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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4일(현지시간) 고성능 소형 SUV SQ2를 공개했다. 2018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아우디 SQ2는 Q2 라인업의 최상급 모델로 2.0 TFSI 터보엔진과 콰트로 시스템을 통해 최고출력 300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 4.8초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아우디는 SQ2를 위해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한층 더 다듬었다. 전면에는 여덟 개의 더블바가 커다란 8각형의 싱글프레임 그릴을 나누어준다. 동적인 방향 지시등이 적용된 표준 LED 헤드램프와 LED 리어램프는 화살표 모양으로 점멸돼 존재감을 높였다.사이드 미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8.10.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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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SM6 프라임을 출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SM6 프라임은 무단변속기와 간접분사식 엔진을 적용해 정숙성을 높였다. 특히 인기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해 가격경쟁력을 높였다. 가격은 개소세 인하를 적용해 2268만원~2498만원이다.SM6 프라임은 자트코(JATCO)사의 7단 수동모드를 지원하는 최신 무단변속기(CVT) X-tronic을 적용해 부드러운 주행감각을 강조했다. 2.0 가솔린 CVTC II 엔진은 기존 SM6 LPe의 가솔린 버전으로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9.7kgm의 성능을 낸다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8.10.0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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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고성능 모델 K3 GT 라인업과 2019 K3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K3 GT에는 올 뉴 K3와 차별화된 고성능 터보엔진과 7단 DCT 듀얼클러치 변속기의 파워트레인 조합을 신규 적용해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동력 성능을 강조했다. 기아차는 K3 GT에 1.6 터보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를 발휘한다. 급가속시 순간적으로 토크량을 높여 가속력을 끌어 올리는 오버부스트를 지원하고, 일상 주행에서 주로 활용되는 1500~4500rpm 영역대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한다.경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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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10.0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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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911 스피드스터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2018 파리모터쇼에 전시된 911 스피드스터는 브랜드가 탄생한 연도에 맞춰 1948대 한정으로 2019년 상반기부터 생산된다. 911 스피드스터는 911 GT3 기반의 2인승 로드스터다. 911 스피드스터는 1948년 6월 8일에 처음 공개된 포르쉐 최초의 스포츠카 356 No.1 로드스터와 현대 스포츠카 사이의 가교를 잇는 모델로 1988년형 911 스피드스터 G-모델을 참고해 가드 레드 컬러로 제작됐다. 크로스 스포크 21인치 휠과 블랙 인테리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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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10.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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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2일(현지시간) 신형 3시리즈(G20)를 공개했다. 2018 파리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신형 3시리즈는 7세대 모델로 40년 역사상 가장 큰 차체로 등장했다. 역동적인 디자인과 민첩한 핸들링, 탁월할 효율성, 혁신적인 장비가 특징으로 출고는 2019년 3월부터다. 신형 3시리즈는 전장 4709mm, 전폭 1827mm, 전고 1442mm, 휠베이스 2851mm의 차체를 갖는다. 기존 3시리즈(F30) 대비 전장은 76mm, 전폭은 16mm, 전고는 1mm, 휠베이스는 41mm 확대됐다. 특히 전륜 트랙은 43mm, 후륜 트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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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10.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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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의 소형 MPV 신형 B클래스가 공개됐다. 2일(현지시간) 2018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신형 B클래스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민첩한 주행성능이 강조됐으며 실내공간은 확대됐다. 신형 B클래스의 판매는 12월 시작되며 출고는 내년 2월부터다.신형 B클래스의 외관은 짧은 보닛과 낮아진 루프라인, 그리고 최대 19인치 휠이 적용돼 스포티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보닛에서 완만한 A-필러로 이어지는 실루엣은 풍절음을 줄이고 0.24의 공기저항계수를 기록했으며, 2729mm의 긴 휠베이스를 확보했다.실내는 개선된 시트와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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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10.03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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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상용차 마스터(Master)의 가격을 공개하고 2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출시되는 마스터는 2가지 버전으로 마스터 S(Standard)와 마스터 L(Large)가 각각 2900만원, 3100만원에 판매된다. 중형 밴 타입의 상용차 모델은 개인 사업 및 중소형 비즈니스 규모에서는 구매하기 어려운 가격대였다. 이에 르노삼성은 구매 고객에게는 매력적인 가격대를 제시하는 동시에 중형 상용차 시장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공격적인 가격대로 책정했다. 