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국내 출시 확정된 오프로더 그레나디어, 어떤 차?

국내 출시 확정된 오프로더 그레나디어, 어떤 차?

영국 자동차회사 이네오스(INEOS)가 국내에 진출한다. 지난 10월 이네오스는 한국 수입 및 유통 파트너로 차봇모터스를 선정했으며, 그레나디어(Grenadier)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그레나디어는 4x4 정통 오프로더로 가격은 영국 기준 4만9000파운드(약 7400만원)부터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영국의 석유화학회사인 이네오스 그룹의 계열사로 2017년부터 자동차 개발을 시작했다. 한국은 이네오스가 아테지역에서 가장 먼저 진출하는 나라 중 하나다. 그

업계소식이한승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 부문별 1차 후보 33대 선정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 부문별 1차 후보 33대 선정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강희수, 이하 AWAK)는 2022년 출시된 신차 84대 중 33대(중복 5대 포함)를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이하 올해의 차)' 부문별 후보를 30일 발표했다. 신차는 연식 변경을 제외한 페이스리프트와 풀체인지, 완전 신차가 포함된다.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는 총 84대가 후보에 올랐다. 이는 지난 2022년 올해의 차 후보 80대와 비슷한 수준이다. 올해 신차는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차(HEV) 등 전동화 차량이 빠르게

업계소식이한승
토요타 라브4 PHEV 국내 출시 임박, 가격은 5천만원대

토요타 라브4 PHEV 국내 출시 임박, 가격은 5천만원대

토요타 라브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출시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토요타코리아는 최근 라브4 PHEV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라브4 PHEV는 총 출력 302마력, 전기 주행거리 60km 이상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5천만원 중반대로 내년 1분기에 출시된다. 라브4 PHEV는 뛰어난 주행 주행 퍼포먼스와 높은 전기 모드 주행거리가 강점이다. 라브4 PHEV의 파워트레인은 2.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 18.1kWh 용량의 배터리, CVT 변속기로 구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카니발 부분변경 포착, 세로형 헤드램프로 변화

기아 카니발 부분변경 포착, 세로형 헤드램프로 변화

기아 카니발 부분변경이 포착됐다.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 클리앙굴러간당 너구리자동차님이 게재한 카니발 부분변경은 새롭게 디자인된 그릴과 수직으로 길게 배치된 헤드램프 등 전면부 일부가 확인된다. 신형 카니발에는 하이브리드가 신설된다. 내년 3분기 공개될 예정이다. 카니발 부분변경 외관에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전면부에는 크기를 키운 그릴과 수직으로 길게 배치된 헤드램프, 그릴을 파고드는 형태인 스타맵 시그

업계소식이한승
랜드로버 디펜더 전기차 출시 예고, 482km 주행하는 오프로더

랜드로버 디펜더 전기차 출시 예고, 482km 주행하는 오프로더

랜드로버 디펜더 전기차가 출시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디펜더는 부분변경을 통해 레인지로버와 같은 MLA Flex 플랫폼으로 변경되며, 전기차가 새롭게 도입된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482km가 목표다. 디펜더 전기차는 2024년에 공개된다. 디펜더는 70년 넘게 지켜온 랜드로버의 개척 정신을 계승한 상징적인 모델이다. 현행 디펜더는 보디 온 프레임 대비 3배 더 높은 비틀림 강성을 제공하는 D7x 모노코크 아키텍처를 기반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EV9 티저 공개, 외관 존재감은 역대급

기아 EV9 티저 공개, 외관 존재감은 역대급

기아 인도 법인은 EV9 티저를 29일 공개했다. EV9은 2023년 4월 공개가 예정된 플래그십 대형 SUV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 540km를 목표로 한다.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과 3열 시트 탑재, 레벨3 자율주행 등이 특징이다. 기아는 전동화 추세에 맞춰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기아는 내연기관 플랫폼 기반의 니로 EV,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EV6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EV9 출시로 고객 선

업계소식이한승
링컨 코세어 부분변경 중국형 공개, 잘생긴 전면부 ‘눈길’

링컨 코세어 부분변경 중국형 공개, 잘생긴 전면부 ‘눈길’

