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최근 독일 슈투트가르트 엔진 엑스포 페어에서 열린 '올해의 엔진상'에서 BMW의 엔진이 2.0리터와 1.6리터 두 개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엔진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35개국에서 선발된 84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단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BMW의 4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은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초정밀 직분사 시스템, 가변식 벨브트로닉 등 탁월한 엔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스포티한 성능과 높
르노삼성이 지난 4월 출시한 2014년형 QM5에 국산 SUV 최초로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이하 AVM)'이 장착됐다. 이미지넥스트는 13일, 르노삼성의 2014년형 QM5에 자사의 AVM 제품이 사용됐다고 밝혔다. 국산 SUV 중 순정 AVM 시스템이 장착된 것은 QM5가 처음이다. AVM은 차체 곳곳에 장착된 카메라들을 통해 차 주위를 360˚ 보여주는 시스템으로, 차량의 전후좌우의 사각을 없애고 주변의 장애물의 위치와 거리를 알려준다. 현재 국산차 중에는 르노삼성
기아차가 K5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하며 수입차와의 정면 승부를 선언했다. 기아차는 1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사옥에서 회사 관계자 및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K5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차명을 ‘더 뉴 K5’으로 확정하고 출시 기념 사진발표회를 가졌다. 기아차 측은 "‘더 뉴 K5’는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주요 사양 기본 적용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음에도 일부 트림의 가격을 인하 또는 동결하는 등 인상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오는 24일 E클래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국내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E클래스 페이스리프트는 지난 2009년 9세대 모델 이후 4년만 선보이는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과 진보된 기술, 향상된 효율성을 모두 갖췄다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측은 밝혔다. 국내에는 8개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6020~1억3850만원이다. E200 엘레강스 6020만원, E220 CDI 아방가르드 6230만원, E250 CDI 4매
람보르기니가 우루스 콘셉트카의 양산을 확정하며, 최고급 세단·스포츠카 브랜드들의 SUV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람보르기니 CEO 스테판 윙켈만은 지난달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람보르기니 50주년 기념 행사 '그란데 지로'에서 오는 2017년 람보르기니의 SUV 콘셉트카인 우루스의 양산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년까지만 해도 람보르기니가 속한 폭스바겐그룹 내에서는 우루스의 양산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
야외 활동 인구가 증가하며 가족 단위가 많은 짐을 싣고 이동할 수 있는 실용성 높은 SUV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1년간 20여종에 달하는 SUV가 새롭게 출시됐는데, 늘어나는 SUV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경쟁도 더욱 치열해졌다. 최근 각 업체들은 잇따라 초소형 SUV를 선보이며 새로운 세그먼트 개척에 나섰다. 기존 SUV와 비교해 작고 귀여운 차체와 효율성 높은 다운사이징 엔진을 장착하면서도 SUV 특유의 공간 활용성은 유지해 상품성을 높
최고급 세단·스포츠카 브랜드들의 SUV 출시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 이들은 면면을 살펴보면 호화로운 실·내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겸비하고 있어 기존 SUV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기 충분해 보인다. 람보르기니는 오는 2017년, 아벤타도르 기반의 SUV 콘셉트카인 우루스의 양산형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벤틀리는 2015~2016년 사이에 초호화 SUV인 EXP 9F를, 마세라티는 내년 중에 스타일리시한 SUV 콘셉트카인 쿠뱅의 양산에 들어간
폭스바겐코리아는 12일, 기존 비틀의 옵션을 조정해 가격을 500만원 낮춘 신규 트림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작년 10월에 출시된 비틀은 '더 비틀 프리미엄'으로, 이번에 출시된 비틀은 '더 비틀'로 구분돼 판매된다. 더 비틀은 리어 스포일러, 대시보드 추가 계기판, 멀티 펑션 스티어링 휠, 하이패스 단말기 등이 제외됐다. 또, 기존 옵션도 17인치 스핀 알루미늄 휠과 할로겐 헤드램프, RCD310 인포테인먼트 시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가 미국의 자동차 전문 컨설팅 업체 오토퍼시픽이 실시한 ‘2013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중형 SUV 부문 ‘가장 만족스러운 차’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그랜드 체로키는 지난 2011년 이후 3년 연속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한 ‘가장 만족스러운 중형 SUV’로 꼽혔다. 이번 조사는 미국 내 2013년식 신차 보유 고객 5만2000여 명을 대상으로 내부의 안락함과 편의성, 연료 효율, 성능
도요타가 어린이도 운전할 수 있는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한국도요타는 12일, 도요타가 오는 6월13일부터 16일까지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도쿄 토이 쇼'에서 어린이도 운전할 수 있는 오픈톱 콘셉트카 ‘카마테57s(Camattee57s)’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카마테57s는 부모와 자녀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자동차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직접 만들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 콘셉트카라고 도요타 측은 밝혔다. 카마테57s의 외관은 57개의 탈