르노그룹 내 주요 상용차 생산시설인 프랑스 바틸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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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10.0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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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는 뉴 제너레이션 ES 300h를 공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뉴 제너레이션 ES 300h는 도발적인 우아함을 디자인 컨셉으로 개발돼 우아함과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국내에는 총 4가지 트림이 판매되며 가격은 5710만~6640만원이다.렉서스 브랜드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에는 세로형 패턴이 도입돼 ES만의 개성을 담았으며, 쿠페 스타일 사이드 실루엣으로 주행의 역동성을 표현했다. 특히 GA-K 플랫폼을 통해 고급스러운 승차감과 날카로운 핸들링, 강화된 차체 강성과 최적의 무게 배분을 지녔다.경량화와 효율을 추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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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10.0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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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다 브랜드는 1일(현지시간) 스코다 비전 RS를 공개했다. 스코다 비전 RS는 친환경 고성능 해치백을 표방하는 콘셉트카로 2019년 공개될 2세대 라피드 RS의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담고 있다. 라피드 RS는 플랫폼을 공유하는 골프 GTI와 경쟁하게 된다. 체코의 국영기업이던 스코다는 민영화를 통해 폭스바겐그룹에 인수됐다. 최근에는 폭스바겐의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저가 브랜드로 최근 다양한 신차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가격이 오른 폭스바겐 모델의 대체재로 판매가 늘고 있다. 스코다는 117년 모터스포츠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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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10.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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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신형 올란도의 중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신형 올란도는 콘셉트카 FNR-X를 닮은 스포티한 외관과 차세대 디자인이 적용된 인테리어는 MPV라는 점을 제외하면 기존 올란도와 전혀 다른 신차로 거듭났다. 가격은 11만9900위안(약 1937만원)에서 시작된다.신형 올란도의 외관은 말리부 부분변경이나 블레이저와 유사한 스타일이다. 쉐보레가 전 라인업에 적용하기 시작한 거대한 더블 그릴과 LED 주간주행등, 스포티한 공기흡입구 등 최신 쉐보레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완만한 윈드실드를 적용해 날렵한 분위기다.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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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9.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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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28일 배터리 용량을 대폭 늘린 신형 i3와 i3s를 공개했다. 신형 i3에는 배터리 셀 용량이 120Ah로 증가된 42.4kWh 배터리팩이 적용돼 기존 94Ah 모델 대비 30% 늘어난 1회 충전 주행거리를 기록했다.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신규 서스펜션이 적용됐다.신형 i3에는 새로운 보디 마감재와 디테일을 통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실내에는 i드라이브 6.0이 기본으로 적용됐으며, 와이파이와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i3s는 고성능 모델로 강화된 전기모터와 서스펜션을 통해 주행성능이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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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9.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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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브랜드는 27일(현지시간) CR-V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2018 파리모터쇼에 앞서 공개된 CR-V 하이브리드는 전륜구동과 사륜구동 두 가지 버전으로 유럽 NEDC 기준 복합연비는 18.8km/ℓ에 달한다. CR-V 하이브리드는 라브4 하이브리드와 경쟁하게 된다.CR-V 하이브리드에는 새로운 지능형 멀티모드 드라이브(i-MMD)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2.0리터 가솔린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가 조합된 유닛으로 시스템출력 184마력, 합산토크 32.1kgm를 발휘한다. 기존 대비 무게와 부피를 줄이고 고정식 기어비를 사용한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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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9.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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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27일(현지시간) 신형 포르쉐 935 에디션을 공개했다. 포르쉐 레이싱카 축제 렌스포트 리유니온에서 공개된 포르쉐 935 에디션은 포르쉐 935/78을 연상시키는 모델로 70주년을 기념해 단 77대만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는다.포르쉐 935는 1인승 레이싱 차량으로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은 각종 규제로부터 더욱 자유롭게 차량을 개발할 수 있었다. 포르쉐 935 에디션에 적용된 클럽스포츠 이벤트의 레이싱카 기술력은 고성능 스포츠카 911 GT2 RS를 기반으로 한다.포르쉐 935는 전장 4870mm, 전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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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9.2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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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유럽법인은 26일(현지시간) i30 패스트백 N을 공개했다. i30 패스트백 N은 현대차의 고성능 N 브랜드가 유럽에 선보인 두 번째 모델로 i30 N과 달리 패스트백 보디 스타일이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i30 N과 동일한 250마력과 275마력 사양이다.