링컨 코세어 부분변경 중국형이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코세어 부분변경은 날렵하게 디자인된 전면부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실내에는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신형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됐다. 지난 9월 공개된 글로벌 사양과는 다른 중국형 모델이다. 코세어 부분변경 중국형은 중국 링컨 법인과 협업해 개발됐다. 코세어 부분변경 중국형에는 링컨 제퍼 리플렉션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 등 최신 패밀리룩이 반영됐다. 전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4050 오너들 사이에서 인기

현대차 그랜저 풀체인지, 4050 오너들 사이에서 인기

현대차가 최근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을 소개해 주목된다.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아반떼와 그랜저 풀체인지, 팰리세이드 순으로 전체 연령에서 인기가 높았다. 특히 신형 그랜저는 40대와 50대에서 팰리세이드를 제치고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현대차는 최근 한 달 동안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모델을 꾸준하게 업데이트하고 있다. 12월 28일 기준 전체 연령에서 아반떼가 1위를 차지했으며, 그랜저 풀체인지와

업계소식이한승
티구안 풀체인지 이렇게 나온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티구안 풀체인지 이렇게 나온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폭스바겐 티구안 풀체인지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에 게재된 신형 티구안 예상도는 테스트카와 폭스바겐 최신 디자인 언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3세대 티구안은 미래지향적인 전면부 디자인을 특징으로 전동화가 이뤄진다. 내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티구안은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콤팩트 SUV다. 무난한 디자인과 높은 공간 활용성, 가성비 등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서도 인기다. 2020년에는 수입차 SUV 판매량에서 유일하게 1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차세대 CUV, 트랙스 모델명으로 국내 인증 완료

쉐보레 차세대 CUV, 트랙스 모델명으로 국내 인증 완료

쉐보레 차세대 CUV가 트랙스 모델명으로 국내 인증을 마쳤다. 환경부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최근 트랙스 1.2 터보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신형 트랙스는 스포티한 쿠페형 외관이 특징이며, 1.2 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은 139마력이다. 2023년 봄에 출시될 예정이다. 트랙스 풀체인지는 쉐보레의 보급형 SUV다. 한국과 함께 시장 규모가 큰 미국 시장이 주요 타겟이다. 신형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보다 크고 저렴한 것이 특징인데, 1.2리터 3기

업계소식이한승
토요타 신형 프리우스 내년 국내 출시, 매력적인 하이브리드카

토요타 신형 프리우스 내년 국내 출시, 매력적인 하이브리드카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가 2023년 국내 출시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5세대 프리우스는 2023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일부 딜러사는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5세대 프리우스는 풀체인지 모델로 외관과 실내, 안전 및 편의 사양, 성능이 개선됐다. 국내 가격은 미정이다. 신형 프리우스는 글로벌 기준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국내 시장에는 하이브리드가 투입된다. 신형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지프 그랜드 체로키 4xe, 충전식 올라운드 SUV

[시승기] 지프 그랜드 체로키 4xe, 충전식 올라운드 SUV

지프 그랜드 체로키 4xe를 시승했다. 그랜드 체로키 4xe는 먼저 출시된 그랜드 체로키 L과는 다른 2열 5인승 대형 SUV로 충전이 가능한 PHEV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전기만으로 40km 전후의 실주행이 가능하고, 줄어든 전장을 통해 종합적 주행성능은 오히려 좋아졌다. 지프 브랜드는 그랜드 체로키 풀라인업을 국내에 선보였다. 3열 6~7인승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L을 시작으로, 2열 5인승 모델 그랜드 체로키와 5인승 PHEV 그랜드 체로키 4xe를 최근 출시했다.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BMW iX1 국내 출시 임박, 다부진 소형 전기차

BMW iX1 국내 출시 임박, 다부진 소형 전기차

BMW iX1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최근 iX1 xDrive30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iX1은 X1 풀체인지 기반의 전기차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438km를 주행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 중 투입된다. iX1의 국내 판매 방식은 BMW 공식 온라인 샵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iX1은 BMW 콤팩트 SUV X1 풀체인지의 파생 전기차다. iX1에는 64.7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iX1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4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타호 퍼포먼스 공개, 제로백 5초대 풀사이즈 SUV

쉐보레 타호 퍼포먼스 공개, 제로백 5초대 풀사이즈 SUV

쉐보레 타호 RST 퍼포먼스 에디션의 사양과 가격이 공개됐다. 타호 RST 퍼포먼스 에디션은 역대 타호 중 가장 빠르다. 최고출력 439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7초만에 가속한다. 퍼포먼스 전용 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 7만6070달러(약 9600만원)다. 타호 RST 퍼포먼스 에디션의 파워트레인은 6.2리터 V8 자연흡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로 구성됐다. 최고출력 439마력, 최대토크 64.5kgm의 성능을 낸다. 일반 모델보다 엔진 성능이 강화됐다. 정

