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기아 EV9 실차급 예상도, 미래지향적인 대형 SUV

기아 EV9 실차급 예상도, 미래지향적인 대형 SUV

기아 EV9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EV9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와 EV9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대형 SUV로 3열 시트가 제공된다. 주행거리 540km가 목표다. 내년 1분기에 공개된다. 기아의 전기차 포트폴리오는 규모와 범위 모두에서 성장하고 있다. 내연기관 플랫폼 기반의 니로 EV,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EV6, 내년 1분기 공개를 앞둔 EV9 등 고객 선택 폭이 넓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80 2023년형 조용히 출시, 가격 5507만원으로 ‘업’

제네시스 G80 2023년형 조용히 출시, 가격 5507만원으로 ‘업’

제네시스는 G80 2023년형을 25일 출시했다. 2023년형 G80는 연식변경을 거치면서 제네시스 통합형 컨트롤러가 다이얼에서 노브타입으로 변경됐으며, 후륜 캘리퍼 스타일링 커버가 추가됐다. 후륜 디퍼렌셜이 개선됐다. 가격은 5507만원으로 기존과 비교해 196만원 인상됐다. 2023년형 G80의 가격은 5507만원이다. 2022년형 대비 196만원 인상됐다. 2023년형 G80는 후륜 브레이크 캘리퍼에 스타일링 커버가 추가됐다. 19인치 및 20인치 휠 옵션에서 제공된다. 후륜

신차소식이한승
쌍용차 토레스 내비게이션 개선, 12.3인치 풀사이즈로 활용

쌍용차 토레스 내비게이션 개선, 12.3인치 풀사이즈로 활용

쌍용차는 토레스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토레스는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를 통해 12.3인치 풀 사이즈 맵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분할 맵 화면 모드도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 미러링 서비스 등은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빠르게 적용된다. 토레스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는 지난 7월 5일 출시 이후부터 10월 24일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내비게이션 풀 사이즈 맵 모드’가 추가돼 12.3인치 디스플레이

업계소식이한승
혼다 어코드 풀체인지 티저 공개, 차분해진 중형 세단

혼다 어코드 풀체인지 티저 공개, 차분해진 중형 세단

혼다는 어코드 풀체인지 티저를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어코드는 단순하면서도 차분한 외관 스타일을 특징으로 실내에는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혼다 최초로 구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하이브리드와 가솔린으로 운영된다. 내달 공개될 예정이다. 혼다는 11세대 어코드에 대해 ‘스포티하고 모던하다. 또한 스마트하고 편안하다’라고 표현했다. 어코드 풀체인지에는 혼다 신형 씨빅 및 CR-V 등과 같은 최신 디자인

업계소식이한승
볼보 EX90 전기 SUV 실내부터 공개, 비상등도 터치식

볼보 EX90 전기 SUV 실내부터 공개, 비상등도 터치식

볼보자동차는 EX90 실내 일부를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X90은 볼보자동차의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SUV로 실내에는 미니멀리스트 디자인이 반영됐다. 바이오 기반 재료와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가 사용됐다. 다양한 안전 사양이 적용됐다. EX90은 내달 9일 공개된다. EX90은 볼보자동차 차세대 플랫폼 SPA2를 기반으로 한다. EX90은 볼보자동차 XC90급 대형 전기 SUV다.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세로형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신형 스티어링 휠이 탑재

업계소식이한승
포드 신형 이스케이프 공개, 국내에서도 잘 팔릴 구성

포드 신형 이스케이프 공개, 국내에서도 잘 팔릴 구성

포드는 이스케이프(Escape) 부분변경을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이스케이프는 내외관 디자인이 세련되게 변경됐으며, 스포티함이 강조된 ST-라인 트림이 신설됐다.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회피 조향, 서라운드뷰 등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이스케이프는 2017년 유럽형 쿠가로 국내에도 출시됐던 현대차 투싼급 SUV다. 이스케이프는 2020년 풀체인지를 거쳤는데,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다. 이스케이프 부분변경의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계약 중단 사태, 인기 너무 많았나?

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계약 중단 사태, 인기 너무 많았나?

