볼리브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열린 '파리모터쇼 2024' 르노 부스에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캄볼리브 CEO는 르노의 전동화 전략과 관련해 "두 개의 다리로 서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며 "하나의 다리는 E-Tech 하이브리드, 나머지는 전기차로 B-세그먼트
BMW 5시리즈 550e xDrive가 국내 투입된다. 국내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550e xDrive는 올해 4분기 중 출시되며, 베이스 트림과 M 스포츠 트림으로 운영된다. 550e xDrive는 5시리즈 최상위 라인업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탑재돼 총 출력 490마력을 발휘한다. 550e xDrive는 M5를 제외한 5시리즈 최상위 라인업이자 PHEV로 기존 M550i xDrive를 대체한다. 국내에는 5시리즈 보급형 PHEV인 후륜구동 530e가 올해 초 먼저 출시된 상태다. 550e xDrive는 베이스 트림과 M 스
토요타는 크라운 스포츠 리미티드 무광 메탈(Limited Matte Metal)을 공개했다. 크라운 스포츠 리미티드 무광 메탈은 외관이 전용 무광 그레이로 마감됐으며, 실내에는 대시보드와 송풍구 서라운드 등이 밝은 금색으로 도색됐다. 크라운 스포츠는 국내 출시 가능성도 있다. 크라운 스포츠 리미티드 무광 메탈 외관에는 전용으로 개발된 무광 스텔스 그레이 컬러가 적용됐다. 무광 외관 컬러는 일반적으로 유지 관리가 어려운데, 크라운 스포츠 리미티드 무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 이하 링컨코리아)가 4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브랜드 베스트셀링 대형 SUV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The New Lincoln Aviator) 출시를 기념해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초청 행사 Journey to Rejuvenation(저니 투 리쥬브네이션)을 진행한다. 컬처&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이번 고객 행사는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의 출시 캠페인 메세지인 ‘쉼 없이 나만의 길을 따라 전진하는(Way to the Skipped Exit) 리
아우디는 RS6 아반트 GT 미국 가격을 공개했다. RS6 아반트 GT는 RS6 아반트 최상위 라인업으로 4.0리터 V8 트윈 터보 최고출력이 630마력으로 올랐고, 아우디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얻은 보디킷이 적용됐다. 가격은 19만8900달러(약 2억7000만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RS6 아반트 GT는 전 세계적으로 660대만 판매되는 한정판이다. RS6 아반트 GT는 미국에 85대가 배정됐으며, 가격은 19만8900달러(약 2억7000만원)로 책정됐다. 일반 모델과 비교해 약 55% 올랐다
혼다 신형 오딧세이가 국내 투입된다. 혼다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오딧세이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신형 오딧세이는 2차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계기판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 기존과 같은 V6 엔진이 탑재됐다. 신형 오딧세이는 5세대 모델의 2차 부분변경이다. 신형 오딧세이는 지난 7월 미국에서 공개됐는데, 혼다는 신형 오딧세이 공개 보도자료에서 '미국 판매 1위 미니밴'
지프코리아는 2년 만에 개최된 국내 최대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24’가 약 1,200여 명의 참가자들로부터 역대 최고 호응을 이끌어 내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프 캠프 2024를 통해 참가자들은 다양한 오프로드 코스를 경험했다. 지프 캠프는 약 70년의 역사를 가진 정통 오프로드 축제로, 국내에서는 지난 2004년 동북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돼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올해 지프 캠프 2024는 10월 11일을 시작으로 20일
기아 이탈리아 법인은 니로 트라이퓨얼을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니로 트라이퓨얼은 1.6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전기모터와 배터리, LPG 연료통 등 효율성이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가솔린과 LPG 완충시 최대 1600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도입은 미정이다. 니로 트라이퓨얼은 LPG 판매가 압도적인 유럽 국가 중 하나인 이탈리아에서 공개됐다. 니로 트라이퓨얼은 기존 니로 하이브리드에 LPG까지 추가됐다. 특히 니로 트라이퓨얼 가격은
푸조는 30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유럽 시장에 공식 공개했다. 308 PHEV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전기모터와 배터리가 조합돼 총 출력 195마력을 발휘하며, EV 모드로 WLTP 기준 최대 85km를 주행한다. 다양한 옵션이 기본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308 PHEV는 해치백과 왜건형 모델인 SW로 운영된다. 308은 스텔란티스 그룹의 3세대 EMP2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동화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308 PHEV 파워트레인은 1.6리터 4기통 가솔린 터
쉐보레는 신형 타호 2025년형을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타호 2025년형은 연식변경으로 새로운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시스템으로 승차감이 개선됐으며, 17.7인치 디스플레이와 11인치 디지털 계기판, 전동 트렁크 등 기본 사양이 업그레이드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타호는 부분변경으로 지난 2023년 11월 공개됐다. 타호는 기존 모델이 국내에도 출시된 상태인데, 신형 타호 도입은 미정이다. 신형 타호 연식변경인 2025년형 미국 가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