경주 대회에 참가한 1924년형 부가티가 경기 중 사고가 나 반파됐다. 지난 5일(현지시각), 카버즈(CAR BUZZ)를 비롯한 해외 자동차 매체들은 '프레스커 스피드 힐 클라임(Prescott Speed Hill Climb)'에 참가한 1924년형 부가티 타입 13에 사고가 나 차량이 반파됐다고 보도했다. '프레스커 스피드 힐 클라임'은 부가티 오너들이 모인 동호회에서 개최하는 경주 대회로, 올해는 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 글러스터셔에서 열렸다. 1924년형 부가티 타입 13을 타고
![[카테스트] 세단을 타는 듯한 SUV, 아우디 Q5 3.0 TDI](https://www.kod.es/data/trd/image/201306/13342_29496_594.300x200.0.jpg)
"주행성능 만족, 디자인 대만족, 실용성은 아쉬워" 다음자동차는 지난달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서킷에서 '다음 카테스트'를 개최하고 아우디 Q5 3.0 TDI 콰트로에 대한 다양한 성능을 실험했다. 평가 항목은 ▲가속성능, 제동성능, 서킷랩타임 등을 실제 주행을 통해 측정한 ‘주행성능’ ▲신차 구매비용, 유류비, 보험료 등을 고려한 ‘경제성’ ▲외관과 인테리어를 기준으로 한 ‘디
미국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 일본차 브랜드의 강세가 여전한 가운데 현대기아차의 소비자 만족도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 자동차 전문 컨설팅 업체인 오토퍼시픽(AutoPacific)은 지난 6일(현지시각), ‘2013년 고객 만족도 조사’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미국 내 신차 보유고객 5만2000여명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성능, 품질, 안전성, 상품성 및 편의성 등 총 51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인 품질 만족도를 평가한 것으로, 33개 브랜드 총 294개 모델을
MBC 일밤 '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배우 이종혁 부자가 피아트 프리몬트 광고 모델로 나섰다. 피아트는 11일, '아빠! 어디가?'에서 전 국민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이종혁, 이준수 부자를 피아트 프리몬트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프리몬트는 수입 2000cc 디젤로는 국내 유일의 7인승 4륜구동 SUV로, 넓고 편안한 시트와 다양한 공간 활용성, 뛰어난 인테리어 등으로 장거리 운행에서 쾌적한 공간과 승차감을 제공하는 모델이
현대차는 10일, 신규 모델을 추가하고 LED 주간 전조등을 비롯한 고급사양을 적용한 ‘2014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2.0 CVVL 모델은 기본형 트림인 ‘스타일’을 제외한 전 트림에 LED 주간 전조등을 새롭게 적용했다. 주력 모델인 ‘모던’ 트림 이상에는 신규 18인치 알로이 휠&타이어,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새롭게 추가된 ‘어트랙션’ 트림은 17인치 휠&타이어, 천연 가죽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가 올해 하반기 국내에 출시된다. 람보르기니서울은 10일,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를 올 하반기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는 기존 아벤타도르의 성능과 스타일은 유지하면서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오픈 탑 슈퍼 스포츠카로, 출시 전부터 이미 1년치 물량이 모두 예약됐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는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
람보르기니서울은 10일,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의 누적 생산량이 2천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벤타도르 LP700-4의 누적 생산 2천대 돌파는 2년만에 달성된 것으로, 이는 이전 플래그십 모델인 무르시엘라고의 4년 6개월에 비해 절반 이상이 단축된 수치다. 아벤타도르는 출시된 지난 2011년부터 이태리 볼로냐주 산타가타에 위치한 공장에서 하루 평균 5대씩 생산되고 있다. 2천번째 아벤타도르의 주인은 미국 AT&T의 최고 정보책임자인 새디어스아
한국GM은 10일, 알페온 EL300 슈프림 블랙의 사전 계약을 시작하고,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L300 슈프림 블랙에는 기존 최고급 모델에만 적용됐던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 포함 8개의 에어백, 차선이탈경고시스템, 어댑티브 HID 제논 헤드램프 등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또, ‘하이글로시 블랙 인테리어’와 18인치 알로이 휠, 운전석 및 동승석 마사지 시트 등을 추가해 고급스러운 실내·외 디자인을 완성했다. 알페온 EL30
한국닛산은 6월 한 달간 인피니티 M37에 대해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M37(스타일/프리미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6개월 무이자할부(선수금 별도)와 함께 10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한국닛산 측은 600만원에 상당하는 혜택이라고 밝혔다.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는 40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또, M37x4WD를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입할 경우는 200만원(현금 구입 시 100만원),
아우디코리아는 이달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2013 아우디 라이프타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09년 6월10일 이전에 등록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국의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냉각수, 타이어, 제동장치, 전자장치, 전구류 등 24개 항목에 걸쳐 전반적인 차량 상태를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모든 유상 수리 고객에 대해서는 부품 20%할인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보험 수리 및 타이어
![[시승기] 푸조 3008 GT, 실연비 20km/ℓ..이쁘고 경제적](https://www.kod.es/data/trd/image/2025/10/31/trd20251031000001.122x8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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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볼보 ES90, 이상적인 시트포지션과 승차감 구현](https://www.kod.es/data/trd/image/2025/10/23/trd20251023000001.122x8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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