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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12일부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18)에 한국형 소형전술차(KLTV)를 비롯해 1¼톤 상품성 개선차, 차세대 중형전술차(FTV)를 전시했다. 특히 소형 전술차는 험비처럼 민수용 판매도 고려되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형 소형전술차는 군에서 지휘관용으로 사용되는 레토나 기반의 K-131을 대체하는 모델로 단순히 지휘관 차량의 역할을 넘어서 병력수송은 물론 기갑수색차, 현궁 탑재차, RCWS 탑재차, 관측반차, 통신차, 정비차 등 1¼톤 차량의 역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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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9.1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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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브랜드가 올해 4분기 뉴 푸조 508을 국내에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푸조의 국내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이미 출시된 뉴 푸조 308과 뉴 C4 칵투스 SUV에 이어 뉴 푸조 508과 DS 브랜드의 프리미엄 SUV DS7 크로스백을 올해 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푸조는 3008 SUV, 5008 SUV의 성공적인 론칭을 통해 SUV 라인업을 강화했다. SUV 라인업에 이어 선보일 푸조 508은 푸조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최근 풀체인지를 통해 쿠페형 스타일로 거듭났다. 뉴 푸조 508은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고급감을 높인 실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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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9.0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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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6일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아반떼를 출시했다. 외관 디자인이 대폭 변경된 더 뉴 아반떼는 파워트레인과 보이지 않는 곳의 변화를 통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가 전면에 내세우지 않은 더 뉴 아반떼의 변경된 점을 살펴봤다.1.타이트해진 스티어링 휠 기어비: 더 뉴 아반떼는 스티어링 기어비가 변경됐다. 조타에 따라 빠른 거동이 가능하도록 스티어링 기어비를 타이트하게 변경해 스포티한 핸들링 감각을 추구했다. 또한 디자인이 변경된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2.버튼류 재질 개선: 더 뉴 아반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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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9.0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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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형 스타일의 유행이 세단에서 시작돼 SUV까지 전파됐다. 가장 최근 선보인 쿠페형 SUV는 르노의 아카나(ARKANA)로 보급형 브랜드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것이다. 유사한 스타일의 프리미엄 브랜드 SUV로는 BMW X4와 메르세데스-벤츠 GLC 쿠페가 대표적이다. 아카나는 C-세그먼트 SUV로 러시아시장을 겨냥해 개발됐다. 최근 공개된 모델은 모터쇼를 위한 쇼카로 양산차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아카나는 러시아는 물론 유럽시장을 제외한 아시아와 다른 시장에도 판매될 계획으로 국내 출시 가능성도 열려있는 상태다. 아카나는 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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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8.3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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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카, 아메리칸 머슬이라고도 불리는 머슬카는 고성능 자동차를 가리키는 용어로 1960~1970년대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유럽산 고성능차에 대항하기 위해 미국에서 생겨났다. 머슬카는 대배기량 엔진으로 저회전 가속력과 토크를 중시한 것이 특징이다. 전통적인 머슬카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모델은 현재 닷지 챌린저가 유일하다. 1970년 출시된 이후 3세대로 이어진 챌린저는 포드 머스탱, 쉐보레 카마로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고성능차로 손꼽힌다. 국내에서는 영화 분노의 질주로 유명세를 탔다. 유럽형 스포츠카 스타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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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8.3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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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영국법인은 최근 i30 N라인의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i30 N라인의 영국 판매는 9월 시작되며 10월경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i30 N라인은 고성능 모델인 i30 N의 디자인 요소를 비롯해 강화된 브레이크와 고성능 타이어가 적용돼 주행성능이 강화됐다.i30 N라인은 현대차가 향후 선보일 N라인 모델 라인업의 첫 번째 신차다. 준고성능 라인업으로 분류되는 N라인은 N 모델의 스포티한 디자인과 주행감각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모델로 BMW M 퍼포먼스, 벤츠 AMG라인, 아우디 S라인, 폭스바겐 R라인의 역할을 담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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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8.3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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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에서 사고를 피하고 운전을 잘 하는 방법은 없을까? 정답은 차를 놓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지만 불가피하게 운전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몇 가지 팁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기본적인 상식과 최근 출시된 차량을 중심으로 폭우 속 운전법을 살펴봤다.기습적인 폭우는 폭설만큼이나 운전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와이퍼를 아무리 빨리 작동시켜도 전방 시야를 확보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도로 곳곳에는 물웅덩이와 깊이 패인 포트홀이 만들어져 심각한 사고를 발생시키거나 차량을 손상시킬 수 있다.1.감속운전: 뻔한 얘기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탑라이더백과사전
