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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15일 서울 양재 필 파킹에서 진행된 창립 70주년 기념 '스포츠카 투게더 데이'를 통해 신형 카이엔을 공개했다.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카이엔은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될 예정으로 340마력의 카이엔 판매가격은 1억180만원이다.신형 카이엔은 포르쉐 911 스포츠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3세대 카이엔은 강력한 터보 엔진, 8단 팁트로닉 S 변속기, 새로운 섀시 시스템과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광범위한 연결성을 제공하는 차량 제어 콘셉트를 통해 카이엔만의 스포티한 매력과 편안함이 강조됐다.6기통 3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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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6.1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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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최근 출시한 중형 SUV 이쿼녹스에 고강성 경량화 차체가 적용돼 주목된다. 이쿼녹스에는 인장강도 1000Mpa 이상의 기가스틸 20%를 포함해 차체의 82% 이상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채택해 경량화와 차체 강성을 확보했다.3세대 이쿼녹스는 최근 실시된 IIHS 충돌테스트에서 새롭게 추가된 승객석 스몰오버랩 테스트를 포함해 측면 충돌, 루프 강성 등 차체의 충돌 안전성을 평가하는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우수한 안전성을 확인했다.GM은 2016년 이후 전세계에 출시한 14개 신차에 고강성 경량화 차체를 적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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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6.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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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018 부산모터쇼에 싼타페 스페셜 모델 '인스퍼레이션'을 전시했다. 인스퍼레이션은 싼타페 최상위 모델로 바디 컬러 클래딩 등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통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옵션 선택이 제한적이던 가솔린 사양 인스퍼레이션은 주목된다. 싼타페 인스퍼레이션의 전면에는 전용 크롬 도금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안개등을 적용했다. 기존 싼타페 상위 모델이 그릴 상단에만 크롬 소재를 사용한 것과 달리 그릴 전체에 광택 소재를 적용했다. 2.0 디젤과 2.2 디젤에는 듀얼 머플러가 적용된다. 휠하우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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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6.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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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균형 잡힌 다이내믹 SUV '투싼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을 비롯해 실내 고급감을 높였다. 특히 8단 자동변속기와 HTRAC는 물론 HDA 등 최신 운전보조장치를 적용했다. 출시는 올해 3분기로 예정됐다.투싼 페이스리프트의 외관은 볼륨감을 더한 새로운 캐스캐이딩 그릴, 풀 LED 헤드램프, LED 턴시그널 등의 적용으로 선명한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와, 리어 범퍼와 리어 콤비램프 등에 변화를 가해 기존보다 한층 고급스러워진 후면부 디자인이 적용됐다.실내에서는 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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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6.0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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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7일 이쿼녹스를 출시해 SUV 라인업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쿼녹스의 국내 판매가격은 2987만원~4040만원으로 기존 모델인 캡티바의 2861만원~3355만원 대비 126만원~685만원 높은 가격이다. 쉐보레 이쿼녹스의 가격경쟁력을 살펴봤다.이쿼녹스는 미국에서 완제품 수입의 형태로 수입되는 수입차다. 미국 현지에서의 이쿼녹스 가격은 MSRP 기준 2만3575달러~3만8295달러((약 2541만원~4128만원)다. 국내에 도입된 이쿼녹스 디젤은 미국에서 프리미어 단일 트림으로 3만3395달러(약 3599만원)다.국내 사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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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6.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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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5세대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와 신형 렉서스 ES 300h를 공개했다. 아발론은 올해 하반기, 렉서스 ES 300h는 오는 10월 출시될 신차로 국내 수입 하이브리드카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아발론 하이브리드는 TNGA 플랫폼을 통해 저중심 설계와 와이드 스탠스를 실현해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더 과감해진 프론트 그릴과 세련된 3?EYE LED 헤드램프, 좌우가 연결된 테일 램프, 매끄러운 캐릭터 라인을 통해 역동성을 강조했다.파워트레인은 2.5리터 직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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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6.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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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6일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뉴 X5를 공개했다. 뉴 X5는 X3를 통해 선보인 이미지에 공개를 앞둔 X7의 분위기가 더해져 세련된 모습이다. 특히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전면 그릴과 리어램프, 그리고 자동후진 기능은 주목된다. 국내 출시는 2018년 말이다.뉴 X5의 외관 디자인은 균형미가 강조됐다. 이전 세대보다 커진 차체를 통해 실내 공간이 확대됐다. 뉴 X5의 전장은 36mm 늘어난 4922mm, 전폭은 66mm 늘어난 2004mm, 전고는 19mm 늘어난 1745mm다. 휠베이스는 이전 세대보다 42mm 늘어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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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6.