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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신형 Q2를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Q2는 2차 부분변경 모델로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8.8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신형 스티어링 휠, 개선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전반적인 상품성이 강화됐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같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아우디 Q2는 엔트리급 SUV다. 2016년에 출시됐으며, 약 4년 후 부분변경을 거쳤다. Q2 2차 부분변경은 사실상 Q2 단종 전 마지막 상품성 업그레이드다. 아우디는 2022년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Q2 등 엔트리 라인업을 단종하고 고급 라인업을 확장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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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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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아는 신형 스프링(Spring)을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스프링은 유럽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을 목표로 개발된 소형 전기차로 26.8kWh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WLTP 기준 220km를 주행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 영국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약 3천만원이다.신형 스프링은 유럽에서 가장 저렴한 전기차를 목표로 개발됐다. 신형 스프링 가격은 영국 기준 1만8000파운드(약 3천만원) 미만으로 책정된다. 신형 스프링은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소형 SUV다. 신형 스프링은 시트로엥 e-C3, 피아트 판다, 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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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2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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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ID.7 투어러를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D.7 투어러는 폭스바겐 차세대 전기차 ID.7 기반 왜건으로 실내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됐다. 특히 세단과 다르게 86kWh 배터리 선택이 가능하다. ID.7 투어러는 WLTP 기준 최대 685km를 주행한다. 유럽 전용 모델이다.ID.7 투어러는 폭스바겐 차세대 전기차 ID.7을 기반으로 실내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된 왜건이다. ID.7 투어러 트렁크 기본 용량은 605ℓ로 BMW가 최근 공개한 신형 5시리즈 전기차 투어링보다 35ℓ 넓다. 2열 시트 폴딩시 1714ℓ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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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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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와 4S E-하이브리드를 20일 공개했다. 신형 파나메라 E-하이브리드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25.9kWh 배터리가 적용돼 늘어난 EV 주행거리, 개선된 배터리 충전 속도, 2챔버 에어 서스펜션 등이 특징이다. 하반기 국내에 출시된다.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과 E-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돼 합산 총 출력 470마력, 최대토크 66.3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1초만에 가속한다. EV 주행거리는 WLTP 기준 96km다. 4S E-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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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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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는 CLE 쿠페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CLE 쿠페는 C클래스와 E클래스의 콘셉트 및 기술이 조합된 새로운 2도어 모델로 쿠페 특유의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실내에는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스포츠 시트 등이 탑재됐다. 가격은 7270~9600만원이다.CLE 쿠페 국내 트림은 200과 450 4MATIC이다. 가격은 각각 7270만원, 9600만원이다. CLE 450 4MATIC은 이달 중, CLE 200은 오는 3월 중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벤츠코리아는 CLE 카브리올레와 고성능 모델 AMG CLE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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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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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는 G클래스 Stronger Than Diamonds Edition(이하 다이아몬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G클래스 다이아몬드 에디션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는 300대 한정 스페셜 모델로 25캐럿 다이아몬드가 적용된 스틸 도어 잠금 핀, 스페셜 전용 외관 컬러, 로즈 스티칭 등이 특징이다.G클래스 다이아몬드 에디션은 ‘영원히 지속되는 사랑은 다이아몬드보다 강하다’라는 캠페인을 통해 홍보된다. 특히 벤츠는 G클래스 다이아몬드 에디션에 대해 ‘매우 바람직한 발렌타인데이 선물이다’라고 설명했다. G클래스 다이아몬드 에디션은 전 세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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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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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최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에서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4)’에서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와 함께 다가오는 봄 나들이 시즌을 위해 오딧세이 구매 고객 대상으로도 풍성한 혜택이 적용된다.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수상 모델인 어코드 하이브리드 구매 시에는 주유비 200만원을 지원하며, 어코드 터보를 구매할 경우 주유비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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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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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는 신형 머스탱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형 머스탱은 2015년 6세대 머스탱 국내 출시 이후 9년만에 도입되는 7세대 풀체인지로 과거 헤리티지를 이어받은 현대적인 외관 디자인, 디지털화된 실내, 파워트레인 개선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5990~8600만원이다.머스탱 풀체인지 세부 가격은 2.3리터 에코부스트 쿠페 5990만원, 컨버터블 6700만원, 5.0리터 GT 쿠페 7990만원, 컨버터블 8600만원이다. 머스탱은 1964년 1세대 이후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했다. 머스탱은 긴 역사동안 단 한 번의 생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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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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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신형 5시리즈 투어링 530e 제원 일부를 공개했다. 신형 5시리즈 투어링 530e는 BMW 최초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결합됐다. 2.0리터 4기통 엔진을 기반으로 합산 총 출력 299마력을 발휘한다. EV 주행거리는 최대 96km다.신형 5시리즈 투어링 530e는 PHEV로 후륜구동과 사륜구동으로 운영된다. 신형 5시리즈 투어링 530e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포함된 8단 자동변속기, 19.4kWh 리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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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1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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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2024년형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출시하고 2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2024년형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 20인치 휠 적용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 가격은 1억780만원이다.2024년형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가격은 1억780만원이다. 아우디 기본 보증인 아우디 워런티 5년/15만km와 함께 기본 무상 쿠폰인 소모품 정비 쿠폰 CSP(Car Service Plus), 온라인과 전화로 예약이 가능한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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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1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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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은 밴티지 부분변경을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밴티지 부분변경은 애스턴마틴 플래그십 DB12와 유사한 전면부를 특징으로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 최고출력이 656마력으로 향상됐다. 