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The New C-Class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The New C-Class 출시

7년 만에 풀체인지 되어 모던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5세대 The New C-Class

발행일 2014-06-09 08:22:19 박태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6월 9일 서울 도산대로에 위치한 강남전시장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5세대 The New C-Class를 출시한다.
 
▲ The New C 220 BlueTEC Avantgarde
 
메르세데스-벤츠 C-Class는 1982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850만 여대가 판매 되었으며 지난 2007년 출시된 4세대 C-Class는 전 세계적으로 총 220만 여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 The New C-Class 출시
 
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5세대 The New C-Class는 2007년 4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 진보된 기술, 향상된 효율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국내에는 The New C 200, The New C 200 Avantgarde, The New C 220 BlueTEC Avantgarde, The New C 220 BlueTEC Exclusive 총 4개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 The New C 220 BlueTEC Avantgarde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C-Class는 모던한 디자인, 럭셔리한 인테리어, 더욱 커진 차체는 물론 인텔리전트 경량 설계로 인한 차체 무게 감소, 뛰어난 공기 역학성과 혁신적인 첨단 안전 및 편의 장치를 탑재하여 동급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우위를 차지하며 모던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 The New C 220 BlueTEC Avantgarde
 
가격은 The New C 200 모델 48,600,000원(부가세 포함), The New C 200 Avantgarde 모델 54,200,000원(부가세 포함), The New C 220 BlueTEC Avantgarde 모델 56,500,000원(부가세 포함), The New C 220 BlueTEC Exclusive 모델 58,000,000원(부가세 포함)으로 오는 7월 발효예정인 한-EU FTA를 선적용하여 선보인다.
 
▲ The New C-Class 출시
 
차원이 다른 아름다움, The New C-Class 디자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디자인 컨셉인 감각적 명료함(Sensual Clarity)을 표현한 The New C-Class는 최대한 미니멀한 라인을 사용하여 첨단 테크놀로지와 최신식 엔지니어링을 차량 외관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게 했으며 동시에 모던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기존 디자인에서 과감한 시도를 거쳐 새롭게 탄생한 The New C-Class 디자인은 현대적이면서도 매혹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전면부는 정교하고 날카로운 라인으로 위엄 있는 모습을 연출하며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의 홀패턴은 The New C-Class의 스포티함을 잘 나타낸다.
 
▲ The New C 220 BlueTEC Exclusive
 
특히, The New C-Class는 아방가르드(Avantgarde), 익스클루시브(Exclusive) 두 가지의 각기 다른 외관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다. 아방가르드(Avantgarde)는 라디에이터 그릴 중앙의 메르세데스-벤츠 세 꼭지 별이 스포티함을 연출하며 익스클루시브(Exclusive)는 보닛 위의 세 꼭지 별이 럭셔리하고 클래식한 면을 더욱 강조한다.
 
The New C-Class의 옆 모습은 기다란 보닛과 뒤쪽으로 배치된 승객실, 짧은 오버행으로 클래식하면서도 균형 잡힌 전형적인 메르세데스-벤츠 세단의 비율을 보여준다. 앞쪽에서 뒤쪽으로 흐르는 듯한 측면 라인은 스포티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뒤쪽 휠 부분은 점점 가늘어지는 C-Pillar와 조화를 이루어 파워풀한 근육질의 모습을 연출한다.
 
▲ The New C-Class 출시
 
더 커진 차체와 혁신적인 기술로 이룬 경량화
The New C-Class는 이전 모델에 비해 차체가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무게는 훨씬 더 가벼워졌다. 현대 소비자들의 평균 신장 증가를 고려해 휠 베이스는 2,840mm로 80mm 늘어 났으며 길이는 4,700mm로 65mm 길어졌으며 너비는 1,810mm로 40mm 더 넓어졌다. 더 커진 크기 덕분에 앞 좌석 승객은 물론 뒷 좌석 승객들도 넉넉한 공간에서 안락한 승차감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트렁크 적재 공간 또한 480 리터로 늘어났다. 알루미늄과 스틸 하이브리드 섀시를 사용한 경량 구조로 다양한 신기술이 탑재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무게는 오히려 이전 모델과 비교하여 최대100kg까지 감소했다. 알루미늄 하이브리브 바디는 기존 스틸 바디보다 70kg가량 가벼우며 성능의 손실없이 소음, 진동은 줄이면서 차체 강성은 높였으며 동시에 더욱 스포티하고 민첩한 핸들링이 가능해졌다. The New C-Class는 경량화에 있어서도 동급 세그먼트에서 가장 앞서간다.
 
