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용

슈퍼카 람보르기니, 2083대 판매…아벤타도르 인기 최고

슈퍼카 람보르기니, 2083대 판매…아벤타도르 인기 최고

최고급 스포츠카인 람보르기니가 3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람보르기니는 16일(현지시간), 작년 한 해 동안 2083대를 판매하며 전년(1602대) 대비 30% 성장했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의 플래그십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00-4는 총 922대가 판매돼 전체적인 성장세를 이끌었다. 가야르도는 총 1161대가 판매됐다. 올해 판매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는 이미 사전 계약을 통해 15개월치 주문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각 지역별 판매율은 유

판매조건·실적·전망전승용
포드 포커스 디젤 출시…가격은 2990~3090만원

포드 포커스 디젤 출시…가격은 2990~3090만원

포드코리아가 17일, 포커스 디젤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포커스 디젤은 '트렌드'와 '스포츠'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트렌드' 2990만원, '스포츠' 3090만원이다. 포커스 디젤은 유럽 포드의 디젤 기술력이 집약돼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연비를 자랑하는 포드의 대표 준중형 모델이다. 2.0리터급 TCDi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161마력, 최대토크 34.7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신차소식전승용
디트로이트모터쇼, 이 차를 주목하라 TOP10

디트로이트모터쇼, 이 차를 주목하라 TOP10

지난해 친환경차가 가득했던 모터쇼가 올해는 강력한 성능을 내세워 눈길을 끈다. 마치 침체된 경기를 강력한 힘으로 만회하겠다는 듯 하다. 북미국제오토쇼(NAIAS·이하 디트로이트모터쇼)가 14일, 미국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코보센터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됐다. 이번 모터쇼에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북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30여개의 자동차 업체들이 50여종의 월드프리미어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모터쇼의 가장 중요한

최고를 찾아라전승용
쉐보레, 역대 최대 판매 기록…'크루즈가 효자네'

쉐보레, 역대 최대 판매 기록…'크루즈가 효자네'

제너럴모터스(이하 GM)의 쉐보레 브랜드가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GM은 16일(현지시간), 쉐보레가 작년 한 해 동안 세계 시장에서 총 495만대를 판매하며 2011년(476만대)의 판매 기록을 경신했으며, 쉐보레 브랜드 101년 역사상 가장 높은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쉐보레의 지난해 전체 판매실적은 GM이 2012년 판매한 929만대의 53%에 달한다. 이렇듯 쉐보레의 판매 선전에 힘입어 GM은 2011년 실적(902만대) 대비 지난해 2.9% 판매가 늘었다. 쉐보

판매조건·실적·전망전승용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내달 초 출시…이벤트 풍성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내달 초 출시…이벤트 풍성

쌍용차가 로디우스 후속 모델인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를 기념해 설 귀성 차량을 제공 및 ‘2013 스노우 드라이빙 스쿨&오토 캠핑’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2월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코란도 투리스모 100대를 설 귀성 차량으로 제공해 가족 단위의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2월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 춘천 모터파크와 프라임 오토캠핑장에서 ‘2013 스노우 드라이

신차소식전승용
현대차, '드리프트 황제' 리즈밀렌과 재계약

현대차, '드리프트 황제' 리즈밀렌과 재계약

현대차가 '드리프트 황제'로 불리는 리즈밀렌과 재계약하고 파이크스 픽에 참가한다. 현대차는 14일, 리즈밀렌이 속한 리즈밀렌 레이싱팀과 재계약을 하고 '파이크스 픽 국제 힐클라임(이하 PPIHC)' 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PPIHC은 로키산맥의 가장 유명한 봉우리 중 하나인 피이크스 픽(해발 4301m)의 일부 구간을 오르는 자동차 경주다. 현대차는 지난 9월, WRC 복귀를 결정하며 북미에서 참가하고 있던 PPIHC, 글로벌 랠리크로스, 포뮬러 드리프

