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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는 부분변경 모델인 NEW NX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NEW NX의 가격은 NX300h 수프림 5720만원, NX300h 이그제큐티브 6440만원, NX300 수프림 5670만원, NX300 F SPORT 6270만원, NX300 이그제큐티브 6370만원이다.NEW NX는 날카롭고 스포티해진 스핀들 그릴을 중심으로 초소형 3-beam LED 헤드램프와 18인치 투톤 알로이 휠을 적용해 입체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측면으로 이어지는 개성있는 바디라인, 디테일을 살린 저중심의 후면 디자인이 더욱 강조됐다.Ne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11.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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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13일 3세대 뉴 X3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국내에 선보인 모델은 뉴 X3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와 뉴 X3 xDrive20d xLine, 6기통 디젤엔진을 탑재한 뉴 X3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와 X3 xDrive30d xLine 등 총 4종으로 구성된다.가격은 뉴 X3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 6870만원, 뉴 X3 xDrive20d xLine 6580만원, 뉴 X3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 8360만원, 뉴 X3 xDrive30d xLine 8060만원이다.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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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1.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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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13일 브랜드 최강 스포츠카 '콜벳 ZR1'을 공개했다. 미드십 콜벳이 출시되기까지 가장 강력한 콜벳으로 자리할 ZR1은 6.2 LT5 V8 수퍼차저 엔진으로 최고출력 755마력, 최대토크 98.8kgm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337km/h에 달한다.역대 가장 강력한 콜벳의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 또는 7단 수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최고속도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전면 하단에는 언더윙을 추가했으며, 보닛과 펜더에는 탄소섬유로 제작된 공기배출구가 ZR1 만의 스타일을 강조한다.ZR1의 공력 설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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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1.1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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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는 오는 14일 2017 두바이모터쇼에 앞서 신형 QX80을 공개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QX80은 QX80 모노그래프 콘셉트의 디자인이 적용된 새로운 그릴과 헤드램프 등 디테일의 변경을 통해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전면 그릴은 Q50 부분변경을 통해 선보인 인피니티의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돼 하단이 넓은 사다리꼴 형상으로 변경됐다. 낮게 위치했던 헤드램프는 위치를 조정하고, 면발광이 적용된 새로운 시그니처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측면에서는 에어벤트의 형상과 휠 디자인이 변경됐다. 후면에서는 전면 그릴과 짝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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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1.1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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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는 내달 열리는 2017 LA오토쇼에 앞서 신형 랭글러의 내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완전히 새로운 알루미늄 섀시를 기반으로 설계된 신형 랭글러는 전통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함과 동시에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신형 랭글러는 내년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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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1.0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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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7일(현지시간) 한정판 스페셜카 M3 CS를 공개했다. M3 CS는 지난 4월 공개된 M4 CS의 세단형 모델로 1200대가 생산된다. M의 CS 라인업은 최상급 모델인 GTS와 컴패티션 패키지 사이에 위치하며, 무게를 줄이고 엔진 출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BMW는 M3 CS가 고성능과 일상주행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설명했다. 기본형 M3 대비 CFRP의 폭 넓은 적용으로 공차중량을 50kg 줄였다. M3 CS는 보닛을 25% 가벼운 CFRP 소재로 변경했으며, CFRP 루프의 무게 또한 약 6kg 줄여 낮은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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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1.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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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중국 전용 준중형 세단 '포르테'를 출시했다. 둥펑위에다기아는 7일 현대차그룹 옌타이 중국기술연구소에서 신형 포르테를 출시했다. 신형 포르테의 중국 현지 판매명 '푸뤼디'는 '성공을 위해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차'라는 의미다.