▲ The New C-Class 출시
 
동급 세그먼트에서 찾아볼 수 없는 럭셔리한 인테리어
The New C-Class는 동급 세그먼트에서 찾아볼 수 없는 놀라운 수준의 인테리어를 구현했다. 엄선된 마감재, 기분 좋은 터치감, 섬세한 디테일 등이 새로운 디자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스포티함과 감각적 명료함(Sensual Clarity), 고급스러운 매력을 선사한다. The New C-Class의 운전석과 앞좌석은 넓은 공간과 안락함을 제공하며 상위 클래스의 차량에 탑승한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C-Class 최초로 세 가지 컬러로 선택 가능한 엠비언트 라이트(Ambient Light)가 장착되어 럭셔리함과 따뜻함을 한층 더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최초로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터치패드 컨트롤러 장착
The New C-Class에는 앞서가는 첨단 기술들을 대거 탑재하여 동급 세그먼트에서 기술 혁신의 선도적인 위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모델 최초로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와 터치패드 컨트롤러(Touchpad Controller)를 장착하여 운전자의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The New C-Class에 탑재된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는 전면 유리에 내비게이션, 제한 속도, 크루즈 컨트롤 기능 작동 여부 등의 정보가 컬러 그래픽 형태로 띄워져 운전자가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디스플레이를 내려다 볼 필요 없이 정면을 주시한 채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 있다. 라이트 센서를 통해 화면 밝기가 상황에 따라 자동 조절되어 주/야간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고 운전자의 눈높이에 따라 그래픽 화면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조절된 높이는 메모리에 입력해 차량 탑승시 자동으로 높이가 맞춰지는 기능도 제공한다.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된 터치패드 컨트롤러(Touchpad Controller)는 센터 콘솔 패널에 위치하여 운전자가 암레스트에 팔을 올려놓은 채 커맨드(COMAND)의 모든 기능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글자를 입력할 때 기존 커맨드(COMAND)의 화면에 나타난 글자를 일일이 클릭할 필요없이 터치패드에 간단하게 글자를 쓰면 화면에 해당 글자가 구현되며 영어뿐만 아니라 한글도 지원한다. 손가락의 움직임을 동시에 인식하는 멀티 터치 기능을 지원하여 확대 및 축소가 가능하며 사용 빈도가 높은 기능들은 버튼을 통해 바로 실행할 수 있으며 기존의 많은 스위치가 생략되어 한층 더 깔끔하고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강력한 성능과 친환경성을 갖춘 파워트레인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C-Class는 파워와 경제성을 극대화한 첨단 기술의 최신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탑재하여 퍼포먼스와 친환경성을 한층 강화했다. The New C-Class 전 모델에는 ECO Start/Stop 기본 적용과 함께 낮은 공기역학계수 등 효율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들을 적용하여 연료 효율성은 높이고 배기가스 배출은 최소화하였다. 특히, The New C 200 모델의 연비는 이전 모델 대비 9%, The New C 220 BlueTEC 모델은 이전 모델 대비 12% 향상 되었으며, CO2 배출량은 이전 모델 대비 최대 11%까지 감소되었다.
 