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계약이 중단된다. 현대차 영업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신형 그랜저 내외관 디자인 공개 이후 고객이 몰렸으며, 오는 27일부터 계약이 일시 중단된다. 신형 그랜저 계약 고객은 현재 8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내달 말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현대차 영업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신형 그랜저 내외관 디자인 공개 이후 신규 계약자가 폭증했다. 계약자 폭증에 따라 신형 그랜저는 10월 26일까지만 계약할 수 있으며, 27일부

업계소식이한승
토요타 bZ3 세단 공개, 중국 BYD와 개발한 차세대 전기차

토요타 bZ3 세단 공개, 중국 BYD와 개발한 차세대 전기차

토요타는 bZ3를 24일 공개했다. bZ3는 토요타 중국 법인과 중국 BYD가 협업해 개발한 전기차로 4도어 패스트백 스타일 세단이다.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통해 공기저항계수는 0.218Cd에 불과하다. 1회 완충시 중국 기준 600km를 주행한다. 중국을 시작으로 유럽에도 출시된다. bZ3는 토요타의 차세대 전기 세단이다. 배터리, 전기모터와 같은 전기차 핵심 부품은 중국 BYD가 제공한다. 배터리는 블레이드 리튬 철 인산염 배터리로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약

신차소식이한승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국내 출시 예고, 디펜더 정조준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국내 출시 예고, 디펜더 정조준

영국 자동차회사 이네오스(INEOS)가 국내에 진출한다. 이네오스는 한국 수입 및 유통 파트너로 차봇모터스를 선정했으며, 영국 디자인과 독일 엔지니어링으로 탄생한 4x4 오프로더 그레나디어(Grenadier)를 투입한다. 수개월 내에 출시되며, 차량 가격과 사양은 미정이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영국의 석유화학회사인 이네오스 그룹의 계열사로 2017년부터 자동차 개발을 시작했다. 그레나디어는 브랜드 첫 모델로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레나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투싼 중국형, 가솔린 8단 자동변속기로 차별화

현대차 투싼 중국형, 가솔린 8단 자동변속기로 차별화

현대차 중국 법인은 신형 투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중국형 신형 투싼은 내수용 신형 투싼과 실내외 디자인이 소폭 다르며, 전장은 40mm 길다. 특히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에는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하이브리드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한다. 중국형 신형 투싼 기본형은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93마력을 발휘한다. 기존 7단 DCT 변속기에서 업그레이드됐다. 내수용 신형 투싼

업계소식이한승
르노코리아자동차 XM3 하이브리드 복합연비 공개, 17~17.4km/ℓ

르노코리아자동차 XM3 하이브리드 복합연비 공개, 17~17.4km/ℓ

르노코리아자동차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출시가 임박했다. 한국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XM3 하이브리드는 복합연비 17~17.4km/ℓ로 인증이 완료됐다. XM3 하이브리드는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모델을 표방한다. 이르면 이달 말 출시된다. 가격은 3230만원부터다.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예상 가격대(친환경 세제 혜택 미반영)는 RE 3230~3260만원, 인스파이어 3450~3510만원으로 공식 출시 때 확정된다. XM3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세제 혜택 적용을 받게 되면 143

업계소식이한승
BMW XM 라벨 레드 공개, 제로백 3초대 괴물 SUV

BMW XM 라벨 레드 공개, 제로백 3초대 괴물 SUV

BMW XM 라벨 레드(Label Red) 외관이 선공개됐다. XM 라벨 레드는 XM의 최상위 트림으로 4.4리터 V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합산 총 출력 750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초대로 가속한다. 전용 내외관 사양이 적용됐다. 내년에 출시된다. XM은 BMW 역사상 가장 호화로운 대형 SUV이자 1978년 M1 이후 BMW 고성능 M 브랜드의 두 번째 전용 모델이다. M 브랜드의 첫 번째 전동화 모델이기도 하다. XM은 국내 출시도 예정됐다. XM 라벨 레드는 라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실버라도 EV RST, 최대 출력 754마력으로 ‘업’

쉐보레 실버라도 EV RST, 최대 출력 754마력으로 ‘업’

쉐보레 실버라도 EV RST의 성능이 강화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쉐보레는 실버라도 EV RST의 최대 출력을 최초 664마력에서 754마력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부스트 모드를 지원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 미만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모터원에 따르면 쉐보레 엔지니어링 팀은 실버라도 EV RST의 생산을 준비하면서 성능 사양을 개선했다. 부스트 모드인 WOW(Wide Open Watts) 사용시 최대 출력 754마력, 최대토크 108.5kgm의 성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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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미리 보기, 과거 갤로퍼 스타일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미리 보기, 과거 갤로퍼 스타일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에 게재된 신형 싼타페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싼타페는 과거 현대차 갤로퍼가 연상되는 박시한 외관을 특징으로 차체 크기가 커진다. 내년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싼타페는 현행 모델과 같은 3세대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3세대 신규 플랫폼은 현대차 최신 플랫폼으로 부분변경으로는 이례적으로 현행 모델에 도입됐다. 5세대 싼