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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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 4일 싼타페 스페셜 모델 인스퍼레이션을 추가해 관심을 모았다. 싼타페 인스퍼레이션은 프리미엄한 디자인과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사실 19인치 스터퍼링 휠, 바디 컬러 클래딩과 같은 요소는 기아차 쏘렌토 북미형 모델에 먼저 적용됐다.싼타페 인스퍼레이션에 적용된 바디 컬러 클래딩은 볼보 XC90, BMW X5 등 대형 프리미엄 SUV에서 주로 사용되는 방식으로 SUV적인 디자인 요소인 휠하우스 주변의 플라스틱 마감재에 컬러를 더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고 차체가 커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쏘렌토 북미형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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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6.0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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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유일의 왜건 현대차 i40가 또 한번의 부분변경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1년 9월 출시된 i40는 유럽형 왜건으로 SUV 보다 넓은 적재공간과 주행감각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출시 8년차를 맞은 i40를 사골이라 부르기엔 아까운 이유를 살펴봤다.i40는 유럽시장에서 현대차의 플래그십 역할을 담당한다. i40는 태생부터 유럽시장을 겨냥해 당시 국산차로서는 높은 차체강성으로 탄생했다. 2011년 유럽 올해의 차체 기술상을 수상한 i40는 초고장력 강판, 핫 스탬핑 공법을 선행 적용해 견고한 차체를 갖는다.지난 2015년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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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6.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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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4일 2019년형 스팅어를 출시하고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했다. 2019년형 스팅어에는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와 8인치 내비게이션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BBS 휠과 리얼 카본 소재가 적용된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는 주목된다.2019년형 스팅어의 외관상 변화의 핵심은 리어 턴시그널 램프다. 기존 벌브 타입 리어 턴시그널 램프에 LED 광원을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특히 3.3T 모델에는 유채색 계열의 마이크로 블루 칼라를 추가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했다.실내에는 심리스 플로팅 타입 8인치 내비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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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5.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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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브랜드가 경영정상화 이후 첫 번째 신차를 출시했다. 23일 출시된 더 뉴 스파크는 스파크의 부분변경 모델로 린 머스큘러리티라는 쉐보레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특히 시티 브레이킹, 차선이탈 경고, 8-에어백 등 안전사양은 주목할 만 하다.더 뉴 스파크에 적용된 쉐보레의 새로운 디자인 DNA 린 머스큘러리티(Lean Muscularity)는 유연하면서도 강인함을 강조했다.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크롬 엑센트가 적용됐으며, 하단부 면적을 확대해 강인하고 당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새롭게 적용된 프로젝션 타입 헤드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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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5.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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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오는 6월 독일을 시작으로 신형 A6의 출고를 시작한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A6는 새로운 싱글프레임그릴, 터치방식의 인터페이스 등 차세대 아우디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커진 차체를 통해 2열 레그룸을 확대해 거주성이 향상됐다.신형 A6는 전장 4939mm, 전폭 1886mm, 전고 1457mm, 휠베이스 2924mm로 차체가 확대됐으며, 새로운 MLB 플랫폼 적용으로 다이내믹한 프로포션이 적용됐다. 기존 측면 캐릭터라인은 전후면 펜더의 볼륨감을 강조한 형태로 변경됐으며, 오페라 글래스는 유지됐다.신형 A6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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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5.2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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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럭셔리 SUV 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벤틀리 벤테이가를 시작으로 꿈틀대는 호화 SUV 시장에는 최근 공개된 람보르기니 우루스, 롤스로이스 컬리넌이 출사표를 던졌다. 3억원대의 벤테이가는 국내에서 130대가 판매되며 호화 SUV 시장 확대를 예고했다. 벤틀리 벤테이가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SUV라는 타이틀을 획득한 모델로 최고속도는 301km/h에 달한다. 6.0리터 W12 트윈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은 608마력, 최대토크는 91.8kgm, 정지상태에서 100m/h 가속은 4.1초로 퍼포먼스는 슈퍼카에 근접한다. 특히 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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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5.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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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10일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어코드를 국내에 출시했다. 터보 엔진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어코드의 판매 가격은 가격은 1.5 터보 3640만원, 2.0 터보 스포츠 4290만원, 하이브리드 EX-L 4240만원, 하이브리드 Touring 4540만원이다.