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오토살롱] 미니 옷 입은 모닝](https://www.kod.es/data/trd/image/201107/5739_12070_928.300x200.0.jpg)
[2011 서울오토살롱] 미니 옷 입은 모닝
7일부터 1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1 서울오토살롱'에 미니(MINI)를 연상시키는 모닝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부터 1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1 서울오토살롱'에 미니(MINI)를 연상시키는 모닝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부터 1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1 서울오토살롱'에 한 어린이가 화려하게 도색된 뉴비틀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전설적 명차 페라리 테스타로사가 레이싱 모델의 인기에 무릎을 꿇었다. 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1 서울오토살롱' 수입 명차 특별관에 페라리 테스타로사가 전시됐지만 레이싱 모델들의 인기에 밀려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페라리 테스타로사는 1984년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등장한 차로, 실린더마다 4개의 밸브가 달린 미드십 V12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390마력 최고 속도 290km/h의 뛰어난 성능을 지녔다. 피닌파리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11 서울오토살롱'에 바퀴까지 오디오 튜닝 작업을 한 차량이 전시돼 화제를 모았다. 업체 관계자는 오디오 튜닝 작업은 1년에 걸처 조금씩 이뤄졌고, 차 전체에 오디오 튜닝을 하는 비용은 약 1500~2000만원이 들었다고 밝혔다.
아우디코리아는 7일, 하얏트 호텔에서 5도어 쿠페 '뉴 아우디 A7'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아우디 뉴 A7은 쿠페와 세단, 왜건의 장점까지 두루 갖춘 모델로 판매 가격은 ▲뉴 A7 3.0 TFSI 콰트로 프레스티지 1억530만원 ▲뉴 A7 3.0 TFSI 콰트로 다이내믹 9250만원 ▲뉴 A7 3.0 TFSI 콰트로 엔트리 8560만원 ▲뉴 A7 3.0 TDI 콰트로 다이내믹 9250만원 ▲뉴 A7 3.0 TDI 콰트로 엔트리 8560만원이다(부가세 포함).아우디 관계자는 뉴 A7의 올 해 판매 목표
폭스바겐이 골프 1.4 TSI 광고에 파리와 개구리를 등장시켜 화제다. 비록 골프 1.4 TSI는 파리와 비교되는 수모(?)를 겪었지만 골프 1.4 TSI의 강력한 성능을 효과적으로 표현한 광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가롭게 앉아있는 개구리가 여느때와 다름 없이 주변을 날아다니는 파리를 잡아 물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번에 잡힌 파리는 보통 파리가 아니었다. 잡아먹히기는 커녕 개구리를 잡고 날아갈 정도로 강력한 슈퍼파리였다. 파리에 딸려가지 않으려고 악
6일 탑라이더의 조사결과 운전자들 중 상당수는 사이드미러를 잘못 세팅해 놓고 운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운전자들이 왼쪽 사이드미러에 자신의 차가 약간 보이도록 맞춰 놓고 있었다. 운전자들은 자기 차가 보여야 거리를 잘 측정할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다.그러나 자동차 업계 여러 전문가에 따르면 이같이 조정하면 사각지대가 커지고 사고 위험 또한 증가한다.다수의 전문가들에 따르면, 왼편 사이드미러의 올바른 세팅은 사이드미러에
각 정유사들이 3달간 한시적으로 시행했던 기름값 100원 인하가 6일 밤 12시를 기점으로 종료된다. 이에 따라 각 주유소의 기름값이 할인 전 가격보다 오를 것으로 예상돼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다.모든 주유소가 일제히 가격을 100원씩 올리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SK에너지의 경우 주유소 공급가 인하방식이 아닌 카드할인 방식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밤12시를 기해 즉시 가격이 오른다. 다른 정유사 주유소들은 탱크에 기름을 채운 시점이 각기 다르기 때문
르노삼성자동차는 6일,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SM7의 주요 실내 사양을 공개했다.신형 SM7은 인체공학을 기반으로 디자인돼 기존 모델에 비해 더욱 넓고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5m에 달하는 전장과 기존 모델 대비 85mm 높아진 전고로 넉넉한 머리 공간과 무릅 공간을 확보해 편안한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신형 SM7은 동급 최초로 뒷좌석에 에이비에이션(항공기식) 헤드레스트를 적용했다. 사이드 쿠션의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항공기의 좌석처
미국 고속도로 안전협회(NHTSA)는 5일, 올 해 출시한 BMW X3에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EPS) 결함이 발생했다며 리콜 판정을 내렸다. EPS 제어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순간적으로 핸들에 동력이 전달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해 사고의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이번 X3 리콜 대상은 2011년 4월 27부터 2011년 6월 8일 사이에 생산된 50대로, 차량 구입자들은 BMW 지점에서 무료로 수리가 가능하다.