운전자를 위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술 탑재
The New C-Class에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보적인 안전 기술인 프리-세이프(PRE-SAFE®)를 비롯하여 사각 지대 어시스트(Blind Spot Assist),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COLLISION PREVENTION ASSIST PLUS), 평행 주차는 물론 직각 자동 주차 기능 및 주차 공간에서 차를 자동으로 빼주는 기능까지 추가된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Active Parking Assist), LED 하이퍼포먼스 헤드램프(LED High Performance Headlamps), 운전자 무릎 에어백(Kneebag for driver)이 장착되어 운전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 및 집중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해 요소를 차단하고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덕분에 송풍기의 소음, 자동 창문 개폐 장치, 좌석 조절 장치, 다양한 소음 작동 및 실행 장치 등을 최적화하여 The New C-Class는 동급 세그먼트에서 NVH(noise, vibration, harshness)의 기준을 제시하며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특히, The New C-Class에는 이미 The New S-Class와 The New E-Class를 통해 그 우수성이 입증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안전 시스템이 결합된 새로운 차원의 메르세데스-벤츠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 컨셉 하에 적용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tance Package Plus)를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tance Package Plus)에는 조향 어시스트가 포함된 디스트로닉 플러스(DISTRONIC PLUS with Steer Assist), 교차로 어시스트가 포함된 BAS 플러스(BAS PLUS with Cross-Traffic Assist), 프리-세이프® 브레이크(PRE-SAFE® Brake), 프리-세이프®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프리-세이프® 플러스(PRE-SAFE® PLUS) 등 혁신적인 안전 및 운전자 보조 기능이 포함된다.
 
최적의 승차감과 날렵한 핸들링을 제공하는 새로운 서스펜션
The New C-Class에는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어질리티 컨트롤(AGILITY CONTROL) 서스펜션이 장착되었다. 새로운 서스펜션의 연속 가변식 댐핑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하여 감쇠력(damping force)을 각 휠로 정확하게 전달하며 도로 조건에 따른 최적의 승차감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부드러운 노면에서는 댐핑 효과와 타이어 진동을 감소시켜 감도를 높이고 거친 노면에서는 댐핑 효과를 증가시켜 핸들링이 용이하도록 돕는다.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된 어질리티 셀렉트(AGILITY SELECT) 스위치는 7G-TRONIC PLUS 변속기와 결합하여 엔진, 트랜스미션, 에어컨의 작동을 주행 모드에 맞게 조절해주며 Eco, Comfort, Sport, Sport+, Individual 총 다섯 가지의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또, 동급 세그먼트에서 유일하게 에어 서스펜션인 에어매틱 어질리티 패키지(AIRMATIC Agility Package)를 선택 사양으로 제공하여 The New C-Class에서도 에어 서스펜션을 제공한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편의 및 엔터테인먼트 장치
The New C-Class는 향상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차내에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즐길 수 있다. The New C-Class 전 모델에는 독일 본사에서 한국 시장을 위해 개발한 한국형 통합 내비게이션이 장착되었으며 8.4인치 커맨드 디스플레이와 터치패드 컨트롤러가 장착되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The New C-Class는 동급 세그먼트 내 가장 럭셔리한 차량답게 The New S-Class에 탑재된 최고급 사운드 시스템 부메스터®(Burmester®)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에어-밸런스 패키지(AIR-BALANCE package)를 선택 사양으로 제공한다. 부메스터®(Burmester®)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은 590w의 13개 고성능 스피커와 9개 채널 DSP 앰프로 모든 탑승자에게 공연장 못지 않은 최고의 음향을 제공한다. 에어-밸런스 패키지(AIR-BALANCE package)는 향수 분무, 이오나이저, 공기 필터 세 가지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며 패키지에 포함된 액티브 퍼퓨밍 시스템(Active Perfuming System)은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네 가지의 향을 제공한다.
댓글 (0)
로그인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중국 전용인줄 알았더니, 캐딜락 신형 XT5 판매 시장 확대 예고

중국 전용인줄 알았더니, 캐딜락 신형 XT5 판매 시장 확대 예고

캐딜락 신형 XT5가 글로벌 시장에 투입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따르면 캐딜락은 현재 중국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2세대 XT5의 판매 시장 확대를 고려하고 있으며, 글로벌 사양은 미국에서 생산된다. 글로벌 출시시 국내 도입도 예상된다. 신형 XT5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캐딜락은 브랜드 전동화 전략에 따라 신형 XT5를 중국에서 생산 및 판매하는 등 사실상 중국 전략형 모델로 변경했는데, 최근 미국 정부의 규제 변화에 따라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BMW M3 CS 투어링, 뉘르부르크링에서 가장 빠른 왜건