국내에서 신형 어코드와 직접적인 경쟁을 펼치는 토요타 캠리는 3590만원, 캠리 하이브리드는 4250만원, 닛산 알티마는 SL 스마트 2990만원, SL 3290만원, SL 테크 3480만원, 3.5 SL 테크 3880만원이다. 현대차 그랜저는 310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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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5.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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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AMG 스피드웨이 오픈 기념행사에는 국내 최초로 공개된 한 대의 하이퍼카가 눈길을 끌었다. 바로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이 주인공이다. 프로젝트 원은 AMG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모델로 F1 레이스카의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양산차다.프로젝트 원은 F1 레이스카의 엔진을 품었음에도 일반적인 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총 275대가 제작될 프로젝트 원은 이미 판매가 완료됐으며, 가격은 227만유로(약 29억원)으로 부가티 베이론과 유사하다. F1 엔진이 적용된 것을 감안하면 저렴한 수준이다.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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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5.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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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지난 3일 국내 첫 N 고성능 모델인 벨로스터 N을 공개했다. 이날 미디어 공개에서 벨로스터 N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과 주요 파츠를 공급한 협력사 관계자들은 벨로스터 N에 대한 흥미로운 몇 가지 사실들을 전했다.1.새롭게 개발된 터보엔진: 벨로스터 N에 적용된 275마력 터보엔진은 N 라인업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엔진이다. 동일한 배기량과 형식의 엔진은 이미 YF쏘나타 시절 선보였으나, 벨로스터 N의 엔진은 터보차저를 교체하고 흡배압을 낮춰 스로틀 반응성을 높였다.2.백파이어 사운드: N 고성능 모델의 아이코닉한 특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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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5.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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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 클리오를 통해 프랑스 르노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국내에 선보였다. 완제품 수입의 형태로 판매될 클리오는 소형차 판매량이 압도적인 유럽에서 누적 판매량 1400만대를 기록한 베스트셀링카로 판매가격은 1990만원~2350만원이다. 르노 클리오는 국내에 젠과 인텐스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클리오의 국내 가격은 프랑스 현지 대비 1천만원 가량 낮게 책정됐다는 것이 르노삼성 측의 설명이다. 국내에 선보인 클리오는 상위 트림으로 LED 헤드램프, 전방주차경보 등 고급 옵션이 포함됐다. 르노 클리오의 성패는 포지셔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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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5.0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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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이 이르면 5월말 선보일 SUV 이쿼녹스(Equinox)의 경쟁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쿼녹스는 지난해 미국 SUV 시장에서 토요타 라브4, 닛산 로그, 혼다 CR-V, 포드 이스케이프에 이어 전체 SUV 판매 5위를 기록한 인기 모델이다. 이쿼녹스는 지난해 미국에서만 29만458대가 팔려 토요타 라브4(40만7594대), 닛산 로그(40만3465대), 혼다 CR-V(37만7895대), 포드 이스케이프(30만8296대)의 뒤를 이었다. 이쿼녹스의 올해 3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8만2398대로 지난해 대비 31.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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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4.2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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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를 출시해 싼타페 견제를 시작했다. 26일 출시된 쏘렌토 더 마스터는 전 트림에 8단 자동변속기와 R-MDPS 스티어링휠을 적용하고,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SCR 시스템 등 신형 싼타페에 적용된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쏘렌토 더 마스터에 신규 적용된 사양은 지난 2월 출시된 신형 싼타페에 신규로 적용된 것과 유사하다. 특히 전 트림에 전방충돌방지보조(FCA)와 전방충돌경고(FCW)를 기본으로 적용해 능동적 안전성을 높였으며,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를 새롭게 적용했다.강화된 운전보조장치로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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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4.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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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브랜드가 올해 고성능 SUV 우루스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12월 공개된 우루스는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SSUV)로 뛰어난 파워와 드라이빙 퍼포먼스, 다이나믹 드라이빙, 공격적인 디자인, 럭셔리함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람보르기니 DNA를 담은 SUV 우루스는 역대 람보르기니 중 가장 실용적인 모델이다. 우르스는 세컨드카 개념의 기존 슈퍼카와 달리 매일 이용할 수 있는 데일리 슈퍼카를 지향한다. 우르스에는 최대 5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적응형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우루스의 전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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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4.24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