현대차의 첫 번째 N 모델 i30 N 해치백은 2018년 상반기 유럽에서 약 3000대를 판매해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뒀다. 독일에서는 계약개시 48시간 만에 100대의 퍼스트 에디션을 판매해 업계를 놀라게 했다. i30 패스트백 N은 이런 성공 신화를 이어갈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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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9.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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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의 럭셔리 브랜드 DS가 DS7 크로스백 E-텐스(E-Tense)를 공개했다. DS7 E-텐스는 올해 하반기 국내에도 출시될 DS7 크로스백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가솔린 터보엔진과 전기모터, 배터리팩이 적용됐다. 전기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50km에 달한다.내달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8 파리모터쇼에 앞서 공개된 DS7 크로스백 E-텐스에는 PSA그룹의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1.6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 13.2kWh 배터리팩은 시스템출력 300마력, 시스템토크 45.9kgm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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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9.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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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브랜드는 25일(현지시간) V60 크로스컨트리를 공개했다. V60 크로스컨트리는 최근 출시된 신형 V60 기반으로 최저지상고를 높이고 전용 디자인을 적용해 험로 주행성능을 높인 다목적 모델로 T5와 D4,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출시된다.V60 크로스컨트리는 일반 V60 대비 75mm 높은 최저지상고를 갖는다. 크로스컨트리 전용 섀시와 서스펜션을 통해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높였다. 경사로 저속주행, 전자식 자세제어, 코너 트랙션컨트롤, 오프로드 주행모드가 추가됐으며 사륜구동이 기본 사양이다.V60 크로스컨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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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9.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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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브랜드는 20일(현지시간) 푸조 e-레전드(e-LEGEND) 콘셉트를 공개했다. e-레전드는 복고와 미래가 조화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아이코닉한 푸조 504 쿠페에서 영감을 얻었다. e-레전드는 순수 전기차이자 자율주행차로 내달 열리는 2018 파리모터쇼에 전시된다. 비현실적인 디자인이 강조된 여느 콘셉트카와 달리 e-레전드는 양산차에 가까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전통적인 3-박스 쿠페 스타일에 넓은 유리면과 전통적인 프로포션, 19인치 휠은 양산차에 가깝다. 전장 4650mm, 전폭 1930mm, 전고 1370mm의 차체를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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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9.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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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는 19일(현지시간) A35 4매틱을 공개했다. 고성능 AMG 라인업의 막내로 선보인 A35 4매틱은 새로운 플랫폼과 함께 306마력 신형 4기통 터보엔진이 적용됐다. 기존 A45 대비 출력은 감소했으나 정지가속은 4.7초로 여전히 막강한 성능을 지녔다.벤츠의 고성능 서브브랜드 AMG는 A35 4매틱을 통해 엔트리 라인업인 A35를 론칭했다. A35 라인업은 AMG의 DNA가 적용됐음에도 매일 운전할 수 있도록 편안하면서 강력한 성능을 추구한다. A35 4매틱은 A클래스 개발 초기부터 고려돼 뛰어난 완성도를 확보했다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8.09.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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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18일(현지시간)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아우디 e-트론(e-tron)'을 공개했다. 풀사이즈 SUV로 선보인 e-트론은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으며, 2개의 전기모터가 적용됐다. 고객 인도는 독일에서 올해 말 시작되며 가격은 7만9900유로(약 1억513만원)부터다. 아우디 e-트론은 전장 4900mm, 전폭 1930mm, 전고 1666mm, 휠베이스 2924mm로 아우디 플래그십 SUV Q8에 가까운 크기로 공개됐다. 단거리 주행은 물론 장거리 여행까지 소화할 수 있도록 적재공간은 807리터, 2열 폴딩시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8.09.1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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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가 GT 4도어 쿠페의 엔트리 모델 'AMG GT 43'을 공개했다. 올해 초 공개한 GT 4도어 쿠페에 8기통 터보엔진이 적용된 것과 달리 이번에 공개된 AMG GT 43에는 직렬 6기통 터보엔진이 적용됐다. 가격은 9만5259유로(약 1억2544만원)부터다.최근 생산이 시작된 AMG GT 4도어 쿠페는 이번 6기통 모델 추가로 진입장벽이 낮아질 전망이다. AMG GT 4도어 쿠페는 2도어 스포츠카 AMG GT 기반의 쿠페형 모델로 벤츠 CLS 보다 상위 모델로 포지셔닝돼 높은 가격이 책정됐으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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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9.18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