모터스포츠전승용
[포토] '가장 주목 받을 차' 캐딜락 ELR

[포토] '가장 주목 받을 차' 캐딜락 ELR

GM이 14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미국에서 열린 '2013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캐딜락 브랜드의 첫 번째 전기차인 ‘캐딜락 ELR’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쉐보레 볼트에 이어 GM의 전기차 계보를 잇는 ELR은 '2009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공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컨버즈의 양산형 모델이다. 컨버즈는 모터쇼 공개 이후 ‘베스트 콘셉트카’, ‘2014년 이후 가장 주목 받을 차’에 선정된 콘셉트카다. 캐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폭스바겐 크로스블루, '연비 37.8km/l의 디젤 하이브리드'

폭스바겐 크로스블루, '연비 37.8km/l의 디젤 하이브리드'

폭스바겐이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미국에서 열린 '2013 디트로이트모터쇼'에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크로스블루를 공개했다. 6인승 중형 SUV 콘셉트카인 크로스블루는 다목적 미니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제작된 모델로, 4987×2015×1733mm(전장×전폭×전고)의 크기에 1980mm에 달하는 휠베이스를 갖췄다. 실내에는 6개의 시트가 개별적으로 장착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크로스블루에는 최고출력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폭스바겐, 고성능 파사트 공개…250마력의 1.8 터보 엔진

폭스바겐, 고성능 파사트 공개…250마력의 1.8 터보 엔진

폭스바겐이 '2013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파사트의 고성능 버전인 '파사트 퍼포먼스 콘셉트'를 선보였다. 파사트 퍼포먼스 콘셉트는 파사트의 역동성을 더욱 강조한 고성능 버전의 모델로, 최고출력 250마력을 발휘하는 1.8리터급 4기통 TSI 엔진과 6단 DSG 변속기가 조합됐다. 여기에 낮게 설계된 스포츠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버킷 시트 등이 적용돼 더욱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 새롭게 선보이는19인치 룩소(Luxor) 알루미늄 휠과 듀얼 머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혼다코리아, 2013년형 CR-V 출시…가격 소폭 상승

혼다코리아, 2013년형 CR-V 출시…가격 소폭 상승

혼다코리아는 16일, 2013년형 CR-V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3년형 CR-V는 내·외관이 디자인에 변화를 줬으며, 루프 레일 장착 모델이 추가됐다(4WD 모델). 4WD 모델의 경우 기존의 기계식 4륜 구동 시스템에서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으로의 변했다. 4WD 모델에 적용된 ‘전자제어식 리얼 타임 4WD’는 전륜과 후륜의 구동력 배분을 전자 시스템이 제어해 운전 상황에 적합하게 동력 전달을 해준다. 국내에 판매되는 2013년형 CR-V는 미국 오하이오 공장

신차소식전승용
폭스바겐코리아, 서초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

폭스바겐코리아, 서초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

폭스바겐코리아는 16일, 서울 서초지역에 폭스바겐 서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예술의 전당 인근에 위치한 서초 전시장의 연면적은 1845㎡로 지상2층, 지하1층의 규모다. 총 11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서초 서비스센터는 전시장과 약 800m 떨어진 서초동 교대사거리 부근에 위치했다. 7158㎡의 연면적에 지상5층, 지하 4층의 규모로, 휠 얼라이먼트 장비 및 경정비 전용 작업대를 포함해, 사고 수리 및 일반 수리 차량 30대를

업계소식전승용
[포토] BMW M6 그란쿠페 공개…벤츠 CLS 63 AMG와 경쟁

[포토] BMW M6 그란쿠페 공개…벤츠 CLS 63 AMG와 경쟁

BMW가 14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미국에서 열린 '2013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6시리즈 그란쿠페의 고성능 모델인 M6 그란쿠페를 공개했다. M6 그란쿠페는 기존 모델에 비해 스포티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강력한 동력 성능이 추가됐다. M6 그란쿠페에는 4.4리터급 V8 트윈스크롤 터보차저 엔진과 7단 M 더블클러치 변속기가 장착됐다. 560마력의 최고출력과 69.1kg·m의 최대토크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2초만데 도달한다. 최고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포토] 아우디 RS7, 황홀한 자태에 강력한 성능까지

