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기아차, 준중형급 전기차 만든다
현대·기아차가 준중형급으로 전기차 개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그린카 심포지움'에서 현대·기아차는 현재 시범 운행 중인 전기차 ‘블루온’에 이어 올해 말로 예정된 박스카 TAM(프로젝트명)의 양산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것이라 밝혔다. 또, 준중형급 전기차 개발에도 R&D 역량을 집중해 2014년 상반기 기아차에서 준중형 전기차를 먼저 출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