BMW M3 CS 투어링, 뉘르부르크링에서 가장 빠른 왜건

BMW가 M3 CS 투어링이 뉘르부르크링에서 신기록을 세웠다고 31일 밝혔다. M3 CS 투어링은 M3 투어링을 기반으로 엔진 출력이 550마력으로 업그레이드됐으며, 경량화된 보디킷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뉘르부르크링에서 7분29초49로 왜건 중 가장 빠르다. M3 CS 투어링은 M3 투어링을 기반으로 고성능과 일상 주행의 완벽한 조화를 목표로 개발됐다. M3 CS 투어링은 최근 국내에도 출시됐다. M3 CS 투어링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7분29초49만에 완주하면서 왜건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혼다 어코드 구매시 최대 200만원 지원, 재구매 할인 추가 적용

혼다 어코드 구매시 최대 200만원 지원, 재구매 할인 추가 적용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8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혼다코리아 8월 프로모션은 어코드 구매시 최대 200만원 지원이 대표적이며, 재구매시 전 차종 100만원 할인이 추가로 적용된다. 시승 고객 대상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어코드 터보 구매 시 유류비 200만 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고객도 유류비 15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인천 탄생, 지프와 푸조를 한 번에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인천 탄생, 지프와 푸조를 한 번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 푸조 통합 운영 전시장인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tellantis Brand House, 이하 SBH)’ 인천 전시장을 운영하는 딜러사로 에펠오토를 선정하고 지프 및 푸조 브랜드의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선다. 임시 운영 체제를 거쳐 오는 10월 공식 개장한다. 에펠오토는 현재 푸조 분당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푸조 대전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딜러사로, 현재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천 전시장(인천 남동구 인주대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쉐보레 8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 개시, GMC 시에라도 특별 할인

쉐보레 8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 개시, GMC 시에라도 특별 할인

쉐보레(Chevrolet)가 무더위의 끝자락인 8월, 브랜드 인기 SUV와 픽업트럭 전 차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 및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또한 GMC 시에라도 20대 한정으로 최대 10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모델 연식에 따라 다양한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2026년형 모델은 4.0%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5%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선택 가능한 초저리 및 초장기 할부 프로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기아 EV4 내구성 자신감, 극한 주행에도 배터리 상태 '95%'

기아 EV4 내구성 자신감, 극한 주행에도 배터리 상태 '95%'

기아 유럽 법인이 EV4 배터리 내구성에 자신감을 나타내 주목된다. EV4는 브랜드 최초의 준중형 전동화 세단으로 국내 기준 최대 533km를 주행할 수 있는데, EV4에 탑재된 4세대 배터리는 서킷 주행 등 극한의 테스트에도 배터리 상태(SoH) 95%를 달성했다. EV4는 브랜드 최초의 준중형 전동화 세단으로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통해 공기저항계수 0.23Cd를 달성했으며, 기아 전기차 중 가장 긴 1회 완충시 주행거리인 533km를 확보했다. EV4의 국내 가격은 개별소비세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볼보 신형 XC60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6570~9120만원

볼보 신형 XC60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6570~9120만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신형 XC60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신형 XC60은 두 번째 부분변경으로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정숙해진 실내 등이 특징이다. 특히 B5 울트라 트림부터 에어 서스펜션과 액티브 섀시가 기본 탑재된다. 가격은 6570만원부터다. 신형 XC60 국내 가격은 B5 AWD 플러스 6570만원, B5 AWD 울트라 7330만원, T8 AWD 울트라 9120만원으로 책정됐다. 5년/10만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8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 등이 제공된다.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아우디 A5 L 공개, 그랜저보다 긴 휠베이스..화웨이 탑재

아우디 A5 L 공개, 그랜저보다 긴 휠베이스..화웨이 탑재

아우디는 신형 A5 L 스포트백을 31일 공식 공개했다. 신형 A5 L 스포트백은 최근 국내에도 출시된 신형 A5의 롱보디 모델로 현대차 그랜저보다 긴 휠베이스, 화웨이의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점등되는 아우디 로고 등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는다. 신형 A5 L 스포트백은 A4 후속인 신형 A5의 롱보디 모델이다. 신형 A5 L 스포트백 중국 시장을 위해 개발된 모델로 글로벌에는 투입되지 않는다. 신형 A5 L 스포트백은 PPC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장 4903m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폭스바겐코리아 EV 스마트케어 출시, 전기차 고객 우려 해소

폭스바겐코리아 EV 스마트케어 출시, 전기차 고객 우려 해소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본 서비스는 8월 1일 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 OBD-II(1) 포트에 간단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