신차소식이한승
볼보 EX90 5인승 도입 예고, 가격은 1억원 미만

볼보 EX90 5인승 도입 예고, 가격은 1억원 미만

볼보 EX90에 5인승이 추가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트렌드에 따르면 볼보는 EX90 5인승 싱글 모터 사양을 고려하고 있으며, 가격은 미국 기준 8만달러(약 1억원) 미만으로 책정된다. EX90은 볼보의 새로운 플래그십 전기 SUV로 아시아 최초 출시 국가는 한국이다. 볼보자동차 관계자는 모터트렌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EX90에 사용된 전기차 전용 플랫폼 SPA2는 5인승 레이아웃과 싱글 모터를 지원할 수 있다. EX90 5인승은 2024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실물은 이런 모습, 미래지향적인 전면부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실물은 이런 모습, 미래지향적인 전면부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실차가 포착됐다.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 클리앙굴러간당 이오리오님과 스리라차님이 게재한 신형 코나는 각각 전기차와 N 라인으로 수평형 램프 등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신형 코나는 내년 초 내연기관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신형 코나는 내연기관 모델을 기본으로 하는 일반적인 신차 디자인 과정과 다르게 전기차 모델부터 디자인한 후 내연기관과 N 라인 모델에 맞춰 모습을 다듬어 미래지향

업계소식이한승
싼타페 풀체인지와 쏘나타 부분변경, 2023년 현대차 핵심 신차

싼타페 풀체인지와 쏘나타 부분변경, 2023년 현대차 핵심 신차

현대차가 2023년 대대적인 신차를 투입한다. 현대차는 싼타페 풀체인지와 쏘나타 부분변경, 아반떼 부분변경, 코나 풀체인지 등 주력 모델의 상품성을 개선한다. 스타리아 수소 전기차, 아이오닉5 N, 아이오닉7 등 친환경차 라인업을 확장한다. 내년 출시될 현대차를 살펴봤다. 코나 풀체인지는 2023년 현대차의 첫 신차로 1월 출시가 예정됐다. 신형 코나는 이전 세대 대비 커진 차체와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소파 형상의 2열 벤치 시트가 탑재돼 안락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 포착, 샤프해진 전면부 ‘눈길’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 포착, 샤프해진 전면부 ‘눈길’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신형 이쿼녹스 테스트카는 쉐보레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전면부 디자인을 일부 확인할 수 있다. 신형 이쿼녹스에는 액티브 트림이 신설된다. 내년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쿼녹스 풀체인지는 현행 이쿼녹스 후속으로 쉐보레가 최근 공개한 이쿼녹스 EV와는 다르다. 신형 이쿼녹스는 내연기관 플랫폼 기반이며, 이쿼녹스 EV는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

업계소식이한승
리비안 R1T 주행거리 공개, 527km 가는 전기 픽업트럭

리비안 R1T 주행거리 공개, 527km 가는 전기 픽업트럭

미국 전기차 회사 리비안(Rivian) R1T의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버즈에 따르면 R1T는 1회 완충시 미국 EPA 기준 최대 527km를 주행할 수 있다. R1T는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대형 전기 픽업트럭이다. 리비안은 국내 시장 진출도 예정된 상태다. 리비안은 지난해 특허청에 엠블럼과 픽업트럭 R1T, SUV R1S 등이 상표 등록을 완료, 본격적인 국내 시장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R1T는 전장 5475mm, 전폭 1710mm 등의 차체 크기를 갖췄으며, 미국

업계소식이한승
토요타 신형 크라운 국내 출시 예고, 신형 그랜저 정조준

토요타 신형 크라운 국내 출시 예고, 신형 그랜저 정조준

토요타 크라운 풀체인지가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크라운 풀체인지는 2023년 상반기 출시되며, 일부 딜러사는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신형 크라운은 기존 세단에서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변경되며 파격적인 외관 디자인을 갖췄다. 파워트레인은 미정이다. 신형 크라운의 가격은 미국 기준 4만1045달러(약 5200만원)로 책정됐다. 신형 크라운은 렉서스 ES 300h와 같은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얹어진 플래그십

업계소식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