지난 2009년 중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포르테는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지난 10월까지 총 50만4302대가 판매되는 등 중국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기아차는 신형 포르테에 최신 안전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 중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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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1.0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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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6일 국내 판매 재개의 첫 모델로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를 출시했다. 610마력 고성능 모델인 R8 V10 플러스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2초 만에 주파한다. 국내 판매가격은 2억4900만원이다.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는 더욱 견고하고 가벼워진 차체, 다이내믹한 주행에 적합하게 설계된 아우디 마그네틱 라이드 서스펜션, 상시 사륜구동 아우디 콰트로 시스템을 통해 민첩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허니콤 구조 라디에이터 그릴,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라이트와 수직 그릴 플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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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1.0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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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6일 2018년형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2018년형 그랜저에는 블루링크가 기본으로 적용되고, 고속도로 주행보조, 카카오 i(아이) 서버형 음성인식을 제공하는 등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판매가격은 2018년형 그랜저 2.4 가솔린 3105~3400만원, 2.2 디젤 3405~3700만원, 3.0 가솔린 3595~3900만원, 3.3 가솔린 4330만원이다. 2018년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3580~3995만원(세제 혜택 후)이다. 2018년형 그랜저에는 현대차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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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1.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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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G4 렉스턴 유라시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유라시아 에디션은 럭셔리 트림을 베이스로 상위 모델의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G4 렉스턴 유라시아 에디션의 가격은 3695만원이다.유라시아 에디션의 외관은 블랙 컬러로 차별화된 메쉬타입 그릴과 Wild 엠블럼, 유라시아 대륙 횡단 기념 레터링을 새롭게 적용했다. 또한 화이트펄 외장 컬러를 유라시아 에디션 전용으로 선보였다.주행 및 편의사양으로는 멀티 어드밴스드 서스펜션, 20인치 스퍼터링휠, HID 헤드램프, 7인치 슈퍼비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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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1.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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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1회 충전 주행거리를 213km로 늘리고 내외장 및 사양을 업그레이드한 전기자동차 '2018년형 SM3 Z.E.'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2018년형 SM3 Z.E.는 배터리의 무게 증가 없이 기존 대비 배터리 효율을 63% 높여 35.9kWh를 확보했다. 2018년형 SM3 Z.E.의 외관은 선이 굵은 크롬라인과 글로시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등 디자인이 개선됐다. 바디 색상으로는 어반 그레이 컬러가 신규 적용돼 솔리드 화이트, 울트라 실버, 클라우드 펄 등을 포함해 총 4개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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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1.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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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슈퍼카 제작사 헤네시는 신차 '베놈 F5'를 공개했다. 헤네시는 이번에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를 목표로 삼았다. 그 결과 베놈 F5는 정지상태에서 300km/h 가속까지 10초 이내, 400km/h 가속은 30초만에 주파하는 괴물로 탄생했다.베놈 F5에는 새로운 디자인과 카본파이버로 제작된 섀시가 적용됐다. 베놈 GT가 로터스의 디자인을 그대로 확장한 것과 달리 베놈 F5는 헤네시 만의 디자인을 통해 구매욕을 높였다. 또한 베놈 F5의 공기저항계수는 0.33으로 부가티 시론의 0.38을 앞선다.최근 슈퍼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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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1.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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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1일 올 뉴 크루즈 디젤을 공개하고 미디어 시승행사를 열었다. 올 뉴 크루즈 디젤은 1.6 리터 디젤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연료 소비효율을 높였다. 올 뉴 크루즈 디젤에 적용된 1.6 CDTi 엔진은 GM 에코텍 엔진의 최신 버전으로 유럽내 GM 디젤 프로덕트 센터가 개발을 주도했다. 2만4000시간 이상의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총 700만km가 넘는 실주행 테스트를 통해 내구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올 뉴 크루즈의 1.6 CDTi 디젤엔진은 3500rpm에서 최고출력 134마력, 2000-2250rpm에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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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1.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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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29일(현지시간) 최강의 XX 라인업 'FXX K 에보'를 공개했다. 