업계소식이한승
차세대 CUV 생산 준비 박차, GM 창원공장 살펴보니

차세대 CUV 생산 준비 박차, GM 창원공장 살펴보니

제네럴모터스(GM)는 19일 GM의 한국 출범 20주년을 맞아 창원공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차세대 CUV 생산을 위해 새단장을 마친 창원공장 시설 일부를 공개하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차세대 CUV는 2023년 1분기 이후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GM은 2002년 한국 출범 이후 9조원 이상 투자를 통해 누적 판매량 2600만대(완성차 1200만대, 반조립 1400만대)를 생산했으며, 2400만대(완성차 960만대, 반조립 1440만대)를 수출, 1만2천명의 임

현장에 가다이한승
페라리 푸로산게 실차 아시아 최초 공개, 가격은 5억원 중후반대

페라리 푸로산게 실차 아시아 최초 공개, 가격은 5억원 중후반대

페라리는 푸로산게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푸로산게는 브랜드 75년 역사상 최초의 4도어 4인승 모델로 V12 자연흡기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725마력을 발휘한다. 페라리 액티브 서스펜션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5억원 중후반대다. 푸로산게는 최근 전형적인 GT와는 완전히 다른 레이아웃과 혁신적인 비율을 채택했다. 프론트 미드 엔진, 후륜 기어박스 구조로 스포츠카와 같은 트랜스 액슬 레이아웃이 구현됐

신차소식이한승
토요타 라브4 GR 스포츠 공개, 핸들링과 스타일 ‘업’

토요타 라브4 GR 스포츠 공개, 핸들링과 스타일 ‘업’

토요타는 라브4 GR 스포츠를 20일(유럽시간) 공개했다. 라브4 GR 스포츠는 핸들링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서스펜션이 재조정됐으며, 내외관에는 GR 스포츠 전용 스타일링 패키지가 적용돼 스포티한 이미지가 강조됐다. ADAS 시스템도 개선됐다. 올해 말 유럽부터 출시된다. GR은 토요타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다. GR은 가주 레이싱(Gazoo Racing)의 약자로 모터스포츠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주 레이싱팀을 상징한다. 라브4에 GR 스포츠 트림이 생긴 것은

신차소식이한승
캐딜락 XT4 2023년형 출시, 가격은 5851만원

캐딜락 XT4 2023년형 출시, 가격은 5851만원

캐딜락코리아는 2023년형 XT4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형 XT4는 캐딜락 특유의 디자인 요소와 신규 컬러 추가로 개성 넘치는 스타일이 완성됐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 및 안정성, 풍부한 편의 옵션을 갖췄다.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5851만원이다. 2023년형 XT4에는 2.0리터 직분사 가솔린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얹어져 최고출력 238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즉각적인 노면 반응을 제어하는 액티브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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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실물은 이런 모습, 존재감 ‘베리 굿’

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실물은 이런 모습, 존재감 ‘베리 굿’

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실차가 포착됐다. 유튜브 숏카에 게재된 신형 그랜저는 기존 그랜저의 상징적 요소를 담아내는 동시에 도로 위에서 존재감이 한층 강화된 모습이다. 특히 수평형 주간주행등은 현대차의 새로운 조명 디자인이다. 신형 그랜저는 내달 공식 출시된다. 신형 그랜저에는 8만명에 육박하는 사전계약 고객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기존 그랜저 모델을 계약하고 대기 중인 고객 중 신형 그랜저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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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시에라 EV 드날리 공개, 1억원대 럭셔리 전기 픽업트럭

GMC 시에라 EV 드날리 공개, 1억원대 럭셔리 전기 픽업트럭

GMC는 시에라 EV 드날리 에디션 1을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시에라 EV 드날리 에디션 1은 얼티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1회 완충시 644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총 출력 764마력, 최대 견인력 4309kg, 크랩 워크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10만달러(약 1억5천만원)부터다. 시에라 EV 일반 모델은 2024년 하반기에 투입될 예정이다. 가격은 5만달러(약 7000만원)부터다. 시에라 EV는 GM 얼티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에라 EV 드날리 에디션 1은 1회 완충시 EPA 기준 644km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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