새로운 런치 컨트롤과 차체 제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애스턴마틴은 밴티지 부분변경에 대해 “74년 역사상 가장 빠른 밴티지며 운전자 중심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신형 밴티지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656마력, 최대토크 81.6kgm를 발휘한다. 이전보다 최고출력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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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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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미국 법인은 K5 부분변경을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K5 미국 사양은 2.5리터 4기통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이 기존 1.6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대체하며,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다. 신형 K5 GT는 2.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전용 외관이 특징이다.기아 미국 법인은 오는 2월 1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최되는 2024 시카고 오토쇼에서 K5 부분변경 실차를 공개할 계획이다. 신형 K5 미국 판매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다. 또한 기아 미국 법인은 카니발 부분변경 하이브리드와 3.5리터 6기통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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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0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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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신형 5시리즈 투어링을 7일 공개했다. 신형 5시리즈 투어링은 6세대 모델로 2열 시트 폴딩시 1700ℓ에 달하는 트렁크 용량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신형 5시리즈 투어링은 내연기관과 전기차 i5로 운영된다. i5 투어링은 최대 560km를 주행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신형 5시리즈 투어링은 5시리즈 풀체인지 세단 기반 왜건이다. 신형 5시리즈 투어링 외관은 후측면 펜더 볼륨감이 강조됐으며, 완만한 루프라인을 통해 왜건 특유의 실루엣이 구현됐다. 리어램프 디자인은 후측면 펜더를 파고드는 부분이 돌출된 디자인으로 세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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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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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유럽 법인은 레니게이드 2024년형을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4년형 레니게이드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1인치 디스플레이, 신형 스티어링 휠, 18인치 신규 휠 등이 적용됐다. 디지털 카메라,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지원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레니게이드는 다음 달 출시 10주년을 맞이하는 지프 소형 SUV다. 지프는 레니게이드보다 작은 SUV 어벤저 라인업을 전기차와 가솔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까지 확장했는데, 레니게이드 모델 체인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레니게이드는 2024년형으로 상품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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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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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는 2024년형 시에라를 국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24년형 시에라는 액티브 가변 배기 시스템이 추가돼 V8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기존 선택 사양이던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다. 인디고 블루 외관 컬러가 신설됐다. 가격은 9380~9550만원이다.2024년형 시에라 트림별 가격은 드날리 9380만원, 드날리-X 스페셜 에디션 9550만원이다. 2024년형 시에라에는 전 트림에 액티브 가변 배기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됐다. 스포츠와 오프로드 모드 선택시 배기 밸브가 완전히 개방돼 V8 엔진의 우렁찬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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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0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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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봇모터스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가격을 공개하고 공식 계약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를 갖춘 오프로더로 4x4, BMW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1억990만원부터다. 오는 5월 초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국내 가격은 유틸리티 왜건 1억990만원, 트라이얼마스터 에디션 1억2990만원, 필드마스터 에디션 1억2990만원, 필드마스터에 프론트 및 리어 디퍼렌셜 룩, 올터레인 타이어가 추가된 트림은 1억3490만원이다. 오는 5월 시승 및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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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0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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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는 미니쿠퍼 풀체인지 내연기관을 7일 공개했다. 신형 미니쿠퍼는 동글동글한 전면부와 삼각형 리어램프,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신형 미니쿠퍼 내연기관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이 기본이다. S는 최고출력 201마력을 발휘한다.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MINI는 전동화를 목표로 미니쿠퍼 풀체인지 전기차 버전을 내연기관보다 먼저 공개했다. MINI코리아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니쿠퍼 풀체인지 전기차, 미니 컨트리맨 풀체인지 전기차와 내연기관 홍보에 나섰는데, 미니쿠퍼 풀체인지 내연기관도 도입될 전망이다.신형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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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0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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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X1 M35i xDrive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X1 M35i xDrive는 국내 처음 도입된 X1 라인업 고성능 모델로 2.0리터 4기통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317마력을 발휘한다. 기계식 LSD와 어댑티브 M 서스펜션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7150만원이다.X1 M35i xDrive는 2.0리터 4기통 M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더블클러치 방식인 7단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17마력, 최대토크 40.7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5.4초가 소요된다. 기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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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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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타이칸 부분변경을 7일 공개했다. 타이칸 부분변경은 외관과 실내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파워트레인 성능과 초급속 충전 속도가 개선됐다. 특히 신형 타이칸 터보 S는 합산 총 출력 952마력을 발휘한다. 주행거리는 최대 587km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타이칸은 지난 2019년 포르쉐가 출시한 전기차다. 타이칸은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신형 타이칸 기본형 후륜구동은 최고출력 483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4.5초가 소요된다. 신형 타이칸 터보 S는 사륜구동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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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0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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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는 CLE 카브리올레를 7일 공개했다. CLE 카브리올레는 C클래스와 E클래스 카브리올레를 대체하는 차세대 오픈카로 최대 60km/h 속도에서 20초 이내에 여닫을 수 있는 소프트탑 루프가 적용됐다. 특수 코팅된 시트가 탑재됐다. CLE 카브리올레는 국내 출시도 예정됐다.CLE는 기존 C클래스와 E클래스 2도어 모델을 대체하는 벤츠 차세대 모델이다. 국내에는 CLE 쿠페가 올해 1분기 중 출시되며, CLE 카브리올레는 하반기 투입이 예정됐다. CLE 카브리올레에는 최대 60km/h 속도에서 20초 이내에 여닫을 수 있는 소프트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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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2.07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