이한승 기자
2018.08.29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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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브랜드가 4분기 말리부 페이스리프트를 투입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르면 10월 투입될 말리부 페이스리프트는 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1.5 가솔린 터보에 CVT 무단변속기를 신규 적용해 연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1.6 디젤이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이다.미국에서 먼저 공개된 신형 말리부는 전면 그릴과 범퍼, 머플러 팁 등 일부 디자인을 변경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신규도 도입된 RS 트림의 경우 스포티함이 강조돼 블랙컬러 그릴과 엠블럼, 듀얼 머플러팁, 신규 18인치 휠, 리어스포일러가 적용됐다.신형 말리부 변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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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8.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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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큐라 브랜드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몬터레이에서 열린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2018에서 2019년형 어큐라 NSX를 공개했다. 2019년형 NSX는 섀시와 타이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핸들링 퍼포먼스를 높이고, 오렌지 펄 프리미엄 보디컬러를 기본으로 제공한다.Thermal Orange Pearl로 이름 지어진 오렌지 펄 보디컬러는 서킷에서과 상징적인 코너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로 어큐라의 30년 모터스포츠 역사를 기념한다. 오렌지 펄 컬러와 카본세라믹 브레이크 옵션을 함께 적용할 경우 오렌지색 브레이크 캘리퍼가 적용된다.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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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8.26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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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몬터레이에서 열린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2018에서 신형 Z4 실차를 공개했다. 전시된 모델은 Z4 M40i 로드스터 퍼스트 에디션이다. 신형 Z4는 Z1 로드스터를 계승하는 최신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Z4 로드스터는 Z4 로드스터 콘셉트의 디자인을 양산차에 그대로 구현했다. 차체 중앙에 위치한 운전석은 낮은 무게중심과 함께 전후 50:50의 완벽한 무게배분을 지원한다. 수직으로 위치한 헤드라이트와 아래가 넓은 형태의 키드니그릴은 BMW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다.트렁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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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8.26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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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법인은 23일(현지시간) 엘란트라 페이스리프트(국내명 더 뉴 아반떼)의 추가 이미지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한 그레이 컬러 모델과 달리 화이트 컬러가 적용된 신형 아반떼는 변화된 전면과 후면 디자인이 보다 명확하게 드러난 것이 특징이다.국내에는 오는 9월 6일 출시될 신형 아반떼는 전면 디자인에서 가장 큰 변화가 이뤄졌다. 새로운 헤드라이트와 범퍼 디자인을 적용하고 보닛 금형까지 변경해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르필루즈 콘셉트 스타일 그릴과 삼각형 헤드라이트는 미래지향적이다.헤드라이트는 4구타입 LED 광원과 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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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8.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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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오는 9월 6일 출시할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아반떼의 내외장 디자인과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더 뉴 아반떼는 혁신적인 디자인 개선, 안전사양과 편의사양 강화, 차세대 파워트레인 탑재를 통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더 뉴 아반떼는 지면을 스치듯이 낮게 활공하는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 세단으로 재탄생했다. 전면부는 더욱 와이드해진 그릴과 선명한 면을 강조한 볼륨감 있는 후드로 강인하고 스포티한 인상을 연출했다.날개 형상의 범퍼 하단부와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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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8.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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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전기차 모델3가 지난 7월 미국 럭셔리카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테슬라 모델3는 7월 총 1만4250대가 판매돼 동급 경쟁차 BMW 3시리즈의 3185대는 물론 2위인 렉서스 RX의 9780대를 멀찌감치 따돌리며 럭셔리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테슬라 모델3는 스탠다드, 롱레인지, 퍼포먼스의 3가지 모델로 판매된다. 모델S나 모델X와 달리 배터리팩 용량이나 듀얼모터 적용 여부를 모델명에 적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효율이 좋아진 모델3의 배터리팩은 50kWh를 기본으로 상위 모델에는 75kWh가 적용된다. 모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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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8.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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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지난 7일 투싼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했다.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8단 자동변속기와 스마트스트림 D1.6 엔진 등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 엔진 라인업에 AWD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다.