페라리 XX 프로그램은 서킷주행을 위한 모델로 주행성능을 극대화했다. FXX K 에보의 다운포스는 FXX K 대비 23% 강화됐으며, 라페라리 대비 75% 강력하다.FXX K 에보의 다운포스는 페라리 GT 레이싱카에 준한다. 200km/h에서의 다운포스는 640kg, 최고속도에서의 다운포스는 830kg을 넘어선다. FXX K 에보는 가벼운 차체와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통해 베이스 모델인 라페라리의 350km/h를 넘어설 전망이다.페라리는 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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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0.30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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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사이즈 픽업트럭 2018년형 토요타 툰드라가 국내에 출시됐다. 병행 수입업체 RV모터스는 툰드라 1794 에디션과 툰드라 SR5, SR5 플러스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판매가격은 7000만원~9559만원이다.토요타 툰드라는 포드 F-150의 강력한 경쟁상대로 내구성과 승차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툰드라는 5.7 V8 i-Force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파트타임 사륜구동이 조합돼 최고출력 381마력, 55.5kgm를 발휘한다. 견인력은 4톤에 달한다.툰트라는 적재함 포함 전장 5814mm, 전폭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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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0.2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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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의 간판 모델 C4 칵투스의 부분변경 모델이 공개됐다. 신형 C4 칵투스에는 최신 유압식 서스펜션(PHC)가 적용돼 부드럽고 편안한 승차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프링과 댐퍼를 변경해 안락함을 강조했다.외관 디자인은 기존 C4 칵투스에 최근 선보인 C5 에어크로스의 디테일을 적용했다. 기존 논 그릴 디자인에서 두 줄의 크롬바를 추가해 LED 주간주행등과 엠블럼을 연결해 일체감을 높였다. 범퍼의 에어범프는 삭제됐으며 헤드램프와 범퍼 디자인이 변경됐다.신형 C4 칵투스에서는 아이코닉 디자인 요소인 에어범프를 대부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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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0.2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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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디젤 최상위 모델인 뉴 M550d xDrive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뉴 M550d xDrive는 M 퍼포먼스 특유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 새로워진 옵션이 적용됐다. 국내 판매가격은 1억2370만원이다.뉴 M550d xDrive에는 4개의 터보차저가 적용된 M 퍼포먼스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기존 트리플 터보 대비 19마력이 상승된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7.6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4초, 최고속도는 250km/h다.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자동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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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0.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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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25일 전륜구동 기반의 신개념 SAV X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BMW X2는 쿠페 스타일의 스포티함과 우아함이 특징으로 사각형의 휠 아치, 강조된 배기 테일파이프, 그리고 독특한 실루엣의 측면 디자인과 루프라인을 갖는다.BMW X2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스포티함을 갖춰 새로운 운전의 즐거움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BMW X2는 도시에 거주하며 활동적인 삶을 영위하고 디지털 라이프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도심형 SAV다.BMW X2의 외관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전면 그릴이다. 기존 키드니 그릴의 위아래를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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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0.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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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23일(현지시간) 머스탱 GT의 레벨2 퍼포먼스 패키지를 공개했다. 레벨2 패키지는 머스탱 GT 퍼포먼스 패키지와 GT350 사이의 간극을 메우기 위한 패키지로 머스탱 GT이 공력성능과 주행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페이스리프트 머스탱 GT에 새롭게 적용된 퍼포먼스 패키지에는 공력성능 강화를 위한 아이템이 적용됐다. 전용 스플리터를 통해 129km/h 속도에서 11kg의 다운포스가 추가로 생성되도록 재설계돼 리어 스포일러 재디자인과 대등한 성능 향상을 이뤘다.특히 레벨2 패키지는 조향성능이 강화됐으며, 전용 튜닝된 마그네라이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10.2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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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서울은 23일 720S와 570S 스파이더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맥라렌 720S는 3억6900만원, 맥라렌 570S 스파이더 2억7900만원이다.맥라렌 720S는 맥라렌이 2022년까지 총 15종의 새로운 차량을 선보이기로 한 트랙22(Track22) 비즈니스 중 첫 번째 시작을 알리는 모델로 맥라렌 슈퍼 시리즈 역사상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720S는 슈퍼 시리즈 전 세대인 650S 보다 빠르고 역동적이며, 더 가볍게 설계됐음에도 운전자 중심의 편안한 실내 공간 제공한다. 720S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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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0.23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