[포토] 아우디 RS7, 황홀한 자태에 강력한 성능까지

아우디가 '2013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고성능 스포트백 모델인 RS7을 선보였다. RS7은 A7의 고성능 버전으로, RS6에 탑재된 4.0리터급 V8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됐다. 560마력의 최고출력과 71.3kg·m의 동력 성능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3.9초만에 도달한다. 최고속도는 250km/h로 제한됐지만 다이내믹 패키지 선택 시 280km/h, 다이내믹 패키지 플러스 선택 시 305km/h까지 빨라진다. 여기에 에어서스펜션, 스포츠서스펜션, 다이내믹 라이트 컨트롤, 21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포토] 가장 빠른 4인승 오픈카, 벤틀리 컨티넨탈 GT 스피드 컨버터블

[포토] 가장 빠른 4인승 오픈카, 벤틀리 컨티넨탈 GT 스피드 컨버터블

벤틀리가 '2013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4인승 컨버터블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컨티넨탈 GT 스피드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소프트톱을 탑재한 컨티넨탈 GT 스피드 컨버터블에는 최고출력 625마력을 발휘하는 6.0리터급 W12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돼 최고속도는 325km/h,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는 4.4초만에 도달한다. 또, 기어비가 촘촘해진 클로즈 레이시오 8단 자동 변속기와 낮아진 서스펜션, 새롭게 설정된 스티어링 등을 통해 다이내믹한 주행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벤츠코리아, 서비스·파츠 부문 조규상 부사장 임명

벤츠코리아, 서비스·파츠 부문 조규상 부사장 임명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서비스&파트 부문 부사장으로 조규상(42세) 상무를 승진 임명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3월1일부로 공식 취임하는 조규상 부사장은 지난 1993년 연세대학교 기계 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96년 삼성자동차(현 르노삼성차)에 입사해 중앙연구소차체설계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2000년부터 5년간 스카니아 코리아의 기술지원 및 기술교육업무를 역임 했으며, 2005년에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입사해 서비스 운영 및 신차인증 상

업계소식전승용
기아차 신형 K7 미국 진출…'얼마나 잘 팔릴까'

기아차 신형 K7 미국 진출…'얼마나 잘 팔릴까'

기아차 신형 K7이 미국 시장에 공개됐다. 기아차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3 디트로이트모터쇼'’에 신형 K7(현지명 카덴자)’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미국에 판매되는 신형 K7에는 최고출력 293마력, 최대토크 약 35.3kg·m를 발휘하는 3.3 GDi 엔진이 장착됐다. 기아차는 북미 시장에서 판매할 신형 K7을 화성공장에서 양산해 2/4분기부터 수출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가 북미 시장에서 프리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포토] 레이싱모델 방은영

[포토] 레이싱모델 방은영 "시빅 유로, 좋아도 너무 좋아"

혼다코리아가 15일, 시빅 유로를 출시했다. 시빅 유로는 유럽 전략형 해치백 모델로, 혼다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유럽산 차량이다. 혼다 고유의 디자인에 유럽 감성을 접목시킨 시빅 유로는 영국에 위치한 스위든 공장에서 생산된다. 국내에서는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3150만원이다.

출시행사전승용
[포토] 영국 스타일의 해치백 혼다 시빅 유로

[포토] 영국 스타일의 해치백 혼다 시빅 유로

혼다코리아가 15일, 시빅의 해치백 모델인 '시빅 유로’를 출시했다. 시빅 유로는 유럽 전략형 모델로, 혼다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유럽산 차량이다. 혼다 고유의 디자인에 유럽 감성을 접목시킨 시빅 유로는 영국에 위치한 스위든 공장에서 생산된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지면과 가까운 느낌이 들게 낮고 스포티하다. 낮은 측면 라인은 전면부에서 후면부까지 매끄럽게 이어진다. 후면부는 극단적인 라인의 C필러와 리어 스포일러가 인상

신차소식전승용
최초의 유럽산 혼다, 시빅유로 출시…가격은 3150만원

최초의 유럽산 혼다, 시빅유로 출시…가격은 3150만원

혼다코리아는 15일, 시빅의 해치백 모델인 ‘시빅유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유럽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시빅유로는 클린, 엑티브, 프리미엄의 세가지 개발 컨셉을 배경으로 제작돼 독특한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차량이다. 국내에 판매되는 시빅유로는 영국 스윈든 공장에서 생산된다. 시빅유로에는 1.8리터급 직렬 4기통 SOHC i-VTEC 가솔린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141마력(@6500rpm), 최대토크 17.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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