투싼 페이스리프트의 전면부는 원활한 전방 시계성을 확보한 풀 LED 헤드램프, 메쉬타입과 크롬 가로바로 이원화된 캐스캐이딩 그릴, 미래지향적인 LED 턴시그널 등을 적용해 보다 단단하고 안정감있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크롬 캐스캐이딩 그릴의 고급감이 앞선다.후면부는 볼륨감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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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8.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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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은 최근 6~7인승 하이루프 미니밴을 앞다퉈 출시했다. 6~7인승 하이루프 미니밴은 다인승 미니밴의 가장 큰 장점인 버스전용차선 이용을 포기해야 하는 반면 안락한 시트와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통해 업무용과 패밀리카로의 활용도를 높였다.기아차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국내에서 연예인차, 정치인차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 루프에 더해진 하이루프를 통해 실내 전고를 대폭 확대해 개방감을 높였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9인승과 7인승, 11인승, 그리고 가솔린과 디젤 모델로 구분된다.카니발 하이리무진 최상급 모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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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7.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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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가 오는 8월부터 판매할 2018년식 A3 세단에 대한 세부사양이 공개됐다. 40%에 달하는 파격적인 할인 소식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아우디 A3는 가솔린엔진이 적용된 부분변경 모델로 신형 A3 세단이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아우디코리아 내부자료에 따르면 국내에 도입되는 모델은 A3 40 TFSI와 A3 40 TFSI 프리미엄으로 판매가격은 각각 3950만원, 4350만원이다. 40% 할인시 예상 판매가격은 각각 2370만원, 2610만원이다. 할인율의 경우 내달 출시와 함께 확정될 계획이다.2018년식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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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7.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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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스포티지의 부분변경 모델 '스포티지 더 볼드'가 신규 파워트레인과 최신 운전보조장치 기본 적용을 통해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현대기아차 최초로 스마트스트림 D1.6 엔진을 적용하고, DCT 변속기에 AWD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하는 점은 주목할 만 하다. 먼저 유럽시장에 최근 공개한 스포티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이번 국내 출시 모델에 포함되지 않았다. 마일드 하이브리드의 경우 국내 출시는 검토되지 않은 상태로, 유럽 출시 이후 시장 요구에 따라 국내 출시 가능성은 열려있다. 유럽 출시는 3분기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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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7.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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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내년 코나급 SUV를 출시해 SUV 라인업을 강화한다. 기아차가 선보일 소형 SUV는 지난 2018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출시 계획을 밝힌 SP 콘셉트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SP 콘셉트 양산차는 한국과 인도 현지 공장에서 생산되며 양산은 내년 하반기부터다. SP 콘셉트 양산차는 최근 단종된 소형 MPV 카렌스를 대체한다. 3열 7인승 구조의 카렌스와 달리 현대차 코나의 플랫폼을 활용해 5인승 소형 SUV로 출시된다. SP 콘셉트 양산차는 코나 대비 직선을 강조한 강인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새로운 호랑이코 그릴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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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7.1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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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상반기 혼다 10세대 신형 어코드의 국내 출시로 닛산과 토요타의 동급 모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 토요타 캠리 등 일본 자동차 3사의 주력 모델은 오랜 시간 사랑받은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로 우수한 내구성이 특징이다.이들 중형세단은 3천만원대에서 시작하는 가격 경쟁력과 비슷하지만 다른 브랜드별 매력을 통해 수입차 소비자들은 물론 국산차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최신 운전보조장치를 통해 안전성과 상품성을 높였다. 3사의 모델을 살펴봤다.알티마, 합리적인 가격의 다이내믹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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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7.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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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경제성과 상품성을 강조한 4천만원대 하이브리드 세단이 주목된다. 그랜저 하이브리드와 K7 하이브리드 등 국산차와 풀체인지를 거친 캠리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하이브리드, 그리고 인피니티 Q50 등 수입차의 경쟁력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정부는 국내에서의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디젤차 판매를 낮추는 정책을 고려중이다. 경유세 인상을 비롯해 노후 경유차의 도심 진입을 제한하는 등 다양한 조치가 검토되고 있다. 때문에 디젤차의 높은 경제성을 대신할 하이브리드카 판매가 늘어날 전망이다.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최근 판매가 급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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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7.13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