람보르기니서울은 6일, 가야르도 라인업을 확대하고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국내 슈퍼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람보르기니서울은 오는 14일,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 550-2 트리콜로레의 출시를 맞아 서울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The Very Italian Night" 이라는 주제로 VIP 파티를 개최한다. 가야르도 LP 550-2 트리콜로레는 이탈리아 통일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이다. 세 가지 색을 의미하는 트리콜로레(T
말레이시아의 자동차 전문가 테오필루스 친(Theophilus Chin)은 6일, 자신이 직접 컴퓨터 그래픽 작업으로 그린 BMW X5의 픽업트럭 예상도를 공개했다. 테오필루스 친이 그린 BMW X5의 픽업트럭 예상도는 단순 호기심으로 이뤄진 작업으로, 현재 BMW는 픽업트럭을 생산하지 않는다.
2011년 상반기 출시된 수입 신차 중에서 폭스바겐의 차량이 판매 1~3위를 모두 휩쓸었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발표에 따르면 2011년 상반기 수입차 시장은 BMW,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아우디 독일 4사가 70%가 넘는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2011년 출시된 신차에서도 유럽차의 초강세와 일본차, 미국차의 약세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아래는 2011년에 출시된 수입차 중 가장 많은 판매를 올린 자동차 순위다.1~3위. 폭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등에서는'아파트 충돌 사고'란 제목의 사진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는 어지간한 아파트 가격보다 비싼 차들이 서로 사고를 일으킨 경우를 일컫는 표현이다.27일 여러 커뮤니티에는 주황색 람보르기니 가야르도가 노란 람보르기니의 후미를 추돌한 사고 사진이 올라왔다. 차량 가격이 3억이 넘는 최고급 슈퍼카다. 사고의 유형은 대수롭지 않지만, 범퍼와 후미, 헤드램프 등 여러 부위가 동시에 부서졌기
▲ 영상제공: 한국타이어 공식체험단 T2 클럽 권태우 지난 3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열린 ‘2011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1전에서 경기 중이던 제네시스쿠페 차량이 촬영 중이던 MBC 카메라맨이 있는 스텐드를 덮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결선 마지막 바퀴에서 발생했다. 선두를 달리던 황진우(DM 레이싱팀)를 0.162초 차이로 추격하던 타카유키 아오키(인제오토피아킥스 레이싱팀)가 역전을
지난 3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열린 ‘2011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1전에 페이스카(Pace car;선도차량)로 등장한 벨로스터가 현대차가 출시 예정인 벨로스터 DCT 터보 모델이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스피드 페스티벌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 “벨로스터 페이스카의 엔진음과 배기음, 주행 성능이 일반 벨로스터와는 다르다”면서 “터보 GDI 엔진을 장착한 벨로스터 터보 모델인
람보르기니가 지난 2일(현지시간), 2012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모델의 제작과정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영상에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를 만들기 위한 기초 스케치 작업부터 컴퓨터 그래픽 작업, 차체 구조를 테스트 등의 제작 과정이 담겨있다. 스페인 투우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황소의 이름을 딴 아벤타도르는 무르시엘라고의 후속 모델로, 지난 3월 열린 ‘2011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아벤타도르 LP700-4
2011년 상반기, 현대차 그랜저가 국내 준대형 자동차 시장 점유율 71.5%를 차지하며 ‘그랜저 천하’를 누렸다. 지난 1일, 현대차가 발표한 2011년 상반기 판매 실적에 따르면 그랜저는 1월 출시 이후 6개월 동안 6만 1938대의 판매를 올리며 아반떼(6만4795대)에 이어 전체 판매량 2위에 올랐다.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 2월 이후에는 매월 1만대 이상의 꾸준한 판매를 기록하며 준대형 시장의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서 현
하이브리드 차량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쏘나타·K5 하이브리드가 월 1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선전하고 있다. 지난 1일, 현대·기아차가 공개한 2011년 상반기 판매실적에 따르면 5월 말부터 약 한 달간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는 각각 1301, 1104대의 판매를 올렸다. 6월 한 달간 쏘나타가 7841대, K5가 7085대의 판매를 올린 것에 비춰봤을 때, 6대 중 한대 꼴인 약 16%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에 비해 지난 5월 한
미국 자동차 설계회사 TRW는 3일(현지시간), 노인들을 위한 신개념 접이식 핸들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TRW에서 개발한 이 접이식 핸들은 양 쪽으로 분리된 두 개의 작은 손잡이로 이뤄졌다. 시동을 걸면 대시보드에서 핸들이 나오고 운전을 마치면 다시 들어가는 방식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차를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핸들 위치 기억 기능과 음성명령 작동, 읽기 쉬운 조작 버튼 등이 적용돼 노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운전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